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Review 기업분석

2/23 [주식 시장 정리] 알테오젠 MERK 독점 사용권 계약, 반도체 장세

 

코스피와 코스닥 흐름이 어긋나있는것이 코스피가 윗부분에서 버티고 있는 이유도 될수있나 하는 생각도 든다.

 

2/26 기업 밸류업 구체안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있어서 그렇다지만 수상하게 횡보하고있다.

 

코스닥은 상승여력이 좀 더 남아있다고 생각하는데 코스피도 비슷하게 갈 지 보아야겠다.

 

 

중요일정으로는 2/29 22:30에 1월 PCE (개인 소비 지출 물가지수) 발표가 예정되어있다. 

2/28 에도 경제성장률 추정치가 나오는데 크게 영향을 주기보단 앞으로 흐름에 참고하면 좋을거같다. 


[거래대금 상위]


알테오젠 (+24.95%) 거래대금 1조 2227억 

 

2024-02-22 기사 알테오젠, 머크와 ‘키트루다SC’ 변경계약 “4.5억弗 딜”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1147

 

 

알테오젠(Alteogen)은 22일 미국 머크(MSD)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 기반 플랫폼 피하투여(SC) 변경기술 ‘ALT-B4’에 대한 변경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기존 계약에 추가해 계약금 2000만달러와 마일스톤 증액 4억3200만달러를 합쳐 총 4억5200만달러 규모의 딜이다.

 

해당 변경계약은 지난 2020년 6월 머크와 체결한 ALT-B4에 대한 비독점적 라이선스계약의 조건을 일부 수정해 합의해 변경계약을 체결했다. 최대 6개 타깃에 적용하는 내용이었으며, 품목당 최대 6억4400만달러를 지급받는 내용이었다. 당시 계약 상대방이 미국 머크라는 것은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계약변경은 특정 제품군에 대한 독점적인 사용권을 부여하는 내용이며, 머크는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 제품군에 한정해 독점적 라이선스 사용권을 부여하게 된다. 다만 키트루다 이외 개발품목은 원계약의 적용을 받게 된다.

 

머크는 현재 알테오젠의 SC 기술이 적용된 키트루다SC와 관련해, 비소세포폐암 1차치료제 세팅에서 화학요법과 병용투여로 키트루다 SC제형과 IV제형을 비교하는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임상결과가 도출될 예정이다(NCT05722015). 또한 폐암, 신장암, 흑색종 등 여러 고형암에서 환자가 키트루다 SC제형을 선호하는지 평가하는 임상2상도 진행하고 있다(NCT06099782).

 

2023-12-22 기사 외국인 하룻동안 알테오젠 350억 쓸어담아···배경은?

http://www.s-d.kr/news/articleView.html?idxno=71294

 

 

일각에서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머크(MSD)로의 매각이 조만간 현실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알테오젠은 글로벌 제약사 머크로 매각될 것이라는 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다만 최근 일각에선 알테오젠이 머크와 인수합병(M&A) 논의를 진행하다 M&A 대신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플랫폼 독점 계약을 진행하기로 계약을 변경했다는 소식이 알려지고 있다. ALT-B4는 지난 2020년 알테오젠이 머크에 4조6,0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한 플랫폼이다.


이전에도 공개된 이슈였는데 9월에도 반복될지 확인해보면 좋을거 같다. 

 

 


이에이트 (+13%) 1조1184억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 제공업체 이에이트가 23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주관사는 한화투자증권이며, 확정공모가는 20,000원이다.

 

다른 신규 상장에 비하면 느리게 2배를 갔다가, 내려왔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22309251877856

 

 

시뮬레이션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고영 (+10.51%) 7795억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21109572725262

"웨이퍼레벨패키지(WLP) 공법은 기존 방식 대비 제조 원가를 낮출 수 있고, 생산성과 방열 기능도 향상할 수 있어 온디바이스 AI를 비롯해 점차 광범위한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며 "고영의 WLP 공정 검사 솔루션인 Meister W 시리즈를 올해 하반기에 글로벌 반도체 고객사의 양산 라인에 투입하면 향후 온디바이스 AI 등이 본격화되며 검사 수요가 확대돼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웨이퍼레벨패키지(WLP) 공법은 기존 방식 대비 제조 원가를 낮출 수 있고, 생산성과 방열 기능도 향상할 수 있어 온디바이스 AI를 비롯해 점차 광범위한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며 "고영의 WLP 공정 검사 솔루션인 Meister W 시리즈를 올해 하반기에 글로벌 반도체 고객사의 양산 라인에 투입하면 향후 온디바이스 AI 등이 본격화되며 검사 수요가 확대돼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다른 한편으로는 챗 GPT를 비롯한 대규모 언어모델(LLM) 등 생성형 AI가 필요로 하는 높은 컴퓨팅 능력을 구현하는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면서 2.5D 패키징인 칩온웨이퍼온서브스트레이트(CoWoS)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며 "고영은 CoWoS 관련 글로벌 반도체 고객사를 확보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경우 AI 시장이 커지면 HBM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어드밴스드 패키징 라인 신설을 추진 중이다"며 "향후 다양한 반도체 대상물에 대한 검사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영은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직랜드 (+20.17%) 5765억

 

https://www.newsprime.co.kr/news/article/?no=629364

'뉴로모픽 칩 개발' 에이직랜드·디퍼아이, "다양한 업체들 구매의향서 수령"

인공지능(AI) 팹리스 전문기업 디퍼아이는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 '뉴로모픽 반도체 칩 및 모듈개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솔루션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국책과제는 디퍼아이 주관으로 대만 TSMC 디자인하우스 에이직랜드(445090)가 함께 참여했다.

 

 

 

https://www.newsprime.co.kr/news/article/?no=629050

삼성도 사활 걸었다…에이직랜드, 'AI 두뇌' 뉴로모픽 칩 개발 완료 "즉시 협업 가능"

 최근 오픈AI의 멀티모달 인공지능(AI) '소라(Sora)'의 등장은 AI의 추가적인 확장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삼성전자 역시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연산 위주의 메모리 반도체를 넘어 'AI 반도체의 두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AI 반도체 중 가장 진화된 반도체로 불리는 뉴로모픽 칩·모듈 개발을 완료한 에이직랜드(445090)가 시장의 주목을 받는 이유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인간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범용 AI(AGI)를 위한 차세대 AI 반도체 칩 개발에 나섰다. 이를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AGI 반도체 개발 조직인 AGI 컴퓨팅랩을 신설했다. 

 

또한 최근 공석이던 SAIT 부원장에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일렉트로닉스'에 뉴로모픽 관련 논문을 게재한 함돈희 하버드대 교수도 선임했다. 뉴로모픽은 인간의 사고 과정과 유사한 방식으로 정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인간의 뇌신경 구조를 모방해 만든 반도체 칩을 가리킨다.
이와 같은 뉴로모픽 반도체의 부상에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도 덩달아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에이직랜드의 경우, 정부 출연 연구과제로 뉴로모픽 반도체 칩 및 모듈 개발을 완료한 사실이 부각되고 있다.
 

유비케어 (+15.27%) 4831억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022313485034393

[STOCK] 비대면 진료 허용에 진료株 후끈… 유비케어 23% 급등

 

정부가 모든 의료기관에서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면서 비대면 진료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0분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 기업 유비케어는 전 거래일 대비 1480원(23.79%) 오른 7700원에 거래된다. 헬스 플랫폼 기업 굳닥을 운영하는 케어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70원(2.64%) 오른 6700원에 거래 중이다.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성정보는 전 거래일 대비 240원(4.64%) 오른 5410원을 나타냈다. 원격진료 시스템 공급 업체인 비트컴퓨터는 전 거래일 대비 780원(9.94%) 오른 의대 정원 확대 계획에 의료계가 반발하며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한 가운데 정부는 의료계 혼란을 막기 위해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하기로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부터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해 국민께서 일반진료를 더 편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모든 의료기관에서 시행할 계획이며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종료될 때까지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비대면 진료가 전면 확대되면서 그동안 비대면 진료가 금지됐던 초진 환자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도 비대면 진료가 허용된다. 또 의료취약지가 아닌 곳이어도 평일에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의료취약지인 경우나 주말이나 공휴일에만 비대면 진료가 가능했다.

 


코셈 (+59.69%) 4425억

 

장 시작 고가 이후 흘러내림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22310322655802

 

[특징주]코셈, 세계 최초 기술력 앞세워 글로벌 시장 선도 기대

 

코셈은 2007년 설립한 SEM 개발업체다. 세계 최초로 10만배 배율의 탁상형(Tabletop) SEM 개발에 성공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전자현미경을 2008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을 세계 다섯 번째 전자현미경 독자개발 및 생산국가 반열에 올렸다.

 

코셈은 세계 최초로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용 EDS 통합 기술 개발’에 성공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을 통해 신기술(NET) 인증을 세 차례나 받았고, 현재 국내 34건, 해외 3건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했다.

 

앞서 기관 투자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267.6대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공모가 희망범위 (1만2000~1만4000원)을 초과한 가격이다.

 

그는 또 "나노 산업의 확대 등으로 SEM 시장이 지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이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와 같이 전방 산업 공략을 가속화 해 중·장기적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코셈은 최근 디노티시아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전자현미경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디노티시아는 각종 서비스 분야에 거대언어모델(LLM) 등 온디바이스 AI 시스템·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양사는 지난해부터 AI 기술과 전자현미경을 접목해 촬영 시간 단축과 영상 품질 개선을 목표로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MOU는 양사가 그동안 진행한 개념증명(PoC)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화와 연구 협력을 공식화했다.


탑머티리얼 (+7.99%) 2591억

 

https://www.etoday.co.kr/news/view/2333887

 

[특징주] 탑머티리얼, 국내 최초 LFP 양극재 개발 성공 후 양산 설비 투자 돌입에 연일 강세

국내 최초로 고성능리튬인산철(LFP) 양극재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 설비투자에 돌입하면서다.

 

탑머티리얼은 지난해 10월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후 회사는 경기도 이천 본사 인근 부지를 매입하여 연간 3000톤 규모의 마더 라인을 올해까지 구축하기 위해 공장설계와 장비발주에 착수한 바 있다.

 

이후 이달 21일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사업을 위한 생산시설 구축을 목적으로 약 141억 원 규모의 투자 집행을 결정하면서 주가는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갖추고자 하는 설비는 LFP뿐만 아니라 탑머티리얼이 수년 전부터 개발을 진행해 온 차세대 하이망간계 양극재(LMNO·LMRO)의 생산에도 병용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이에 탑머티리얼은 이달에만 100%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상한가]

 

 

다보링크 (+30.00%) 686억, 테라사이언스 (+29.91%) 290억

[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다보링크, 초전도체 사업 추가 행보에 28%대 급등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40223500111

다보링크는 전일 공시를 통해 신규 사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사업 목록으로는 △초전도체 화합물 제조 및 판매업 △초전도체 응용 및 어플리케이션 연구 개발업 △초전도체 박막 및 선재 제조·판매업 △초전도체 관련 기기의 제조·판매업 △초전도·나노 재료를 포함한 첨단·신소재 및 시스템의 연구 개발업 등 총 5가지가 구성됐다.

 

다보링크는 유무선 공유기(AP),와 AP 컨트롤러, 랜 네트워크 등을 생산하는 인터넷 공유기 제조 업체다. 모회사인 테라사이언스도 함께 상승했다.


 

아센디오 (+29.97%) 760억

초전도체 사업 나선 엔터기업…아센디오 22%대 '급등'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2215786

전날(2/21) 장 마감 후 아센디오는 정관을 변경하기 위해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밝혔다. 주총은 내달 7일 열린다. 아센디오는 사업 목적에 '초전도체 화합물 제조 및 판매업', '초전도체 관련 기기 제조 판매업' 등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유는 '사업 다각화'라고 밝혔다. 현재 아센디오는 영화·드라마 투자, 배급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오릿에너지 (+29.84%) 658억

 

지오릿에너지 "엑스트라릿, 美 42조원 에너지 자회사와 DLE 상용화 나선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22613104438847

 

지오릿에너지(270520)는 자화사인 이스라엘의 엑스트라릿이 하반기 중 이스라엘, 요르단, 터키, 캐나다, 미국 등에서 파일럿 플랜트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023/12/23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는 5~10kg의 배터리 등급의 탄산 리튬을 제조하는 능력 시연이 포함되어 있다.

엑스트라릿은 지난 4월 이스라엘 에너지부로부터 직접리튬추출(DLE) 기술을 인정받아 100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원 받았다. 보조금은 오는 9월 가동을 목표로 이스라엘 사해에 설치되는 파일럿 플랜트 건설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는 7월 요르단 마그네시아 지역의 파일럿 플랜트도 가동될 예정이다. 앞서 엑스트라릿은 2022년 요르단 마나시르 그룹과 사해 지역의 요르단 마그네시아 공장 내 염수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EDGC(+29.78% )199억

[특징주]EDGC, 경영권 매각 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 소식에↑

https://www.fnnews.com/news/202402231123566152

 

EDGC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하면서 경영권 매각에 나선다는 소식에 관련 주가가 장중 강세다.

23일 오후 1시 48분 현재 EDGC는 전 거래일 대비 9.69% 오른 45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EDGC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경영권 이전을 포함한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투자자 및 유증 규모는 확정 전이지만 기존 최대주주 지분을 뛰어넘는 수준이 될 것으로 보여 투자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매각 방식은 신주 발행을 통한 3자배정 유상증자다. 기존 발행주식의 35~40% 수준이 될 전망이다.

EDGC는 매각 주관사를 선정한 뒤 국내 주요 금융자문사들에게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한 상태다.


 

2/26

기업 벨류업 프로그램 26일 발표

https://www.news1.kr/articles/5322999

 

26일 발표안에는 기업의 주주환원과 밸류업 노력을 촉진하기 위한 세제 인센티브 등에 대한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연초 금융위원회의 업무보고에 담겼던 이사회 책임강화, 주주총회 내실화, 소액주주 주식매수 청구권 확대 등을 담은 상법 개정안에 대한 발표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 부총리는 "(프로그램 발표는)이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며, 금융위와 거래소 중심이 되는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이에 더해 이를 촉진할 수 있는 세제 지원방안과 상법 개정 방향에 대한 내용을 담을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2/26~2/29

해외 기관투자가에 ‘밸류업’ 첫 공식 홍보나선 금융당국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381747

 

 

2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김소영 부위원장은 오는 26~29일 3박4일 일정으로 싱가포르와 태국을 방문해 해외 기관투자가들을 만난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본부장급이 싱가포르 출장길에만 동행한다. 지난해 싱가포르와 런던에서 이복현 금감원장이 주도하는 금융권 공동 해외 투자설명회(IR)를 진행한 데 이어 'K-금융 세일즈'를 모토로 한 세 번째 행사다.


2월 중 관련주: 미래반도체, 어보브반도체, 가온칩스, 시그네틱스

점유율 3.3% 불과한 '시스템반도체'…내년 2월 육성전략 발표한다

https://www.news1.kr/articles/5256080
정부가 내년 2월 시스템반도체 육성전략을 내놓을 예정이다. 올해 바닥을 찍었던 반도체 산업이 최근 들어 회복조짐을 보이는 상황 속 세계 1위의 메모리반도체 시장을 넘어 약세로 평가받는 시스템반도체에 대한 집중·투자 육성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방문규 산업장관은 지난 6일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년 2월 중 시스템반도체 육성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 시장에서 시스템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하고 있는 추세에 따른 것이다.

 

 

 

[단독] 원전 4기 추가 확정… 2기는 신규부지에 짓는다 관련주 : 우진엔텍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67661?sid=101

정부가 신규 원전 4기 추가 건설 방안을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초안에 포함한다. 2기는 기존에 확보해 둔 부지에 짓고 나머지 2기는 신규 부지를 물색해 건설한다는 복안이다. 10차 전기본에서 비중을 대폭 줄였던 액화천연가스(LNG)발전은 더 늘리기로 했다. 신재생에너지를 보완할 에너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반영됐다.

1/17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초 11차 전기본 초안을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핵심 쟁점이던 원전 확대 폭은 4기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