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159629.html
은행의 지급준비율을 50bp(0.5%) 낮춰 금융시장에 1조위안(189조원)을 공급하고,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와 대출우대금리 결정에 영향을 주는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인하하기로 했다. 또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하고, 증시 부양을 위해 5000억위안(95조원) 규모의 기금을 마련해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런 대책들은 과거에 없던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금융당국이 동원할 수 있는 대책을 총망라해 내놨다는 점에서 상당히 이례적이다. 중국 인민은행이 대출우대금리와 지급준비율 등을 함께 내리는 것은 최근 10년 만에 처음이라고 싱가포르 매체 롄허자오바오는 전했다. 특히 3대 금융기관 수장이 한자리에 모여 발표한 것을 놓고 중국 당국의 강력한 경기 부양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홍콩 매체인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전날 “부동산 대책을 중심으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바주카포가 발사됐다”고 높게 평가했다.
신용 자극 지수가 박스권 하단으로 다시 늘어날 수 있으며 유동성 측면에서 향후 긍정적인 측면이 있을것이다.
컨퍼런스 보드(Conference Board) 소비자신뢰지수는 경제활동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수준을 측정하며, 전체 경제활동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소비자 지출을 예측하는 선행지수입니다. 이 수치가 높으면 소비자가 향후 경기를 낙관적으로 본다는 뜻입니다.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미달러화 가치 및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뜻이며, 낮은 경우 부정적임을 의미합니다.
지수가 오르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는 것으로 소비지출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지수가 떨어지면 소비자들이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보고 지갑 열기를 꺼린다는 뜻이다.
https://m.economidaily.com/view/20240925150526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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