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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Routine/신고가 Daily Review

[20240702_화] Daily Review : 전력,제약,은행,보험

by 모든 투자의 책임과 손실은 매수/매도 자에게 있습니다. 202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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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물이 크게 감소되었고 뚜렷한 테마가 없는 난이도 높은 시장의 모습이였다. 

2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약간씩 움직이는 종목이나, 어제 있었던 벨류업에 대한 추가 소식으로 움직이는 종목이 있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일 공시를 통해 미국 소재 제약사에서 10억6000만달러(약 1조4723억원) 규모의 CMO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계약 기간은 2030년 12월 31일까지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수주소식과 함께 국내 제약사들의 상승이 일부 있었다. 

셀트리온도 주가 상승을 보여주며 바이오로 수급이 일부 이동하는 모습이 있다. 

 

코스닥지수는 지지선을 약간 하방 이탈하는 모습으로 내일도 뚫리면 모양이 나쁘다. 


 

 

 

[KB금융] 시가총액 33조 5721억

벨류업 발표 예정과 금융권 내부개혁, 실적 호조 기대감

 

▶7/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금융·신한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NH농협금융 등 5대 금융그룹은 책무구조도 초안을 완성하고, 내용을 보완하는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은행과 지주사들은 기한이 임박하는 오는 12월 일제히 책무구조도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4/3 부터 시행된 금융권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관련된 내용이다. 

 

금융사고란 금융기관 소속 임직원이나 소 속 임직원 이외의 자가 금융업무와 관련하 여 스스로 또는 타인으로부터 권유, 청탁 등을 받아 위법⋅부당한 행위를 함으로써 당해 금융기관 또는 금융거래자에게 손실 을 초래하거나 금융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7/1 대통령실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소상공인 종합대책·밸류업 세제지원 곧 발표된다.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리스크에 대한 지적에는 "PF 시장을 잘 관리해서 문제가 되지 않게, 서서히 건설 경기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조절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7/2에 “KB금융은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비용 부담에도 올해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업종 내 최고 수준의 자본여력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율도 높아질 것이다”고 내다봤다.

 

KB증권이 상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의 강자로 떠올랐다. 6월 현재 IPO 주관 실적은 블룸버그 기준 KB증권이 3526억4000만원으로 1위다. KB증권은 또 다른 대어로 꼽히는 케이뱅크와 함께 MNC솔루션(두산모트롤) 주관 업무도 맡았다


 

[유니셈] 시가총액 3701억

하반기 반도체 전공정 장비 투자 기대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신규 FAB 전공정 수혜 기대감.

 

반도체 장비 및 부품 제작 판매업, 전기, 전자제품 및 부품 제작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8년 11월 15일에 설립되었음. 반도체 장비인 스크러버 국내 최초개발 업체로서, 국내 스크러버 점유율 1위이다. 반도체 장비, LCD장비, LED장비, 태양광 장비 등을 제작함. 동사는 2023년부터 삼성전자 HBM 실리콘관통전극(TSV) 공정에 플라즈마 타입 스크러버 장비를 단독 공급하고 있음.

 

LS증권 차용호 연구원은 유니셈(036200)에 대해 "2Q24 연결 실적은 매출액 489억원(-11%QoQ, -14%YoY), 영업이익 22억원 (-51%QoQ, -59%YoY, OPM 4.5%)으로 일부 R&D 제품의 매출 인식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

2025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3,379억원(+43%YoY), 영업이익 477억원(+118%YoY, OPM 14.1%)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

① TSV 및 DRAM 신규 Fab 증설에 따른 스크러버의 성장과

② 삼성전자 V10의 TEL 극저온 식각 장비 도입으로 인해 칠러의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 이라고 분석했다.

 

하나증권 김록호 3월 17일 기준 유니셈 주가는 15% 급등

[1] 삼성전자가 2042년까지 용인 클러스터 구축에 30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하며 관련 수혜 기대감과

[2] 삼성전자 내 스크러버 장비 점유율 1위이면서 22년 연초대비 낙폭이 컸 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유니셈의 주력제품인 스크러버는 미세 화 및 고단화 진행 시마다 수주 규모가 늘어나고 신규 설치 이 후에도 유지보수 매출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전방산업 시설투 자 회복시에 실적 턴어라운드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

 

하나증권 김민경

유니셈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 정화장치인 스크러버 (Scrubber), 반도체 공정 온도조절 장치인 칠러(Chiller)를 공급하는 장비사이다. 국내 기준 가스 스크러버, 칠러 각각 50%, 4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019년 이전에는 두 장비 모두 시장점유율이 10% 이하 수준에 머물렀으나 일본 수출규제 이후 국 산화 기조에 따라 점유율을 확대하는데 성공했다. 24년 1분기 기준 매출비중은 스크러버 26%, 칠러 38%, 유지보수 및 기타 사업이 약 36%을 차지했다.

 


 

[우수AMS] 시가총액1278억

24년7월부터 수주품목 양산, 현대차 인도법인 IPO로 성장 기대감. UAM 관련주

 

자동차 부품 전문 생산 업체로서 조향부품, 구동부품 등 자동차부품의 제조를 그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WOOSU CZECH의 경우 현대자동차 체코법인에 제품 판매를 위하여 2012년 4월 5일에 설립하였음.

현재 국내자동차 3사 등에 엔진브라켓트, 샤시파트, 변속기부품 등 기존 물량을 계속 공급 및 신차개발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자동차 메이커의 신뢰성 확보로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확보.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0.4% 증가, 영업이익은 9.5% 감소, 당기순이익은 180.2% 증가. 

주요 고객사의 대표모델, 중대형 SUV 등을 중심으로 판매를 늘린 매출액은 전년동기 수준을 유지했으며, 영업이익은 역성장함. 전기차 관련 부품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인식되기 시작할 것이며, 매출 성장 속도가 개선될 가능성을 기대해봄.

알류미늄 다이케스팅 소재를 생산, 자동차 부품 제조에 활용. 자회사를 통해 다양한 모빌 리티에 적용 가능한 전동화 부품을 개발, 생산하며, 미래의 e-Mobility 시대 준비 중. 동사의 제품 은 변속기 부품(77.1%, 2023년 매출액 기준), 엔진부품(12.7%), 현가부품(5.7%)과 전기 및 수소 차 부품(4.5%)으로 구성

 

투자포인트1. 전기차 부품 공급 확대와 e-Mobility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

우수AMS는 2023년 현대자동차그룹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차용 차세대 플랫폼에 적용되 는 부품 19개 품목 수주.

수주액은 총 4,900억원 규모. 공급기간은 2024/7월부터 2030년까지이 며, 올해 7월부터 양산한다는 계획.

우수AMS에서 e-Mobility 시장에 적극적 대응하고 있는 곳은 자회사 우수티엠엠.

우수티엠엠은 EPCU(Electric Power Control Unit: 통합전력제어장치) 개발 주력.

우수AMS는 스페인 선박 기자재 유통업체인 Recambios Marinos와 연간 1천대 이상의 모 터와 인버터를 공급하는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국내 유수 업체들과도 특수차량에 구동모듈 시스템 부품 납부 관련 논의 중

 

투자포인트2. 해외 진출 확대를 통한 중장기 매출 성장 기대

우수AMS의 매출 중 인도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21.2%(2023년 기준). 인도 자동차 판매 시장 에서 점유율 20.9%를 차지하는 현대차그룹은 올해 인도법인 IPO를 통해 인도지역에 추가 투자 집행할 계획.

인도 자동차 시장 성장과 현대차그룹의 적극적인 투자 정책은 중장기적으로 우수 AMS 인도 법인 매출액 성장 기대케 하는 요인. 또한, 동사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대응 위해 멕시코 진출 검토 중

 

우수AMS의 자회사인 우수TMM이 개발한 WAPS는 UAM 용 인버터와 모터 제어 시스템으로 현재 KAI와 함께 항공 기체 적용을 위해 추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우수AMS가 항공용 인버터와 모터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이는 만큼 글로벌 UAM 시장이 개화하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우수AMS의 리스크 요인은 2024년 매출액이 감소할 개연성도 있다는 점이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 의하면, 2024년 올해 자동차 내수 판매는 2023년 대비 2.8% 감소한 170만대를 기 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수출은 280만대로 전년대비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자동차 생산은 내수 위축으로 인해 0.6% 감소한 422만대로 전망했다. 현대차도 2024년 자동차 판매 대수 계획을 발표하면서, 전세계적으로는 424만대로 2023년 대비 0.6% 증가하는 것 으로 예상했으나, 내수는 7.6% 감소한 70만대로 추정하고 있다. 기아도 글로벌 자동차 판매 대수는 3.6% 증가하나, 내수는 6%감소한 53만대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같이 2024년 예상되는 국내 자동차 생산 감소와 내수 판매 부진은 우수AMS의 매출액 감소로 이어질 개연성이 있다.

 

우수AMS 한국IR협의회.pdf
1.79MB

 


 

[일신석재] 시가총액 960억

통일교, 남북경협 관련주

 

일신석재는 석재 생산 업체 중 유일한 상장사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이하 통일재단)이 최대주주다. 과거 통일재단은 대북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한 이력이 있는 만큼, 북한과의 관계가 원만해지면 관광산업 분야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이다. 

 

1971년 설립되어 건축석재 가공 및 판매, 석산개발 및 채석, 석공사, 건축석 수출입, 석재공예품 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1986년 상장됨. 2024년 1분기말 기준, 건축석 판매 등과 석공사 시공의 비율이 약 6 : 4 를 형성하고 있음. 동사는 서울 본사를 포함 이천 물류센터, 포천석산과 경기 광주, 포천, 이천, 대구, 부산에 영업지점을 보유 및 임차하고 있음.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62.5%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2024년 1분기 기준 임대업의 매출액이 소폭으로 상승했지만 건축석 제조 및 공사 매출액이 큰 폭으로 감소하여 전체적인 실적이 감소하였음. 신석종 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및 전국 영업지점의 판매망 확충과 원자재 유통망 정비를 통한 지역별 현장 석재 시장 공략에 노력.

 

2020년 일신석재가 국내 최대 규모의 석재공사 프로젝트를 따냈다. 29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일신석재는 통일교재단 발주의 고 문선명 목사 박물관 건립 프로젝트 참여를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신석재는 석재공사 부문 총 620억원 규모의 물량을 수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일그룹 산하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이 경영 참여를 목적으로 일신석재의 주식 3천300만주(42.61%)를 선원건설로부터 장외거래를 통해 취득, 총 43.03%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2007년5월28일 공시했다.

 

건축석재 가공 및 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석재업체. 과거 금강산 관광을 담당했던 세일여행사 지분(30.35%) 보유(2021.03.31 기준).


 

 

[제주은행] 시가총액 3762억

유동비율 20.1의 가벼운 은행주 저PBR 밸류업 기대감. 제주도 관련주

 

제주도의 지속적 인구유입과 지역개발계획이 여신수요를 높이기 때문에 호재로 작용함. 

 

1969년 지역경제의 균형발전과 활성화라는 제주도민들의 여망 실현을 위해 설립되어, 지금까지 제주지역 경제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는 지방은행임. 대출 업무 외에 카드업무, 환업무, 방카슈랑스, 수익증권 판매, 유가증권 운용, 신탁 업무 등 광범위한 금융 업무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제주도내 26개 지점, 4개 출장소, 서울ㆍ부산 지역에 각각 1개 지점으로 총 32개의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음.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2.4% 증가, 당기순이익은 31.4% 증가함. 순이자이익은 가계대출 증가와 NIM 상승으로 소폭 늘어났으며, 순수수료이익도 확대됨. 3월말 기준 대출금은 원화대출금 5조 4,974억원, 외화대출금 117억원 등 총 5조 5,952억원임. 3월말 BIS 기준 총자기자본비율은 19.58%이며,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101.94%(대손충당금 714억원, 고정이하여신 701억원)임.

 

금융지주회사를 모회사로(신한은행) 둔 은행 중에서 유일하게 상폐되지 않고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다. 이는 다른 은행들과 달리 제주은행이 신한금융지주의 완전 자회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상장폐지 후 완전 자회사화하지 않는 이유는 제주만의 지역색이 있고, 제주도민의 경영 참여를 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7/1 대통령실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소상공인 종합대책·밸류업 세제지원 곧 발표된다.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리스크에 대한 지적에는 "PF 시장을 잘 관리해서 문제가 되지 않게, 서서히 건설 경기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조절하고 있다"고 답했다.

 

 


[에스와이스틸텍] 시가총액 911억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얘기에 한번씩 반응

 

2015년 설립되어 데크플레이트 제조판매 및 설치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데크플레이트 제품은 일체형 데크플레이트(TG DECK), 탈형 데크플레이트(GREEN DECK), 단열재 일체형데크(HEAT DECK) 등이 있으며 데크플레이트가 매출 구성의 대부분을 담당함. 1~3군 건설사 및 전국의 유통점을 상대로 영업활동 중이며 약 90개의 유통점과 거래중임.


2024년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246억, 영업이익은 20억, 당기순이익은 18억을 기록함. 건설인력의 부족과 인건비 상승, 산업재해의 예방, 목재가격의 상승, 거푸집 설치 기능인력의 감소 등의 여러 요인으로 데크플레이트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현재 데크플레이트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여 경쟁하는 회사는 약 9개사에 불과하며, 설비투자자금 확보의 어려움으로 신규 진입이 용이하지 않은 시장이기에 경쟁력을 유지해가고 있음.

 

▶건설 경기 턴어라운드시 주요 제품인 데크플레이트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데크플레이트는 건설 분야에서 사용되는 강재 기반의 판재로, 아연 도금 처리된 강판이나 선재 등을 요철 가공하여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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