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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_목] Daily Review : 삼성전자향 반도체, 금융

by 모든 투자의 책임과 손실은 매수/매도 자에게 있습니다.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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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 시가총액 1조 9683억

 

▶이의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원익IPS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줄어든 2254억원, 영업이익은 55% 감소한 121억원을 기록하며 추정치인 매출액 2293억원, 영업이익 161억원을 각각 하회했다"고 했다.

이어 "반도체 부문(매출액 비중 70%)에서 D램(RAM)은 P3 1a향 매출액을 중심으로 발생했고, 낸드(NAND)는 V9향 R&D 설비 매출이 인식됐다"며 "파운드리는 4nm향 설비 매출이 반영됐고, 디스플레이 부문(매출액 비중 30%)은 중화권 고객사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설비투자로 인해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인적 분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 2016년 5월 재상장, 분할 전 회사인 원익홀딩스가 영위하던 사업 중 반도체, Display 및 Solar 장비의 제조사업부문을 담당. 

2019년 2월 원익테라 세미콘 합병으로 국내 대형 장비 기업으로 도약함. 

사업 부문 구성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및 장치 유지 보수에 필요한 부품, 그리고 기술용역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3% 감소, 영업손실은 149% 증가, 당기순손실은 234.5% 증가. 전방 산업의 투자에 따라 삼성전자 평택 공장의 ALD 장비의 수주가 증가함. 그러나 실제 인도까지 매출 감소는 불가피하며, 하반기에나 매출로 인식 가능. 평택 진위3산업단지에 부지면적 2만2520㎡규모의 신사옥 준공. CAPA 2배 이상 증가 예정.

 

▶2023년 매출향 반도체 86.73%  박막형성을 위한 증착 장비를 주로 공급  .디스플레이 13.27%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에 필수 공정인 박막봉지 설비를 공급.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에서 얻은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세대 CIGS 박막 태양전지 장비를 공급


 

[두산테스나] 7032억

하반기 장비 셋업 완료, 전통적 비수기인 상반기 통과하며 가동률 증가 기대. 2200억 평택 제 2공장 투자 소식 성장 모멘텀

 

▶'반도체 후공정' 두산테스나, 평택 제2공장 짓는다…2200억 투자. 스마트팩토리로 2027년 상반기 준공 예정

 

▶두산테스나는 CIS, 모바일 AP, 차량용 SoC 등 시스템 반도체의 테스트를 전문으로 하는 OSAT 업체로 22년 4월 두산 그룹에 편입되었다.

테스트 단가는 테스트 소요시간과 장비 가격이 반영되는 구조이다.

장비가 많을수록 물량을 많이 받을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지속적으로 상당한 규모의 Capex를 집행해야 한다는 점이 반도 체 테스트 산업의 진입장벽이다.

또한 고객사 입장에서 패키징부터 테스트까지 턴키 서비 스를 제공하는 업체에 테스트를 맡기면 운송비를 절감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에 두산 테스나는 턴키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지난 1월 후공정 업체 엔지온을 인수한 바 있으며 추 가적인 M&A를 고려할 것으로 추정된다. 아울러 두산테스나는 고객사 내 전장용 SoC 테 스트의 솔벤더로서 국내 완성차 업체의 자체 SoC 개발에 따라 25년 말~26년 물량 증가 수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SoC(System on a Chip)는 완전 구동이 가능한 제품과 시스템이 한 개의 칩에 들어 있는 것을 말한다. 즉, 하나의 칩 내에서 CPU, GPU, NPU, RAM, ROM, 컨트롤러 등의 다양한 역할을 구현하는 체제이다.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8.5% 증가, 영업이익은 3.2% 증가, 당기순이익은 44.3% 증가.

이익률이 높은 차량용 칩의 경우 고객사의 공정 개선으로 1월까지 매출이 없다가 2월부터 가동률이 90%대로 올라오면서 실적이 개선됨.

차량용 반도체 가동률 정상화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으며, 올해 매출은 수익성이 우수한 반도체 칩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두산테스나의 24년 별도 매출액은 4,049억(YoY +20%), 영업이익 700억 (YoY +15%)을 기 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차량용 반도체 테스트가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것으 로 예상된다.

23년 4분기부터 진행된 고객사의 공정개선 작업 이후 차량용 반도체 테스트 물량(Q)과 시간(P)이 동반 증가했기 때문이다.

 

24년에는 전년수준의 CapEx가 집행될 것으 로 예상되는데 높은 비중이 전장용 SoC 테스트를 위한 장비 매입에 사용될 전망이다.

장비 셋업이 완료되는 하반기에는 고마진의 전장 테스트 매출 비중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SoC 및 CIS는 상반기가 전통적인 비수기로 60% 수준의 낮은 가동률이 유지되지만 4분기에는 모바일 AP 및 CIS 신제품 출시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전망한다

 

▶매출향은 Wafer Test 95.56 PKG Test 4.44

 


 

[대웅] 시가총액 1조 1657억

8월 공사를 마치는 바이오 공장으로 유전자 재조합 CMO, CDMO 계획으로 성장 동력

 

▶대웅바이오는 다음 달 준공되는 경기도 화성 향남의 바이오 공장을 통해 미생물 기반 유전자 재조합 의약품 CMO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7/3 밝혔다. 대웅바이오는 cGMP(우수의약품생산규격) 수준으로 설립되는 해당 공장을 활용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대웅제약[069620] 및 관계사의 바이오 의약품을 위탁 생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전자 재조합 의약품 CMO를 넘어 전문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의 도약도 준비하고 있다고 대웅바이오는 설명했다.

 

▶동사는 1961년 1월 대한비타민산업주식회사로 설립되어, 주식을 상장하였으며, 1978년 상호를 대웅제약으로 변경함. 2002년 10월 1일 회사 분할을 통하여 지주회사로 전환하였고, 의약품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비대면 영업/마케팅 활동 강화 등을 통해 우루사, 루피어, 크레젯, 올메텍, 가스모틴 등 수익성 높은 자체개발 제품의 지속적인 매출 발생.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 증가, 영업이익은 1.9% 증가, 당기순이익은 45.1% 감소.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 급여 축소 우려에도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매출액은 소폭 증가함. 1심 패소, 2심 진행중인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축소 취소 소송에 패소하게 되더라도 뇌기능개선제 제품 특성상 매출 감소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2020년 코로나 치료제 개발 소식으로 크게 상승한 이력이 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가 햄스터 효력시험에서 신속한 항바이러스 및 항염증 효과를 입증했고, 한국 식약처에 임상2상 IND(임상시험계획)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 시가총액 1조 2653억

대웅과 함께 주목 받은 2등주

 

▶동사는 2002년 10월 주식회사 대웅이 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종속회사는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주요종속회사인 한올바이오파마를 포함한 총 13개 회사로 구성.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제품은 우루사, 알비스, 올메텍, 임팩타민, 넥시움 등 다양한 용도의 의약품으로 구성됨. 영업사원에 대한 디테일 능력향상, 제품차별화 포인트, 선진 마케팅기법 교육 등을 통해 판매를 강화하고 있음.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1% 증가, 영업이익은 21.2% 증가, 당기순이익은 47.1% 감소. 전문의약품의 견조한 성장이 지속되면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가 높은 매출을 달성하였고, SGLT-2 억제제 신약 '엔블로' 또한 주요 종합병원에 랜딩하며 매출을 견인하였음. 해외 국가에서의 환자 치료 약물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고 치료 기회를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2024/1/19)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과 동일한 기전으로 작용하는 GLP-1 유사체 비만치료제인 리라글루티드 시제품을 개발 완료하고 양산을 준비하는 ‘대봉엘에스’가 주목받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지난 2019년 선정된 ‘친환경 용매를 이용한 리라글루티드(Liraglutide) 비만치료제의 시제품 제조 R&D 연구 개발' 국책과제를 작년 5월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협력 관계에 있는 애니젠과 시제품까지 출시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2/28) 한국비엔씨(대표 최완규)는 프로앱텍(대표 조정행)과 당뇨, 비만 치료용 단백질, 펩타이드 지속형 물질에 대한 공동연구 개발 및 상용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한국비엔씨는 프로앱텍에 대한 전략적 지분 투자 및 판권 라이선싱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한국비엔씨는 이번 계약을 통해 프로앱텍과 공동 연구개발하는 당뇨, 비만치료 지속형 GLP1 작용제(GLP1-Agonist) 'PAT201(개발코드명)'의 개발과 상용화 권리를 확보했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프로앱텍의 'SelecAll' 원천기술을 활용해 당뇨, 비만 치료용 GLP1 작용제와 타깃 단백질의 지속형 후보물질을 공동 개발하고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4/3/26) 삼천당제약(000250)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제약 산업 컨퍼런스(DCAT)에 참석해 경구용 GLP-1(세미글루타이드) 비만 및 당뇨 치료제 미국 독점 판매 텀시트(Term Sheet)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천당제약은 작년부터 국가별 파트너사들과 협의를 이어오고 있던 가운데 이번 컨퍼런스에서 주요 협의를 마치고 지난 25일 미국 소재 글로벌 제약사와 미국 독점 판매 관련 텀시트를 최종 체결했다. 

 

(2024/6/28) 삼천당제약은 일본 톱5 제약회사와 경구용 GLP-1 계열 경구용 비만 치료제 및 당뇨병 치료제 2개 제품에 대한 일본 독점판매 계약 관련 텀싯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텀싯 주요 내용은 일본에서 세마글루타이드의 물질특허가 끝나는 시점부터 판매를 하는 조건이며 판매로 발생하는 이익 50%를 삼천당제약에게 지급하고 계약기간은 10년에 추가로 자동 연장되는 조건이다.


 

(2024/7/3) 넥슨의 하반기 첫 작품 '퍼스트 디센던트'가 출시 첫날 깜짝 성적을 올렸다.

지난 2일 스팀과 콘솔에서 동시 출시돼 스팀에서만 최고 동시접속자수 23만명을 기록했다. 덩달아 스팀 내 매출 1위에 올랐다. 개발사 넥슨게임즈의 주가는 전날대비 약 15% 상승하며 시장의 기대심리를 반영 중이다. 글로벌 이용자들의 반응도 나쁘지 않아 인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콘솔 불모지의 한국에서 또 하나의 성공 사례로 등극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루트슈터 장르를 표방한다. 루트슈터는 일인칭슈팅게임(FPS,TPS)와 롤플레잉(RPG)를 반반 섞은 시스템이다. 전투 등 기본 플레이는 1인칭 시점의 액션이고 플로우와 전개 방식은 롤플레잉이다. 롤플레잉은 캐릭터의 육성과 아이템 획득·강화, 스토리가 핵심이다. 이 두가지 장르의 핵심만 골라 다소 생소한 분야로 자리잡은 것이 루트슈터다. 국내외 시장에서 주류는 아니다. 그래서 동시접속자수와 매출 지표가 더욱 가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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