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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9_수] Daily Review : 정치테마, 해저전선, 전선

by 모든 투자의 책임과 손실은 매수/매도 자에게 있습니다. 202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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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물은 4조대로 한 2조정도는 여유 있는 상태. 신용잔고 일부 감소중. 

코스피&코스닥 저항대. 거래대금 무난. 기관은 금융투자 매동이 대부분.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지지율 여론조사 발표로 정치테마주 들썩임. 

LS전선 미국 수주모멘텀 LS 그룹, 전력/전선으로 확대.

바이오 견조

 

 

 


 

 

KOSPI200 [넷마블] 5조 25억

오늘의 큰 거래대금은 CJ ENM의 지분 매각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의 흥행과 하반기 신작 라인업 확충, 비용 통제 기조에 따른 수익성 개선 반영.

 

  1. 신작 게임 출시 및 흥행:
    • 2024년 상반기에 '아스달 연대기', '나 혼자만 레벨업', '레이븐2', '모두의 마블2' 등 7개 게임 출시 예정.
    •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는 런칭 후 24시간 동안 DAU 500만 명, 매출 140억 원을 기록하며 초기 흥행에 성공.
    • 신작 게임들의 흥행 여부가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2. 실적 개선:
    • 2024년 3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2.9% 감소, 영업이익 흑자 전환, 당기순손실 98.9% 감소.
    • 2024년 1분기 매출 5,854억 원(YoY -2.9%, QoQ -12.0%), 영업이익 37억 원(YoY 흑자 전환, QoQ -80.3%)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
    • 상반기 신작 모멘텀과 비용 효율화 기조에 따라 실적 개선 기대.
  3. 글로벌 파트너십 및 재무 구조 개선:
    • 넷마블은 2024년 5월 9일 하이브 지분 110만 주를 매각하여 순차입금 경감 및 재무 구조 개선에 성공.
    • 텐센트가 17.52% 지분으로 2대 주주가 됨에 따라, 향후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와 기술 협력 기대.
    • CJ ENM은 비핵심자산 유동화를 통해 재무건전성 강화 계획.
  4.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 증권가에서 넷마블의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며 목표 주가를 72,000원으로 상향.
    •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의 흥행과 하반기 신작 라인업 확충, 비용 통제 기조에 따른 수익성 개선 반영.
    • NH투자증권과 메리츠증권에서 넷마블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7,145억 원, 619억 원 및 7,465억 원, 579억 원으로 예상하며 목표 주가를 7만 6,000원 및 5만 8,000원으로 제시.
  5. 콘솔 및 PC 게임 확장:
    •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까지 3종의 콘솔 기반 게임 출시 예정.
    •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오픈월드 RPG가 연내 개발 완료 예정.
    • 플랫폼 다변화로 인해 매출 및 영업이익 반등 기대.
  6. 비용 효율화 및 재정비:
    • 계열사 정리와 비용 효율화 작업을 통해 강도 높은 재정비 진행.
    • 이러한 기조와 신작 출시를 통해 넷마블의 흑자 기조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

종합적으로, 넷마블의 주가는 신작 게임들의 흥행 여부, 실적 개선,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콘솔 및 PC 게임 확장, 그리고 비용 효율화와 재정비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 사명 변경: 2023년 8월 17일 사명을 주식회사 케이티서브마린에서 엘에스마린솔루션 주식회사로 변경.
  • 재무 실적:
    •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59.4% 증가.
    •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적자 전환.
    • 적자 전환 이유: 전남해상풍력 프로젝트 준비로 인한 원가 증가.
  • 전망:
    • 전남해상풍력 프로젝트가 2분기부터 진행되면서 영업이익 증가 예상.
    • 해외 매출 지속 발생.
  • LS전선의 투자: LS전선이 미국 최대 규모 해저케이블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투자가 LS마린솔루션의 대형 케이블 시공 선박 건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사업 운영:
    • 3척의 해저케이블 설치선박(CLV)을 보유 및 운영.
    • 2022년 매출 비중: 건설공사 68%, 유지보수 30%, 기타 2%.

 

 

 

 

 

 

 

KOSDAQ [바이넥스] 6416억

전환/교완 가액 21665원 리스크. 생물보안법 CMO 수혜 예상. 

2021년 매출액 기준으로 케미컬의약품 판매와 바이오의약품 CDMO매출은 각각 56.5%, 43.5% 비중을 차지 하고 있다.

 

  1. 실적 부진:
    •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4% 감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적자 전환됨.
    • 바이오매출액과 분석센터매출액이 각각 66%, 96% 감소하여 전체 매출이 크게 감소.
    • 전년도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
  2. 바이오의약품 부문 실적 악화:
    • 바이오의약품 송도 공장은 상용화 준비와 바이오산업의 경기 침체로 CDMO 수주 계약이 감소.
    • 바이오부문 매출은 분기 100억원 이하로 크게 감소하였고, cGMP공장 업그레이드로 인건비 등 고정비가 증가하여 영업적자가 확대됨.
  3. 향후 전망:
    • 증권가에서는 바이넥스의 상업용 위탁생산사업(CMO) 매출이 2024년 하반기부터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송도공장의 FDA 실사 준비가 진행 중이며, 2024년 하반기부터 상업용 CMO 매출이 기대됨.
    • 오송공장의 가동률 증가 가능성이 높아지고,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해 CMO 가동률 상승이 예상됨.
    • 셀트리온과의 협력을 통해 바이오시밀러 생산이 기대되며, FDA 승인 후 가동률 상승과 매출 확대가 예상됨.
  4. 시장 반응:
    • 바이넥스 주가는 2023년 10월 7000원대까지 하락했으나, 2024년부터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회복세를 보임
    • 미국 생물보안법 수혜로 신규 고객 확보 및 가동률 상승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

이러한 요인들이 바이넥스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특히 실적 부진과 향후 성장 전망이 주가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리스크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송도공장의 계약 종료 가능성
    • 바이넥스는 2009년 12월 정부로부터 송도공장의 경영권을 위탁 받아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초기 계약 기간은 10년이었으며, 2020년 10월에 정부와의 계약을 연장하여 현재 계약 종료일은 2029년 11월입니다.
    • 송도공장은 바이넥스의 전체 생산능력 12,000L 중 5,000L를 담당하고 있어 중요한 공장입니다.
    • 위탁 계약이 종료될 경우 바이넥스에 심각한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지만, 현재 남은 계약 기간을 감안할 때 장기 리스크로서 회사 측에서 대응을 준비할 시간이 있습니다.
  2. 식약처 제조 및 판매 중지 후속 조치
    • 2021년 3월, 식약처는 바이넥스의 자체 6개 생산 품목과 위탁제넥릭 32개 품목에 대해 원료 함량 조작 의혹으로 제조 및 판매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 식약처 조사가 마무리된 후 2022년 초에 검찰로 송치되어 논의 중입니다.
    • 이로 인한 불확실성이 바이넥스 주가에 제한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3. 전환사채와 교환사채의 전환권(교환권)과 풋옵션에 따른 영업외손익 변동성
    • 바이넥스는 2020년 10월에 전환사채 380억원과 교환사채 120억원을 발행했습니다. 전환사채와 교환사채 모두 만기는 2025년 10월 6일이며, 전환(교환) 청구 기간은 각각 2021년 10월 6일부터 2025년 9월 6일까지, 2021년 4월 6일부터 2025년 9월 6일까지입니다. 전환(교환) 가액은 21,665원입니다.
    • 이에 따라 파생상품부채와 자산이 발생하며, 주가 흐름에 따라 파생상품 평가 손익이 인식됩니다.
    • 이로 인해 바이넥스의 영업외손익과 당기순이익에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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