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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물은 4조대로 한 2조정도는 여유 있는 상태. 신용잔고 일부 감소중. 

코스피&코스닥 저항대. 거래대금 무난. 기관은 금융투자 매동이 대부분.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지지율 여론조사 발표로 정치테마주 들썩임. 

LS전선 미국 수주모멘텀 LS 그룹, 전력/전선으로 확대.

바이오 견조

 

 

 


 

 

KOSPI200 [넷마블] 5조 25억

오늘의 큰 거래대금은 CJ ENM의 지분 매각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의 흥행과 하반기 신작 라인업 확충, 비용 통제 기조에 따른 수익성 개선 반영.

 

  1. 신작 게임 출시 및 흥행:
    • 2024년 상반기에 '아스달 연대기', '나 혼자만 레벨업', '레이븐2', '모두의 마블2' 등 7개 게임 출시 예정.
    •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는 런칭 후 24시간 동안 DAU 500만 명, 매출 140억 원을 기록하며 초기 흥행에 성공.
    • 신작 게임들의 흥행 여부가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2. 실적 개선:
    • 2024년 3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2.9% 감소, 영업이익 흑자 전환, 당기순손실 98.9% 감소.
    • 2024년 1분기 매출 5,854억 원(YoY -2.9%, QoQ -12.0%), 영업이익 37억 원(YoY 흑자 전환, QoQ -80.3%)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
    • 상반기 신작 모멘텀과 비용 효율화 기조에 따라 실적 개선 기대.
  3. 글로벌 파트너십 및 재무 구조 개선:
    • 넷마블은 2024년 5월 9일 하이브 지분 110만 주를 매각하여 순차입금 경감 및 재무 구조 개선에 성공.
    • 텐센트가 17.52% 지분으로 2대 주주가 됨에 따라, 향후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와 기술 협력 기대.
    • CJ ENM은 비핵심자산 유동화를 통해 재무건전성 강화 계획.
  4.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 증권가에서 넷마블의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며 목표 주가를 72,000원으로 상향.
    •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의 흥행과 하반기 신작 라인업 확충, 비용 통제 기조에 따른 수익성 개선 반영.
    • NH투자증권과 메리츠증권에서 넷마블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7,145억 원, 619억 원 및 7,465억 원, 579억 원으로 예상하며 목표 주가를 7만 6,000원 및 5만 8,000원으로 제시.
  5. 콘솔 및 PC 게임 확장:
    •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까지 3종의 콘솔 기반 게임 출시 예정.
    •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오픈월드 RPG가 연내 개발 완료 예정.
    • 플랫폼 다변화로 인해 매출 및 영업이익 반등 기대.
  6. 비용 효율화 및 재정비:
    • 계열사 정리와 비용 효율화 작업을 통해 강도 높은 재정비 진행.
    • 이러한 기조와 신작 출시를 통해 넷마블의 흑자 기조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

종합적으로, 넷마블의 주가는 신작 게임들의 흥행 여부, 실적 개선,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콘솔 및 PC 게임 확장, 그리고 비용 효율화와 재정비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 사명 변경: 2023년 8월 17일 사명을 주식회사 케이티서브마린에서 엘에스마린솔루션 주식회사로 변경.
  • 재무 실적:
    •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59.4% 증가.
    •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적자 전환.
    • 적자 전환 이유: 전남해상풍력 프로젝트 준비로 인한 원가 증가.
  • 전망:
    • 전남해상풍력 프로젝트가 2분기부터 진행되면서 영업이익 증가 예상.
    • 해외 매출 지속 발생.
  • LS전선의 투자: LS전선이 미국 최대 규모 해저케이블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투자가 LS마린솔루션의 대형 케이블 시공 선박 건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사업 운영:
    • 3척의 해저케이블 설치선박(CLV)을 보유 및 운영.
    • 2022년 매출 비중: 건설공사 68%, 유지보수 30%, 기타 2%.

 

 

 

 

 

 

 

KOSDAQ [바이넥스] 6416억

전환/교완 가액 21665원 리스크. 생물보안법 CMO 수혜 예상. 

2021년 매출액 기준으로 케미컬의약품 판매와 바이오의약품 CDMO매출은 각각 56.5%, 43.5% 비중을 차지 하고 있다.

 

  1. 실적 부진:
    •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4% 감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적자 전환됨.
    • 바이오매출액과 분석센터매출액이 각각 66%, 96% 감소하여 전체 매출이 크게 감소.
    • 전년도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
  2. 바이오의약품 부문 실적 악화:
    • 바이오의약품 송도 공장은 상용화 준비와 바이오산업의 경기 침체로 CDMO 수주 계약이 감소.
    • 바이오부문 매출은 분기 100억원 이하로 크게 감소하였고, cGMP공장 업그레이드로 인건비 등 고정비가 증가하여 영업적자가 확대됨.
  3. 향후 전망:
    • 증권가에서는 바이넥스의 상업용 위탁생산사업(CMO) 매출이 2024년 하반기부터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송도공장의 FDA 실사 준비가 진행 중이며, 2024년 하반기부터 상업용 CMO 매출이 기대됨.
    • 오송공장의 가동률 증가 가능성이 높아지고,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해 CMO 가동률 상승이 예상됨.
    • 셀트리온과의 협력을 통해 바이오시밀러 생산이 기대되며, FDA 승인 후 가동률 상승과 매출 확대가 예상됨.
  4. 시장 반응:
    • 바이넥스 주가는 2023년 10월 7000원대까지 하락했으나, 2024년부터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회복세를 보임
    • 미국 생물보안법 수혜로 신규 고객 확보 및 가동률 상승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

이러한 요인들이 바이넥스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특히 실적 부진과 향후 성장 전망이 주가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리스크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송도공장의 계약 종료 가능성
    • 바이넥스는 2009년 12월 정부로부터 송도공장의 경영권을 위탁 받아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초기 계약 기간은 10년이었으며, 2020년 10월에 정부와의 계약을 연장하여 현재 계약 종료일은 2029년 11월입니다.
    • 송도공장은 바이넥스의 전체 생산능력 12,000L 중 5,000L를 담당하고 있어 중요한 공장입니다.
    • 위탁 계약이 종료될 경우 바이넥스에 심각한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지만, 현재 남은 계약 기간을 감안할 때 장기 리스크로서 회사 측에서 대응을 준비할 시간이 있습니다.
  2. 식약처 제조 및 판매 중지 후속 조치
    • 2021년 3월, 식약처는 바이넥스의 자체 6개 생산 품목과 위탁제넥릭 32개 품목에 대해 원료 함량 조작 의혹으로 제조 및 판매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 식약처 조사가 마무리된 후 2022년 초에 검찰로 송치되어 논의 중입니다.
    • 이로 인한 불확실성이 바이넥스 주가에 제한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3. 전환사채와 교환사채의 전환권(교환권)과 풋옵션에 따른 영업외손익 변동성
    • 바이넥스는 2020년 10월에 전환사채 380억원과 교환사채 120억원을 발행했습니다. 전환사채와 교환사채 모두 만기는 2025년 10월 6일이며, 전환(교환) 청구 기간은 각각 2021년 10월 6일부터 2025년 9월 6일까지, 2021년 4월 6일부터 2025년 9월 6일까지입니다. 전환(교환) 가액은 21,665원입니다.
    • 이에 따라 파생상품부채와 자산이 발생하며, 주가 흐름에 따라 파생상품 평가 손익이 인식됩니다.
    • 이로 인해 바이넥스의 영업외손익과 당기순이익에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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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DAQ [우리기술] 시가총액 4448억

상장주식수 1억 5743만, CB 발행 꾸준한기업..

 

▶독보적인 제어계측 기술로 원자력, 방산, 철도 사업 영위 우리기술은 제어계측 전문업체.

원자력 발전소 3대 핵심 기술인 계측제어설비(MMIS) 국산화에 성공해 국내 신한울 1~4호기, 신고리 5,6호기에 독점 공급. 2023년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시스 템(원자력) 38%, 방산 33%, SOC(철도) 23%, 기타 6%로 구성 국내 유일 원전 비안전계통 MMIS 업체.

 

▶국내외 한국형 원전 신규 건설 수혜주 4월 이후 발표되는 11차 전기본에 대형 원전 2~4호기 및 SMR 프로젝트 반영 기대. 대형 원전 1 호기당 500억 원 이상의 MMIS DCS 수주 가능성 및 SMR용 MMIS 개발 이력 부각될 전망.

 

▶한 편, 동사는 MMIS 설비 국산화로 경쟁국 대비 한국형 원전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 한국형 원전 (APR1400)의 해외 원전 프로젝트 수주 시 직수혜 가능. 오는 6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한국과 프랑스 2파전)을 앞둔 체코 두코바니 원전 프로젝트 수주 여부가 주요 이벤트로 작용할 전망 신사업 성과 본격화되며 K-방산, K-철도 수혜 기대 동사는 제어계측 기술을 기반으로 방산, 철도, 해상풍력 등 사업부 다변화 노력 지속. 방산 사업부 의 경우 현대로템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

 

▶2024년 K2전차 폴란드 수출 인식 증가에 따른 실적 성 장이 기대되며 2차 이행계약 가시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 한편, 철도 사업부는 브라질, 인도 등 해외 수주 행보를 이어가고 있음. 최근 글로벌 철도 시장에서 중국산 저가 철도의 퇴출 증가는 국 내 기업들에 기회가 될 수 있음.

 

▶동사는 PSD, CBTC 부문 SIL4 인증을 보유한 국내 상장사로 국 내 철도 기업의 해외 진출 시 역할이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2024Y 매출액 823억 원, 영업이익 124억 원 전망 2024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0.2% 증가한 823억 원으로 전망. 안정적인 수주잔고(23Y 957억 원)를 기반으로 주력 사업부별 실적 호조가 지속될 전망. 2024년 사업부별 매출액은 시스템(원전) 316억 원(YoY +33%), 방산267억 원(YoY +27%), 철도188억 원(YoY +27%), 기타52억 원 (YoY +44%)으로 추정. 2024년 연간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4.5%p개선된 15.1% 전망

 

정치적 리스크 원자력 산업에 내재된 정치적 불확실성 존재 우리기술의 가장 큰 리스크는 국내 원자력 산업에 내재된 정치적 불확실성이다. 국내 원자력 산업은 정부의 에너지 정책 변화에 따라 크게 변동되어 왔기 때문이다.

우리기술은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한 탈원전 정책의 영향으로 원전 수요 급감에 따라 실적이 크게 악화되며 시장에서 오랜 기간 소외됐었다.

2022년 이후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며 이전 정부 의 탈원전 정책을 전면 중단하고 적극적인 친원전 정책을 펼치자 동사의 실적 개선이 동반되었다. 현 정부의 친원전 정책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책의 일관성이 향후에도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 확신하 기 어렵다는 점은 동사의 가장 큰 리스크라고 볼 수 있다.

 

2024년 4월 10일에 진행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강조하는 민주당이 압승하며 여당의 탈원전 폐기 및 신규 원전 건설 기조의 난항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야 갈등 지속으로 국내 원전 생태계 회복 속도가 더뎌질 수 있다는 전망에 따라 동사를 포 함한 원자력 관련주들의 주가 하락세도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원자력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으며, 한국형 원전(APR1400)의 해외 수출 가능성 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에너지 정책을 쉽게 전환하기도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과거 탈원전을 추진했던 문재인 정부의 경우 집권 4년차에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미국과 원전 수출을 위한 협약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19년에는 체코 와 직접 원전 세일즈 외교를 수행하기도 했다. 현재 한국수력원자력은 체코 두코바니·테멜린 원전 4기 건설 프로젝트 발표(24년 6월 중)를 기다리고 있으며, 폴란드, 루마니아, 네덜란드, UAE 등에 원전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형 원 전 수출 시 기대되는 경제적 효과와 국가 경쟁력 제고를 고려한다면, 원전 수출 확대를 위한 국내 원전 경쟁력 강화는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미상환전환사채 오버행 리스크 2023년 말 기준 미상환전환사채 172억 원 보유 2023년 12월 말 기준 우리기술은 미상환전환사채 172억 원을 보유하고 있다. 동사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간 12회~14회차 전환사채를 발행 3년간 총 3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가 발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대 부분 신규 사업(해상풍력 사업 등)을 위한 운영 자금에 사용되었다. 미상환전환사채는 주가가 전환가액 이상으로 상승 시 투자자가 주식으로 전환하여 매도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 시 반드시 고려해야하는 오버행 리스크 요인이 될 수 있 다. 전환권이 행사된다면 전체 발행주식수의 약 8%에 해당된다.

 

우리기술은 독보적인 제어계측 기술을 바탕으로 원자력, 방산, 철도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특히, 계측제어설비(MMIS) 국산화에 성공하여 국내 원자력 발전소에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은 원자력이 38%, 방산 33%, SOC(철도) 23%, 기타 6%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사업 및 성장 가능성

  • 원자력 분야: 국내 유일의 원전 비안전계통 MMIS 업체로서, 대형 원전 및 소형 모듈 원자로(SMR) 프로젝트에서의 수주 가능성이 높습니다.
  • 방산 분야: K2전차의 폴란드 수출과 현대로템과의 협력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됩니다.
  • 철도 분야: 브라질, 인도 등 해외 수주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산 저가 철도의 퇴출은 국내 기업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재무 전망

  • 2024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2% 증가한 823억 원, 영업이익은 124억 원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주요 사업 부문에서의 실적 호조와 안정적인 수주잔고에 기반한 것입니다.

리스크 요인

  • 정치적 리스크: 국내 원자력 산업은 정부의 에너지 정책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과거 탈원전 정책으로 실적이 악화되었지만, 현재 친원전 정책이 이어지면서 실적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치적 불확실성은 여전히 큰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미상환 전환사채: 2023년 말 기준 172억 원의 미상환 전환사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주가가 상승할 경우 오버행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

우리기술은 원자력, 방산, 철도 등 주요 산업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정치적 리스크와 미상환 전환사채 등의 잠재적 리스크를 고려해야 합니다.


 

KOSPI [한전산업] 4782억 원

체코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 참여 기대

체코 정부는 다음 주에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프랑스전력공사(EDF)와 경쟁 중이며, 한국의 수주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회사 개요

한전산업은 석탄취급설비, 환경설비 등 연료환경설비 분야의 운전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업입니다. 2021년 12월 기준, 회사 매출의 91.7%가 발전설비 운전 및 정비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매출(93.9%)은 국내에서 발생합니다.

주요 사업 부문

한전산업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발전설비 운전 및 정비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자력발전소 수처리설비 운전 및 경상정비 업무를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시장 전망

화력발전설비는 전력을 생산하기 위한 설비로, 원자력이나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비해 건설비 및 운영 유지비가 낮고, 건설기간이 짧은 특징이 있어 많이 이용되어 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했던 경제가 빠르게 회복됨에 따라 전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재생에너지를 통한 발전량이 예상보다 낮아 화력발전의 발전량 확대가 전망됩니다.

해외진출 및 신성장동력 확보

한전산업은 안정적인 매출을 기반으로 인도, 칠레, 태국 등에 기술 인력을 파견하여 시운전 및 정비 업무를 수행 중입니다. 또한, 태양광발전소 운영, 인터넷 빌링사업, 전력ICT 보급사업,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절감 ESCO 사업 등을 통해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기준, 한전산업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하였으며, 영업손실은 59.7% 감소,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되었습니다.

발전산업 부문

발전산업은 한전산업 전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2019년에는 82.4%, 2020년에는 79.9%, 2021년에는 91.7%로 확인됩니다.

원자력 수처리설비 운전 및 정비 기술

한전산업은 2010년 신월성 제1, 2호기 원자력 수처리설비 운전 및 경상정비공사에 진출하였으며, 2014년 한빛본부 제1∼6호기 원전 수처리설비 운전 및 경상정비공사 역무를 수임하였습니다. 기존의 석탄 중심 화력발전 설비 운전에서 원자력 설비로 진출에 성공하여 발전설비 운전 및 정비 회사로서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KOSDAQ [옵투스제약] 1633억

점안액 전문 생산 업체. 삼천당제약이 최대주주. 높은 가동률, 증설기대감

 

동사는 2002년 9월 의약품 제조 및 도매 등을 주요 사업목적으로 설립되어 2013년 11월 '하이제1호기업인수목적'과의 흡수합병을 통하여 코스닥시장에 변경상장되었음. 무방부제 점안제의 경우 자사 제품 티어링프리점안액 등을 비롯해 하메론점안액 등 다양한 수탁제품까지 국내 일회용점안제시장에서 선도기업의 지위를 유지. 1회용 점안제에 대한 수요 증가로 청주 공장에 제조설비 증설을 통해 연간 생산능력 확대 및 시장 점유율 상승.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0.5% 증가, 영업이익은 38.8% 증가, 당기순이익은 17.2% 증가. 안과사업부문에서 교육 플랫폼을 도입해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CMO, CDMO 사업 부문에서도 신규 거래처 확보를 꾸준히 진행함에 따라 매출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음. 현재 신규공장과 설비자동화 등을 준비하고 있음. 완료 시 연간 일회용 점안제 생산능력은 총 8억 3천만관으로 증대될 전망임.

 

▶옵투스제약이 27일 노안성질환 점안제 위탁생산(CMO) 수주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옵투스제약은 이날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주주 여러분께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옵투스제약은 "지난 2월 28일 '신규 시설투자 등'의 공시를 통해 공장 신설에 대한 계획을 공시한 바 있다"며 "최근 시장에서 당사가 앨러간으로부터 CMO수주를 확약받고 제2공장을 신설한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지속 성장을 위해 신규 라이선스인 등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앨러간과의 CMO 계약을 위한 논의는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한 매체는 '옵투스제약이 글로벌 제약사 앨러간과 노안성질환 점안제 위탁생산 계약이 유력하다'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1623606638821352

 

삼천당제약, 옵투스제약 등에 업고 큰폭 성장 예고

삼천당제약(000250)이 계열사 옵투스제약(131030)을 등에 업고 실적을 큰 폭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2012년 지분 인수 후 효자 계열사 된 옵투스제약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옵투스제약(옛 디

pharm.edaily.co.kr

삼천당제약은 2012년 12월 140억원을 들여 옵투스제약의 지분 55%를 확보해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현재 삼천당 제약이 가지고 있는 옵투스제약 지분율은 39%다. 


 


SG글로벌

작은 시가총액에 유통비율 41.5 이전에도 세력에게 휘둘리는 종목

정치테마주 .김동연 지지율이 상승하는가,이재명이 구속이 되는가, 이재명 지지율이 낮아졌는가

 

 


 

 

KOSDAQ150 [HK이노엔] 1조1374억

위식도역류질환신약 '케이켑' 미국 파트너사 Braintree는 케이캡의 임상 3상 2건을 진행하고 있다 , 실적 개선 기대감, 

 

●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미국에서 임상 3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 2024년 3월 기준 매출액이 15%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206%와 256.2% 증가하여 재무 성과가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 케이캡의 미국 시장 진출 및 보령과의 공동 판매 계약을 통한 수익성 개선, 매출 공백 해소, 영업 역량 강화 등 긍정적인 요인이 주가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사는 전문의약품과 숙취해소제, 건강기능식품 및 더마코스메틱의 제조 및 판매를 주 영업으로 함. 전문의약품부문의 주요제품은 국내 30호 신약 케이캡을 필두로 로바젯, 아킨지오 등이 있으며, HB&B사업부문의 주요제품은 컨디션, 헛개수, 비원츠 등이 있음.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암, 간질환, 자가면역질환 분야의 혁신적인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지속 확보하며 포스트 '케이캡' 발굴에 집중.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5% 증가, 영업이익은 206% 증가, 당기순이익은 256.2% 증가. 미래성장동력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 사업에 진출하였으며, 세포유전자치료제 중 시장 접근성이 높은 면역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음.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최신 기술들을 개발하며 파이프라인을 보강하고 있으며, 해외 파트너사로부터 기술도입 추진을 통해 후보물질 도입 및 의약품 개발을 목표로 함.

 

▶ 2Q24 Pre: 순항하는 케이캡과 정상화된 비용으로 컨센서스 상회

 

▶ 경쟁 심화 우려에도 실적은 견조, 케이캡의 미국 시장 진출에 주목

 

▶HK이노엔과 보령은 20일자로 케이캡(tegoprazan), 카나브(fimasartan) 패밀리에 대해 24년 1월부터 공동 영업,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보령은 HK이노엔의 케이캡정, 케이캡(구 강붕해정)을 공동 판매하게 되며, HK이노엔은 보령의 카나브 패밀리 4종(카나브, 듀카로, 듀 카브, 듀카브플러스)를 공동 판매한다. 금번 공동 판매 계약을 통해 HK이노엔에게 기대되는 효과는 크게 3가지로

1) 케이캡 판매 수수료율 인하에 따른 수익성 개선, 

2) MSD 백신 판매 계약 종료로 발생한 매출 공백 해소, 

3) 순환기 치료제 영업 역량 강화다. 22년도 카나브 패 밀리 4종은 1,141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카나브 공동 판매 계약은 MSD 백신 코프로모 션 계약 종료에 따른 매출 공백을 채워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카나브는 올해 2월 물질 특허가 만료되었으나, 카나브 패밀리 매출액의 약 1/3을 차지하는 저용량 듀카브의 복 합 조성물 특허(fimasartan 30mg amlodipine 5mg)는 2031년 만료된다. 현재 관련한 특허 심판(무효 심판 4건, 권리확인심판 6건)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허권자인 보령이 2심에서 승소해, 듀카브 저용량의 제네릭 승인은 불투명하다. 이는 제네릭 업체의 수익성을 제한해 카나브 제네릭의 갯수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2008년 설립되어 Rigid 및 Flexible OLED 디스플레이 제조공정과 전기차용 2차전지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첨단 자동화장비를 제작 및 공급하고 있음. 사업부문은 OLED 레이저 장비부문, 2차전지 공정장비부문, 기타부문으로 구성됨. 세계 최초 OLED 디스플레이 Laser 가공 표준 설비를 양산하였음. 주요 제품으로는 Laser Cutting, Laser Lift Off, UTG 가공 장비 등이 있음.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8.8%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반도체 및 태양광 장비 등인 기타 사업 부문은 180.87% 증가했지만, 2차전지 공정장비 사업 부문이 21.48%, OLED 레이저 장비 사업 부문이 87.83% 감소하면서 전체 매출액이 큰 폭으로 하락함. 매출은 하락했지만 판관비는 14.8%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에 악영향을 줌.

 

▶디스플레이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국내외 디스플레이 기업들의 OLED 투자에 따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폴더블 제품용 중 소형 OLED 관련 Laser Hole Cutting와 UTG Laser Cutting 등의 장비, IT기기(Tablet, Notebook) 제품용 중대형 OLED와 관련해서는 Laser Glass Cutting 등의 장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 5월, 동사는 삼성디스플레이와 630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 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종료일이 2025년 1월 31일이라는 점에서 연내(2024년) 매출 반영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반도체 장비 기술 개발 반도체 장비로의 사업영역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차세대 반도체용 어드밴스드 패키징 (Advanced Packaging) 관련 Glass 기판에 미세 Hole을 가공하는 TGV(Through Glass Via) 장비 개발을 완료했다. 고객사와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제품 상용화 가능성이 연내 확 인될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체 업계는 차세대 패키지용 소재로 Glas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 고 있다. 동사는 고속 TGV 가공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적용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필옵틱스 관계자는 "TGV, 싱귤레이션 장비는 유리기판에 홀을 내고 잘라내야 하는 고도의 기술력을 요한다"며 "회사 설립에서부터 레이저 기반의 디스플레이 가공 기술력을 내재화한 만큼 반도체 유리기판 부문에서도 필옵틱스만의 노하우가 잘 녹아들 거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KOSDAQ150 [이오테크닉스] 2조5871억

반도체용 레이저 강자. HBM 패키징용 레이저 다이싱 장비 기대감

 

▶2000년 8월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반도체 레이저마커, 레이저응용기기 제조 및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음. 지난 1989년 설립 이래로 레이저 마킹분야를 시작으로 드릴링, 트리밍, 커팅 등 다양한 레이저 응용분야로 진출해오고 있으며, 30여년간 꾸준하게 성장해 오고 있음. 동사의 레이저 응용기술은 반도체, PCB, Display, 휴대폰 산업의 경기와 밀접한 연관이 있음.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2% 감소, 영업이익은 42.2% 감소, 당기순이익은 21.9% 감소. 동사가 판매하는 제품들이 반도체 및 Display, PCB 등 경기의 부침이 심한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증감이 있긴 하지만 장기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음. 수출 약 39% 내수 약 61%로 매출을 구성하고 있으며, 수출 비중은 매년 고객사의 설비투자 규모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고 있음.

 

▶AI 반도체에 대한 강력한 수요 속에서 고대역폭 메모리(HBM) 후공정 장비 기업 이오테크닉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오테크닉스는 반도체 공정에서 레이저 기술을 활용한 마커, 어닐링, 그루빙, 스텔스 다이싱 장비를 생산하며, 특히 HBM 후공정 패키징에 활용되는 레이저 다이싱 장비가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HBM 후공정은 여러 다이를 적층하는 2.5D/3D 패키징을 포함하며, 이 과정에서 웨이퍼를 얇게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다. 최근 웨이퍼 두께는 60um까지 얇아졌는데, 이로 인해 싱귤레이션 단계에서 기존 메카니컬 다이싱 방식으로는 칩 손상 문제가 발생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오테크닉스는 레이저 스텔스 다이싱 기술을 도입하여 결함 문제를 해결했다. 레이저 스텔스 다이싱은 블레이드 교체 주기가 긴 비접촉식 가공 방식으로, 칩 손상을 줄이고 고속 가공이 가능하여 비용 효율적이다. 이오테크닉스 관계자는 레이저 기술의 장점을 강조하며 기존 블레이드 방식과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 현재 LG 이노텍의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 1.0배에 도달후 반등중.

이는 역사적으로 안정적인 하단 수준입니다. 과거에도 LED 부진, 아이폰 판매 부진, 미-중 무역 분쟁 등의 이유로 1.0배에 머물렀습니다. 현재도 아이폰 15 시리즈의 판매 부진, 화웨이의 부활, 원가 부담 등의 우려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우려를 반영하여 현 주가가 형성되었고, 이제는 주가 상승 요인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 상승 요인으로는 인도의 아이폰 판매량 증가, 컴포넌트 내재화를 통한 원가 개선, 자율주행센서 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도에서의 아이폰 판매량은 연간 3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컴포넌트 내재화와 생산지 이전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자율주행센서 사업은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LG 이노텍의 3분기 실적은 우려 대비 선방했습니다. 3분기 매출은 4.7조 원, 영업이익은 1,834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습니다.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5조 원, 5,644억 원으로 전망됩니다. 아이폰 15 시리즈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생산 차질분의 이연, 긍정적인 제품 믹스, 연말 수요 이벤트에서의 수요 만회 가능성이 업사이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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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은 박스권 상단으로 판단 후 트레이드

외국인은 환율상황 개선 및 글로벌증시 상승할 자리로 판단중

 

9조 9천억으로 거래대금 적었음.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운영 중인 젝시믹스는 국내 여성 애슬레저 M/S 1위 브랜드다. 높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유사 카테고리로의 확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상장했던 20년 대비 22년 매출이 63.2% 늘었다. 특히, 1Q23 맨즈 카테고리 매출 비중은 10%대다. 상장 당시 여성 레깅스의 매출 비중은 70% 이상에 달했으며 별도법인의 OPM은 5.5%였다. 22년의 경우 30%대까지 줄었으며 OPM 9.0%다. 애슬레저, 맨즈 등 고단가 카테고리 확장 전략이 외형성장 뿐만 아니라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채널 확장도 지속 중이다. 오프라인 채널: 젝시믹스는 디지털 네이티브 브랜드이나 오프라인 매장 출점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22년 오프라인 채널 매출 성장률은 46.4% YoY로 전체 매출 중 14.8%를 차지했다. 올해 국내 매장 출점은 약 15개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아직까지는 직영점포가 대부분이나 향후 대리점 위주로의 확장도 기대 가능하다.

 

▶동사는 온라인에 최적화된 브랜드 연구개발(R&D)과 소셜네트워크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 노하우를 보유한 '제조 기술 기반 D2C(Direct to customer)' 기업임. 동사는 협력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독자적인 소싱 체계를 구축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요가복 및 기타 제품을 생산하고 있음. 다양한 카테고리를 포괄하는 브랜드를 기획함으로써 카테고리 및 제품 확장을 통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도모하고 있음.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2% 증가, 영업이익은 6.7% 감소, 당기순이익은 0.4% 증가. 지속적인 D2C전략 고수를 통해 D2C 비중을 80% 이상으로 유지하며 영업이익률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 젝시믹스는 2023년 12월 누적가입자수 365만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일본 법인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4% 증가하는 등 일본 시장에서의 성장이 기대됨.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337930)은 분기 배당으로 1주당 60원을 현금 배당한다고 8일 공시했다.
시가 배당율은 1.0%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오는 25일이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200억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공시(2024년 1월 25일)  조달 목적은 금년 중국 사업 진출에 따른 생산 자금 및 운영 비용 확보로 추정(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시 예정)  올해 5월 중, 독점 유통사인 포우첸을 통해 중국 오프라인 매장 1호점 출점 예정. 연간 출점 목표는 50개


 

 

▶석유화학제품 운반선과 중형 컨테이너 운반선 등을 중심으로 시장지배력을 확장함. LPG/에틸렌 운반선, 자동차 운반선, 컨-로선(CON-RO), 냉동 컨테이너선, 아스팔트 운반선, 해양작업 지원선(PSV), 카페리(ROPAX) 등 고부가가치 특수 선박 시장에도 진출. 동사는 2024년 3월 HD현대그룹과의 사업을 기업정체성 일치 등 사업확장을 목표로 HD현대미포로 사명 변경하였음.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 증가, 영업손실은 59.7% 감소,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조선부문의 탱커의 경우 확실한 수요 우위 시장이 형성되어 선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보이며 2024년에도 높은 레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중연료추진선 등 친환경 및 고부가 가치 선박을 기치로한 기술 선도 및 생산성 개선을 통한 적기 인도를 필두로 치열한 글로벌 신조 시장에서 경쟁 우위 확보에 노력.

 

▶메리츠증권은 8일 조선 업체 HD현대미포[010620]에 대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0만5천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했다. 배기연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HD현대미포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을 전년 대비 10.7% 증가한 1조1천437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73억원으로 예상했다.

 

▶저수익성으로 추정되는 피더 컨테이너선의 인도량은 올해 2분기 14척, 3분기 6척, 4분기 0척으로 축소 중이라고 분석했다. 반대로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은 올해 2분기 2척, 3분기 5척, 4분기 5척으로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공정률 방식의 조선업 특성상 프로덕트 믹스(제품구성) 개선 효과는 2분기부터 반영될 수 있다"고 배 연구원은 내다봤다.


 

▶어묵,김,생선구이,유부 등의 수산가공식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간편 조리 식품인 생선구이는 '비비고 생선구이(3종)'로 출시되어 2020년 어종 다양화 및 생산 라인 증설을 통한 수산HMR 대형화를 목표로 성장 중. 2023년 지배회사인 CJ제일제당(주)로부터 삼해상사(주) 지분 100%를 인수하여 주력 제품의 생산 역량 강화를 통해 사업 대형화를 추진하고 있음.


▶2024년 1분기 동사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52,496 백만원, 영업이익은 1,333 백만원, 당기순이익은 1,428 백만원을 기록함. 해외시장의 수요 증가와 함꼐 주요 제품인 어묵, 김의 가격또한 증가하여 동사의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함. 캐터링을 비롯한 실수요, 단체급식시장은 급식전문업체및 대리점 등 자체 판매망을 통한 전문적인 경로로써 매출 및 수익을 확대하고 있음.

 

08일 수산 테마가 전일 대비 12.58% 상승하면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는 CJ씨푸드(011150)가 전일 대비 14.19% 상승하며 급등하고 있다. CJ씨푸드는 CJ그룹 계열의 수산물 식품 제조 전문업체로 알려져 있다.

 


 

▶동사는 1995년 설립되어 해저통신케이블과 해저전력케이블의 시공 및 유지보수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동사의 매출품목은 건설공사, 유지보수, 기타부문으로 구분됨. 해저전력케이블 건설사업은 동사가 독점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전력공사(KEPCO),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개발사 또는 대형 건설사(EPC 사업자)가 주로 발주하고 있음. 2023년 8월 17일로 사명을 주식회사 케이티서브마린에서 엘에스마린솔루션 주식회사로 변경하였음.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59.4% 증가,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매출액이 상승하였으나,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된 이유는 해상풍력 사업으로 최초 수행하는 전남해상풍력 프로젝트 준비에 따른 원가 증가 때문임. 2분기부터 전남해상풍력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따라 영업이익이 증가할 예정이며, 해외에서의 매출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

 

LS전선이 자회사 LS마린솔루션 지분을 56%까지 끌어올렸다. LS전선은 지난 5월 LS마린솔루션이 실시한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을 과반 확보한데 이어 지속해서 소량의 지분을 장내 매입하고 있다. 지배력 확대에 따른 기대 효익은 배당이 꼽힌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LS전선은 7월들어 LS마린솔루션 주식 39만9741주를 추가 취득했다. 

자회사 지배력 확대로 LS전선이 얻을 수 있는 이득은 배당 소득이다. 
LS마린솔루션은 해저전력케이블 사업 호황으로 매출이 대폭 증가했으며 작년 흑자로 전환했다. 올해 1분기 일시적 원가 상승으로 28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2분기 해상풍력 프로젝트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LS마린솔루션은 작년 흑자 구조로 탈바꿈하면서 주주환원을 늘렸다. 기존 주당 30원씩 배당하던 회사였는데 작년 결산 때는 주당 160원씩 지급했다. 작년 결산 배당금은 올초 지급됐으며 LS전선은 약 19억원을 수취한 것으로 관측된다. 
올해 결산 배당금도 전년 수준으로 지급한다면 주식을 추가 매입한 LS전선의 배당 소득도 크게 증대될 전망이다.
자회사 지분 50% 이상 보유시 익금불산입률을 100%로 적용하는 세법 규정에 따라 LS전선은 LS마린솔루션이 지급한 배당금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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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대금 13조1422억

 

삼성전자 거래대금 3조9512억

SK하이닉스 거래대금 91429억

HLB 거래대금 8204억

 

 

 

 

 

 

증권가에서 삼성전기를 AI 부품주로 분류하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삼성전기가 ‘실리콘 커패시터’를 중심으로 성장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면서 목표주가를 22만원으로 내걸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까지는 반도체 위주로 AI 수혜가 집중돼 있다”며 “올해 말부터 양산 예정인 실리콘 커패시터로 핵심 수동 부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실리콘 커패시터 관련 시장에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실리콘 커패시터는 유전체가 세라믹이 아닌 실리콘 화합물로 만들어진다. 고온·고압·고주파 등 환경에서 정전용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부품으로 전해졌다.

 

 

 

 

 

 

 

 

 

 

 

 

 

전날 삼성전자가 반도체 무인 공정을 확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로봇주 전반에 투자자들이 붐볐다.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양팔 로봇을 활용해 반도체 공장에 사용할 로봇을 테스트 중이란 게 시장에 알려진 주요 내용이다. 반도체 공정에 유독 화학물질 활용이 많다 보니, 신규 반도체 공장부터 로봇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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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 시가총액 1조 9683억

 

▶이의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원익IPS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줄어든 2254억원, 영업이익은 55% 감소한 121억원을 기록하며 추정치인 매출액 2293억원, 영업이익 161억원을 각각 하회했다"고 했다.

이어 "반도체 부문(매출액 비중 70%)에서 D램(RAM)은 P3 1a향 매출액을 중심으로 발생했고, 낸드(NAND)는 V9향 R&D 설비 매출이 인식됐다"며 "파운드리는 4nm향 설비 매출이 반영됐고, 디스플레이 부문(매출액 비중 30%)은 중화권 고객사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설비투자로 인해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인적 분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 2016년 5월 재상장, 분할 전 회사인 원익홀딩스가 영위하던 사업 중 반도체, Display 및 Solar 장비의 제조사업부문을 담당. 

2019년 2월 원익테라 세미콘 합병으로 국내 대형 장비 기업으로 도약함. 

사업 부문 구성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및 장치 유지 보수에 필요한 부품, 그리고 기술용역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3% 감소, 영업손실은 149% 증가, 당기순손실은 234.5% 증가. 전방 산업의 투자에 따라 삼성전자 평택 공장의 ALD 장비의 수주가 증가함. 그러나 실제 인도까지 매출 감소는 불가피하며, 하반기에나 매출로 인식 가능. 평택 진위3산업단지에 부지면적 2만2520㎡규모의 신사옥 준공. CAPA 2배 이상 증가 예정.

 

▶2023년 매출향 반도체 86.73%  박막형성을 위한 증착 장비를 주로 공급  .디스플레이 13.27%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에 필수 공정인 박막봉지 설비를 공급.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에서 얻은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세대 CIGS 박막 태양전지 장비를 공급


 

[두산테스나] 7032억

하반기 장비 셋업 완료, 전통적 비수기인 상반기 통과하며 가동률 증가 기대. 2200억 평택 제 2공장 투자 소식 성장 모멘텀

 

▶'반도체 후공정' 두산테스나, 평택 제2공장 짓는다…2200억 투자. 스마트팩토리로 2027년 상반기 준공 예정

 

▶두산테스나는 CIS, 모바일 AP, 차량용 SoC 등 시스템 반도체의 테스트를 전문으로 하는 OSAT 업체로 22년 4월 두산 그룹에 편입되었다.

테스트 단가는 테스트 소요시간과 장비 가격이 반영되는 구조이다.

장비가 많을수록 물량을 많이 받을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지속적으로 상당한 규모의 Capex를 집행해야 한다는 점이 반도 체 테스트 산업의 진입장벽이다.

또한 고객사 입장에서 패키징부터 테스트까지 턴키 서비 스를 제공하는 업체에 테스트를 맡기면 운송비를 절감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에 두산 테스나는 턴키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지난 1월 후공정 업체 엔지온을 인수한 바 있으며 추 가적인 M&A를 고려할 것으로 추정된다. 아울러 두산테스나는 고객사 내 전장용 SoC 테 스트의 솔벤더로서 국내 완성차 업체의 자체 SoC 개발에 따라 25년 말~26년 물량 증가 수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SoC(System on a Chip)는 완전 구동이 가능한 제품과 시스템이 한 개의 칩에 들어 있는 것을 말한다. 즉, 하나의 칩 내에서 CPU, GPU, NPU, RAM, ROM, 컨트롤러 등의 다양한 역할을 구현하는 체제이다.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8.5% 증가, 영업이익은 3.2% 증가, 당기순이익은 44.3% 증가.

이익률이 높은 차량용 칩의 경우 고객사의 공정 개선으로 1월까지 매출이 없다가 2월부터 가동률이 90%대로 올라오면서 실적이 개선됨.

차량용 반도체 가동률 정상화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으며, 올해 매출은 수익성이 우수한 반도체 칩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두산테스나의 24년 별도 매출액은 4,049억(YoY +20%), 영업이익 700억 (YoY +15%)을 기 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차량용 반도체 테스트가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것으 로 예상된다.

23년 4분기부터 진행된 고객사의 공정개선 작업 이후 차량용 반도체 테스트 물량(Q)과 시간(P)이 동반 증가했기 때문이다.

 

24년에는 전년수준의 CapEx가 집행될 것으 로 예상되는데 높은 비중이 전장용 SoC 테스트를 위한 장비 매입에 사용될 전망이다.

장비 셋업이 완료되는 하반기에는 고마진의 전장 테스트 매출 비중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SoC 및 CIS는 상반기가 전통적인 비수기로 60% 수준의 낮은 가동률이 유지되지만 4분기에는 모바일 AP 및 CIS 신제품 출시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전망한다

 

▶매출향은 Wafer Test 95.56 PKG Test 4.44

 


 

[대웅] 시가총액 1조 1657억

8월 공사를 마치는 바이오 공장으로 유전자 재조합 CMO, CDMO 계획으로 성장 동력

 

▶대웅바이오는 다음 달 준공되는 경기도 화성 향남의 바이오 공장을 통해 미생물 기반 유전자 재조합 의약품 CMO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7/3 밝혔다. 대웅바이오는 cGMP(우수의약품생산규격) 수준으로 설립되는 해당 공장을 활용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대웅제약[069620] 및 관계사의 바이오 의약품을 위탁 생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전자 재조합 의약품 CMO를 넘어 전문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의 도약도 준비하고 있다고 대웅바이오는 설명했다.

 

▶동사는 1961년 1월 대한비타민산업주식회사로 설립되어, 주식을 상장하였으며, 1978년 상호를 대웅제약으로 변경함. 2002년 10월 1일 회사 분할을 통하여 지주회사로 전환하였고, 의약품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비대면 영업/마케팅 활동 강화 등을 통해 우루사, 루피어, 크레젯, 올메텍, 가스모틴 등 수익성 높은 자체개발 제품의 지속적인 매출 발생.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 증가, 영업이익은 1.9% 증가, 당기순이익은 45.1% 감소.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 급여 축소 우려에도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매출액은 소폭 증가함. 1심 패소, 2심 진행중인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축소 취소 소송에 패소하게 되더라도 뇌기능개선제 제품 특성상 매출 감소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2020년 코로나 치료제 개발 소식으로 크게 상승한 이력이 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가 햄스터 효력시험에서 신속한 항바이러스 및 항염증 효과를 입증했고, 한국 식약처에 임상2상 IND(임상시험계획)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 시가총액 1조 2653억

대웅과 함께 주목 받은 2등주

 

▶동사는 2002년 10월 주식회사 대웅이 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종속회사는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주요종속회사인 한올바이오파마를 포함한 총 13개 회사로 구성.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제품은 우루사, 알비스, 올메텍, 임팩타민, 넥시움 등 다양한 용도의 의약품으로 구성됨. 영업사원에 대한 디테일 능력향상, 제품차별화 포인트, 선진 마케팅기법 교육 등을 통해 판매를 강화하고 있음.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1% 증가, 영업이익은 21.2% 증가, 당기순이익은 47.1% 감소. 전문의약품의 견조한 성장이 지속되면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가 높은 매출을 달성하였고, SGLT-2 억제제 신약 '엔블로' 또한 주요 종합병원에 랜딩하며 매출을 견인하였음. 해외 국가에서의 환자 치료 약물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고 치료 기회를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2024/1/19)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과 동일한 기전으로 작용하는 GLP-1 유사체 비만치료제인 리라글루티드 시제품을 개발 완료하고 양산을 준비하는 ‘대봉엘에스’가 주목받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지난 2019년 선정된 ‘친환경 용매를 이용한 리라글루티드(Liraglutide) 비만치료제의 시제품 제조 R&D 연구 개발' 국책과제를 작년 5월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협력 관계에 있는 애니젠과 시제품까지 출시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2/28) 한국비엔씨(대표 최완규)는 프로앱텍(대표 조정행)과 당뇨, 비만 치료용 단백질, 펩타이드 지속형 물질에 대한 공동연구 개발 및 상용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한국비엔씨는 프로앱텍에 대한 전략적 지분 투자 및 판권 라이선싱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한국비엔씨는 이번 계약을 통해 프로앱텍과 공동 연구개발하는 당뇨, 비만치료 지속형 GLP1 작용제(GLP1-Agonist) 'PAT201(개발코드명)'의 개발과 상용화 권리를 확보했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프로앱텍의 'SelecAll' 원천기술을 활용해 당뇨, 비만 치료용 GLP1 작용제와 타깃 단백질의 지속형 후보물질을 공동 개발하고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4/3/26) 삼천당제약(000250)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제약 산업 컨퍼런스(DCAT)에 참석해 경구용 GLP-1(세미글루타이드) 비만 및 당뇨 치료제 미국 독점 판매 텀시트(Term Sheet)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천당제약은 작년부터 국가별 파트너사들과 협의를 이어오고 있던 가운데 이번 컨퍼런스에서 주요 협의를 마치고 지난 25일 미국 소재 글로벌 제약사와 미국 독점 판매 관련 텀시트를 최종 체결했다. 

 

(2024/6/28) 삼천당제약은 일본 톱5 제약회사와 경구용 GLP-1 계열 경구용 비만 치료제 및 당뇨병 치료제 2개 제품에 대한 일본 독점판매 계약 관련 텀싯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텀싯 주요 내용은 일본에서 세마글루타이드의 물질특허가 끝나는 시점부터 판매를 하는 조건이며 판매로 발생하는 이익 50%를 삼천당제약에게 지급하고 계약기간은 10년에 추가로 자동 연장되는 조건이다.


 

(2024/7/3) 넥슨의 하반기 첫 작품 '퍼스트 디센던트'가 출시 첫날 깜짝 성적을 올렸다.

지난 2일 스팀과 콘솔에서 동시 출시돼 스팀에서만 최고 동시접속자수 23만명을 기록했다. 덩달아 스팀 내 매출 1위에 올랐다. 개발사 넥슨게임즈의 주가는 전날대비 약 15% 상승하며 시장의 기대심리를 반영 중이다. 글로벌 이용자들의 반응도 나쁘지 않아 인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콘솔 불모지의 한국에서 또 하나의 성공 사례로 등극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루트슈터 장르를 표방한다. 루트슈터는 일인칭슈팅게임(FPS,TPS)와 롤플레잉(RPG)를 반반 섞은 시스템이다. 전투 등 기본 플레이는 1인칭 시점의 액션이고 플로우와 전개 방식은 롤플레잉이다. 롤플레잉은 캐릭터의 육성과 아이템 획득·강화, 스토리가 핵심이다. 이 두가지 장르의 핵심만 골라 다소 생소한 분야로 자리잡은 것이 루트슈터다. 국내외 시장에서 주류는 아니다. 그래서 동시접속자수와 매출 지표가 더욱 가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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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테슬라의 상승과 함께 코스닥은 추세선 하단을 지켜내었다.

 

 

 

 

[KB금융] 시가총액 33조 5721억

벨류업 발표 예정과 금융권 내부개혁, 실적 호조 기대감

 

▶7/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금융·신한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NH농협금융 등 5대 금융그룹은 책무구조도 초안을 완성하고, 내용을 보완하는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은행과 지주사들은 기한이 임박하는 오는 12월 일제히 책무구조도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4/3 부터 시행된 금융권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관련된 내용이다. 

 

금융사고란 금융기관 소속 임직원이나 소 속 임직원 이외의 자가 금융업무와 관련하 여 스스로 또는 타인으로부터 권유, 청탁 등을 받아 위법⋅부당한 행위를 함으로써 당해 금융기관 또는 금융거래자에게 손실 을 초래하거나 금융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7/1 대통령실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소상공인 종합대책·밸류업 세제지원 곧 발표된다.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리스크에 대한 지적에는 "PF 시장을 잘 관리해서 문제가 되지 않게, 서서히 건설 경기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조절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7/2에 “KB금융은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비용 부담에도 올해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업종 내 최고 수준의 자본여력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율도 높아질 것이다”고 내다봤다.

 

KB증권이 상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의 강자로 떠올랐다. 6월 현재 IPO 주관 실적은 블룸버그 기준 KB증권이 3526억4000만원으로 1위다. KB증권은 또 다른 대어로 꼽히는 케이뱅크와 함께 MNC솔루션(두산모트롤) 주관 업무도 맡았다


[하나금융지주] 시가총액 18조8862억

예상보다 작을  PF영향, 벨류업-주주환원 기대감, 호실적 예상

 

BNK투자증권은 3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2024년 최대 실적과 총주주환원율 상향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 레벨-업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의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4% 늘어난 9503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자이익 증가 지속과 경상적 대손비용 3000억원 수준에서 연착륙을 위한 국내 부동산PF 개별 평가에 따른 추가 충당금 600억원 가정(연간 1700억원 예상)에도 전년동기 미사용약정 포함 2700억원의 보수적 충당금적립 소멸에 따라 대손충당금전입 감소 예상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2023년 은행주 내 가장 양호한 실적 실현에 이어 2024년 ELS 손실부담 1800억원과 상생금융비용 추가 반영 1500억원, 부동산PF 보수적 선반영 1700억원에도 전년도 4770억원의 선제적 충당금적립 소멸에 따라 대손충당금전입의 큰 폭 감소로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대비 8.6% 늘어난 3조7000억원의 최대 실적을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환율상승과 특히 큰 폭의 대출성장에 따라 상반기 보통주자본비율 13% 미만을 하회하겠으나 하반기 대출성장 속도 조절과 포트폴리오 관리로 기말 13% 상회를 예상한다”며 “이에 따라 총주주환원율도 33.0%에서 38.2%로 상향 전망한다”

2005년 설립된 하나금융그룹 지주회사로서 자회사 지배 및 경영관리, 자금공여 등의 업무를 수행함. 하나금융그룹은 지주사인 동사를 중심으로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하나손해보험을 비롯한 14개의 자회사와 전세계 26개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음.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을 합한 핵심이익이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으나, 은행의 홍콩ELS 충당부채와 환율 상승에 따른 FX 환산 손실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함.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을 합한 1분기 핵심이익은 총 2조7,334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4.3% 증가함. 그룹의 1분기 NIM은 1.77%로, 전분기보다 0.01%p 높아짐. 

연초에 발표한 3천억원의 자사주 매입의 경우 현재 속도가 유지되면 2분기 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됨.


 

 

[BNK금융지주] 시가총액 2조7796억

벨류업-주주환원 기대감,  BNK금융지주(Busan aNd Kyeongnam)

 

3일 BNK금융그룹에 따르면 빈 회장은 지난 1일 BNK금융지주 주식을 8190원의 단가로 장중 1만 주를 매수했다. 이번 1만 주 매수로 빈 회장의 주식 보유량은 과거 보유 주식을 더해 5만 1885주로 전체 발행 주식의 0.02%가 됐다. 이날 올해 초 빈 회장이 영입한 권재중 그룹 재무부문 부사장도 1만 주를 샀다. 권 부사장도 보유 주식이 1만 7000주로 증가했다.

 

동사는 2011년 부산은행, BNK투자증권, BNK신용정보, BNK캐피탈이 공동으로 주식의 포괄적 이전 방식에 의해 설립한 지방은행 최초의 금융지주회사임. 2015년 경남은행의 계열사 편입으로 부산/경남은행 두 은행 체제가 되었음. 2015년에 GS자산운용(BNK자산운용 사명 변경)을 자회사로 편입하여 은행, 증권, 자산운용, 여신전문, 저축은행업 등을 포괄하는 종합금융그룹이 됨. 2019년 11월 BNK벤처투자를 자회사 편입함.


PF부실 등에 대비해 충당금 전입액을 대폭 늘린 부산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01억원 감소했고, 경남은행은 162억원이 늘었음(은행부문 순이익은 2264억원임). 비은행부문은 충당금 전입액 증가로 37억원 감소한 54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보임. 증권이 45억원이 줄었고 캐피탈이 19억원 증가함. 그룹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은 0.85%, 0.90%로 전년말 대비 각각 0.12%P, 0.3%P 상승함.

 


 

[JB금융지주] 시가총액 2조 8853억

금융권 개혁, CEO 변경 이슈

 

JB금융지주는 전북은행을 모태로 설립된 대한민국의 금융지주회사이다.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와 함께 지방 3대 금융지주사로 불리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내년 JB금융의 CEO 변경 이슈가 있는 상황에서 금감원 지적이 나오면서 JB금융의 경영승계 절차가 더 투명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2013년 전북은행의 주주로부터 주식이전 방법으로 설립된 금융지주회사로 자회사에 대하여 경영관리와 이에 부수하는 자금지원, 자금조달 등을 영위함.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JB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프놈펜자산운용 등을 손자회사로 둠. 2021년 전북은행 자회사로 캄보디아에 자산운용사 설립하였으며, 2022년 신기술금융사인 메가인베스트먼트 인수함.


은행합산 NIM이 2.78%로 전분기 대비 3bp 하락했지만, 자회사인 JB캐피탈의 마진율이 올라 그룹 NIM이 전분기 대비 1bp 개선되면서 견조한 이자순익을 기록함. 이익이 직전분기 대비 증가한 이유는 견조한 총영업이익 증가와 더불어 판관비와 충당금 전입액 비용이 감소했기 때문임. 지방 금융지주사 중 처음으로 분기 배당을 실시함. 그룹 연체율은 1.17%, NPL비율은 1%로 전분기 대비 각각 24bp, 14bp 상승함.


 

 

 

[큐렉소] 시가총액 4372억

인허가 서류제출 기대감

 

1일 큐렉소에 따르면, 미국 관계사 씽크써지컬이 오는 3분기 중 ‘큐비스-조인트’(미국명:티맥스(T-Max))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 신청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하지만 큐비스-조인트는 ‘지난해 하반기 → 올 상반기’ 순으로 인허가 신청 계획이 지연됐다. 큐비스-조인트의 FDA 인허가 신청 지연에 따른 미국 시장 진출이 예정보다 연기되면서 많은 의구심이 제기된 상태다.

 

큐렉소는 2020년 18대, 2021년 30대, 2022년 62대, 지난해 88대 순으로 매년 의료로롯 판매대수를 늘려왔다. 큐렉소는 그동안 주력제품인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의 판매를 미국, 유럽, 일본 등을 제외한 신흥국에서 올린 성과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해 큐렉소 전체 매출에서 수출 비중은 68.2%였다. 이 중 ‘큐비스-조인트’ 수출은 59대로 81%를 기록했다.

 

동사는 1992년 설립되어 의료로봇사업부문, 임플란트사업부문 및 무역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음. 동사는 의료로봇사업부문, 임플란트사업부문 및 무역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의료로봇사업부문은 정형외과 수술로봇과 재활치료로봇 및 기타 의료기기를 판매하고 있음. 임플란트사업부문은 인공관절보형물인 임플란트 판매하고 있으며, 무역사업부문은 식품원료를 수입하여 판매 중임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28.6%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국내 의료계 파업영향에 따라 1분기 실적이 크게 악화되어 수익이 적자로 전환되었음. 하지만 해외매출 확대 및 로봇원가 절감에 따라 의료업계의 정상화가 이루어진다면 흑자로 전환할 전망임 국내 매출 이외에도 향후 승인이 기대되는 미국, 일본향 매출이 올해와 내년의 인허가 이후에 매출로 편입될 경우 매출 성장이 기대됨

 

▶큐렉소는 지난해 총 88 대의 의료로봇 판매에 성공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2023 년은

(1)첫째, 의료로 봇 판매 대수가 가파르게 증가했다는 점이다. 불과 5 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연간 한 자 릿수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나, 코로나 19 팬데믹이 있었던 2020 년 18 대 판매에 성 공했고 2023년에는 88대를 판매했다.

(2)둘째,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의료로봇 판매가 활발했다 는 점이다. 2023 년 총 88 대 판매 의료로봇 중 60 대가 해외로 수출되었다. 미국 FDA 인허가 신청, 일본 교세라 그룹과의 독점 공급 협력, 인도 1 위 임플란트 기업 Meril 과의 협력을 통한 인공관절 수술로봇 공급 확대 등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막론 하고 의료로봇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3)셋째, 판매대수 증가에 따른 의료로봇 사업의 매출 비중 증가 및 BEP 달성이다. 


 

[금양그린파워] 1751억

울산에 위치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 강자. 천안·대불·울산·포항 산단 태양광 테마주로 상승

 

정부가 전국 산업단지에 2030년까지 태양광 설비 6GW(기가와트) 보급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몰렸다.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최남호 2차관 주재로 열린 재생에너지 정책협의회에서 이런 내용의 재생에너지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계획의 핵심은 거주 인구가 적어 수용 갈등이 덜한 산단 부지를 활용해 2030년까지 6G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보급한다는 것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이를 위해 우선 올해 천안·대불·울산·포항 산단을 시범단지로 정해 총 240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보급할 방침이다.

 

1993년 설립되었으며, 국내외 플랜트 전기공사 수행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 개발 등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주요 사업 분야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에 필요한 전기ㆍ계장공사를 수행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국내외 화공 및 산업 플랜트 전기공사 사업, 신재생에너지 설계 및 플랜트/발전소 경상정비 등 용역 사업으로 구분됨.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7.7% 증가,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전년 동기 대비 인건비, 연구개발비, 광고선전비, 관리비 등 판매비와 관리비가 증가함. 또한, 매출액 대비 매출원가가 더 많이 증가하며 이익이 감소함. 동사는 미국 에너지환경설비 미국 벨트란 테크놀로지와의 협약으로 WESP, 바이오매스 가스화, 습식 스크러버 사업에 참여하고, 신재생에너지 분야 다각화를 추진 중에 있음.


 

[국전약품]

 

동사는 1995년 설립되어 202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원료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며, 제약회사와 원료의약품회사를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음. 

OLED소재, 반도체 소재, 이차전지용 전해질 첨가제, 일반케미컬 합성 등을 제공하며 케미컬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음. 2023년 8월 충북 음성에 전자소재 생산공장을 준공해 생산능력을 충족함.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3% 증가, 영업이익은 40.4% 감소, 당기순이익은 74.6% 감소. 생산성 증가와 원가경쟁력 강화를 위한API 합성공장 추가 증설 공사로 공장 가동율은 감소했으나 2024년 2분기부터 정상 가동 예정임. 소재기술연구소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중 2품목은 상용화가 확정되어 2023년 하반기부터 소재사업부문의 상용화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매출도 증가추세에 있음.

 

사업부문은 크게 원료의약품 사업(97.6%, 2023년 매출액 기준)과 소재사업(2.4%)로 구성되어 있다. 원료의약품 사업은 상품, 제 품과 수수료의 비중이 각각 70.2%, 26.9%, 0.5%이다.

 

국전약품은 현재 전환사채 650억원이 있다. 2022년 9월 16일에 발행되었으며 만기일은 2027년 9월 16일이다. 보통 주로 전환 가능하며, 전환청구기간은 2023년 9월 16일부터 2027년 8월 16일까지이다. 올해 1월 16일 전환가격은 6,209원로 조정되었으며, 이 가격에서 전환가능 주식수는 10,468,675주이다. 동사는 130억원에 대해 조기상환청구 권이 있으며, 올해 일부 조기 상환할 예정이다. 그러나 현재 전환가능 주식수가 발행주식 수의 21.3%로 규모 면에서 적지 않다. 이로 인한 오버행 이슈가 국전약품 주가의 추세적 반등을 제한할 수도 있다.

 

동사는 케이에스바이오로직스 조인트벤처를 통해 나노입자 항암제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공장 착공 을 계획하고 있다. 동사가 계획한 바와 같이 나노입자 항암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동사의 추가적인 매출원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다만, 현재는 SNA-001에 대한 국내 임상이 진행 중인 초기 불확설성이 높고, 아브락산 시장도 특허 만료에 따라 제네렉이 개발되면서 단가인하에 따른 시장 규모 감소가 서서히 진행 중이라는 점 은 감안해야 한다.

 

국전약품은 코로나19 치료제를 만든다는 소식에 주가가 크게 오른 기업이다. 나파모스타트 기반 코로나19 치료제를 21년 말까지 만든다는 계획을 밝힌 것으로 인해 크게 올랐던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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