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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시스템 개발 일기

[250406] 일정 연기...

by 모든 투자의 책임과 손실은 매수/매도 자에게 있습니다. 2025.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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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주말에 (준)완성을 해야했으나 

 

나의 게으름으로 완성치 못했다.

 

토요일날 기회가 있었지만 긴 낮잠을 자버렸다.

 

평일날 컨디션 관리에 실패한것이 원인이다.


부득이하게 일정을 연기해야한다.

 

돌아오는 평일은 예비군때문에 안되고, 주말은 하루는 서울을 올라가고 하루는 벚꽃을 보러갈듯하여 

아마 반나절의 시간이 있을 듯하다.

빠듯하지만 반나절 + 토요일 밤 해서 준완성이 목표..!


해도 오늘의 행복은 꽤나 소중하게 남았다.

 

당분간 고가 돌파 종목이 없을듯하여 느긋하고 내포트는 이번주에 깨지긴 커녕 신고가 달성이고 ㅎㅎ...

 

다음주에는 예비군을 가니 나에 대한 격려 차원으로 넘어간다.


 

결국 나와 내 가족될 사람 행복하자고 하는일이니 큰 방향에선 잘하고 있다.

 


 

어슬청담에서 밥먹고 도도 젤라또에서 젤라또 먹었다.

브리치즈 사과잼+프렌치 바닐라

해풍쑥+티라미수


퓨처와이프가 쇼핑할 동안 놀다오라고 해서 여기저기 둘어보고왔다.

중앙홀에서 이벤트성 부스를 하는데 꽃을 가져와서 대형 몰에서 파니 보기 좋았다.

 

베이글 파는곳은 컨셉에 충실한 모습이 멋있어 보였다.

 

 

오타쿠답게 피규어와 전자기기를 좀 둘러봐주고..

 

 

16e는 웃긴게 맥세이프가 없어서 혼자 주저 앉아있다. 카메라 하나인건 오히려 호다.


 

러쉬는 여자친구랑 먼저 갔던 곳인데 예전부터 사용하던 향을 찾으러 갔다가

 

플럼레인이랑 솔티 시향해봤는데 매우 취향이라 담에 데려오기로했다.


점원이 플럼레인이 장마라고 설명해줬는데

 

역시 다 안믿고 집와서 다시 찾아봤다.

매실이 익을 때 오는 장마라. 낭만이 있구나 싶다. 

 

나는 어쩔수 없이 의심으로 가득찬 숏돌이...


 

사려던 바디스프레이. 오늘 산 꽃.

둘 다 향은 좋아하는데 몸에 뿌리는건 싫어해서 룸스프레이로 사용한다 ㅎㅎ


 

동탄 회선생. 여기 최고다. 또 시킬거다.


 

하남 스타필드 어슬청담. 가지마라.

 

배고파서 돌아보니 여기만 줄이 없길래 들어갔다. 

새로운 조합인건 그냥저냥 괜찮다. 근데 누가 만드는지 조합만 겨우 따라하고 있는 티가난다.

맛이 섞이지 않고 레시피북 펼쳐놓고 만드는게 마치 이제 막 요리 시작한 친구가 집에서 만들어주는 맛이나고

 

소갈비 덮밥은 웃긴게 설명란을 읽어보면 '소갈비 소스를 첨가한 부채살스테이크 덮밥이다. 가오 상하게 그냥 부채살 덮밥이라고 하고 팔았으면 별 상관안하고 먹을텐데 3.5만원 받고 소비자를 기만하니 욕을 좀 먹어도 싸겠지? 망해라 하하 ㅎㅎ

 

여길 가지말고 1층에 푸트코트나 7층에 있는 전문 식당가. 혹은 같은 층에 캐쥬얼 체인점들 그냥 줄서서 드시라 이런 가게는 빨리 없어지면 좋겠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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