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엘에스가 GLP-1 유사체 비만 치료제 주성분인 '리라글루타이드'를 새로운 합성 방식으로 만드는데 성공했으며 최근 인도 제약사와 해당 리라글루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대봉엘에스는 지난달 26일 인도 '실파 파마라이프사이언스(Shilpa pharma lifesciences limited)'와 자체 개발한 리라글루타이드(Liraglutide)의 CDMO 계약을 위한 비밀유지계약(CDA)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봉열에스 관계자는 "실파의 펩타이드 GMP 시설에서 생산 스케일업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봉엘에스는 실파를 통해 리라글루타이드를 대량 생산하고 인도에서 원료의약품 허가를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실파는 글로벌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를 비롯해 유럽 의약품품질위원회(EDQM),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KFDA) 등 다양한 글로벌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이 관객 수 1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제작사 SAMG엔터 주가가 9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랑의 하츄핑’은 전 세계 누적 조회수 7억뷰의 인기를 구가한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캐치! 티니핑’의 첫 영화 버전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랑의 하츄핑’은 개봉 32일째인 7일까지 누적 관객 92만618명을 모았다. 개봉 32일 만에 관객 수 90만 명을 돌파하면서 ‘마당을 나온 암탉’,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에 이어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사상 네 번째로 높은 흥행 기록을 세웠다.
리들샷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리들샷은 화장품의 일종으로 바늘 모양의 미세침을 포함해 피부 흡수력을 높인 화장품을 말한다. 가격대는 일반 화장품에 비해 높은 편이나, 사용 후 즉각적으로 피부 상태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 후기가 많다. 리들샷을 바르고 잤더니 모공부터 피부결, 주름 등 각종 피부 고민이 개선됐다는 것이다. 생활용품기업 다이소(daiso)에서 개당 3000원(정가 기준)에 판매되는 리들샷 제품은 품귀 현상까지 보인다. 그러나 리들샷 사용 이후 극심한 따가움과 화끈거림을 느꼈다는 사람들도 있다. 정말 리들샷이 피부에 좋을까? 리들샷의 정체와 원리, 부작용, 사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리들샷? 피부에 미세 상처 입혀 재생시키는 원리 리들샷의 효과는 마이크로 사이즈의 미세 입자 성분에서 시작된다. 뾰족한 리들이 피부에 물리적인 자극을 줘 화장품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돕는다. 리들이 피부에 미세 상처를 입히고, 회복되는 과정에서 효과가 나타난다. 리들이 낸 미세 상처에 미세 통로가 생기면서 이 틈으로 화장품의 유효 성분이 피부 속 깊이 흡수되는 원리다.
◇1회 사용으로 개선됐다?… 각질, 요철피부의 일시적인 느낌 리들샷을 한 번 사용한다고 해서 피부에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일시적인 느낌이다. 의정부을지대병원 피부과 한별 교수는 “피부 표면에 미세한 각질이 있거나, 면포성 여드름이 있는 등 요철이 있는 피부에서 리들샷을 사용하면 물리적으로 각질과 면포가 제거되는데, 이때 즉각적으로 피부결이 부드러워진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단기적인 사용으로 주름 개선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다. 올바른 방식으로 장기간 사용하면 어느 정도 피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한 교수의 설명이다.
◇리들샷 100, 300, 1000… 숫자 클수록 자극 강해져 리들샷은 제품명 옆에 숫자를 붙인다. 리들샷 100부터 리들샷 300, 리들샷 1000까지 다양하다. 숫자가 높을수록 리들을 많이 함유한다고 보면 된다. 한별 교수는 “리들샷 숫자가 높을수록 자극도 세져 효과가 더 빨리 나타나지만 피부에 많은 자극을 줄 수 있어 그만큼 자극에 의한 부작용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다이소의 리들샷 제품은 타제품과 10배 이상 차이 나는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끈다. 이에 리들샷의 가격에 따라 효능에도 차이가 있을까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한별 교수는 “가격과 관계없이 다이소 제품, 일반 제품의 성분은 동일하며, 배합 비율이 약간 다를 순 있다”며 ”개인적 선호와 가격, 접근성을 고려해 리들샷을 구입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 셀루메드는 지난 4일 주사제형 피부이식재인 무세포동종진피(ADM) 신제품 '셀루덤 필(CELLUDERM FILL)' 개발 완료에 이어 '셀루덤 젠(CELLUDERM GEN)' 개발에도 속도를 높인다고 밝혔다. 셀루덤 젠은 이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 개발이 목표다. 회사는 셀루덤 필 개발이 예상보다 빠르게 완료되면서 셀루덤 젠 개발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셀루덤 젠 개발 시기도 크게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현대차가 차세대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SDV) 페이스카를 출시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를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 사내벤처로서 첫 출발을 한 오토앤은 SDV 기반 자율주행차를 아우르는 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SDV (Software Defined Vehicle)
SDV는 소프트웨어로 하드웨어를 제어하고 관리하는 자동차를 뜻하며, 소프트웨어가 자동차의 주행 성능은 물론 편의 기능, 안전 기능, 차량의 감성 품질 및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까지 규정한다. 크게 OTA 업데이트와 통합 ECU, 차량용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등으로 구성되는 전자 아키텍처, 모빌리티 및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통합하고 서드 파티 사업자까지 고려한 서비스 플랫폼 등으로 구성된다.
자동차 제조사들은 SDV를 통해 ECU의 공용화와 소프트웨어 내재화로 차량 개발비 절감이 가능하며, 전자 아키텍처 기반의 고성능 컴퓨터와 네트워크를 통해 자율 주행 기술 고도화가 가능해진다. 또한, OTA 업데이트를 활용해 운전자에게 신규 서비스 및 차량 성능 향상 효과를 제공한다.
테슬라는 밤사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홍보하는 ‘테슬라 AI’ 엑스(X) 계정에 FSD 출시 로드맵을 올렸다. 여기에 ‘규제 당국의 승인에 달려있다’는 단서와 함께 2025년 1분기 유럽과 중국에서 FSD를 출시한다는 내용이 담겼다.퓨런티어는 자율주행차용 카메라를 제조·공급하고 있다.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분쟁은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사망 이후 발생한 상속세 문제를 둘러싸고 모녀(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장녀 임주현 부회장)와 형제(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와 차남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간의 갈등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현재 한미약품과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간의 경영권 싸움으로 이어졌습니다.
갈등의 배경 임성기 회장이 사망한 후 약 5400억 원의 상속세 부담이 발생하자, 모녀는 OCI그룹과의 통합을 추진하는 반면 형제는 외부 투자 유치를 통한 해결을 주장하면서 갈등이 본격화되었습니다. 현재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형제 측이, 한미약품 이사회는 모녀 측이 장악하면서 지주사와 계열사가 서로 대립하는 상황입니다.
형제 측의 승리와 3자 연합의 반격 올해 3월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총에서 형제 측이 승리했으나, 이후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돌연 모녀 측과 손을 잡고 ‘3자 연합’을 결성하면서 상황이 급변했습니다. 3자 연합은 한미사이언스 지분의 약 48.19%를 확보하며 형제 측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한미사이언스의 경영권은 물론 한미약품 경영권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영권 분쟁 심화 한미약품의 독자 경영을 선언한 박재현 대표는 형제 측으로부터 강등되었고, 모녀 측과 밀접한 인물로 분류되면서 지주사와 계열사 간의 갈등이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박 대표의 행동을 외부 세력, 즉 라데팡스 파트너스가 개입한 결과로 보고 있으며, 이는 한미그룹의 경영권을 흔들기 위한 시도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진실 공방과 경찰 고소 양측은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간의 부당 거래 의혹을 둘러싸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으며, 임종윤 이사는 박재현 대표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습니다. 3자 연합은 이사회를 재구성하기 위한 임시 주총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미사이언스 측은 이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외부 세력의 개입 한미사이언스는 라데팡스 파트너스가 경영 전반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들이 한미약품그룹의 독립 경영을 흔들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라데팡스는 OCI그룹과의 통합을 주도한 세력으로, 형제 측의 외부 투자 유치 시도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결론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분쟁은 가족 간의 갈등을 넘어 외부 세력까지 개입한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의 주가는 하락했고, 그룹의 장기적인 발전에도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랜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카지노 면적을 5748㎡, 게임기구수를 300대 늘리는 카지노업 변경 허가를 받았다고 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카지노 일반영업장 면적을 기존 1만4513㎡에서 2만261㎡로 늘릴 수 있게 됐다. 게임기구 수는 테이블이 200대에서 250대로, 머신이 1360대에서 1610대로 각각 늘어난다.
외국인 전용존 이용대상 역시 기존 외국인(시민권자)에서 외국인(시민권자)과 영주권자로 확대된다. 외국인 전용존 베팅한도는 기존 최대 30만원에서 최대 3억원으로 변경된다. 강원랜드는 "영업장 확장 완공 시점의 카지노 영업환경을 고려해 게임기구수를 변동할 수 있다"며 "영업장 확장 완공 시점은 미확정이며, 향후 일정이 확정되면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외국인 전용존 베팅한도 변경은 관광진흥법 시행규칙 개정이 필요한 사항"이라며 "법령 개정 과정에서 변동될 가능성이 있으며, 영업 적용 시기는 미확정"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성장을 할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좋은 재료! 차트상 기관들의 선취매가 있다.
2024년 4월에는 MSCI 편출당하고 성장 모멘텀도 없었다보니 주가는 줄줄 흘러내렸으나 오늘 소식은 상당한 호재.
개별 호재이기 때문에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지만, 16000원 쯤까지 다시 눌려준다면? 다시 봐볼만한 종목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한국을 방문한 토마쉬 포야르 체코 국가안보보좌관을 접견하고 양국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체코 정부가 지난 7월 체코 역사상 최대 투자 프로젝트의 하나인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팀 코리아'를 선정한 것은 "한-체코 협력 강화에 대한 양국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체코 원전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포야르 보좌관은 "체코로서는 한국과 두코바니 원전 건설 사업 최종계약을 체결하게 될 것을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STO
핑거 : 블록체인 이용한 송금 서비스 매출 규모 28억, 금융 플랫폼 회사
케이옥션 :케이옥션 매출 비중, 규모, STO 관련성
2023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비중:
상품매출: 약 44.5%
수수료수입: 약 53%
기타매출: 약 2.5%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125억원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
2023년 예상 매출액: 증권사 추정치 194억원 (STO 사업 관련 매출 증가 예상)
STO 관련성
STO 사업 진출: 케이옥션은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아트투게더'를 운영하는 투게더아트의 지분 21.22%를 인수하며 STO 사업에 본격 진출했습니다.
STO 시장 성장 기대: STO 시장의 성장은 케이옥션의 미술품 조각투자 및 NFT 사업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출 증대 기대: STO 사업을 통한 매출 증대가 기대되며, 증권사는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59.6%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샤페론 : 아직 돈을 못벌고있는 기업이고 기술이전이 주 사업 방향이라 FDA 에서 좋은 신호를 주는건 주가에 영향을 줄만한 소식. 이러면 임상 3상 기대감까지 가져볼 수 있다. 3300~3500원대 저항 예상된다.
셀루메드 : 셀루메드는 이날 개장 전 주사제형 피부이식재인 무세포동종진피(ADM) 신제품 '셀루덤(CELLUDERM) FILL'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STO 법안이 다시 발의된다는 소식이 있다. 전에도 기대감으로 10일씩은 간 테마고 대장주 기준 상승률은 50% 이상이였다.
내일 나스닥 흐름이 안좋으면 시가 갭뜨고 흐름이 안좋을 수는 있으나 바로 끝날건 아닐거같다.
2일 금융투자업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토큰증권 법제화를 위한 자본시장법 및 전자증권법 개정안을 다음 주 중 대표 발의하기로 했다. 해당 법안은 21대 국회 시절이던 작년 7월에도 발의된 바 있다. 그러나 국회 임기 종료와 함께 소득 없이 자동 폐기됐다.
위메이드맥스 : 위메이드가 자회사이자 M&A 플랫폼 기업인 위메이드맥스를 활용해 매드엔진 지분 투자를 단행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방식은 포괄적 주식교환이다. 통상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의 합병은 악재로 여겨지지만 위메이드맥스와 매드엔진의 주식교환은 기존 주주들에게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상장사인 위메이드맥스가 탄탄한 개발력을 갖춘 비상장 개발사 매드엔진을 현금 유출 없이 품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임상 1상 결과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음에도 에이비엘바이오는 ABL 501의 후속 임상 시험을 잠정 중단한다는 방침이다.
LAG3에 기반을 두고 있는 ABL501의 경우 글로벌 LAG3 개발현황을 고려했을 때, 현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파이프라인들 대비 상업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전략적으로 내린 결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 ABL001은 현재의 담도암 표준 치료요법인 젬시타빈(gemcitabine), 시스플라틴(cisplatin), 더발루맙(durvalumab)에 추가돼 1차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이 평가될 예정이며, 현재 임상 1상을 진행중인 ABL503의 경쟁약물인 GEN1046이 원 개발사인 바이오엔테크가 젠맙에 개발권을 100% 양도하고. ABL103 경쟁약물인 HBM7008dl 컬리넌으로부터 하버바이오메드로 반환되는 등 4-1BB 기반의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개발 시장에서 에이비엘바이오의 비교 우위 가능성이 높아지는 바 회사의 역량을 해당 파이프라인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 관계자는 “ABL501은 회사의 핵심 기술인 4-1BB 이중항체가 아닌 LAG3 및 PD-L1 이중항체로 공시 규정에 따라 1차 평가 지표인 안전성 데이터를 중심으로 공시를 진행했고, 시험 대상자의 안전성에 위배될 만한 특이사항은 보고되지 않았다”며 “임상을 시작한 2021년과 비교해 현재 당사가 집중하고 있는 연구개발 분야와 다소 차이가 있고,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잠정적으로 후속 임상개발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에이비엘바이오가 집중하고 있는 분야는 4-1BB 이중항체, 이중항체 ADC, BBB 셔틀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이들 분야의 연구개발에 집중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상업성이 없어서 1상에서 접는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아보인다.
어쨋건 돈을 벌수있는 쪽에 집중한다는것이고 ADC 쪽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때문에 좋다.
하지만 국내 중소CDMO업계에도 희망은 있다. 정 연구위원은 “바이넥스는 EU GMP 트랙 레코드만을 보유한 중소형 CDMO 중 글로벌 고객사의 선택을 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기업”이라고 추천했다. 바이넥스는 1957년 설립된 옛 순천당제약이 모태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CDMO사업에 뛰어들었고 2015년 한화케미칼의 공장을 인수하기도 했다. 연 매출은 1500억원 규모다.
정 연구위원은 "현재셀트리온바이오시밀러 제품 생산을 위한 FDA 실사를 받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FDA와 EMA의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글로벌 CDMO 반열에 오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40여건의 글로벌 허가기관의 실사 및 인증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핵심 고객사인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품목에 대한 FDA의 BLA(품목허가신청) 심사를 수검 중에 있어 승인 시 cGMP 인증 설비의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며 “연내 BLA 승인 시, 또는 6월 FDA 실사 이후 공유될 피드백만으로도 고품질의 중소형 CDMO 설비를 선점하고자 하는 글로벌 기업의 러브콜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라고 했다.
바이넥스도 생물보안법 관련해서 계속 언급이 될 종목으로 조정이 깊을때 한번씩 CALL 해볼수 있는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연초에 세균점안액 찌라시 나올 때 있었는데 바이넥스는 기관이 좋아하는 종목이고 투신 금투 연기금 골고루 붙어있기 때문에 쉽게 추세가 끝날거같지는 않다. 현재 거래대금은 390억대로 변동성이 큰 구간이라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