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흐름으로 보면 연준이 슬슬 금리가 제약적이라는 얘기를 할 때가 된거같다.
이미 중간중간 연은 총재들 나와서 그런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CPI, PPI는 예상치보다 상회하긴 했으나 무난하게 넘어간 감도 있고...
다음 지표가 둔화쪽으로 가주면 한동안 다음 금리 목표 레벨인 4.25 아래로 움직여줄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문제는 지금 유가가 낮은 수준이라는 건데
중동 놈들이 괜히 유가라도 자극하면 23년 말처럼 상승 모멘텀을 추가로 받아버릴 가능성도 있다.
지금까지는 기준금리 BASE를 상회한적은 없기 때문에
이번달 말까지 4.75% 아래면 다시 꺾일 타이밍이 왔다고 본다.
지금 이렇게 금리가 빠르게 올라온데에는 트럼프 트레이드 영향이 크지만
추세적으로 볼 때 내년 초에 금리 동결을 한 번 해야할거 같아서 같다.
지금의 상황은 내년 상반기에 기준금리가 4.5% 정도 될거라는 레벨을 반영하는거 같다.
추세적인 금리인하가 계속 되는 시나리오에서는 3.85% 를 공략하면 좋을것으로 보인다.
( 2개월 연속의 물가 컨센 하회, 고용 BAD 가 필요할것으로 보임)
차주까지는 물가, 경제성장 관련 지수가 나옴. 11/20은 엔비디아 실적발표가 있음.
채권에서 제일 강한 모멘텀은 고용의 큰 변화. 본격적인 변동성은 12월 첫째 주 부터 일어날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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