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2025)/Book4 [2025 책 #4] 반도체 주가는 왜 실적과 반대로 갈까?_송명섭 작년에 읽으면서 책에 나오는 상황이 오면 꼭 실천하겠노라 다짐했고 삼성전자를 매수하면서 컨빅션을 다시 얻고자 다시 책을 읽었다. 삼성전자 PBR이 0.95배가 되었다. 선행 PBR은 더 낮게 나올듯하다. 유동성과 메모리 사이클에 대한 생각이 다시 정리되었다.바닥언저리에 있는 상태이나 중국발 유동성은 안보이는 상황으로 중국발 반등을 예상하긴 아직 어렵다. 지금 실제로 실행할 때의 불안감은 더 큰 느낌이 든다 과거와 달라진 점이 마음을 복잡하게 한다. 1. DRAM 1위가 하이닉스로 바뀌었음. (HBM발) 2. 신용자극지수 올라올 기미 없음 3. 하이닉스 PBR은 여전히 1.5배로 높게 유지중임. 2025. 4. 14. [2025 책 #3] 1%를 읽는 힘 - 메르 인기 블로거 메르님께서 쓰신 책이다. 어떤 현상을 보고 잠시 고민한 후 이면에 있는 본질을 보는듯한 저자의 관점이 전해지는 짜릿한 책이였다. 나도 어떤 글을 읽고 한번 더 생각하도록 의식하게된달까 각 챕터 끝의 '메르의 인사이트' 가 떠먹여주는 느낌으로 친절하다. 아직 먼 미래의 투자 아이디어도 들어있으니 한번 읽어보면 좋겠다. 2025. 3. 10. [2025 책 #2] Way of the turtle 터틀의 방식 - 커티스 페이스 말로만 듣던 책이였는데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다. 시스템 트레이딩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내가 해오는 방식이 반복가능하고 검증 가능한지? 백테스트해봐야하지 않나 하는 불안감이 생겼다. 불안으로만 끝나면 안되고 올 해 안에 검증할 방법을 찾아야할 거 같다. 챗봇을 이용해서 EXE로 실행가는한 백테스트 프로그램을 짜보면 어떨지... 가능할까? 여태까지 안되는건 없었다. 안한것만 있을 뿐. + 저자는 선물시장에서 활동하다보니 그 위주로 쓰여있다. 주식시장은 장기 홀더들에 의해 지지선이 생기고 (펀더멘탈이 존재함.)하락에 배팅하는 과정이 번거로움으로 터틀의 방식대로 시스템을 적용하긴 어려워 보인다. 저자가 어떤 시장에서 이러한 트레이딩을 했는지도 나와있는게 큰 도움과 용기가 되었다 금리 변화.. 2025. 3. 6. [2025 책 #1] 미국투자 메가 사이클- 성상현 FED인사이트도 정말 잘 읽었는데 좋은 책이 또 나왔다. 감사히 읽었다. MMF와 양적긴축, 역레포잔고 등으로 2025년의 유동성 환경에 대한 뷰를 숨김 없이 공유해 주셨다. 이유있는 Bull 이랄까.올 해 또 책을 내주실진 모르지만 나온다면 살것 같다. 2025. 2. 1.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