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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0_화] [상승_+0.83% +1.28] 전기차화재(전고체,나트륨배터리,기타수혜) + 저녁에 유한양행 소식

by 모든 투자의 책임과 손실은 매수/매도 자에게 있습니다. 2024.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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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2일까지 동원 예비군 훈련인 관계로 엑셀 표로 정리할 수는 없지만 거래대금 상위 종목 위주로 정리하고 22일은 집에서 다시 원래 방식대로 업로드 예정이다.
급락 이후 10거래일동안 2거래일만 하락이였다 시장은 가볍게 V자 반등했다.
시장 센티가 긍정-불안-불안한 상태에서 큰 급락은 하락의 종지부를 만들 수 있다.

다만 최근에 추세를 이어가는 종목들은 단기모멘텀으로 보이는 코로나,전기차 화재 관련주가 많아 조심해야할 듯 하나, 바이오 섹터에서 크고 작은 종목 모두 대세상승을 가리키고있다. 미국 생물보안법과 맞물려 바이넥스가 큰 상승을 보여주고 있고 실제 실적이 나올 바이오 종목(삼성바이오로직스,유한양행,sk바이오팜, 실적은 몰라도 모멘텀이 좋았던 알테오젠 HLB 리가켐바이오 에스티팜 오스코텍 등)을 면밀히 공부해 볼 필요가 있다.

오늘 저녁 속보로 유한양행의 렉라자가 FDA승인을 받았음이 알려졌다. 한국 최초이기때문에 큰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애경케미칼
전기차화재(나트륨배터리)
역배열 기준봉 d0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전기차화재(전고체배터리)
역배열 60선 골든크로스 후 기준봉d0

폴라리스AI
네이버클라우드 파트너
역배열

이닉스
전기차화재(배터리셀 패드, 내화격벽)
역배열 골든크로스 기준봉 눌림돌파

한빛레이저
전기차화재(배터리각인)
역배열 골든크로스 기준봉 눌림돌파

한농화성
전기차화재(전고체배터리)
주봉 월봉 횡보추세 주간 급등

가온칩스
실적 긍정적 전망

세니젠
엠폭스(진단키트 특허)

레이크머티리얼즈
전고체배터리,반도체 소재

HD현대마린엔진
조선
역배열,일봉상 변동 심한 상승 추세

펄어비스
붉은사막 영상 공개 실망감
반등 추세 훼손

이오플로우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매드트로닉 채용공고 내 이오플로우 인수소식 담겨 전일 상한가 터치
D+1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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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렉라자 관련 제미나이 답변(사실 관계 확인x)

유한양행은 렉라자를 개발한 국내 제약회사입니다. 렉라자는 유한양행이 개발하고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 수출한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입니다.

유한양행은 렉라자를 통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기술 수출에 따른 마일스톤: 유한양행은 얀센에 렉라자를 기술 수출하면서 계약금과 함께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milestone)을 받습니다. 렉라자가 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통과하고 시판 허가를 받을 때마다 유한양행은 얀센으로부터 추가적인 마일스톤을 받게 됩니다.
경상 기술료(로열티): 렉라자가 시판 허가를 받고 판매가 시작되면 유한양행은 얀센으로부터 매출액의 일정 비율을 경상 기술료(로열티)로 받게 됩니다. 렉라자의 판매량이 증가할수록 유한양행의 로열티 수익도 증가하게 됩니다.
국내 판매: 유한양행은 렉라자의 국내 판권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에서 직접 판매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렉라자는 이미 국내에서 2차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으며, 1차 치료제로의 적응증 확대도 기대되고 있어 국내 매출 증가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렉라자는 미국 FDA의 허가 심사를 받고 있으며, 허가를 받게 되면 미국 시장 진출을 통해 유한양행은 더 큰 로열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한양행은 렉라자의 성공적인 개발과 시판을 통해 기술 수출 마일스톤, 경상 기술료, 국내 판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트상으로도 갭으로 매물대 뚫어주면 매물대 고점을 지지로 트레이딩 구간이 나올 수 있는자리도 중장기적으로도 괜찮아 보이지 않나 싶다..
고려해야할 리스크는
1.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을것인가?
2. 얀센과 계약 조건은 안정적인가?
3. 경쟁제 출현
4. 안정성 리스크(FDA승인이면 이부분은 거의 0?)

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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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레이저티닙 (제품명 렉라자) 계약구조 정리
작성: 버프 텔레그램 https://t.me/bufkr


ㅁ 개발 히스토리
- 원래 오스코텍이 지분 72% 보유한 자회사 제노스코가 전임상 단계까지 개발하던 파이프라인
- 2015년 오스코텍이 유한양행에 기술이전
- 2018년 유한양행이 얀센에 기술이전
- 2024년 8월 현재 존슨앤존슨 자회사인 얀센이 금번 FDA 승인 획득


ㅁ 마일스톤, 로열티 쉐어 구조
- 얀센 LO 당시 계약금 650억원 +마일스톤 1.5조원 = 총 계약규모 1.6조원 + 로열티 별도
- 이번 FDA 최종승인 마일스톤은 800억 규모로 알려짐

- 추후 로열티는 정확히 알수 없으나, 통상적으로 총매출의 약 10~15% 수준 추정
- 다수 애널리스트 분들도 대략 13% 정도의 로열티율 추정

- 마일스톤, 로열티 등 모든 분배금은 유한양행 : 오스코텍 = 6 : 4 비율로 쉐어
- 오스코텍은 지분 약 72% 보유한 제노스코와 다시 5:5로 쉐어
=> 즉, 유한양행 60% : 오스코텍 지배주주 34% : 제노스코 소수주주 측 6%


모든 내용은 투자 추천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로인한 모든 손실과 이익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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