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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_월] [강보합 +0.25% +0.2%] 이차전지, 화장품

by 모든 투자의 책임과 손실은 매수/매도 자에게 있습니다. 202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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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 중국특별위원회에서 미국 국방부에 CATL을 블랙리스트에 포함시켜야한다는 주장이 있었는데 이것이 한국 무역협회 '미 하원의원 초청 네트워킹 간담회'와 맞물리면서 돈이 들어오고 있다. 유한양행을 비롯한 최근에 추세가 좋았던 바이오종목이 오늘 2~4% 대 조정이 있었는데 2차전지로 수급의 이동이 있었던것 같다. 

 

 

LG에너지솔루션이 빗각을 돌파한 모습, 엔켐은 직전고점 위로 올라가기 위한 자리를 만든걸로 보인다. 

나머지 2차전지 주식들은 아직 역배열 채널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고, 당장 실적으로 연결될수 있는 재료가 아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1. 만약 CATL 의 중국산 배터리가 정말 미국의 규제를 받더라도 전기차 시장 자체의 성장속도가 둔화되어있는 상태로 산업의 성장이 아닌 파이싸움이 될것이다. 

 

2.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협상 카드로 사용하기 위한 액션일 수 있다. 만약 정상회담이 원만하게 진행되는경우 재료 소멸이다. 

 

나는 미국은 중국의 반도체,AI 분야 견제가 최우선이며 바이오,조선,이차전지,태양광 등은  SUB라고 생각한다. 

이차전지에 들어갈 시점은 전기차 교체수요 도래 시기로 본다. 

 

 

 


여전히 같은 생각. 

 

한국주식에 있어서, 

 

■ 바이오 종목들은 영업이익은 작고 부채비율이 높은 경우가 많다. 

이자비용 감소는 신제품 없이도 실적을 개선 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고금리 시기에 부채가 늘어난 종목, N이 있는 종목 (신제품,신고가 등...)에 주목하자.

 

■ ADC항암제는 인플레이션 감축법 수혜로 내년 암학회쪽에서도 계속 부각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생물학적 제제가 저분자 화합물에 비해 가격 인하 압력이 적기 때문이다.   

 

■ 생물보안법 수혜도 중장기적 모멘텀으로 본다. 

 

■ 첫번째 FDA승인은 분명 의미가 있다. 쉽게 셀온으로 끝날건 아니다.

 

■ 서울부터 부동산 신고가 경신중이다.

금리인하시 업종 특성상 부채 많이 잡고 사업하는 건설사는 수혜이다. 


이 글의 모든 내용이 투자 추천&권유&리딩이 아닙니다.

책임지지 않습니다. 일기장 같은 글입니다.

사실관계 보장 안됩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과 손실은 매수/매도자에게 있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83012234029384

 

"배터리 시장 뒤집힌다" 한국에 기회…미국서 중국산 퇴출되나 - 머니투데이

의회, 국방부에 "즉시 거래제한 리스트에 올리라"미-중 추가 정상회담 앞두고 압박 카드 확보 의도한국 3사엔 CATL 누르고 판도 바꿀 절호의 찬스글로벌 1위 배터리(이차전지) 제조업체이자 중국

news.mt.co.kr

글로벌 1위 배터리(이차전지) 제조업체이자 중국 전기차 산업 핵심 동력인 CATL을 미국 정부의 블랙리스트에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미국에서 제기된다. 세계 최대 배터리 시장 중 하나인 미국에서 중국산이 퇴출된다면 글로벌 배터리 시장 전반의 판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30일 로이터와 차이신 등 미중 매체들에 따르면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과 존 믈리나 하원의원은 지난 28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에게 서한을 통해 CATL을 즉시 거래 제한 리스트에 올려달라고 요구했다. 국방부가 거래제한 목록에 올린 기업은 미군과 계약을 맺을 수 없게 된다.

 

글로벌 산업계의 이목을 더 끄는건 미국이 중국산 배터리를 완전히 보이콧 하고 난 후 벌어질 상황이다. 중국산 배터리는 한국 3사(LG엔솔·삼성SDI·SK온)와 글로벌 시장에서 사활을 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엄청난 중국 내수 탓에 아직 CATL의 점유율이 한국 3사를 합친 것보다 많지만, 미국을 중심으로 중국산 배터리의 서구 수출길이 막힌다면 배터리 시장 판도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전기차 캐즘(기술대중화 직전 병목현상)으로 수요가 일시 둔화하고 있다 해도 미국은 중국·유럽과 함께 세계 최대 배터리 시장이다. 전기차용을 제외한 ESS용 배터리 수요만 올해 상반기 원전 4기와 맞먹는 4.2GW에 달했다.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에 속도가 붙을 가능성이 높다. 중국산 저가 태양광 설비의 미국 수출길이 막히면서 한국산 하이엔드 제품들이 날개돋힌 듯 팔렸던 상황이 재현될 수 있다.

 

https://www.news1.kr/world/northeast-asia/5526392

 

美, CATL 블랙리스트 올릴까…회사 "벽돌보다 덜 위협적" 반박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www.news1.kr

29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공화당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과 존 믈리나 하원의원은 최근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에게 CATL을 블랙리스트에 올려야 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이를 통해 CATL과 파트너십을 고려하고 있는 미국 기업에 신호를 보내야 한다고 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CATL에 공산당과 연계된 투자자들이 지분을 봉하고 있고, 배터리 공급망에 지나치게 의존할 경우 에너지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국방부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기업은 미군과 계약을 맺을 수 없다. 또한 민간 기업 간의 거래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CATL 측은 즉각 반박했다. CATL은 성명을 통해 "회사 제품이 미국 국가 안보에 '벽돌보다 덜' 위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901_0002870744

 

무협, 美 하원 중국특위 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최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존 믈리나 미국 하원 중국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소속 위원들을 초청해 '미 하원의원 초청 네트워킹 간담회

www.newsis.com

 한국무역협회는 최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존 믈리나 미국 하원 중국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소속 위원들을 초청해 '미 하원의원 초청 네트워킹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중국특별위원회는 미국 연방 하원 의회 내 중국과의 전략 경쟁을 다루기 위해 설치한 특별위원회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9020050

 

8월 수출 전년 대비 20화장품주 강세

피크아웃 우려로 하락 전환했던 화장품주가 반등에 나서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1분 기준 한국화장품제조는 9.04% 오르며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코리아나(+13.70%), 실리콘투(+7.38%), 본느(+7.11%),

www.wowtv.co.kr

8월 수출 실적이 발표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8월 화장품 수출액은 8억 5천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8월 누적 화장품 수출액은 64억 8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19% 성장했다.

여기에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난 2분기 ‘미국판 올리브영’인 울타뷰티(ULTA)에 투자했다는 사실도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한투자증권은 "미국을 포함해 직수출 증가에 대한 개별 기업의 실적 성장은 3분기부터가 본격 시작"이라고 밝혔다.

 

 

 

 

화장품 ODM 쪽이 더 좋아보인다.

8/22에 기미가 있었는데 쌍고점을 돌파에 실패한줄 알았다. 이번 수출 데이터로 부활한것은 가깝게는 9월 수출데이터 나올 때 까지, 11월의 3분기 실적 발표까지 가능한 모멘텀이라고 생각한다. 

 

 

https://addsmile.tistory.com/203

 

[20240822_목] [약보합 +0.24% -0.82%] 신규상장류,바이오, 화장품ODM only

코스피는 횡보, 선물 매도 축소 코스닥은 빗각 저항을 맞고 있다. 신규상장(M83,티디에스팜,넥스트바이오메디컬) 바이오(유한양행, 알테오젠,셀트리온,미코바이오메드) 동해가스전 (GS글로벌) NAVE

addsmile.tistory.com


 

 

다음달이면  MSCI 주간 레이더 나올 시간이다. 

미리 이전에 편입 조건을 만족시켰던 종목들의 조건을 다시 볼 시간이다. 

MSCI는 1년에 4번(2·5·8·11월) 구성 종목의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 유동비율 등을 고려해 편입·편출 종목을 결정한다. 현재 MSCI 한국지수에는 100여개의 종목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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