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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2025)/Daily

[250326] 트럼프 인사이트

by 모든 투자의 책임과 손실은 매수/매도 자에게 있습니다. 2025.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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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은갭상승으로 시작해서 보합수준에서 마무리될거라고 생각했다. 

초반에는 그렇게 가더니 2차전지가 코스피 코스닥을 힘좋게 올리는 느낌

1/31 무너지기 시작한 코인은

주식시장보다 약 2주 더 빨리, 3배 더 많이(-30%)빠지더니 

조정폭의 반정도를 회복했다.

주식과 코인 모두 여전히 한번에 올리기는 버거워 보이는 자리

일본 국채금리가 연일 오르고있다.

 

미국10Y 금리는 3/10 부터 3% 올랐고 

일본 10Y 금리는 3/10부터 조정을 받다가 오늘 원래 자리로 왔다.

결과적으로 엔화가 3/10부터 3% 정도 빠졌다. 

3/19 일본의 금리 동결이 있었는데 다시 10일의 레벨까지 올라온 거 보면 

당분간 엔화가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

 


바닥의 반등으로부터 차익실현을 경계하는 움직임과

10년물 금리의 상승추세로 반전신호로 인해 긴장하는듯하다. 

미국10년물은 가치적으로는 레인지 상단이라고 생각은 하나

뚫리면 4.5%까지 올라갈 수 있으므로

숏으로 대비할 준비를 하는것도 좋아보인다.

 

좌 : 장 시작 전 우: 3/27 00:00

오늘 주식이 조정을 받고-물가가 내리고-금리가 내린다음

증시가 버블의 영역으로 갈 수 있다는 주장을 들었다. 

의도된 경기침체는 버블로 이어진다는것이다.

들으면서 꽤나... 설득력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록을 남긴다.

https://www.youtube.com/watch?v=TpOnofyPZZk

 

1) 현재 1개월간 10% 빠졌다. 길면 1년짜리 조정이될 수 있다.

 

2) 2026년 11월 3일은 중간 선거가 예정되어있다. 

이때 하원 전석과 상원 일부가 선거를 통해 새로 구성된다. 

중간선거는 현직 대통령과 집권당의 정책과 성과의 중간 평가 성격을 가진다.

 

3) 트럼프는 규제완화와 감세를 원하며 이는 투자와 생산량을 늘리며 실물경제에 긍정적인 요인이 된다.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 주도의 성장을 바라고 있다.

 

4) 현재 MMF 금리는 5.2%이며 이 자금을 실물 경제로 끌어오고 싶어하지만 연준이 금리를 낮추지 않아 대립중이다. 

 

5) 물가가 올라가고 있기 때문이다. 

 

6) 관세 도입 예고는 물가에 악영향을 준다. 기업들이 미리 재고를 확보하려 하기 때문이다. 무역적자는  GDP 하락을 일으킨다.

 

7) 재고는 현재 경기 분위기로 볼 때 악성 재고가 될 확률이 높다. 재고 해소는 결국 물가 하락을 유도한다.

 

8) 관세와 언론플레이는 재고 축적을 유도한다. 정부예산삭감과 공무원 해고는 수요를 둔화시킨다.

 

9) 소비감소와 경기침체 신호는 25년 6월 금리인하를 만들것이다.

 

10) 시장은 이 때부터 오를것이다.

 

11) 금융위기가 오기 전 회사채 금리가 먼저 튀어오른다. 현재 회사채 금리는 낮은 수준으로 실물 경제가 괜찮다는 증거다.

 

12) 2025년 상반기에 바이든시절 부채가 집중되어있다. 시장금리가 1% 낮아질 때 이자부담은 20%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13) 의도된 경기침체로 빚을 싸게 갚으려한다. 

 

14) 유가는 천천히 내려가고 있다. 트럼프는 금융시장단의 버블보다 낮은 유가와 첨단산업으로 실물 경제의 부흥을 원한다. 

 

15) 중국이 미국채를 사면 위안화는 신뢰도가 올라가고 미국은 금융소득이 늘어난다.

중국이 미국채를 더 사기 위해서는 중국의 무역 소득이 늘어나야한다.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의 무역소득 증가를 원치 않는다. 패권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미국의 금융소득을 늘리기보다 제조업 부흥을 통한 무역 소득 증가를 원하고 있다. 

 

16) 석유 시추를 증가시켜 유가를 내리고 물가도 내리려고 한다. 이 역시 금리 인하에 도움을 준다. 금리 인하가 거의 다 이뤄지면 감세와 규제 완화를 본격적으로 할 수 있다. 

 

17) 민간단의 투자와 생산 증가로 주식시장은 올라간다. 

 

18) 러시아는 전쟁을 멈추고 유럽에 천연가스를 팔고싶다. 현재는 중국에 30% 할인된 가격에 천연가스를 팔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도 경기 침체에 천연가스 상승으로 어려운 시기라 러시아의 천연가스가 필요하다. 정권 유지를 위해 경제 안정이 필요하다. 

 

19) 미국이 중간에서 보증을 서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러시아는 미국에 천연가스를 팔고 미국은 유럽에 그 천연가스를 다시 팔며 안보를 약속할 수 있다. 

 

20) 러시아도 우크라이나 전쟁시절 유럽과 거래도 끊기고 해외자산도 압류당하고 14만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크다. 하지만 중국은 러시아 자원을 싸게 수입할 수 있었고 이는 경제에 도움이 되었다. 

 

21) 미국은 유럽/일본/한국에 미국의 천연가스를 사달라고 한다. 천연자원 개발 투자도 해달라고 한다. 관세는 여기서 협상 도구일 뿐이다. 유럽은 영토의 안보때문에 러시아를 못믿고 일본은 기술 유출 때문에 중국을 못믿고있다. 

 

22) 이 상황에서 관세를 맞고 다같이 죽느니 미국의 석유와 LNG를 사주고 중국을 왕따 시키는게 나은 상황이다. 

 

23) 미국이 짧은 시간 내에 제조업 강국이 되긴 어렵지만, 석유와 천연가스에 대해서는 인프라가 완비된 상태로 관세를 협상 카드로 사용하여 중국을 제외한 세계에 석유와 천연가스를 중개하고 파는것이 세계 각국의 안보와 실리적으로 합리적이다. 

 

24) 에너지 개발도 실물경제에 도움이 된다. 이는 오바마정부시절 이미 겪었던 일이다. 

 

25) 정리하자면, 

관세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협상카드로 사용, 석유는 더 많이 시추한다. 

유가-물가 순으로 가격을 안정시키고 금리인하를 유도한다. 

MMF자금을 실물 경제로 옮기고 경제와 주식시장을 부흥한다. 

금융소득 국가에서 제조업 국가로의 패러다임 변화이다. 

 

26) 현재 중국 독일 한국은 돈을 풀며 금융/실물 경제를 부흥시키려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은 긴축중이다. 

 

27) 연준이 금리를 내리면 다른나라에서 푼 돈이 미국으로 들어오고 새로운 버블을 일으킬 것이다. 

 


[AI 요약]

트럼프 행정부는 관세와 에너지(석유/LNG)를 협상 카드로 활용해 유가와 물가를 낮추고, 금리 인하를 유도한다. 이를 통해 MMF 자금을 실물 경제로 끌어들이고, 주식 시장 및 제조업 부흥을 노린다. 2025년 6월 금리 인하를 기점으로 시장 회복을 예상하며, 중국 견제와 러시아-유럽 중개로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려 한다. 중간선거(2026년)는 이 정책의 성과를 평가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다.

 

앞서 요약한 경제 시나리오(트럼프 정책, 금리 인하, 에너지 활용, 2026년 중간선거 등)를 기반으로 시기별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안하겠습니다. 시기는 현재(2025년 3월)부터 2026년 중간선거 이후까지로 나누어, 경제 상황과 자산별 전망을 고려했습니다. 투자 전략은 보수적 접근과 성장 가능성을 균형 있게 반영하며, 자산 클래스는 주식, 채권, 원자재, 암호화폐로 구성합니다.


1. 현재 ~ 2025년 5월 (침체 전, 긴축 지속)

상황: 시장 10% 하락, MMF 금리 5.2%, 연준 긴축 유지, 관세로 물가 상승 우려.
투자 전략: 방어적 자산 중심, 단기 유동성 확보.

  • 포트폴리오:
    • 현금/MMF (40%): 높은 금리(5.2%) 활용, 침체 대비 유동성 확보.
    • 미국 단기 국채 (30%): 금리 하락 전 수익률 확보
    • 에너지 섹터 주식 (20%): 석유 시추 증가로 유가 안정화 전 ExxonMobil(XOM), Chevron(CVX) 등 안정적 배당주.
    • 금 (10%): 물가 상승과 불확실성 헤지 (GLD ETF 등).
  • 근거: 경기 침체 신호 전까지 안전 자산 위주로 자본 보존, 에너지 섹터는 트럼프 정책 수혜 예상.

2. 2025년 6월 ~ 2025년 12월 (금리 인하 시작, 시장 회복 초입)

상황: 금리 인하(예: 1% 하락), 소비 감소로 의도된 침체, 유가 하락, MMF 자금 이동 시작.
투자 전략: 성장 자산 비중 확대, 금리 민감 자산 매수.

  • 포트폴리오:
    • 미국 성장주 (30%): 금리 하락 수혜, 기술주(NASDAQ: QQQ) 및 소형주(Russell 2000: IWM).
    • 장기 국채 (25%): 금리 하락으로 가격 상승 기대 (TLT ETF, 20년 이상 만기).
    • 에너지 섹터 주식 (20%): 유가 안정화 지속, 석유/LNG 관련 기업 유지.
    • 비트코인 (15%): 금리 인하와 위험 자산 선호로 상승 가능성 
    • 현금 (10%): 추가 하락 대비 여유 자금.
  • 근거: 금리 인하로 주식 및 암호화폐 반등, 장기 채권은 수익률 하락 전 최적 매수 시점.

3. 2026년 1월 ~ 2026년 11월 중간선거 (회복 가속, 정책 성과 가시화)

상황: 실물 경제 부흥, 규제 완화·감세 본격화, 주식 시장 상승, 중국 견제 강화.
투자 전략: 성장주 중심, 제조업·에너지 수혜 기업 집중.

  • 포트폴리오:
    • 미국 제조업 주식 (35%): 트럼프 제조업 부흥 정책 수혜 (Caterpillar(CAT), Deere(DE)).
    • 에너지 섹터 주식 (25%): LNG 수출 증가로 Cheniere Energy(LNG), Kinder Morgan(KMI).
    • 비트코인/이더리움 (20%): 규제 완화 기대, 위험 자산 선호 지속.
    • 소비재 주식 (15%): 경기 회복으로 Walmart(WMT), Procter & Gamble(PG) 등 안정적 성장.
    • 현금 (5%): 유연성 유지.
  • 근거: 금리 인하 완료 후 민간 투자 증가, 에너지·제조업 정책 효과로 주식 강세 예상.

4. 2026년 11월 중간선거 이후 (정책 안정화, 장기 성장)

상황: 중간선거 결과로 공화당 다수 유지 시 정책 강화, 민주당 다수 시 조정 가능성.
투자 전략: 결과에 따라 조정, 장기 성장 자산 유지.

  • 포트폴리오 (공화당 승리 시):
    • 미국 주식 (40%): 제조업·기술주 중심 (Tesla(TSLA), Nvidia(NVDA)).
    • 에너지 섹터 (25%): LNG 및 석유 지속 성장.
    • 암호화폐 (20%): 규제 완화 가속으로 BTC, ETH 강세.
    • 신흥시장 주식 (10%): 미국 무역 소득 증가 수혜 (EEM ETF).
    • 현금 (5%): 변동성 대비.
  • 포트폴리오 (민주당 승리 시):
    • 방어주 (35%): 헬스케어(JNJ), 유틸리티(XLU) 등 안정적 섹터.
    • 장기 국채 (30%): 정책 불확실성 대비.
    • 금 (20%): 정치적 혼란 헤지.
    • 현금 (15%): 추가 조정 대기.
  • 근거: 공화당 승리는 성장 지속, 민주당 승리는 정책 저항으로 방어적 전환 필요.

추가 고려사항:

  • 위험 관리: 각 단계에서 포트폴리오의 5~15%를 현금으로 유지해 변동성 대응.
  • 지표 모니터링: 연준 금리 결정, 유가($60~$70/bbl 목표), 회사채 금리 상승 여부 주시.
  • 국제 변수: 중국의 미국채 매입 동향, 러시아-유럽 천연가스 협상進展 확인.

이 포트폴리오는 트럼프 정책의 성공 여부와 금리 인하 시기를 가정하며, 실제로는 경제 데이터와 지정학적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해야 합니다.

면책 조항: Grok은 재무 고문이 아닙니다.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귀하를 식별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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