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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2025)/Weekly

W13 (2025) 4/2 관세 공포

by 모든 투자의 책임과 손실은 매수/매도 자에게 있습니다. 2025.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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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관세에 대한 공포로 시장이 출렁였다. 

경제지표들은 스테그플레이션스럽게 나왔으나 금요일 10년물 국채금리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내 생각에 스테그플레이션은 오더라도 기간이 짧을것이다. 

실제로 경기 침체가 발생했다면 수요도 같이 주는것인데 시장은 수요가 줄어드는것은 무시하고있다.

현재의 인플레이션 상승은 관세 부과 전 재고 축적의 성격이 크다고 생각한다. 

엑셀에 매주차별 짧은 시황정리와 차주, 장기적 시장을 예상하려한다. 

매주 작성하다보면 실력이 늘길 기대한다.

승 초록색 패 주황색 무 회색으로 표시할것이다. 


이 글의 모든 내용이 투자 추천 & 권유 & 선도가 아닙니다.  
책임지지 않습니다. 일기장 같은 글입니다. 
사실관계 보장 안 됩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과 손실은 매수/매도자에게 있습니다.
언급되는 자산들은 이미 매수하거나 매도했을 수 있으며 
언급 없이 매수/매도가 추가로 이뤄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2025/3/24 월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많은 국가에 면제를 줄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양한 제품에 대한 관세가 아주 가까운 미래에 발표될 것"이라면서도 "이건 상호적이지만 우린 그것(상대국 관세)보다 더 친절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무역 파트너들에게 예외나 인하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시사)
트럼프 : 베네수엘라산 원유, 가스를 구매하는 나라에는 25%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 
24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발표에 따르면, 지난 미국 3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4.3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예상치 50.8을 상회하는 결과이며 3개월래 최고 수준이다.
반면 3월 제조업 PMI는 49.8로, 예상치 51.8을 밑돌았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28년까지 4년간 미국에 210억 달러(약 31조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발표했다. 정의선 회장은 백악관 투자 발표회에서 자동차 생산(86억 달러), 부품·물류·철강(61억 달러), 미래 산업·에너지(63억 달러) 분야에 걸친 계획을 밝혔다. 이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한국 기업 최초의 대규모 투자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대응 차원에서 주목된다. 주요 내용은 조지아주 메타 플랜트의 생산 능력 확대(연간 120만대 이상), 루이지애나주 전기로 제철소 건설(연 270만t), 자율주행·로봇·AI·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미래 기술 협력이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슈퍼널도 사업화에 속도를 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환영하며, 미국 내 제조 시 관세 면제 혜택과 지원을 약속했다. 행사에는 미 정계 고위 인사들이 참석했다.

10Y -2.07%

S&P500 +1.76%

FGI 29.77

BTC -0.27 +2.72 +1.63%

GOLD -0.39%

JPYUSD -0.39%


2025/3/25 화

트럼프 : 4/2 관세부과는 확정되었으며, 미국에 들어오는 수입품에 관세를 공정하게 부과할것이다.
미국의 3월 소비자신뢰지수가 4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소비자 기대치는 65.2로 12년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 25일(현지시간) 미국 컨퍼런스 보드는 3월 소비자 신뢰도 지표가 전달보다 7.2포인트 하락한 92.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는 94, 월스트리트저널은 93.5를 예상해왔다.

 

10Y +0.48%

S&P500 +0.16%

FGI 30.46

BTC -0.06%

GOLD 1.12%

JPYUSD 0.29%


2025/3/26 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미국이 수입하는 외국산 자동차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포고령에 서명했다. 트럼프는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수년 동안 미국의 일자리와 부(富)를 빼앗은 나라들에 비용을 청구할 것이다. 우방국이 적국보다 훨씬 우리를 나쁘게 대우했다”며 ‘자동차 및 부품의 미국 수입 조정’ 포고문에 서명했다.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는 4월 3일 0시 1분부터 부과된다. 트럼프 2기 취임 후 품목별 관세 부과는 지난 12일 발효된 철강·알루미늄(각각 25%)에 이어 자동차가 세 번째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 시각) 백악관 발표에서 의약품이 관세 타깃에 포함됐음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다음 달 3일부터 미국 수입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데 이어, "제약 산업을 되살리기 위해 의약품에도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금은 대부분의 약이 중국과 아일랜드에서 생산된다"며 특정 국가를 언급했다.

조 차이 알리바바 회장은 HSBC 글로벌 투자 정상회담에서 미국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무계획적이며 "거품"이 형성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에서 AI 투자 규모에 놀랐다"며 "5000억 달러, 수천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는 실제 수요 없이 과도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월가의 'AI 거품론'과 유사하다.
딥시크 등장 이후 컴퓨팅 수요 감소 전망이 나왔지만, AI 사용 증가로 GPU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는 반박도 제기됐다.데이터센터 구축은 미국뿐 아니라 중국, UAE, 아프리카에서도 활발하다. UAE는 미국에 더 많은 GPU 구매를 요청하며 투자를 약속했고, 아프리카 재벌도 엔비디아와 협력해 데이터센터 건설을 발표했다.
알리바바도 정부 규제 완화 후 AI에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혔으며, AI 인재 영입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중국이 미국의 강력한 제재를 뚫고 반도체 핵심 기술 확보에 성공하며 ‘반도체 역공’에 나섰다. 최근 중국 정부는 데이터센터용 반도체와 관련해 에너지 효율 기준을 강화했다. ‘전력 소모가 적은 반도체를 사용하라’는 내용의 이 규제는 사실상 미국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을 겨냥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엔비디아가 중국 시장을 겨냥해 만든 AI 칩 ‘H20’이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규제의 구체적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중국산 반도체는 이를 피해갈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NVDA(-5.74%) AVGO(-4.78%)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3.27%)
세인트루이스 연은에 따르면 무살렘 총재는 이날 미 켄터키주 지역 경제단체 주최 행사 공개연설에서 "관세 인상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이 완전히 일시적일 것이라고 가정하거나, 완전한 '간과' 전략이 적절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무살렘 총재는 "비수입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간접적이고 2차적인 영향은 기저 인플레이션에 더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노동시장의 회복력이 유지되고 관세로 인한 2차 영향이 명백해지거나, 중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실제 인플레이션을 높이거나 지속시키는 데 영향을 미친다면 완만하게 제한적인 정책이 더 오랫동안 유지되는 게 적절하거나 나아가 더 제한적인 정책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시카리 총재는 디트로이트 레이크스 상공회의소 경제 회담에서 관세 효과가 "어느 정도 상쇄(kind of a wash)된다"고 평가했다.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자극해 금리를 올릴 수도 있지만, 경기 둔화로 금리를 내릴 수도 있어 상쇄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현재의 통화정책 기조 유지 필요성을 시사한다. 최근 경기 전망이 비관적으로 변한 데 대해 그는 "그게 불안하다"고 우려했다. 이어 "관세가 얼마나 오를지, 어디에 적용될지, 다른 국가 대응과 지속 기간이 불확실하다"고 분석했다.  "소비자이자 사업주인 모두가 불안해하며 동시에 (하려던 일을) 취소하면(pulls back) 경제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신뢰에 대한 타격이 관세 자체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불안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무역 협정을 통해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신뢰가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0Y 0.86%

S&P500 -1.12%

FGI 27.8

BTC -0.6%

GOLD 0.48%

JPYUSD 0.02%


2025/3/27 목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참의원 재정금융위원회에서 일본은행이 보유한 상장지수펀드(ETF)와 부동산투자신탁(REIT)에 대해 "당장 처분할 생각은 없다"며 "조금 더 시간을 갖고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처분 시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할 단계는 아니라면서도, "시장 상황을 고려해 적정한 대가를 확보하고, 일본은행의 손실을 최소화하며, 시장 교란을 방지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채 매입 축소가 장기금리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 "잔액 감소 속도가 완만하며, 국채 잔액이 많다는 점이 당분간 장기금리를 낮추는 효과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10Y 0.16%

S&P500 -0.33%

FGI 28.54

BTC 0.33%

GOLD -0.15%

JPYUSD 1.21%

 


2025/3/28 금

연방 상무부는 지난 달(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1년 전 같은 달보다 2.5% 상승했다고 오늘(28일) 밝혔다. 한 달 전과 비교하면 0.3% 상승했다. 상승률은 전년 대비, 전월 대비 모두 지난 1월 수준을 유지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1년 전 대비 2.8%로 한 달 전, 1월 상승률 2.7% 대비 올랐다. 한 달 전과 비교하면 상승률은 0.4%로 역시 그 전 달 0.3% 대비 상승 폭이 커졌다. 오늘 발표된 대표지수 상승률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으나, 근원지수 상승률은 전월 대비 및 전년 대비 상승률 각각 전망치를 0.1%포인트 웃돌았다. 한편 오늘 함께 발표된 2월 명목 개인소비지출은 한 달 전보다 0.4% 증가해 0.5% 증가를 예상한 전문가 전망을 밑돌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상호관세 정책과 관련해 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협상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밝혔다. 이는 4월 2일 관세 발표를 앞두고 나온 발언으로, 미국 통상 정책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3월 28일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른 나라들이 협상을 원하며, 우리가 얻을 것이 있다면 협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4월 2일 이전 협상 가능성에 대해선 “아니다. 아마 그 뒤에”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의약품 관세 도입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곧 구체적인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5% 관세율 적용 여부에 대해선 “미국 내에서 충분히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을 찾고 있다”며, 코로나19 당시처럼 외국 의존 상황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4월 3일부터 시행되는 자동차 관세와 관련해 “미국 소비자들이 미리 차량을 구매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미국 경기는 좋아질 것”이라고 낙관했다.

 

10Y 2.52%

S&P500 -1.97%

FGI 21.86

BTC -3.23%

GOLD -0.71%

JPYUSD 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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