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하락하는 증시에서 약간의 반등이 나왔다.
여전히 선물은 매도~중립 포지션이다.
나스닥 선물 반등과 함께 좀 올라주었지만 거래대금이 너무 적다.
신용잔고는 줄어 든 후 반등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지수 레벨로 볼 때 싼 구간으로 보이나,
싼데에는 이유가 있다. 경기침체 공포가 유동성이 말라있는 9월 동안은 지속될걸로 보인다.
대봉엘에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90907520441573
대봉엘에스가 GLP-1 유사체 비만 치료제 주성분인 '리라글루타이드'를 새로운 합성 방식으로 만드는데 성공했으며 최근 인도 제약사와 해당 리라글루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대봉엘에스는 지난달 26일 인도 '실파 파마라이프사이언스(Shilpa pharma lifesciences limited)'와 자체 개발한 리라글루타이드(Liraglutide)의 CDMO 계약을 위한 비밀유지계약(CDA)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봉열에스 관계자는 "실파의 펩타이드 GMP 시설에서 생산 스케일업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봉엘에스는 실파를 통해 리라글루타이드를 대량 생산하고 인도에서 원료의약품 허가를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실파는 글로벌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를 비롯해 유럽 의약품품질위원회(EDQM),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KFDA) 등 다양한 글로벌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HLB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85607
실리콘투
https://www.yna.co.kr/view/AKR20240909020000008
화성밸브
http://www.haes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307
현대공업
https://www.chosun.com/economy/money/2024/09/09/7Z75YUANLUKYADVRGBJ33VJ2I4/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A 사모펀드는 올해 중순 현대공업 지분을 함께 인수할 곳을 물색했다. 주관사 지위는 김앤장법률사무소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잠재 인수 후보군으로는 사모펀드(PEF), 자산운용사, 일반 법인 등이 꼽혔다.
다만 현대공업 경영진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지 않는다고 했다.
현대공업은 1969년 설립, 시트패드부터 팔걸이, 머리 받침대 등을 현대차에 공급 중이다. 현재 남아있는 현대차 1차 협력사 가운데 현대공업이 가장 오래된 업체다.
SAMG엔터
https://www.chosun.com/economy/money/2024/09/09/OF2JZU6ZEGCJFVSAXHXEL6GQRI/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이 관객 수 1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제작사 SAMG엔터 주가가 9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랑의 하츄핑’은 전 세계 누적 조회수 7억뷰의 인기를 구가한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캐치! 티니핑’의 첫 영화 버전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랑의 하츄핑’은 개봉 32일째인 7일까지 누적 관객 92만618명을 모았다. 개봉 32일 만에 관객 수 90만 명을 돌파하면서 ‘마당을 나온 암탉’,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에 이어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사상 네 번째로 높은 흥행 기록을 세웠다.
코데즈컴바인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6795
브이티
https://cosinkorea.com/mobile/article.html?no=51090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2/27/2024022702741.html
리들샷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리들샷은 화장품의 일종으로 바늘 모양의 미세침을 포함해 피부 흡수력을 높인 화장품을 말한다. 가격대는 일반 화장품에 비해 높은 편이나, 사용 후 즉각적으로 피부 상태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 후기가 많다. 리들샷을 바르고 잤더니 모공부터 피부결, 주름 등 각종 피부 고민이 개선됐다는 것이다. 생활용품기업 다이소(daiso)에서 개당 3000원(정가 기준)에 판매되는 리들샷 제품은 품귀 현상까지 보인다. 그러나 리들샷 사용 이후 극심한 따가움과 화끈거림을 느꼈다는 사람들도 있다. 정말 리들샷이 피부에 좋을까? 리들샷의 정체와 원리, 부작용, 사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리들샷? 피부에 미세 상처 입혀 재생시키는 원리
리들샷의 효과는 마이크로 사이즈의 미세 입자 성분에서 시작된다. 뾰족한 리들이 피부에 물리적인 자극을 줘 화장품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돕는다. 리들이 피부에 미세 상처를 입히고, 회복되는 과정에서 효과가 나타난다. 리들이 낸 미세 상처에 미세 통로가 생기면서 이 틈으로 화장품의 유효 성분이 피부 속 깊이 흡수되는 원리다.
◇1회 사용으로 개선됐다?… 각질, 요철피부의 일시적인 느낌
리들샷을 한 번 사용한다고 해서 피부에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일시적인 느낌이다. 의정부을지대병원 피부과 한별 교수는 “피부 표면에 미세한 각질이 있거나, 면포성 여드름이 있는 등 요철이 있는 피부에서 리들샷을 사용하면 물리적으로 각질과 면포가 제거되는데, 이때 즉각적으로 피부결이 부드러워진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단기적인 사용으로 주름 개선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다. 올바른 방식으로 장기간 사용하면 어느 정도 피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한 교수의 설명이다.
◇리들샷 100, 300, 1000… 숫자 클수록 자극 강해져
리들샷은 제품명 옆에 숫자를 붙인다. 리들샷 100부터 리들샷 300, 리들샷 1000까지 다양하다. 숫자가 높을수록 리들을 많이 함유한다고 보면 된다. 한별 교수는 “리들샷 숫자가 높을수록 자극도 세져 효과가 더 빨리 나타나지만 피부에 많은 자극을 줄 수 있어 그만큼 자극에 의한 부작용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다이소의 리들샷 제품은 타제품과 10배 이상 차이 나는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끈다. 이에 리들샷의 가격에 따라 효능에도 차이가 있을까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한별 교수는 “가격과 관계없이 다이소 제품, 일반 제품의 성분은 동일하며, 배합 비율이 약간 다를 순 있다”며 ”개인적 선호와 가격, 접근성을 고려해 리들샷을 구입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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