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는 '지역'이 중요하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부동산은 '아파트'
오르는 '아파트'를 찾는게 아니라, 오르는 '지역'을 찾는것이 중요하다.
흔한 오해 : 단순히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 교통/인프라가 들어서는 지역은 모멘텀은 맞지만 백테스트 검증 시 가격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찾기는 힘들다. (다만,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것은 악재이다.)
호재가 있더라도 공급이 계속해서 증가하면 가격은 하락한다.
수요와 공급이 가격을 결정한다
오르는 지역을 찾기 위해 상관관계가 높은 신호는 수요-공급 신호이다.
- 미분양 물량 변동
- 신규 입주 물량 변동
- 시세 자체의 변동
https://data.kbland.kr/publicdata/unsold-apartments
미분양이 늘어가는 상황속에서는 가격이 계속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추세)
미분양이 소멸 하는 것이 가격이 상방을 향함을 의미한다.
체크리스트
가격 상승 제한 요인
- 초등학교까지 거리가 10분 이상 걸리는 경우
- 근처 초등학교 배정이 안되는 경우
- 중앙난방
- 200세대 미만의 소규모 단지
- 연식 20~25년 사이 (25년이상은 재건축 수요 존재)
- 세대당 주차수 1.2 이하
- 구(행정구역)의 평단가 이하의 아파트 (수요가 부족하고 가격이 싼 데에는 이유가 있음)
- 주위에 (초,중)학교/ 학원 / 상가 / 공원 의 부재.
가격 상승 요인
- 동(행정구역)에서의 대장 아파트
- 학원/학군이 좋은 지역(수도권은 미해당)
- 5년차 이내 새 아파트 (신축 선호가 트렌드)
- 초품아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고 등교 가능/ 안전하고 짧은 등교 루트)
- 1군 브랜드 (삼성-래미안, 현대-힐스테이트, 현대-디에이치, GS-자이, DL-이편한세상, DL-아크로, HDC현대-아이파크, 포스코-더샵, 롯데-롯데캐슬, 롯데-르엘, 대우-푸르지오)
- 많은 세대수
- 동서남북 에 인프라 고루 위치
- 교통
- 뷰, 직주 거리
수익형 부동산
수익형 부동산(월세형 투자)는 시세차익형보다 나쁜 투자인 경우가 많다.
시세차익을 통한 거래의 수익률이 수익형 부동산을 압도하는 경우가 많다.
월세와 시세차익을 동시에 목표로 하면 애매해진다.
지식산업센터, 상가의 경우가 처분이 편할 수 있다.
토지/상가/주택은 월세와 시세차익을 동시에 얻을 방법일수는 있다.
오피스텔/빌라는 규제가 늘어나는 종목이다. 투입 자본이 적다는 장점은 있으나, 세금과 대출 금리를 낮출 수 있는 경우에 한해 유리하다.
매도 시기
https://fred.stlouisfed.org/graph/?g=Kac5
매도는 순유동성의 상승의 피크쯤에서, 최고점에서 팔아야한다는 생각은 버리고
본인만의 기준을 정해서 기계적으로 매도한다.
보통 전세기간이 2년이므로 투자 기간에 의한 매도가 많다.
임대사업자
임대사업자는 혜택이 별로 없다.
상가의 경우 세금 계산서 발행때문에 의무이지만 주택은 필수도 아니다.
8~10년 보유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지방의 부동산에 투자하는 경우 보유기간이 짧아 필요없다.
서울에, 공시지가 6억 미만의 집을 여러채 가지고 장기투자하는 경우 유리한 제도이다.
가격
https://hogangnono.com/
https://www.reb.or.kr/r-one/cm/cntnts/cntntsView.do?mi=10116&cntntsId=1407
https://data.kbland.kr/kbstats/wmh?tIdx=HT01&tsIdx=weekAptSalePrice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