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로 블로그 (주식/일정/기술/기업)

Trading 과 구분되는 개념으로 Invest가 있다.

하다보면 둘은 합쳐져서 만나는 경우가 많으나, 오늘 생각해볼 부분은 역발상 투자가 주안점이다. 

실제 가치가 100이라고 했을 때 가격에 따른 기대 수익률은 다음과 같다. 

가격이 낮을 수록 기대 수익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실제 세상에서 효율적인 시장이 꽤 잘 작동하고

모든 내기가 수익대비 동일한 리스크를 제안하기 때문에 모든 구간에서 기대 수익률은 평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가치투자를 얘기하는게 아니다. 왜 시장에서 내게 돈을 퍼주려고 하겠는가?

편의상 기대수익률은 0.01 이라고 하자. 

가격이 가로축과 같을 때 같은 기대수익률을 유지하기 위한 사건 (100으로 가격이 이동)이 일어날 확률은 위와같다. 

가격이 40인 종목이 100이 되기 위한 확률은 가격이 95인 종목이 100이 되기 위한 확률보다 28.3배 어려워야한다.

시장이 제시하는 가격에는 이유가 있다. 

낮은 가격이 높이 올라가는건 힘들다.

하지만, 실제 일어나는 세계에서는 종목에 관련된 사건이 앞으로 일어날 확률이 수익률을 결정한다. 

청산가치(PBR), 배당, 분배금 등으로 락바텀이 있다. 

40~100 까지의 가격으로 보았을 때 특정 시점에 10% 하락할 확률은 가격이 낮아질수록 낮아진다.

이런 느낌이다. 

낮은 가격에서는 더 빠지는것도 힘들다.

때문에 시장이 매기는 가격의 저점에서 변동성이 감소한다.

하지만 락바텀은 매크로 상황에 따라서 주관적이다. 큰 사이클에서 변화한다.

이런 생각을 투자에 적용해서 사용하려면 비중 설정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락바텀이 있기 때문에 손절이 없는 전략이 된다.

어느 구간에 매수하더라도 기대 손실을 1R로 유지하는게 중요하다. 

테이블은 위와 같다.

앞서 말했듯이 세상의 모든 내기가 수익대비 동일한 리스크을 진다. 

때문에 가격이 낮아질수록 도달 확률은 낮아짐을 계산에 포함해야한다. 

지금 도달한 가격 구간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계산하는데에 참고한다. 

물타기는 손실처리를 관리하기 어렵게 만든다.

손절은 없어도 계좌가 줄어든다는 사실은 변화가 없다.

회사 나무들이 재밌는 단장을 했다. 

개인적으로, 평범한것에 이렇게 특이한 시도를, 대담하게 하는게 재밌고 센스있다고 생각한다.

평범하고 무심코 지나쳤던 대상일수록...

흰색 빨간색 줄무늬가 참 보기 좋다. 

현재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데.. 백화점과 이어져 있다. 

백화점 지하1층에는 팝업을 진행하는 구역이 있고 

오늘은 겨울철 먹거리 행사이다. 

보면서 드는 생각은.

1. 줄은 서는 집만 서고 줄이 줄을 부른다.

한 구역에 4개의 팝업이 있는데 한 가게만 줄을 둘러 서있다.

2. 힙한 아이템이 중요하다. 

오늘은 대구쪽에서 유명한 소금붕어빵이였던거 같다. 

3. 자리가 중요하다

이전에 두바이 초콜릿 팝업 행사, 타코야키 등이 저 자리에 왔다갔는데 항상 줄이 있었다. 

저 자리에는 인기있을 팝업을 넣어주고 사람들도 저 자리에 줄서있으면 뭔가 유명한건가보다 하고 찾아보는듯하다.

지나다니면서도, 디저트 가게들을 지나서 에스컬레이터로 갈 때, 왼쪽 코너 자리가 제일 먼저 보인다. 

가운데 꽤나 굵은 기둥이 있어서 4번 자리는 안보인다. 3번은 항상 1번에 줄이 있기 때문에 인파에 가려져서 안보인다. 

할거면 1번에 안되면 2번이라도.

4. 쇼핑백 들고 있는 사람이 별로 없다. 

내가 사는 지역 특성상 주말에 놀러갈 데가 없기 때문에, 근처에 대단지 아파트가 2개나 있기 때문에?

그냥 놀러온 사람들이 꽤 있는듯하고

요새는 백화점에 물건 직접 보고 입어본 다음 

주문은 인터넷으로 하고 먹을거 사면서 주차등록 하는듯하다. 

보면서... 시장에 대한 생각들이 떠올랐다. 

가는놈이 간다. (줄 서는 가게는 줄이 늘어난다.)(아이템도 자리도 좋다)

갈때 간다. (줄 서는 시간에 줄이 몰린다.)

인터넷 매출이 오프라인 매출을 상회하는 시대. 백화점의 성장성은 의문스러움

이해하기 쉬운 재료가 좋음 (많이 들어본 두바이 초콜릿. 소금빵+붕어빵의 소금 붕어빵?)

서점 구경하는것도 좋아하는데, 여기는 베스트셀러 코너를 따로 두기보다는, 경제 서적을 모아놓은 구역이 있는 곳이다. 

연말이다보니 2025년 트렌드 관련 서적이 많았고, 주식투자는 기본서적들이, 부동산은 경매 서적들이 많아 보인다...

뭐... 무난하다고 보인다. 책읽는 공간에 작은 선반이 전부 코인 관련 서적인것은 특이한 점이다. 

https://store.kyobobook.co.kr/bestseller/total/weekly

베스트 셀러는 교보문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만, 경제코너를 서성거리는 사람의 종류를 보려면 현장으로 나가야한다. 

24년 12월 토요일 7시쯤에는 나 뿐이였다.

당떨어져서 젤라또~

정직하게 초여름에 관심도가 최대화되는 디저트다. 한번씩 튀어주는건~ 미디어에서 누가 맛있게 먹어주면 튀지 않나 싶다. 

정반대는 붕어빵이랄까. 계절에 정직하다. 

11월 중반이 검색량 최대인 점이 재미있는데, 

11월 중순 이후( 보통 첫눈 이후)는 본격적인 겨울로 붕어빵 파는곳이 늘어나다보니 굳이 검색할 필요가 없을듯하고

12월~1월에는 너무 추워지다보니 관심도가 점점 떨어지는듯하다. 

찾기 어렵기 때문에 검색을 한다.

배추가 필요해서 살랬더니...

그 크기가 심히 부담스럽다. 

어제까지만 해도 귀여운 알배추를 4개 팔던 자리인데...

너무 거대한 배추를 팔고있다.

결국 배추는 못사고 팽이버섯 하나 사서 돌아왔다. 

저번주인가 백화점 갔을 때는 

UGG가 너무 붐벼서 이게 아직도 잘팔려? 싶었다. 

올해 거의 70% 상승으로 S&P500 을 아득히 아웃퍼폼하였다. 

하긴... 여름에 HOKA신는 사람도 많이 보였었는데 계속 주목해볼만하다. 

PS. 국내주식 투자 방법서들이 교보문고 랭킹에서는 많이 내려갔다. 신간도 나오지 않는 분위기.

계엄령까지 선포되었던 마당에 최악의 최악 상황으로 이제는 좋아질 일이 남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예측해본다.

한국 증시는 지금 싸다. 

코스닥은 코로나 때보다도 ㅋㅋㅋ 싼거다... 

트레이딩이 아닌 인베스트 관점에서 이제는 한국 증시를 슬슬 좋게 봐줄 때가 아닌가?

이 글의 모든 내용이 투자 추천 & 권유 & 선도가 아닙니다.  

책임지지 않습니다. 일기장 같은 글입니다. 

사실관계 보장 안 됩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과 손실은 매수/매도자에게 있습니다.

언급되는 자산들은 이미 매수하거나 매도했을 수 있으며 

언급 없이 매수/매도가 추가로 이뤄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1. 현재 AI 시장은 학습 단계. 

엔비디아의 GPU 칩을 구매해 AI의 '뇌'를 구성하는 단계

[학습용 반도체]

SK하이닉스의 HBM

TSMC의 생산,조립,설계 능력

[학습 데이터]

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오라클,알리바바,메타

[전력]

초소형 원전, 전선,변압기

[네트워크]

브로드컴

2. 추론 단계

전력 소모 문제로 NPU 칩을 사용. 최적화된 문제풀이를 진행. 소프트웨어 개발 후 판매하는 단계.

NPU 칩 : 개별 기업 맞춤 소프트웨어 

퀄컴, 구글, 아마존, MS, 오라클, 메타

맞춤형 파운드리 : TSMC, 삼성전자

의료관련 AI : 루닛

방산, 전쟁관련 AI 자동화 : 팔란티어

3. 하드웨어 단계

로봇에 적용되어 실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단계

휴대폰 : 애플

자동차 : 테슬라

로봇 : 테슬라(?)

2025년은 학습 "데이터"에 관심을 가지는 단계

관계형 데이터 베이스 : 글자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학습

관계형 데이터 베이스 시장 점유율

마이크로소프트 35% 오라클 30% 아마존 8% 스노우플레이크,세일즈포스 등 4~6%

비관계형 데이터 베이스 : 그림, 영상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학습

비관계형 데이터 베이스 시장 점유율

마이크로소프트 40% 아마존 30% 몽고DB 10%

데이터들은 각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자산'

데이터 학습 규모가 커지고 있음. AI에게는 아직 학습데이터가 더 많이 필요함. 

과거에는 글자만 학습을 했었다면, 유튜브 영상 표, 소리 등 비관계형 데이터 베이스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통신망과 네트워크, 전력, GPU도 여전히 수혜업종이다. 

이 글의 모든 내용이 투자 추천 & 권유 & 선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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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되는 자산들은 이미 매수하거나 매도했을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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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오늘 오전 11시38분에 100K를 돌파했다. 

파월의장이 트럼프와 함께 가고 싶어 보인다. 

파월의 비트코인 인정이 주 재료가 되었다고 본다. 

연준이 비트코인을 달러 패권의 위협이 아니다라고 인정한 시점의 가치가 100K 정도이다. 

100K 아래로 가기 위해서는 비트코인이 달러 패권의 위협이 된다는 논리가 필요해지지 않나 싶다.

금값이 내려가지 않은데 대해서

시장이 금과의 "Competitor"라는 말에 주목하지는 않았나 싶은데

금을 BRICS 국가들에서 확보 하고 있는 상황을 보았을 때는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으로 사용하겠다는 트럼프의 말에 근거를 추가하게 되는 일이 아닌가 싶다. 

지금은 쨋건 상승 국면이다. 보통 상승 국면이 하락 국면보다 투자 하기에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똑같이 위험할 뿐이다. 

지금은 미국이 밤중으로 약 6시간 뒤 더 큰 반응이 있지 않을 까 싶다. 

저녁 8시 정도까지 손절라인을 100K로 생각하고 시간대별로 모아가볼까 한다. 

1200 1400 1600 1800 2000

지금까지는 계속 뭐.. 똑같은 패턴 같은데 

한동안 미국 주식보다 더 핫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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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장이다. 비트형님은 11/23부터 ABC 도 아니고 수렴같지도 않은 애매한 횡보 무빙을 보여주며

빠르게 알트 시즌을 만들었다. 

이름도 들어본적 없는 개잡코인들이 30%를 우습게 오르고

원숭이의 힘으로 대동단결한 리플은 

거진 2배 상승을 만들어내며 시장 평균 지능의 힘을 보여줬다.

해도...

너무 빠르게 알트 시즌으로 넘어온 감이 있다. 

이더 형님도 아직 전고점을 못뚫었는데 시장의 유동성은 아직 제한적이였나? 

주식시장이 너무 좋은것도 한몫하는듯하다. 

파티속에서 정신을 좀 차려보자면 

슬슬 문앞쪽으로 이동할 때다

빠르게 올라온 만큼 기습 조정을 피할수 없을듯한 기분이 드는데...

다음 조정까지 현금화는 약 50% 까지 늘려볼 생각이다. 

안먹는게... 먹뱉하는것보다 낫더라 수익률 측면에서도..

정확히 맞춰본적도 없는 넘이 예측하자면 

10K를 아득히 넘길거였으면 위에 저항에 걸리면 안됐다. 여전이 88K 부근까지는 빠지고 간다고 본다. 

가파르게 빠질 때가 매수 기회로 본다.

도미넌스 반등과 함께 10K 넘겨준대도 알트에 있을 자금들이 얼마나 힘이 있을 까 싶으면서도 

돌파 나오면 소량 진입

모멘텀 발생시 13K 까지 불타기는 염두하고 있다.

큰 돈이 움직이는곳을 따라다녀야하고 지금 그건 코인판으로 보인다.

미국주식도 좋지만 진짜 모멘텀은 일단 여기 있다. 

테슬라도 손익비 괜찮아 보이는 자리인데~ 15% 먹기에는 3-4개월간 조정없이 올라온 지수가 부담이므로 

다음 지수조정이 오고 15일 정도 경과하면 테슬라를 담을거같다. 

1년 내 사이클에서는 [상승3~하락1] 사이로

10년 사이클에서는 [상승2~상승3] 자리로 보인다.

1년 내 사이클 상 [하락 3~상승1] 자리에서 최고의 주식을 줍는게 목표다

코인판에서는 조정올 때 비트와 알트를 반반 담고 

저항에서 비트 매도 후 알트에 다시 힘을 실어줄 계획에 있다.

무빙이 너무 빨라서 놓치지 않길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