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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Routine/신고가 Daily Review

[20240703_수] Daily Review : 바이오,이차전지,은행

by 모든 투자의 책임과 손실은 매수/매도 자에게 있습니다. 202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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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테슬라의 상승과 함께 코스닥은 추세선 하단을 지켜내었다.

 

 

 

 

[KB금융] 시가총액 33조 5721억

벨류업 발표 예정과 금융권 내부개혁, 실적 호조 기대감

 

▶7/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금융·신한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NH농협금융 등 5대 금융그룹은 책무구조도 초안을 완성하고, 내용을 보완하는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은행과 지주사들은 기한이 임박하는 오는 12월 일제히 책무구조도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4/3 부터 시행된 금융권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관련된 내용이다. 

 

금융사고란 금융기관 소속 임직원이나 소 속 임직원 이외의 자가 금융업무와 관련하 여 스스로 또는 타인으로부터 권유, 청탁 등을 받아 위법⋅부당한 행위를 함으로써 당해 금융기관 또는 금융거래자에게 손실 을 초래하거나 금융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7/1 대통령실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소상공인 종합대책·밸류업 세제지원 곧 발표된다.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리스크에 대한 지적에는 "PF 시장을 잘 관리해서 문제가 되지 않게, 서서히 건설 경기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조절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7/2에 “KB금융은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비용 부담에도 올해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업종 내 최고 수준의 자본여력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율도 높아질 것이다”고 내다봤다.

 

KB증권이 상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의 강자로 떠올랐다. 6월 현재 IPO 주관 실적은 블룸버그 기준 KB증권이 3526억4000만원으로 1위다. KB증권은 또 다른 대어로 꼽히는 케이뱅크와 함께 MNC솔루션(두산모트롤) 주관 업무도 맡았다


[하나금융지주] 시가총액 18조8862억

예상보다 작을  PF영향, 벨류업-주주환원 기대감, 호실적 예상

 

BNK투자증권은 3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2024년 최대 실적과 총주주환원율 상향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 레벨-업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의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4% 늘어난 9503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자이익 증가 지속과 경상적 대손비용 3000억원 수준에서 연착륙을 위한 국내 부동산PF 개별 평가에 따른 추가 충당금 600억원 가정(연간 1700억원 예상)에도 전년동기 미사용약정 포함 2700억원의 보수적 충당금적립 소멸에 따라 대손충당금전입 감소 예상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2023년 은행주 내 가장 양호한 실적 실현에 이어 2024년 ELS 손실부담 1800억원과 상생금융비용 추가 반영 1500억원, 부동산PF 보수적 선반영 1700억원에도 전년도 4770억원의 선제적 충당금적립 소멸에 따라 대손충당금전입의 큰 폭 감소로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대비 8.6% 늘어난 3조7000억원의 최대 실적을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환율상승과 특히 큰 폭의 대출성장에 따라 상반기 보통주자본비율 13% 미만을 하회하겠으나 하반기 대출성장 속도 조절과 포트폴리오 관리로 기말 13% 상회를 예상한다”며 “이에 따라 총주주환원율도 33.0%에서 38.2%로 상향 전망한다”

2005년 설립된 하나금융그룹 지주회사로서 자회사 지배 및 경영관리, 자금공여 등의 업무를 수행함. 하나금융그룹은 지주사인 동사를 중심으로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하나손해보험을 비롯한 14개의 자회사와 전세계 26개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음.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을 합한 핵심이익이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으나, 은행의 홍콩ELS 충당부채와 환율 상승에 따른 FX 환산 손실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함.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을 합한 1분기 핵심이익은 총 2조7,334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4.3% 증가함. 그룹의 1분기 NIM은 1.77%로, 전분기보다 0.01%p 높아짐. 

연초에 발표한 3천억원의 자사주 매입의 경우 현재 속도가 유지되면 2분기 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됨.


 

 

[BNK금융지주] 시가총액 2조7796억

벨류업-주주환원 기대감,  BNK금융지주(Busan aNd Kyeongnam)

 

3일 BNK금융그룹에 따르면 빈 회장은 지난 1일 BNK금융지주 주식을 8190원의 단가로 장중 1만 주를 매수했다. 이번 1만 주 매수로 빈 회장의 주식 보유량은 과거 보유 주식을 더해 5만 1885주로 전체 발행 주식의 0.02%가 됐다. 이날 올해 초 빈 회장이 영입한 권재중 그룹 재무부문 부사장도 1만 주를 샀다. 권 부사장도 보유 주식이 1만 7000주로 증가했다.

 

동사는 2011년 부산은행, BNK투자증권, BNK신용정보, BNK캐피탈이 공동으로 주식의 포괄적 이전 방식에 의해 설립한 지방은행 최초의 금융지주회사임. 2015년 경남은행의 계열사 편입으로 부산/경남은행 두 은행 체제가 되었음. 2015년에 GS자산운용(BNK자산운용 사명 변경)을 자회사로 편입하여 은행, 증권, 자산운용, 여신전문, 저축은행업 등을 포괄하는 종합금융그룹이 됨. 2019년 11월 BNK벤처투자를 자회사 편입함.


PF부실 등에 대비해 충당금 전입액을 대폭 늘린 부산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01억원 감소했고, 경남은행은 162억원이 늘었음(은행부문 순이익은 2264억원임). 비은행부문은 충당금 전입액 증가로 37억원 감소한 54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보임. 증권이 45억원이 줄었고 캐피탈이 19억원 증가함. 그룹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은 0.85%, 0.90%로 전년말 대비 각각 0.12%P, 0.3%P 상승함.

 


 

[JB금융지주] 시가총액 2조 8853억

금융권 개혁, CEO 변경 이슈

 

JB금융지주는 전북은행을 모태로 설립된 대한민국의 금융지주회사이다.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와 함께 지방 3대 금융지주사로 불리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내년 JB금융의 CEO 변경 이슈가 있는 상황에서 금감원 지적이 나오면서 JB금융의 경영승계 절차가 더 투명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2013년 전북은행의 주주로부터 주식이전 방법으로 설립된 금융지주회사로 자회사에 대하여 경영관리와 이에 부수하는 자금지원, 자금조달 등을 영위함.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JB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프놈펜자산운용 등을 손자회사로 둠. 2021년 전북은행 자회사로 캄보디아에 자산운용사 설립하였으며, 2022년 신기술금융사인 메가인베스트먼트 인수함.


은행합산 NIM이 2.78%로 전분기 대비 3bp 하락했지만, 자회사인 JB캐피탈의 마진율이 올라 그룹 NIM이 전분기 대비 1bp 개선되면서 견조한 이자순익을 기록함. 이익이 직전분기 대비 증가한 이유는 견조한 총영업이익 증가와 더불어 판관비와 충당금 전입액 비용이 감소했기 때문임. 지방 금융지주사 중 처음으로 분기 배당을 실시함. 그룹 연체율은 1.17%, NPL비율은 1%로 전분기 대비 각각 24bp, 14bp 상승함.


 

 

 

[큐렉소] 시가총액 4372억

인허가 서류제출 기대감

 

1일 큐렉소에 따르면, 미국 관계사 씽크써지컬이 오는 3분기 중 ‘큐비스-조인트’(미국명:티맥스(T-Max))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 신청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하지만 큐비스-조인트는 ‘지난해 하반기 → 올 상반기’ 순으로 인허가 신청 계획이 지연됐다. 큐비스-조인트의 FDA 인허가 신청 지연에 따른 미국 시장 진출이 예정보다 연기되면서 많은 의구심이 제기된 상태다.

 

큐렉소는 2020년 18대, 2021년 30대, 2022년 62대, 지난해 88대 순으로 매년 의료로롯 판매대수를 늘려왔다. 큐렉소는 그동안 주력제품인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의 판매를 미국, 유럽, 일본 등을 제외한 신흥국에서 올린 성과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해 큐렉소 전체 매출에서 수출 비중은 68.2%였다. 이 중 ‘큐비스-조인트’ 수출은 59대로 81%를 기록했다.

 

동사는 1992년 설립되어 의료로봇사업부문, 임플란트사업부문 및 무역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음. 동사는 의료로봇사업부문, 임플란트사업부문 및 무역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의료로봇사업부문은 정형외과 수술로봇과 재활치료로봇 및 기타 의료기기를 판매하고 있음. 임플란트사업부문은 인공관절보형물인 임플란트 판매하고 있으며, 무역사업부문은 식품원료를 수입하여 판매 중임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28.6%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국내 의료계 파업영향에 따라 1분기 실적이 크게 악화되어 수익이 적자로 전환되었음. 하지만 해외매출 확대 및 로봇원가 절감에 따라 의료업계의 정상화가 이루어진다면 흑자로 전환할 전망임 국내 매출 이외에도 향후 승인이 기대되는 미국, 일본향 매출이 올해와 내년의 인허가 이후에 매출로 편입될 경우 매출 성장이 기대됨

 

▶큐렉소는 지난해 총 88 대의 의료로봇 판매에 성공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2023 년은

(1)첫째, 의료로 봇 판매 대수가 가파르게 증가했다는 점이다. 불과 5 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연간 한 자 릿수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나, 코로나 19 팬데믹이 있었던 2020 년 18 대 판매에 성 공했고 2023년에는 88대를 판매했다.

(2)둘째,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의료로봇 판매가 활발했다 는 점이다. 2023 년 총 88 대 판매 의료로봇 중 60 대가 해외로 수출되었다. 미국 FDA 인허가 신청, 일본 교세라 그룹과의 독점 공급 협력, 인도 1 위 임플란트 기업 Meril 과의 협력을 통한 인공관절 수술로봇 공급 확대 등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막론 하고 의료로봇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3)셋째, 판매대수 증가에 따른 의료로봇 사업의 매출 비중 증가 및 BEP 달성이다. 


 

[금양그린파워] 1751억

울산에 위치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 강자. 천안·대불·울산·포항 산단 태양광 테마주로 상승

 

정부가 전국 산업단지에 2030년까지 태양광 설비 6GW(기가와트) 보급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몰렸다.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최남호 2차관 주재로 열린 재생에너지 정책협의회에서 이런 내용의 재생에너지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계획의 핵심은 거주 인구가 적어 수용 갈등이 덜한 산단 부지를 활용해 2030년까지 6G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보급한다는 것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이를 위해 우선 올해 천안·대불·울산·포항 산단을 시범단지로 정해 총 240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보급할 방침이다.

 

1993년 설립되었으며, 국내외 플랜트 전기공사 수행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 개발 등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주요 사업 분야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에 필요한 전기ㆍ계장공사를 수행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국내외 화공 및 산업 플랜트 전기공사 사업, 신재생에너지 설계 및 플랜트/발전소 경상정비 등 용역 사업으로 구분됨.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7.7% 증가,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전년 동기 대비 인건비, 연구개발비, 광고선전비, 관리비 등 판매비와 관리비가 증가함. 또한, 매출액 대비 매출원가가 더 많이 증가하며 이익이 감소함. 동사는 미국 에너지환경설비 미국 벨트란 테크놀로지와의 협약으로 WESP, 바이오매스 가스화, 습식 스크러버 사업에 참여하고, 신재생에너지 분야 다각화를 추진 중에 있음.


 

[국전약품]

 

동사는 1995년 설립되어 202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원료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며, 제약회사와 원료의약품회사를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음. 

OLED소재, 반도체 소재, 이차전지용 전해질 첨가제, 일반케미컬 합성 등을 제공하며 케미컬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음. 2023년 8월 충북 음성에 전자소재 생산공장을 준공해 생산능력을 충족함.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3% 증가, 영업이익은 40.4% 감소, 당기순이익은 74.6% 감소. 생산성 증가와 원가경쟁력 강화를 위한API 합성공장 추가 증설 공사로 공장 가동율은 감소했으나 2024년 2분기부터 정상 가동 예정임. 소재기술연구소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중 2품목은 상용화가 확정되어 2023년 하반기부터 소재사업부문의 상용화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매출도 증가추세에 있음.

 

사업부문은 크게 원료의약품 사업(97.6%, 2023년 매출액 기준)과 소재사업(2.4%)로 구성되어 있다. 원료의약품 사업은 상품, 제 품과 수수료의 비중이 각각 70.2%, 26.9%, 0.5%이다.

 

국전약품은 현재 전환사채 650억원이 있다. 2022년 9월 16일에 발행되었으며 만기일은 2027년 9월 16일이다. 보통 주로 전환 가능하며, 전환청구기간은 2023년 9월 16일부터 2027년 8월 16일까지이다. 올해 1월 16일 전환가격은 6,209원로 조정되었으며, 이 가격에서 전환가능 주식수는 10,468,675주이다. 동사는 130억원에 대해 조기상환청구 권이 있으며, 올해 일부 조기 상환할 예정이다. 그러나 현재 전환가능 주식수가 발행주식 수의 21.3%로 규모 면에서 적지 않다. 이로 인한 오버행 이슈가 국전약품 주가의 추세적 반등을 제한할 수도 있다.

 

동사는 케이에스바이오로직스 조인트벤처를 통해 나노입자 항암제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공장 착공 을 계획하고 있다. 동사가 계획한 바와 같이 나노입자 항암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동사의 추가적인 매출원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다만, 현재는 SNA-001에 대한 국내 임상이 진행 중인 초기 불확설성이 높고, 아브락산 시장도 특허 만료에 따라 제네렉이 개발되면서 단가인하에 따른 시장 규모 감소가 서서히 진행 중이라는 점 은 감안해야 한다.

 

국전약품은 코로나19 치료제를 만든다는 소식에 주가가 크게 오른 기업이다. 나파모스타트 기반 코로나19 치료제를 21년 말까지 만든다는 계획을 밝힌 것으로 인해 크게 올랐던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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