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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_월] 스윙에 대한 생각. 주식 스윙 매매 기본 자료

by 모든 투자의 책임과 손실은 매수/매도 자에게 있습니다. 202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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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스윙투자는 두가지 유형이 있다. 

 

하반기부터는 국장이 영 힘도 못쓰고 납득 가는 테마도 없어보여서 스윙 관점만 보고있다. 

 

당분간 비슷한 흐름이 예상되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은 그때 그때 드는 생각을 자유롭게 정리해보려고 한다. 


 

1번 전략

 

주봉상 채널 하단에서 모아가고 채널 상단에서 파는 전략

 

채널을 정직하게 지키는 경우는 잘 없고 보통 채널에 두번째 닿는 타이밍에는 닿기 전에 빠지고

아래에서는 한번씩 깨진다. 

채널의 각도가 결국 감소하게된다. 

손절은 채널 하단에서 -5% 1차 -10% 2차 정도로 설정해서 -7.5% 이상의 손실은 방지해야한다. 

수익은 10~20% 정도는 나오는 종목에서 해야하며 2:1 손익비정도는 유지해야한다. 

 

매수는 채널 하단에 닿을때 한번 반등을 위한 돌파가 나올때 한번 하고. 

매도는 올라가면서 분할로, 잔량 유지후에 쌍고점 기미가 나오면 다 팔아버려야한다. 

 

시세초입에서는 오히려 채널 상단을 깨고 2번의 경우로 가기도 한다. 


 

2번 전략

 

20일선, 5일선을 깨지 않는 종목에 불타기

 

 

대세상승하는 종목이다. 

계속 가지고 있으면 좋으나 10중 1종목을 빼고는 대부분 20일선에 한번 닿고 살짝 깬다. 

거래금액이 클수록 계속 들고 멘탈을 유지하는게 힘듬으로 그냥 트레이딩으로 접근한다. 

 

첫번째 큰 상승 종가에 한번, 그걸 돌파할때 한번, 2번째 눌림목에서는 보통 승률이 좋다. 

매도는 5일선이 저항으로 바뀌면 바로바로 해야한다. 

 

20일선 근처에서 거래량이 줄다가 슬슬 늘어나며 전고점을 돌파해주는게 가장 좋으며 

모양이 예쁘게 나오면 5일선을 계속 타고간다. 중간중간 수익은 챙겨둬야하고

20선5선 데드가 날 기미가 나오면 팔아야한다. 

 

5일선과 20일선은 가격의 평균이므로 5일선이 더 빨리 움직이는데,

다음날 종가를 얼추 생각해서 깨진다는 계산이 나오면 파는것이다.


 

두 유형의 공통점은 매크로 관점에서 우상향가능한 섹터여야 한다는 점이다. 

 

엔비디아와 함께 미국 증시가 계속 올라가면 반도체가 매매해야하는 섹터다. 이런느낌..

 

1과2를 혼합한 차트가 더 많이 나오는거같다. 스윙에는 탑다운 관점으로 

시드의 50~70%를 사용해서 거래하되, 

거래금액의 반정도는 매매하는 섹터의  ETF를 가져가는것이 좋다. (이때 동일비중보다는 TOP10또는 모멘텀이있는 주식이 포함된 ETF를 선택함이 좋다. 

 

스윙에 필요한 파동은 결국 지수가 만든다. 코스피코스닥 나스닥 S&P500 위치를 계속 봐야하고 

올라갈수있을 때는 나쁜지표를 좋게 해석하는것이 시그널. 

내려갈때는 쏘쏘한 지표를 나쁘게 해석하는게 시그널이다. 

 

내려가는 파동에서는 이 주식을 팔아야되는 이유만 보인다. 섹터가 다 끝난거처럼 보이기도한다. 

그래서 반드시 결국에는 올라갈 이유가 있는 주식에서만 스윙해야한다. 

 

EX) 금리인하 = 큰흐름 = 바이오, 건설주, 채권 같은것들이 개별 악재를 이기고 우상향 가능한것이다. 


 

횡보 추세에서는 세가지 경우에 스윙이 가능하다. 

 

드물게 오너의 경영권 유지를 위해서 (대주주 마진콜 단가 이상으로 가격을 유지),

좋은 섹터에서 너무 보수적인 사업구조 때문에

경영권 분쟁 등으로 돌발성 이슈가 주기적으로 등장하여 파동을 만드는 경우.

 

하지만 우상향 종목에 비해 리스크가 높고. 보통 개별 재료로 언제 재료가 소멸될지 알수없기 때문에 배제한다. 


본인이 수익을 낸 종목이 있다면 매도 후에도 

관심종목에 두고 친구처럼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며 지내야한다. 채널 하단에 닿으면 매수를 고려한다. 

 

거래대금 300위에도 못드는 종목은 잡주임으로 배제한다. 매일 순위에 들 필요는 없으나 간간히 100억~ 500억 정도는 거래대금이 터져야 살아있는 종목이다. 


 

올해의 친구 종목 몇가지를 소개한다. 

 

매크로 환경이 바뀌면 손절하고 새 친구를 찾아야한다. 

 

필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이므로 이 친구들이 꼭 좋은 친구는 아닐수있다.

 

 

 

 

 

이 글의 모든 내용이 투자 추천 & 권유 & 선도가 아닙니다.  

책임지지 않습니다. 일기장 같은 글입니다. 

사실관계 보장 안 됩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과 손실은 매수/매도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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