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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1_목] Daily Review : 증권, 반도체전공정, 비만치료제테마 확장

by 모든 투자의 책임과 손실은 매수/매도 자에게 있습니다. 202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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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물 축소, 현물은 여전히 매수세. 

코스닥 빗각 저항 맞고 떨어짐. 대형주 프로그램 매수위주의 코스피 지수 견인

한국은 세계 9번째 위고비 출시국으로 비만 치료제 관련주 순환매.

라파스 세계최초 위고비 붙이는 비만치료제 10월 임상1상 종료 소식. 

 

 


 


 


 


 

 


 


향후 주가 방향성 코멘트

제주맥주는 현재 수제맥주 시장의 침체와 높은 자본잠식률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최대주주인 더블에이치엠의 자금조달 계획과 화룬맥주와의 유통 계약은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 성수기와 중국 시장 진출은 단기적으로 매출 증가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무구조 개선과 안정적인 흑자 전환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주가의 변동성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장기적으로는 경영 정상화와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주가 상승의 가능성이 있으나, 단기적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제주맥주 개요

  • 2015년 설립된 수제맥주 기업.
  • 2021년 테슬라 요건으로 코스닥 상장.
  • 수제맥주에서 하이볼, 위스키로 주류 트렌드 변화로 경쟁력 약화.
  • 2023년 말 결손금 867억 원, 자본잠식률 22%.

최대주주 변경 및 자금조달

  • 2024년 4월 최대주주가 엠비에이치홀딩스에서 자동차 수리업체 더블에이치엠으로 변경.
  • 더블에이치엠은 500억 원 규모의 자금조달 계획.
  • 주식 5:1 병합, 80% 무상감자로 자본금 축소 및 결손금 축소.

1분기 실적 및 전망

  • 2024년 1분기 매출 50억 원, 영업손실 11억 원.
  • 화룬맥주와 독점 유통 계약 체결, 설화맥주 국내 유통 시작.
  • 중국 시장 진출 및 여름 성수기 매출 확대 기대.
  • 흑자 전환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

화룬맥주 유통

  • 국내 유흥 시장에 설화맥주 유통, 이후 편의점 및 대형마트로 확대 예정.
  • 화룬맥주 유통망 활용해 중국 시장 진출 계획.

 


 

 

  • CMP 공정 스텝 수 증가:
    • 반도체 미세화에 따라 CMP 공정 횟수가 증가함.
    • 로직 반도체와 HBM 적층 단수 증가로 CMP 장비와 슬러리 수요 증가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000원:
    • 202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 예상.
    • 목표주가는 45,000원으로 설정.
  • 1Q24 실적:
    • 매출액 916억원(+28% QoQ), 영업이익 100억원(-7% QoQ)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
    • 반도체 장비 매출 증가 및 SDC향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 인식이 주요 원인.
  • 전방 산업의 설비 투자 영향:
    • 2023년 전방 반도체 고객사들의 Capex 감소 영향.
    • 2025년 메모리 고객사 Capex 재개 시 반도체 장비 발주 증가와 가동률 상승 기대.
  • 고객사의 투자 확대:
    • CMP 및 세정 부문 매출 증가.
    •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영향으로 매출 증가.
  • 메모리 반도체 설비 투자 기조:
    • 단기적으로 보수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증가 전망.
    • DRAM 공정 증가와 미세화로 다양한 공정 장비 필요성 증가.
  • 재무 구조:
    • 부채비율 20% 미만으로 재무적 리스크 제한적.
    • 반도체 슬러리 공정용 소재 부문에서 매출 증가로 안정적인 수익성 기대.
  • 장기적인 설비 투자 전망:
    • 메모리 반도체 공급사들의 2025 중장기적 설비 투자 확대 예상.
    • 국산화 흐름과 중장기적 실적 성장에 긍정적 전망.

 

 


 


 

 


 

 

 

디케이티는 2012년 설립된 스마트기기용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2018년 코스닥에 상장되었습니다. 주로 스마트폰과 스마트와치용 FPCA 모듈을 제조, 판매하며, 최근에는 전자 분야 부품 사업에서 ANT용 HRC부품과 RF Connective Item 응용 분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1.9%, 영업이익은 197.4%, 당기순이익은 884.3% 증가했습니다. 기존 매출은 국내 스마트폰 고객사에 집중되었으나, 최근 북미 OLED 태블릿 고객사에 납품이 확정되며 고객사 다변화와 전장, 전기차 충전 등 신규 사업 진출이 기대됩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디케이티는 올해 하반기부터 북미 고객사 OLED 태블릿에 FPCA 모듈 납품을 시작합니다. 디케이티의 기존 매출 대부분이 국내 스마트폰 고객사에서 발생했으나, 최근 북미 고객사 납품 확정으로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했습니다. 2025년에는 해당 매출이 500억 원, 2027년에는 1500억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올해 영업이익은 274억 원, 2025년에는 399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리츠증권은 디케이티가 2023년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연간 최대 실적 달성을 전망했습니다. 2024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8% 증가한 4148억 원, 영업이익은 78.6% 늘어난 262억 원을 예상했습니다. 북미 및 국내 고객사향 IT OLED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ESS 파워모듈향 매출도 3분기부터 인식될 전망입니다.

 

디케이티는 비에이치로부터 FPCB를 공급받아 SMT 방식으로 FPCA를 생산합니다. 2023년 매출 비중은 OLED FPCA 80.6%, 배터리 FPCA 17.2%, 전장용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 2.2%입니다. 2024년 OLED 및 배터리 FPCA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0% 증가한 3345억 원이 전망됩니다. 전장용 스마트폰 무선충전 매출은 2023년 61억 원에서 2024년 480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케이티는 국내 및 베트남에 생산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과 함께 매출 성장세가 기대됩니다. 2021년 발행한 3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는 2024년 기업가치 상승 시 주가 변동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대원제약과 라파스가 공동 개발 중인 비만치료제 마이크로니들 패치 'DW-1022'가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번 임상 1상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DW-1022의 안전성과 약동학적 특성,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주사제 위고비와의 상대 생체 이용률을 평가합니다. 목표 대상자는 30명이며, 세마글루타이드의 세 가지 용량을 단회 투여하고 단계적으로 용량을 증량하면서 진행됩니다. 임상은 11월 종료 예정이며, 연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DW-1022는 세마글루타이드를 주성분으로 한 마이크로니들 패치제로, 기존 주사제를 패치 형태로 바꾼 제품입니다. GLP-1 계열 성분은 경구 투여 시 생체 이용률이 낮아 주사제로 개발되었으나, 주사 통증과 번거로움이 단점이었습니다. DW-1022는 이를 개선하여 자가 주사의 번거로움과 통증을 없애고, 마이크로니들의 첨단 부분에 약물을 집중시켜 원료 의약품 낭비를 최소화했습니다. 또한 상온 보관이 가능해 유통이 더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원제약은 DW-1022가 주사제와 경구약 외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임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만 치료의 복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피부에 붙이는 패치형 비만약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내 제약업계는 마이크로니들을 활용한 패치형 비만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 패치형 치료제는 1㎜ 이하의 미세바늘인 마이크로니들을 통해 GLP-1 계열 약물 성분을 피부로 전달합니다.

주요 내용 요약:

  • 대원제약: 라파스와 공동 개발 중인 'DW-1022'는 세마글루타이드 기반 마이크로니들 패치형 비만약으로, 현재 임상 1상 중이며 올해 11월에 종료 예정입니다.
  • 대웅제약: 세마글루타이드 계열 마이크로니들 패치형 비만약을 개발 중이며, 연구개발 전문 계열사 대웅테라퓨틱스의 비임상 완료 후 올해 임상 1상 신청 예정입니다. 상용화 목표는 2028년입니다.
  • 동아에스티: 마이크로니들 기업 주빅과 협력하여 패치형 당뇨 및 비만치료제를 개발 중입니다. 2025년 비임상 진입 목표입니다.

패치형 비만치료제는 주사제와 경구약에 비해 복용이 편리하고, 약물 흡수가 빠르며, 상온 보관이 가능해 유통이 용이합니다. 제약업계는 국내에서 활발한 연구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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