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에서 삼성전기를 AI 부품주로 분류하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삼성전기가 ‘실리콘 커패시터’를 중심으로 성장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면서 목표주가를 22만원으로 내걸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까지는 반도체 위주로 AI 수혜가 집중돼 있다”며 “올해 말부터 양산 예정인 실리콘 커패시터로 핵심 수동 부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실리콘 커패시터 관련 시장에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실리콘 커패시터는 유전체가 세라믹이 아닌 실리콘 화합물로 만들어진다. 고온·고압·고주파 등 환경에서 정전용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부품으로 전해졌다.
전날 삼성전자가 반도체 무인 공정을 확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로봇주 전반에 투자자들이 붐볐다.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양팔 로봇을 활용해 반도체 공장에 사용할 로봇을 테스트 중이란 게 시장에 알려진 주요 내용이다. 반도체 공정에 유독 화학물질 활용이 많다 보니, 신규 반도체 공장부터 로봇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의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원익IPS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줄어든 2254억원, 영업이익은 55% 감소한 121억원을 기록하며 추정치인 매출액 2293억원, 영업이익 161억원을 각각 하회했다"고 했다.
이어 "반도체 부문(매출액 비중 70%)에서 D램(RAM)은 P3 1a향 매출액을 중심으로 발생했고, 낸드(NAND)는 V9향 R&D 설비 매출이 인식됐다"며 "파운드리는 4nm향 설비 매출이 반영됐고, 디스플레이 부문(매출액 비중 30%)은 중화권 고객사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설비투자로 인해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인적 분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 2016년 5월 재상장, 분할 전 회사인 원익홀딩스가 영위하던 사업 중 반도체, Display 및 Solar 장비의 제조사업부문을 담당.
2019년 2월 원익테라 세미콘 합병으로 국내 대형 장비 기업으로 도약함.
사업 부문 구성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및 장치 유지 보수에 필요한 부품, 그리고 기술용역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3% 감소, 영업손실은 149% 증가, 당기순손실은 234.5% 증가. 전방 산업의 투자에 따라 삼성전자 평택 공장의 ALD 장비의 수주가 증가함. 그러나 실제 인도까지 매출 감소는 불가피하며, 하반기에나 매출로 인식 가능. 평택 진위3산업단지에 부지면적 2만2520㎡규모의 신사옥 준공. CAPA 2배 이상 증가 예정.
▶2023년 매출향 반도체 86.73% 박막형성을 위한 증착 장비를 주로 공급 .디스플레이 13.27%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에 필수 공정인 박막봉지 설비를 공급.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에서 얻은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세대 CIGS 박막 태양전지 장비를 공급
[두산테스나] 7032억
하반기 장비 셋업 완료, 전통적 비수기인 상반기 통과하며 가동률 증가 기대. 2200억 평택 제 2공장 투자 소식 성장 모멘텀
▶두산테스나는 CIS, 모바일 AP, 차량용 SoC 등 시스템 반도체의 테스트를 전문으로 하는 OSAT 업체로 22년 4월 두산 그룹에 편입되었다.
테스트 단가는 테스트 소요시간과 장비 가격이 반영되는 구조이다.
장비가 많을수록 물량을 많이 받을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지속적으로 상당한 규모의 Capex를 집행해야 한다는 점이 반도 체 테스트 산업의 진입장벽이다.
또한 고객사 입장에서 패키징부터 테스트까지 턴키 서비 스를 제공하는 업체에 테스트를 맡기면 운송비를 절감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에 두산 테스나는 턴키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지난 1월 후공정 업체 엔지온을 인수한 바 있으며 추 가적인 M&A를 고려할 것으로 추정된다. 아울러 두산테스나는 고객사 내 전장용 SoC 테 스트의 솔벤더로서 국내 완성차 업체의 자체 SoC 개발에 따라 25년 말~26년 물량 증가 수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SoC(System on a Chip)는 완전 구동이 가능한 제품과 시스템이 한 개의 칩에 들어 있는 것을 말한다. 즉, 하나의 칩 내에서 CPU, GPU, NPU, RAM, ROM, 컨트롤러 등의 다양한 역할을 구현하는 체제이다.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8.5% 증가, 영업이익은 3.2% 증가, 당기순이익은 44.3% 증가.
이익률이 높은 차량용 칩의 경우 고객사의 공정 개선으로 1월까지 매출이 없다가 2월부터 가동률이 90%대로 올라오면서 실적이 개선됨.
차량용 반도체 가동률 정상화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으며, 올해 매출은 수익성이 우수한 반도체 칩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23년 4분기부터 진행된 고객사의 공정개선 작업 이후 차량용 반도체 테스트 물량(Q)과 시간(P)이 동반 증가했기 때문이다.
24년에는 전년수준의 CapEx가 집행될 것으 로 예상되는데 높은 비중이 전장용 SoC 테스트를 위한 장비 매입에 사용될 전망이다.
장비 셋업이 완료되는 하반기에는 고마진의 전장 테스트 매출 비중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SoC 및 CIS는 상반기가 전통적인 비수기로 60% 수준의 낮은 가동률이 유지되지만 4분기에는 모바일 AP 및 CIS 신제품 출시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전망한다
▶매출향은 Wafer Test 95.56 PKG Test 4.44
[대웅] 시가총액 1조 1657억
8월 공사를 마치는 바이오 공장으로 유전자 재조합 CMO, CDMO 계획으로 성장 동력
▶대웅바이오는 다음 달 준공되는 경기도 화성 향남의 바이오 공장을 통해 미생물 기반 유전자 재조합 의약품 CMO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7/3 밝혔다. 대웅바이오는 cGMP(우수의약품생산규격) 수준으로 설립되는 해당 공장을 활용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대웅제약[069620] 및 관계사의 바이오 의약품을 위탁 생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전자 재조합 의약품 CMO를 넘어 전문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의 도약도 준비하고 있다고 대웅바이오는 설명했다.
▶동사는 1961년 1월 대한비타민산업주식회사로 설립되어, 주식을 상장하였으며, 1978년 상호를 대웅제약으로 변경함. 2002년 10월 1일 회사 분할을 통하여 지주회사로 전환하였고, 의약품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비대면 영업/마케팅 활동 강화 등을 통해 우루사, 루피어, 크레젯, 올메텍, 가스모틴 등 수익성 높은 자체개발 제품의 지속적인 매출 발생.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 증가, 영업이익은 1.9% 증가, 당기순이익은 45.1% 감소.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 급여 축소 우려에도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매출액은 소폭 증가함. 1심 패소, 2심 진행중인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축소 취소 소송에 패소하게 되더라도 뇌기능개선제 제품 특성상 매출 감소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2020년 코로나 치료제 개발 소식으로 크게 상승한 이력이 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가 햄스터 효력시험에서 신속한 항바이러스 및 항염증 효과를 입증했고, 한국 식약처에 임상2상 IND(임상시험계획)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 시가총액 1조 2653억
대웅과 함께 주목 받은 2등주
▶동사는 2002년 10월 주식회사 대웅이 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종속회사는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주요종속회사인 한올바이오파마를 포함한 총 13개 회사로 구성.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제품은 우루사, 알비스, 올메텍, 임팩타민, 넥시움 등 다양한 용도의 의약품으로 구성됨. 영업사원에 대한 디테일 능력향상, 제품차별화 포인트, 선진 마케팅기법 교육 등을 통해 판매를 강화하고 있음.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1% 증가, 영업이익은 21.2% 증가, 당기순이익은 47.1% 감소. 전문의약품의 견조한 성장이 지속되면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가 높은 매출을 달성하였고, SGLT-2 억제제 신약 '엔블로' 또한 주요 종합병원에 랜딩하며 매출을 견인하였음. 해외 국가에서의 환자 치료 약물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고 치료 기회를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2024/1/19)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과 동일한 기전으로 작용하는 GLP-1 유사체 비만치료제인 리라글루티드 시제품을 개발 완료하고 양산을 준비하는 ‘대봉엘에스’가 주목받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지난 2019년 선정된 ‘친환경 용매를 이용한 리라글루티드(Liraglutide) 비만치료제의 시제품 제조 R&D 연구 개발' 국책과제를 작년 5월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협력 관계에 있는 애니젠과 시제품까지 출시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2/28) 한국비엔씨(대표 최완규)는 프로앱텍(대표 조정행)과 당뇨, 비만 치료용 단백질, 펩타이드 지속형 물질에 대한 공동연구 개발 및 상용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한국비엔씨는 프로앱텍에 대한 전략적 지분 투자 및 판권 라이선싱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한국비엔씨는 이번 계약을 통해 프로앱텍과 공동 연구개발하는 당뇨, 비만치료 지속형 GLP1 작용제(GLP1-Agonist) 'PAT201(개발코드명)'의 개발과 상용화 권리를 확보했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프로앱텍의 'SelecAll' 원천기술을 활용해 당뇨, 비만 치료용 GLP1 작용제와 타깃 단백질의 지속형 후보물질을 공동 개발하고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4/3/26) 삼천당제약(000250)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제약 산업 컨퍼런스(DCAT)에 참석해 경구용 GLP-1(세미글루타이드) 비만 및 당뇨 치료제 미국 독점 판매 텀시트(Term Sheet)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천당제약은 작년부터 국가별 파트너사들과 협의를 이어오고 있던 가운데 이번 컨퍼런스에서 주요 협의를 마치고 지난 25일 미국 소재 글로벌 제약사와 미국 독점 판매 관련 텀시트를 최종 체결했다.
(2024/6/28) 삼천당제약은 일본 톱5 제약회사와 경구용 GLP-1 계열 경구용 비만 치료제 및 당뇨병 치료제 2개 제품에 대한 일본 독점판매 계약 관련 텀싯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텀싯 주요 내용은 일본에서 세마글루타이드의 물질특허가 끝나는 시점부터 판매를 하는 조건이며 판매로 발생하는 이익 50%를 삼천당제약에게 지급하고 계약기간은 10년에 추가로 자동 연장되는 조건이다.
(2024/7/3) 넥슨의 하반기 첫 작품 '퍼스트 디센던트'가 출시 첫날 깜짝 성적을 올렸다.
지난 2일 스팀과 콘솔에서 동시 출시돼 스팀에서만 최고 동시접속자수 23만명을 기록했다. 덩달아 스팀 내 매출 1위에 올랐다. 개발사 넥슨게임즈의 주가는 전날대비 약 15% 상승하며 시장의 기대심리를 반영 중이다. 글로벌 이용자들의 반응도 나쁘지 않아 인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콘솔 불모지의 한국에서 또 하나의 성공 사례로 등극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루트슈터 장르를 표방한다. 루트슈터는 일인칭슈팅게임(FPS,TPS)와 롤플레잉(RPG)를 반반 섞은 시스템이다. 전투 등 기본 플레이는 1인칭 시점의 액션이고 플로우와 전개 방식은 롤플레잉이다. 롤플레잉은 캐릭터의 육성과 아이템 획득·강화, 스토리가 핵심이다. 이 두가지 장르의 핵심만 골라 다소 생소한 분야로 자리잡은 것이 루트슈터다. 국내외 시장에서 주류는 아니다. 그래서 동시접속자수와 매출 지표가 더욱 가치있다.
▶7/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금융·신한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NH농협금융 등 5대 금융그룹은 책무구조도 초안을 완성하고, 내용을 보완하는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은행과 지주사들은 기한이 임박하는 오는 12월 일제히 책무구조도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4/3 부터 시행된 금융권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관련된 내용이다.
금융사고란 금융기관 소속 임직원이나 소 속 임직원 이외의 자가 금융업무와 관련하 여 스스로 또는 타인으로부터 권유, 청탁 등을 받아 위법⋅부당한 행위를 함으로써 당해 금융기관 또는 금융거래자에게 손실 을 초래하거나 금융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7/1 대통령실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소상공인 종합대책·밸류업 세제지원 곧 발표된다.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리스크에 대한 지적에는 "PF 시장을 잘 관리해서 문제가 되지 않게, 서서히 건설 경기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조절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7/2에 “KB금융은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비용 부담에도 올해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업종 내 최고 수준의 자본여력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율도 높아질 것이다”고 내다봤다.
▶KB증권이 상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의 강자로 떠올랐다. 6월 현재 IPO 주관 실적은 블룸버그 기준 KB증권이 3526억4000만원으로 1위다. KB증권은 또 다른 대어로 꼽히는 케이뱅크와 함께 MNC솔루션(두산모트롤) 주관 업무도 맡았다
[하나금융지주] 시가총액 18조8862억
예상보다 작을 PF영향, 벨류업-주주환원 기대감, 호실적 예상
▶BNK투자증권은 3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2024년 최대 실적과 총주주환원율 상향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 레벨-업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의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4% 늘어난 9503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자이익 증가 지속과 경상적 대손비용 3000억원 수준에서 연착륙을 위한 국내 부동산PF 개별 평가에 따른 추가 충당금 600억원 가정(연간 1700억원 예상)에도 전년동기 미사용약정 포함 2700억원의 보수적 충당금적립 소멸에 따라 대손충당금전입 감소 예상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2023년 은행주 내 가장 양호한 실적 실현에 이어 2024년 ELS 손실부담 1800억원과 상생금융비용 추가 반영 1500억원, 부동산PF 보수적 선반영 1700억원에도 전년도 4770억원의 선제적 충당금적립 소멸에 따라 대손충당금전입의 큰 폭 감소로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대비 8.6% 늘어난 3조7000억원의 최대 실적을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환율상승과 특히 큰 폭의 대출성장에 따라 상반기 보통주자본비율 13% 미만을 하회하겠으나 하반기 대출성장 속도 조절과 포트폴리오 관리로 기말 13% 상회를 예상한다”며 “이에 따라 총주주환원율도 33.0%에서 38.2%로 상향 전망한다”
▶2005년 설립된 하나금융그룹 지주회사로서 자회사 지배 및 경영관리, 자금공여 등의 업무를 수행함. 하나금융그룹은 지주사인 동사를 중심으로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하나손해보험을 비롯한 14개의 자회사와 전세계 26개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음.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을 합한 핵심이익이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으나, 은행의 홍콩ELS 충당부채와 환율 상승에 따른 FX 환산 손실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함.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을 합한 1분기 핵심이익은 총 2조7,334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4.3% 증가함. 그룹의 1분기 NIM은 1.77%로, 전분기보다 0.01%p 높아짐.
연초에 발표한 3천억원의 자사주 매입의 경우 현재 속도가 유지되면 2분기 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됨.
[BNK금융지주] 시가총액 2조7796억
벨류업-주주환원 기대감, BNK금융지주(Busan aNd Kyeongnam)
▶3일 BNK금융그룹에 따르면 빈 회장은 지난 1일 BNK금융지주 주식을 8190원의 단가로 장중 1만 주를 매수했다. 이번 1만 주 매수로 빈 회장의 주식 보유량은 과거 보유 주식을 더해 5만 1885주로 전체 발행 주식의 0.02%가 됐다. 이날 올해 초 빈 회장이 영입한 권재중 그룹 재무부문 부사장도 1만 주를 샀다. 권 부사장도 보유 주식이 1만 7000주로 증가했다.
▶동사는 2011년 부산은행, BNK투자증권, BNK신용정보, BNK캐피탈이 공동으로 주식의 포괄적 이전 방식에 의해 설립한 지방은행 최초의 금융지주회사임. 2015년 경남은행의 계열사 편입으로 부산/경남은행 두 은행 체제가 되었음. 2015년에 GS자산운용(BNK자산운용 사명 변경)을 자회사로 편입하여 은행, 증권, 자산운용, 여신전문, 저축은행업 등을 포괄하는 종합금융그룹이 됨. 2019년 11월 BNK벤처투자를 자회사 편입함.
▶PF부실 등에 대비해 충당금 전입액을 대폭 늘린 부산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01억원 감소했고, 경남은행은 162억원이 늘었음(은행부문 순이익은 2264억원임). 비은행부문은 충당금 전입액 증가로 37억원 감소한 54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보임. 증권이 45억원이 줄었고 캐피탈이 19억원 증가함. 그룹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은 0.85%, 0.90%로 전년말 대비 각각 0.12%P, 0.3%P 상승함.
[JB금융지주] 시가총액 2조 8853억
금융권 개혁, CEO 변경 이슈
▶JB금융지주는전북은행을 모태로 설립된 대한민국의 금융지주회사이다.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와 함께 지방 3대 금융지주사로 불리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내년 JB금융의 CEO 변경 이슈가 있는 상황에서 금감원 지적이 나오면서 JB금융의 경영승계 절차가 더 투명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2013년 전북은행의 주주로부터 주식이전 방법으로 설립된 금융지주회사로 자회사에 대하여 경영관리와 이에 부수하는 자금지원, 자금조달 등을 영위함.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JB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프놈펜자산운용 등을 손자회사로 둠. 2021년 전북은행 자회사로 캄보디아에 자산운용사 설립하였으며, 2022년 신기술금융사인 메가인베스트먼트 인수함.
▶은행합산 NIM이 2.78%로 전분기 대비 3bp 하락했지만, 자회사인 JB캐피탈의 마진율이 올라 그룹 NIM이 전분기 대비 1bp 개선되면서 견조한 이자순익을 기록함. 이익이 직전분기 대비 증가한 이유는 견조한 총영업이익 증가와 더불어 판관비와 충당금 전입액 비용이 감소했기 때문임. 지방 금융지주사 중 처음으로 분기 배당을 실시함. 그룹 연체율은 1.17%, NPL비율은 1%로 전분기 대비 각각 24bp, 14bp 상승함.
[큐렉소] 시가총액 4372억
인허가 서류제출 기대감
▶1일 큐렉소에 따르면, 미국 관계사 씽크써지컬이 오는 3분기 중 ‘큐비스-조인트’(미국명:티맥스(T-Max))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 신청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하지만 큐비스-조인트는 ‘지난해 하반기 → 올 상반기’ 순으로 인허가 신청 계획이 지연됐다. 큐비스-조인트의FDA인허가 신청 지연에 따른 미국 시장 진출이 예정보다 연기되면서 많은 의구심이 제기된 상태다.
큐렉소는 2020년 18대, 2021년 30대, 2022년 62대, 지난해 88대 순으로 매년 의료로롯 판매대수를 늘려왔다. 큐렉소는 그동안 주력제품인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의 판매를 미국, 유럽, 일본 등을 제외한 신흥국에서 올린 성과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해 큐렉소 전체 매출에서 수출 비중은 68.2%였다. 이 중 ‘큐비스-조인트’ 수출은 59대로 81%를 기록했다.
▶동사는 1992년 설립되어 의료로봇사업부문, 임플란트사업부문 및 무역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음. 동사는 의료로봇사업부문, 임플란트사업부문 및 무역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의료로봇사업부문은 정형외과 수술로봇과 재활치료로봇 및 기타 의료기기를 판매하고 있음. 임플란트사업부문은 인공관절보형물인 임플란트 판매하고 있으며, 무역사업부문은 식품원료를 수입하여 판매 중임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28.6%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국내 의료계 파업영향에 따라 1분기 실적이 크게 악화되어 수익이 적자로 전환되었음. 하지만 해외매출 확대 및 로봇원가 절감에 따라 의료업계의 정상화가 이루어진다면 흑자로 전환할 전망임 국내 매출 이외에도 향후 승인이 기대되는 미국, 일본향 매출이 올해와 내년의 인허가 이후에 매출로 편입될 경우 매출 성장이 기대됨
▶큐렉소는 지난해 총 88 대의 의료로봇 판매에 성공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2023 년은
(1)첫째, 의료로 봇 판매 대수가 가파르게 증가했다는 점이다. 불과 5 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연간 한 자 릿수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나, 코로나 19 팬데믹이 있었던 2020 년 18 대 판매에 성 공했고 2023년에는 88대를 판매했다.
(2)둘째,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의료로봇 판매가 활발했다 는 점이다. 2023 년 총 88 대 판매 의료로봇 중 60 대가 해외로 수출되었다. 미국 FDA 인허가 신청, 일본 교세라 그룹과의 독점 공급 협력, 인도 1 위 임플란트 기업 Meril 과의 협력을 통한 인공관절 수술로봇 공급 확대 등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막론 하고 의료로봇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3)셋째, 판매대수 증가에 따른 의료로봇 사업의 매출 비중 증가 및 BEP 달성이다.
[금양그린파워] 1751억
울산에 위치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 강자. 천안·대불·울산·포항 산단 태양광 테마주로 상승
▶정부가 전국 산업단지에 2030년까지 태양광 설비 6GW(기가와트) 보급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몰렸다.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최남호 2차관 주재로 열린 재생에너지 정책협의회에서 이런 내용의 재생에너지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계획의 핵심은 거주 인구가 적어 수용 갈등이 덜한 산단 부지를 활용해 2030년까지 6G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보급한다는 것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이를 위해 우선 올해 천안·대불·울산·포항 산단을 시범단지로 정해 총 240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보급할 방침이다.
▶1993년 설립되었으며, 국내외 플랜트 전기공사 수행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 개발 등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주요 사업 분야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에 필요한 전기ㆍ계장공사를 수행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국내외 화공 및 산업 플랜트 전기공사 사업, 신재생에너지 설계 및 플랜트/발전소 경상정비 등 용역 사업으로 구분됨.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7.7% 증가,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전년 동기 대비 인건비, 연구개발비, 광고선전비, 관리비 등 판매비와 관리비가 증가함. 또한, 매출액 대비 매출원가가 더 많이 증가하며 이익이 감소함. 동사는 미국 에너지환경설비 미국 벨트란 테크놀로지와의 협약으로 WESP, 바이오매스 가스화, 습식 스크러버 사업에 참여하고, 신재생에너지 분야 다각화를 추진 중에 있음.
[국전약품]
▶동사는 1995년 설립되어 202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원료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며, 제약회사와 원료의약품회사를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음.
OLED소재, 반도체 소재, 이차전지용 전해질 첨가제, 일반케미컬 합성 등을 제공하며 케미컬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음. 2023년 8월 충북 음성에 전자소재 생산공장을 준공해 생산능력을 충족함.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3% 증가, 영업이익은 40.4% 감소, 당기순이익은 74.6% 감소. 생산성 증가와 원가경쟁력 강화를 위한API 합성공장 추가 증설 공사로 공장 가동율은 감소했으나 2024년 2분기부터 정상 가동 예정임. 소재기술연구소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중 2품목은 상용화가 확정되어 2023년 하반기부터 소재사업부문의 상용화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매출도 증가추세에 있음.
▶사업부문은 크게 원료의약품 사업(97.6%, 2023년 매출액 기준)과 소재사업(2.4%)로 구성되어 있다. 원료의약품 사업은 상품, 제 품과 수수료의 비중이 각각 70.2%, 26.9%, 0.5%이다.
▶국전약품은 현재 전환사채 650억원이 있다. 2022년 9월 16일에 발행되었으며 만기일은 2027년 9월 16일이다. 보통 주로 전환 가능하며, 전환청구기간은 2023년 9월 16일부터 2027년 8월 16일까지이다. 올해 1월 16일 전환가격은 6,209원로 조정되었으며, 이 가격에서 전환가능 주식수는 10,468,675주이다. 동사는 130억원에 대해 조기상환청구 권이 있으며, 올해 일부 조기 상환할 예정이다. 그러나 현재 전환가능 주식수가 발행주식 수의 21.3%로 규모 면에서 적지 않다. 이로 인한 오버행 이슈가 국전약품 주가의 추세적 반등을 제한할 수도 있다.
▶동사는 케이에스바이오로직스 조인트벤처를 통해 나노입자 항암제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공장 착공 을 계획하고 있다. 동사가 계획한 바와 같이 나노입자 항암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동사의 추가적인 매출원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다만, 현재는 SNA-001에 대한 국내 임상이 진행 중인 초기 불확설성이 높고, 아브락산 시장도 특허 만료에 따라 제네렉이 개발되면서 단가인하에 따른 시장 규모 감소가 서서히 진행 중이라는 점 은 감안해야 한다.
▶국전약품은 코로나19 치료제를 만든다는 소식에 주가가 크게 오른 기업이다. 나파모스타트 기반 코로나19 치료제를 21년 말까지 만든다는 계획을 밝힌 것으로 인해 크게 올랐던 이력이 있다.
2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약간씩 움직이는 종목이나, 어제 있었던 벨류업에 대한 추가 소식으로 움직이는 종목이 있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일 공시를 통해 미국 소재 제약사에서 10억6000만달러(약 1조4723억원) 규모의 CMO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계약 기간은 2030년 12월 31일까지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수주소식과 함께 국내 제약사들의 상승이 일부 있었다.
셀트리온도 주가 상승을 보여주며 바이오로 수급이 일부 이동하는 모습이 있다.
코스닥지수는 지지선을 약간 하방 이탈하는 모습으로 내일도 뚫리면 모양이 나쁘다.
[KB금융] 시가총액 33조 5721억
벨류업 발표 예정과 금융권 내부개혁, 실적 호조 기대감
▶7/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금융·신한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NH농협금융 등 5대 금융그룹은 책무구조도 초안을 완성하고, 내용을 보완하는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은행과 지주사들은 기한이 임박하는 오는 12월 일제히 책무구조도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4/3 부터 시행된 금융권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관련된 내용이다.
금융사고란 금융기관 소속 임직원이나 소 속 임직원 이외의 자가 금융업무와 관련하 여 스스로 또는 타인으로부터 권유, 청탁 등을 받아 위법⋅부당한 행위를 함으로써 당해 금융기관 또는 금융거래자에게 손실 을 초래하거나 금융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7/1 대통령실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소상공인 종합대책·밸류업 세제지원 곧 발표된다.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리스크에 대한 지적에는 "PF 시장을 잘 관리해서 문제가 되지 않게, 서서히 건설 경기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조절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7/2에 “KB금융은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비용 부담에도 올해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업종 내 최고 수준의 자본여력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율도 높아질 것이다”고 내다봤다.
▶KB증권이 상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의 강자로 떠올랐다. 6월 현재 IPO 주관 실적은 블룸버그 기준 KB증권이 3526억4000만원으로 1위다. KB증권은 또 다른 대어로 꼽히는 케이뱅크와 함께 MNC솔루션(두산모트롤) 주관 업무도 맡았다
[유니셈] 시가총액 3701억
하반기 반도체 전공정 장비 투자 기대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신규 FAB 전공정 수혜 기대감.
▶반도체 장비 및 부품 제작 판매업, 전기, 전자제품 및 부품 제작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8년 11월 15일에 설립되었음. 반도체 장비인 스크러버 국내 최초개발 업체로서, 국내 스크러버 점유율 1위이다. 반도체 장비, LCD장비, LED장비, 태양광 장비 등을 제작함. 동사는 2023년부터 삼성전자 HBM 실리콘관통전극(TSV) 공정에 플라즈마 타입 스크러버 장비를 단독 공급하고 있음.
▶LS증권 차용호 연구원은 유니셈(036200)에 대해 "2Q24 연결 실적은 매출액 489억원(-11%QoQ, -14%YoY), 영업이익 22억원 (-51%QoQ, -59%YoY, OPM 4.5%)으로 일부 R&D 제품의 매출 인식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
2025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3,379억원(+43%YoY), 영업이익 477억원(+118%YoY, OPM 14.1%)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
① TSV 및 DRAM 신규 Fab 증설에 따른 스크러버의 성장과
② 삼성전자 V10의 TEL 극저온 식각 장비 도입으로 인해 칠러의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 이라고 분석했다.
▶하나증권 김록호 3월 17일 기준 유니셈 주가는 15% 급등
[1] 삼성전자가 2042년까지 용인 클러스터 구축에 30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하며 관련 수혜 기대감과
[2] 삼성전자 내 스크러버 장비 점유율 1위이면서 22년 연초대비 낙폭이 컸 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유니셈의 주력제품인 스크러버는 미세 화 및 고단화 진행 시마다 수주 규모가 늘어나고 신규 설치 이 후에도 유지보수 매출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전방산업 시설투 자 회복시에 실적 턴어라운드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
▶하나증권 김민경
유니셈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 정화장치인 스크러버 (Scrubber), 반도체 공정 온도조절 장치인 칠러(Chiller)를 공급하는 장비사이다. 국내 기준 가스 스크러버, 칠러 각각 50%, 4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019년 이전에는 두 장비 모두 시장점유율이 10% 이하 수준에 머물렀으나 일본 수출규제 이후 국 산화 기조에 따라 점유율을 확대하는데 성공했다. 24년 1분기 기준 매출비중은 스크러버 26%, 칠러 38%, 유지보수 및 기타 사업이 약 36%을 차지했다.
[우수AMS] 시가총액1278억
24년7월부터 수주품목 양산, 현대차 인도법인 IPO로 성장 기대감. UAM 관련주
▶자동차 부품 전문 생산 업체로서 조향부품, 구동부품 등 자동차부품의 제조를 그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WOOSU CZECH의 경우 현대자동차 체코법인에 제품 판매를 위하여 2012년 4월 5일에 설립하였음.
현재 국내자동차 3사 등에 엔진브라켓트, 샤시파트, 변속기부품 등 기존 물량을 계속 공급 및 신차개발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자동차 메이커의 신뢰성 확보로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확보.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0.4% 증가, 영업이익은 9.5% 감소, 당기순이익은 180.2% 증가.
주요 고객사의 대표모델, 중대형 SUV 등을 중심으로 판매를 늘린 매출액은 전년동기 수준을 유지했으며, 영업이익은 역성장함. 전기차 관련 부품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인식되기 시작할 것이며, 매출 성장 속도가 개선될 가능성을 기대해봄.
▶ 알류미늄 다이케스팅 소재를 생산, 자동차 부품 제조에 활용. 자회사를 통해 다양한 모빌 리티에 적용 가능한 전동화 부품을 개발, 생산하며, 미래의 e-Mobility 시대 준비 중. 동사의 제품 은 변속기 부품(77.1%, 2023년 매출액 기준), 엔진부품(12.7%), 현가부품(5.7%)과 전기 및 수소 차 부품(4.5%)으로 구성
▶ 투자포인트1. 전기차 부품 공급 확대와 e-Mobility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
우수AMS는 2023년 현대자동차그룹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차용 차세대 플랫폼에 적용되 는 부품 19개 품목 수주.
수주액은 총 4,900억원 규모. 공급기간은 2024/7월부터 2030년까지이 며, 올해 7월부터 양산한다는 계획.
우수AMS에서 e-Mobility 시장에 적극적 대응하고 있는 곳은 자회사 우수티엠엠.
우수티엠엠은 EPCU(Electric Power Control Unit: 통합전력제어장치) 개발 주력.
우수AMS는 스페인 선박 기자재 유통업체인 Recambios Marinos와 연간 1천대 이상의 모 터와 인버터를 공급하는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국내 유수 업체들과도 특수차량에 구동모듈 시스템 부품 납부 관련 논의 중
▶투자포인트2. 해외 진출 확대를 통한 중장기 매출 성장 기대
우수AMS의 매출 중 인도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21.2%(2023년 기준). 인도 자동차 판매 시장 에서 점유율 20.9%를 차지하는 현대차그룹은 올해 인도법인 IPO를 통해 인도지역에 추가 투자 집행할 계획.
인도 자동차 시장 성장과 현대차그룹의 적극적인 투자 정책은 중장기적으로 우수 AMS 인도 법인 매출액 성장 기대케 하는 요인. 또한, 동사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대응 위해 멕시코 진출 검토 중
▶우수AMS의 자회사인 우수TMM이 개발한 WAPS는 UAM 용 인버터와 모터 제어 시스템으로 현재 KAI와 함께 항공 기체 적용을 위해 추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우수AMS가 항공용 인버터와 모터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이는 만큼 글로벌 UAM 시장이 개화하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우수AMS의 리스크 요인은 2024년 매출액이 감소할 개연성도 있다는 점이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 의하면, 2024년 올해 자동차 내수 판매는 2023년 대비 2.8% 감소한 170만대를 기 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수출은 280만대로 전년대비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자동차 생산은 내수 위축으로 인해 0.6% 감소한 422만대로 전망했다. 현대차도 2024년 자동차 판매 대수 계획을 발표하면서, 전세계적으로는 424만대로 2023년 대비 0.6% 증가하는 것 으로 예상했으나, 내수는 7.6% 감소한 70만대로 추정하고 있다. 기아도 글로벌 자동차 판매 대수는 3.6% 증가하나, 내수는 6%감소한 53만대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같이 2024년 예상되는 국내 자동차 생산 감소와 내수 판매 부진은 우수AMS의 매출액 감소로 이어질 개연성이 있다.
▶일신석재는 석재 생산 업체 중 유일한 상장사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이하 통일재단)이 최대주주다. 과거 통일재단은 대북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한 이력이 있는 만큼, 북한과의 관계가 원만해지면 관광산업 분야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이다.
▶1971년 설립되어 건축석재 가공 및 판매, 석산개발 및 채석, 석공사, 건축석 수출입, 석재공예품 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1986년 상장됨. 2024년 1분기말 기준, 건축석 판매 등과 석공사 시공의 비율이 약 6 : 4 를 형성하고 있음. 동사는 서울 본사를 포함 이천 물류센터, 포천석산과 경기 광주, 포천, 이천, 대구, 부산에 영업지점을 보유 및 임차하고 있음.
▶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62.5%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2024년 1분기 기준 임대업의 매출액이 소폭으로 상승했지만 건축석 제조 및 공사 매출액이 큰 폭으로 감소하여 전체적인 실적이 감소하였음. 신석종 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및 전국 영업지점의 판매망 확충과 원자재 유통망 정비를 통한 지역별 현장 석재 시장 공략에 노력.
▶2020년 일신석재가 국내 최대 규모의 석재공사 프로젝트를 따냈다. 29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일신석재는 통일교재단 발주의 고 문선명 목사 박물관 건립 프로젝트 참여를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신석재는 석재공사 부문 총 620억원 규모의 물량을 수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일그룹 산하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이 경영 참여를 목적으로 일신석재의 주식 3천300만주(42.61%)를 선원건설로부터 장외거래를 통해 취득, 총 43.03%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2007년5월28일 공시했다.
▶건축석재 가공 및 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석재업체. 과거 금강산 관광을 담당했던 세일여행사 지분(30.35%) 보유(2021.03.31 기준).
[제주은행] 시가총액 3762억
유동비율 20.1의 가벼운 은행주 저PBR 밸류업 기대감. 제주도 관련주
▶제주도의 지속적 인구유입과 지역개발계획이 여신수요를 높이기 때문에 호재로 작용함.
▶ 1969년 지역경제의 균형발전과 활성화라는 제주도민들의 여망 실현을 위해 설립되어, 지금까지 제주지역 경제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는 지방은행임. 대출 업무 외에 카드업무, 환업무, 방카슈랑스, 수익증권 판매, 유가증권 운용, 신탁 업무 등 광범위한 금융 업무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제주도내 26개 지점, 4개 출장소, 서울ㆍ부산 지역에 각각 1개 지점으로 총 32개의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음.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2.4% 증가, 당기순이익은 31.4% 증가함. 순이자이익은 가계대출 증가와 NIM 상승으로 소폭 늘어났으며, 순수수료이익도 확대됨. 3월말 기준 대출금은 원화대출금 5조 4,974억원, 외화대출금 117억원 등 총 5조 5,952억원임. 3월말 BIS 기준 총자기자본비율은 19.58%이며,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101.94%(대손충당금 714억원, 고정이하여신 701억원)임.
▶금융지주회사를 모회사로(신한은행) 둔 은행 중에서 유일하게 상폐되지 않고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다. 이는 다른 은행들과 달리 제주은행이 신한금융지주의 완전 자회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상장폐지 후 완전 자회사화하지 않는 이유는 제주만의 지역색이 있고, 제주도민의 경영 참여를 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7/1 대통령실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소상공인 종합대책·밸류업 세제지원 곧 발표된다.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리스크에 대한 지적에는 "PF 시장을 잘 관리해서 문제가 되지 않게, 서서히 건설 경기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조절하고 있다"고 답했다.
[에스와이스틸텍] 시가총액 911억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얘기에 한번씩 반응
▶2015년 설립되어 데크플레이트 제조판매 및 설치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데크플레이트 제품은 일체형 데크플레이트(TG DECK), 탈형 데크플레이트(GREEN DECK), 단열재 일체형데크(HEAT DECK) 등이 있으며 데크플레이트가 매출 구성의 대부분을 담당함. 1~3군 건설사 및 전국의 유통점을 상대로 영업활동 중이며 약 90개의 유통점과 거래중임.
▶2024년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246억, 영업이익은 20억, 당기순이익은 18억을 기록함. 건설인력의 부족과 인건비 상승, 산업재해의 예방, 목재가격의 상승, 거푸집 설치 기능인력의 감소 등의 여러 요인으로 데크플레이트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현재 데크플레이트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여 경쟁하는 회사는 약 9개사에 불과하며, 설비투자자금 확보의 어려움으로 신규 진입이 용이하지 않은 시장이기에 경쟁력을 유지해가고 있음.
▶건설 경기 턴어라운드시 주요 제품인 데크플레이트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데크플레이트는 건설 분야에서 사용되는 강재 기반의 판재로, 아연 도금 처리된 강판이나 선재 등을 요철 가공하여 만들어진다.
2015년 유한양행에 15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했고, 2018년 유한 양행이 한국 판권을 제외한 글로벌 판권을 다시 총 12억달러에 얀센에 이전했다.
▶ 세비도플레닙은 SYK 저해제로, 면역 혈소판 감소증 적응증으로 임상 2상까지 완료했다. 2023 년 6 월 유럽혈액학회(EHA, European Hematology Association)에서 해당 결과를 발표하였고, ITP(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환자 61명을 대상으로 기존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 는 환자에게서 혈소판 수치 개선 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24년 2월 FDA로부터 희 귀의약품 지정을 받았고, 현재는 글로벌 판권 매각을 위해 복수의 기업과 논의중에 있다. 기술 이전 후 2025년 임상 3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덴피본티닙은 FLT3/AXL 이중 저해제로 미국에서 급성 골수성백혈병(AML) 환자들을 대 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하였고,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였다. 현재 국내에서는 고형암 임상 1상 용량 증량 시험을 진행중이다. 빠르면 올해 기존의 표적치료제 또는 면역치료제 에 실패한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덴피본티닙+화학항암제 병용 요법에 대한 PoC(Proof of Concept) 임상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 ADEL-Y01은 타우 타겟 알츠하이머 항체 치료제로, 2023년 FDA 임상 1a/b상 IND 승 인을 받아 최근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 ADEL-Y01은 기존에 타우 단백질의 N-말단 을 타겟하는 약물과 달리 '라이신280에 아세틸화된 타우 단백질(아세틸 타우, tauacK280)'을 표적으로 작용하여 선택성이 높을것으로 기대된다. 임상 1a상 결과는 2025년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펩트론] 시가총액 1조2043억
글로벌 제약사에 GLP-1 서방형 기술의 기술이전 기대감.
▶ 글로벌 제약사와 비만치료제와 관련된 물질이전계약(MTA)을 체결했다는 소문. 물질이전계약은 기술이전을 하기 전 단계다.
▶ 1997년 설립하여 펩타이드 소재 합성 및 약효지속형 제형에 대한 연구개발 및 치료제를 개발중인 회사.
SmartDepotTM는 서방형 제제 기술로 체내에 투여된 약물이 서서히 방출되게 하여 약물의 혈중 농도를 높게 유지하고, 약효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하는 펩트론만의 고유한 기반기술. 임상시험용 시료 생산시설을 2018년 4월 준공하여 자체적으로 시료를 대량 생산하기 시작했다.
▶ 5월25일 공시되어 2024년 6월 14일 금요일 코스닥 150 지수에 편입되었다.
▶ 비만치료제로 시장에서 각광받는 GLP-1 을 펩트론의 서방형 기술을 이용해 기존 1주에 한번 투여를 1달에 한번 투여로 바꾸는 기술을 개발중. PLGA라고 하는 생분해성 고분자(체내에서 녹는 물질)에 세마글 루타이드 원료를 특정 조건에서 녹이고 분무건조기(Spray drying)에서 분무 및 건조시키는 방법으로 특허 보유중.
PR Strip 장비 글로벌 1위 기업으로서 하반기 전공정 장비 본격적인 이익 증대 기대감. Etch 장비를 통한 성장성 확대
▶피에스케이홀딩스에서 전공정 장비 부분만 독립하여 설립 된 반도체 장비 회사로 PR Strip 장비 글로벌 1위 기업. 매출액의 50%가 PR Strip 장비에서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짐. 피에스케이홀딩스는 현재 반도체장비(패키징 장비)의 제조와 판매(그 부속 부품 및 기술서비스 포함)라는 1개의 주된 사업부문을 영위중.
▶피에스케이의 2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6% 늘어난 1059억원, 영업이익은 3% 증가한 21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컨센서스 167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함. 중화권향 장비 인도량 증가로 인한 영향으로 해석된다고 함.
▶하반기부터는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전공정 투자 모멘텀이 본격적으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
▶피에스케이홀딩스가 피에스케이홀딩스가 지난 1분기 마이크론에 리플로우 장비를 소량 공급함에 따라 시장에서 주목받은것이 피에스케이에도 긍정적 영향. 리플로우 장비는 반도체 패키징 공정에서는 범퍼를 형성할 때 열을 가하는 공정을 수행하는 장비이며, HBM 칩간 연결 과정에서 리플로우 장비가 필요하다고 함.
[세명전기]가 53% 상승했다. 6/27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큰 전력수요가 예상된다는 뉴스, 전력망 관련 섹터가 부각되는 가운데에, 세명전기의 초고압직류송전기용 송전선 금구류 개발이 완료되었고 수주에 성공했다는 이야기가 돌며 크게 상승했다.
[STX그린로지스]가 48.71% 상승했다. 시가총액 1000억에 유통비율 53으로 가벼운 종목인데 완전 역배열 상태에서 6/28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으로 인해 크게 상승했다.
[대한해운]이 28% 상승했다. 1700원 정도를 바닥으로 잡고 짧고 큰 상승이 23년 연말에도 나왔었는데, 올해 5월 1800정도에서 재차 반등하며 직전 고점으로 가고 있다. 6/28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 발표의 영향으로 보인다.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는 매주 금요일 발표된다고 한다.
SCFI는 5월 전고점 돌파하는 형태로 큰 상승이 나올 준비가 되었었기 때문에 준비했다면 좋은 트레이딩 기회가 되었을듯하다.
[워트]가 38% 상승했다. 작년부터 초정밀 온습도 제어장비(THC)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한다.EUV 등 새로운 노광 기술 발달에 따른 공정 내 환경 제어 중요성 증가로 주목받았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크게 개선될것으로 전망한 기사들이 나왔다.
[사조대림]이 31% 상승했다. 사조대림은 매출 1조 7,000억원의 사조그룹 핵심 계열사중 하나이다. 어묵을 비롯한 다양한 식품을 제조/판매하며, "광천재래김"을 가지고 있다. 작년부터 해외에서 김 열풍에 김 가격 상승과 함께 상승한 바 있고 6/14 미국에 냉동김밥을 수출한다는 기사와 함께 크게 상승한 뒤 경고종목으로 지정되어 기간조정을 받았으나 6/30 한차례 크게 또 상승했다.
[네오셈]이 27% 상승했다. 23년 12월부터 24년 3월까지 CXL대장주로 대세 상승한 종목이였고 고점대비 최대 낙폭은 48%였다. 이 기점으로 기관 매수세와 함께 다시 상승중이다. CXL은 D램의 새로운 규격을 의미하는데, 2022년 CXL 1.1 메모리 검사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기 때문에 CXL대장주가 되었다. 네오셈은 SSD검사장비 글로벌 점유율 1위 업체로도 원래 유명했는데 최근 NAND 가격 상승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 상승하는것으로 보인다.
[더존비즈온]이 27.5% 상승했다. 4월 '제4인터넷 전문은행'을 향한 경쟁 구도에 더존비즈온이 뛰어들면서 소소뱅크, KCD(한국신용데이터)뱅크, 유뱅크, 더존뱅크가 4번째 자리를 두고 경쟁 한다는 소식에 크게 상승했었고, 6/25 '2024 유엔공공행정포럼'에 참가해 인공지능(AI)을 통해 공공행정 혁신을 불러올 공공부문 특화 플랫폼을 선보였다. 23년 바닥을 다진 후, 인터넷 전문은행/AI 공공행정 서비스로 새로운 성장모멘텀을 보여주어 상승하는것으로 보인다.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가 끝날 때 틀려도 어떤게 틀렸는지 다시 본다면 의미가 있는 작업일것같다.
경제를 예측하는건 무조건 틀린다. 혹시 읽고 계신 분이 있다면 재미로 봐주시고 어떤 다른 생각이 있는지, 제가 무엇을 더 보면 좋을지 피드백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상식 내에서 동의또는 반박 제시할 수 있습니다.
올 해는 시작하자마자 조정을 겪었고 기업 벨류업프로그램 소식과 외국인에 유리한 환율 상황에서 반등해 박스권 상단을 뚫어줬다. 하락장에서는 엔켐과 제주반도체를 비롯한 추세주와 전쟁 관련주, 의료대란 관련주등이 시장을 주도했고 반등할 즈음 CES를 비롯한 기술관련 일정들에 주식이 반응했다. 2월부터는 코스피200내의 은행주와 굵직한 기업의 지주회사, 지분을 가지고 있는 회사등이 상승했고 반도체와 이차전지,바이오로 에너지를 나눠주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다시 모였다.
미국은 23년부터 상승세를 쭉 이어와 제대로 추세 한번 깨지 않고 나스닥100, S&P50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내 굵직한 기업들을 꾸준히 상승시키며 올라왔다. 주요 경제 지표들에는 시장이 거의 반응하지 않았고 연준 의장의 금리에 대한 발언, 재무부의 채권 발행량에 따라 한번씩 20일선을 터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장기금리는 역전되어있으며 주식시장과 거의 동일한 흐름을 보여줬다.
금가격은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했고 비트코인은 반감기와 ETF 승인등의 호재와 그 추세로 더욱 가격을 상승시키다가 최근 횡보하는 흐름을 보이고있다.
중국은 긴 하락장을 끝내고싶어하며 정부가 주식시장 부양책을 내놓고 일본은 벨류업 프로그램의 성공과 엔화가치 하락으로 긴 상승장을 이어가다가 금리를 올렸다.
남은 2024년에 반영될 1분기 이슈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한국 : 환율, 기업벨류업프로그램
미국 : 연준 금리 발언, 재무부 채권 발행량 조절
비트코인 : 반감기, 추세, ETF
중국 : 증시 부양책
일본 : 엔화, 금리
불안요소 생각해보자면 부동산 PF 문제, 인플레이션, 비트코인 제도권입성과 규제, 중국 경기부양 가능 여부, 엔캐리 자금 회수 여부등이다.
아래는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말투가 단호할 수 있습니다.
내 생각에는...
개인은 박스권 상단 저항 부근에서 인버스 많이 사는 모습 보여줬다.
코스닥 20일선이 한번씩 위협을 받을 때 유튜버들과 뉴스는 호들갑이다.
한국은 개인과 기관이 지금 증시에 부정적인거다.
올해 증시 주도는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한국을 선택해주길 기도하는수밖에 없다.
환율 외국인한테 유리한 자리이며 추세 돌릴때 추가 자금 유입 가능하다.
단기적으로는 높은 자리 맞지만 올해 크게 보면 무난한 자리다.
코스피는 위아래 무빙 약간 보여주다가 2670 포인트 결국 수렴한다.
단기적으로 투매 나타나서 2600 포인트 위협하는 경우 용기내서 주식을 담을 구간이다.
올해가보면 결국 지금 자리 2700 포인트는 매수/매도 둘 다 무난한 자리로 보일거다.
이미 큰 흐름에서 상승으로 전환했다.
10년 지나고 보면 다시 박스피일수도 있지만 올해는 세계적으로 금리가 올라가 있기 때문에 유동성 확대할 체력 있다.
이제 올해말까지 하단 2600 상단 2980이다. 그 위 아래로는 과매도,과매수로 판단한다.
현시점 2740 포인트 미국 단기채 발행 감소로 유동성 축소 우려되어 2분기 불안한 마음 들 수 있지만,
추가 상승은 가능한 자리다.
코스닥은 850 포인트까지 조정 후 불안불안하면서도 결국 8월쯤에는 950포인트 보여준다.
850포인트 아래서는 투매가 나올 수 있는 구간으로 만약 이 구간이 나온다면 적극 매수후 올 해 말까지 홀딩한다.
다만 정말 큰 상승을 만들어내려면 앞으로 2~3달 안에 900포인트 테스트하러 갈 때 뚫어야 1000포인트 넘길수 있는 상승이 나온다. 그렇지 못하면 큰 흐름에서 800~900 박스권이다.
하지만 800포인트 바닥테스트 하러가면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천천히 추세선 뚫고 상승 가닥 잡을거다.
10월 870포인트 부근에서 빌빌대면 재미없다. 이미 미국장은 불장일텐데 그 선도 못지키면 빌빌대는 박스권이다.
그러면 해외로 튀어야한다.
2~3분기 호실적, 경제 상황으로 900뚫어주거나, 800포인트 도래해서 저가 매수세로 버티면서 800포인트 후반 뚫어주면 큰 상승장 가능하다.
850포인트 아래에서는 사는게 결국엔 좋을거라고 생각한다.
지수가 상승장이면 지금부터 홀짝식 박스권 매매보다 지금 가격에서 2배3배 되는 주식 찾아서 홀딩하는 장이다.
하락추세 15일 이상 지속하는 경우 하방 버티는 회사 담는다.
미국은 돈잔치중이고 앞으로도 돈잔치 가능하다.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금본위제 폐지한 뒤로는 달러 내제가치는 유가다.
WTI 100$넘기는 시점이 튀어야할 타이밍이며 이미 돈의 가치가 똥임을 의미하는 타이밍이다.
미국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달러 가치는 WTI 60$ 선이다.
방어 방법은 석유의 가치를 떨구거나 돈을 태우거나다.
달러가치 방어를 위해서 경제 위기가 필요한거라고 생각한다.
유동성 관점에서는 금리,채권발행량으로 달러가치 조절중이다.
연준은 언론플레이로, 재무부는 단기채권 발행량 늘리고 헤지펀드 규제완화로 통화속도 높여서
대선 전 유동성 공급중이다.
이미 작년부터 전세계적인 상승 시작되었다.
미국 생각에는 이왕 이렇게 된거 대선 전까지 어디 뭐 하나 꺾일 때 까지
돈잔치하고 적당히 다들 배 부를 때쯤 회수하여 달러 방어한다.
금리 5.5%는 미국도 부담스럽다. 장기채를 찍는 족족 부채가 너무 커진다. 6월에도 안 내릴수 있다고 말은 하지만
내 생각에 6월에 내린다. 하이퍼 인플레이션 방어하고 앞으로 돈잔치를 즐기기 위한 1보 후퇴로 2-3분기 매파적 발언과 단기채권 발행량 감소로 적당히 시장을 조련할 것이다.
올해는 대선이 있는 해다.
올해 1월1일~12월 31일로 보면 미 증시는 무조건 상승마감이다.
지난 70년이 넘는 기간속에서 집권당이 승리한 해가 약간 더 많았고
대선 직전 3개월 (8월~11월) 미 증시가 상승일 때 집권당이 승리한 해가 더 많았다.
임기 4년차의 미 증시 기대 수익률은 7% 수준이며 임기 3년차의 반정도이다.
2023년 S&P500의 수익률은 26%였다.
올해 통계적으로 생각하면 13%가 기대수익이다.
2024년 현재까지 S&P500수익률은 약 10% 수준이다.
한번 빼고 가야 통계적인 13%에 안정적으로 수렴할것이다.
재닛 옐런은 2018년부터 재무부 장관이고 민주당이다.
파월은 2026년까지 임기이며 민주당 성향에 가깝다.
꽤 많은 사람들이 트럼프가 대선에서 이긴다고 보고있다.
바이든이 81세 고령에 중요한 자리에서 헛소리도 하고
2020년 이후 늘어난 유동성에 의한 인플레이션에 허덕이는 사람들의 반감이 있다고 본다.
그리고 지금은 지지율이 반반이다.
지지율이 반반인 상황속에서 민주당이 재선하기 위해서는 대선 3개월 전 경제 상황이 좋은 편이 이상적이다.
8월~11월이 상승장이 되려면 매년 오는 이벤트인 9월말 부채한도 위기에의한 하락분을 적당히 만회할 수 있는 자리.
즉, 미리 얻어맞는 자리가 필연적이다.
유동성에 관하여
아래는 화폐 유통 속도이다.
2022년 금리를 인상하면서도 미국 재무부는 단기채를 마구 찍어내고 헤지펀드를 통해 화폐 유통 속도를 높여
유동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대응했다.
금리 인하전까지 이 방법을 사용할 것이며, 얼마 전 단기채 발행량 감소 예정 발언은 단기 유동성 축소 시그널이다.
유동성 축소는 금리 인하 빌미에 사용될것이다.
지금 이 불장에 난데없이 금리 인하를 한다고 하면 시장 고점 높이며 대선 전까지 긴 파동으로 봤을 때 하락파동 만들 가능성이 높아진다.
고점을 뒤로 미루면서 동시에 금리 인하는 반드시 해야한다.
왜? 9월말에 미국 부채 한도 관련해서 공화당은 엄청나게 시비를 걸어올 것인데
이 금리에서 단기채 발행을 줄이고 장기채 발행으로 막는것은 멍청한 생각이다. 무조건 금리는 낮춰야한다.
자, 그러면 시장을 오버슈팅 시키지 않으면서 금리는 낮추고, 늘어난 미국 장기채 발행량에 대한 수요를 일으킬 방법은 무엇일까?
돌발 악재다. 2-3분기안에 돌발성 악재가 나와야 민주당이 이길수 있다.
대신 경제에 충격을 줄 정도는 아닌 적당한 것으로 필요하다.
나는 이게 기업들의 실망스러운 컨센서스라고 생각한다. 지금 물론 너무 잘 나오고 있지만,
AI,엔비디아가 성장성이 둔화된다 or 아직인가? 하는 의문이 한번은 나올거다.
2분기 시작할 때 유동성을 줄이기 시작한다면 2분기 실적 발표하는 8월중순~말 쯤 해서 시장을 한번 뺄 수 있을거 같다.
위기스러운 상황일수록 오히려 부채한도 협상은 전보다 빠른속도로 재개될 수 있을 것이고
대선 전까지 증시를 훈훈한 분위기로 만들거다.
개인 자금 방향
아래는 BEI다 10년물 국채 -10년물 TIPS 로 계산되는 기대 인플레이션이다.
이것으로 볼 때 진짜 경제 위기는 대강 10년 주기로 터졌다. 내 생각에 2028년까지는 안전하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는 와중에
2023년은 불장이였다.
2023년에 고금리로 돈을 구하기 어렵고, 예적금에 돈이 묶여있던 개인들은 2022년 하락장의 공포에
올해 상승도 쳐다보기만 하는 사람이 많았다.
미국이 원하는 3-4분기 불장을 만드려면 이 사람들을 유입 시켜야한다.
현재 Margin Dept 보면 개인들 빚투 자금 여력은 한참남았다. MMF도 보면 역대급으로 한참 남았다.
이 사람들이 아직도 증시에 안들어왔다는건, 장이 한번 빠져야 들어온다는거다.
올해 새해를 시작할때 주식을 샀다면...?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증시가 새해 초 가격으로 할인이벤트를 주면 자금이 유입되기 시작할 거다. 그리고 직전 고점갱신할 때 단기 차익 실현물량이 좀 나오고, 빚투자금이 이걸 받아주고 저점 높이며 대세 상승장 초식 마련할거라고 생각한다.
Fear Greed Index는 25까지 올해 무조건 한번은 빠진다. 통계적으로 매년 1~2 회는 그래왔다.
120~250 MA 중간값 정도인 170MA 에 닿으면 용기내서 더 담자.
정리하자면... 홀딩한 상태에서 돌발성 악재가 나오는지.
의미있는 파동에서 전고점을 못넘는 구간이 나오는지확인하고 대응하며 올해~내후년까지 상승장.
■ 볼리비아 정부와 볼리비아 리튬공사(YLB)가 추진 중인 볼리비아 염호 개발 프로젝트에 국내 기업 유일 1단계 심사 통과 (24/3/18) 리튬포어스
■볼리비아 정부와 YLB는 제 1단계(행정적, 기술적 요구사항 제시)부터 제 5단계(협상 및 계약 체결)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기간을 거쳐 각 단계별로 심사 및 선정 작업을 진행할 계획
■ 리튬포어스 - 리튬 가격 변동에 영향을 받음.
하이드로리튬 +23.91%
거래대금 1616억 시가총액 3860억 PBR2.96 유통비율 87.4
■하이드로리튬 - 리튬 가격 변동에 영향을 받음.
■ 리튬포어스, 리튬 관련주 상승에 동반 상승
■ 관련일정 : 볼리비아 염호 개발 프로젝트 2단계~5단계 심사 (알려지지 않음.)
화천기계 +29.87%
■ 조국 테마주로 강함.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에도 속할 수 있음.
■ 관련일정 :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4/10)
툴젠 +29.86%
■ 유전자 가위에 반응.
■ 3/13일 툴젠, 한독(+4.94%)과 제넥신(+10.74%) 3사는 차세대 혁신 신약의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관련일정 : 바이오 유럽 스프링 2024 3/18~20 스페인,바르셀로나
에코프로에이치엔 +26.08%
시가총액 1조3836억
■ 이차전지/전자재료 소재 공장 신설/탄소배출권/ESG 펀드/공매도 금지
■ 에코프로'로부터 환경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설립된 분할신설법인임. 국내 유일의 친환경 Total Solution 전문 기업으로, 환경진단/소재설계/유지보수와 솔루션 제공을 융합한 종합 환경시스템 사업을 영위함.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은 반도체 및 Display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PFCs Gas 제거에 활용되며,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은 산업현장의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제거함.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8일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1 찾아 "이차전지가 수출을 적극 견인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엔진을 풀(full) 가동해달라"고 당부했다. '수출지원 간담회'를 열고 "이차전지는 전기차, 전력망 등 분야로 파급력이 큰 수출의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6∼8일 열린 '인터배터리 2024' 행사장을 둘러보고 지난 11일 '민관 합동 배터리 얼라이언스' 회의를 주재한 데 이어 이날 배터리 생산 최일선 현장을 찾아 정부의 배터리 산업 육성 의지를 강조했다.
CG인바이츠와 HLB생명과학, HLB제약이 간암 신약 ‘캄렐리주맙+리보세라닙’ 병용요법에 대한 국내 공동 승인신청 및 상업화를 위한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병용요법 상업화를 위한 전사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 계약은 지난해 2월 중국에서 간암 1차 치료제로 판매 허가를 받은 ‘캄렐리주맙+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이 오는 5월 미국 FDA에서도 품목허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진행됐다.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의 국내 판권은 CG인바이츠가 보유하고 있으며,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판권은 HLB생명과학이 보유하고 있다. 미국과 같이 국내에서도 병용요법으로 품목허가를 신청하는 만큼 두 회사의 협력은 필수적이다.
3사는 FDA 허가 시기에 맞추어 국내에서도 해당 병용요법의 품목허가 신청을 공동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영업과 판매활동은 HLB제약이 맡기로 했다. 캄렐리주맙 +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이 미국 신약 허가를 받게 되면, CG인바이츠와 HLB생명과학은 식약처에 품목허가 신청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허가 후에는 HLB제약에 캄렐리주맙과 리보세라닙을 각각 공급하게 된다.
한독은 제넥신·툴젠과 13일 제넥신 본사가 위치한 서울 마곡지구 제넥신 바이오 이노베이션 파크에서 협약식을 열고 차세대 혁신신약의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항암 세포치료제 기반 신약 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공동연구에 협력한다. 3사는 차세대 선천 면역세포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생산기술 및 공정을 확립한 후 연구결과에 따라 임상단계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또 개발 단계 마다 긴밀한 연구협력체계를 통해 면역세포 활성화에 적합한 후보유전자를 도출하고 유전자편집 최적화를 통해 세포치료제 공정개발 및 전임상 분석하는 등 전방위적인 협력을 하게 된다.
현재 특정 혈액암에서 뛰어난 효능을 발휘하고 있는 CAR-T세포는 후천면역세포로서 특정 항원을 타기팅해 면역반응을 야기한다. 특정 혈액암에서 좋은 반응율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고형암에서는 항암 효율이 매우 낮게 보고된다. 연구개발을 통해 기존 후천면역세포기반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면역세포기반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선익시스템
46,050
25.31
2495억
3/14 선익시스템 상승이유
개별 호재. 디스플레이 업계의 단비 BOE OLED 수주 기대감
1990년 설립,
소형 OLED 증착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전세계 M/S 1위 업체유지.
마이크로 디스플레이용 OLEDoS 증착기 시장에서 300mm 웨이퍼 양산장비를 생산한 유일한 업체.
대형 OLED 증착기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 및 영업활동을 강화,
경쟁 업체는 일본 Canon Tokki.
2024.03.12 15:44 BOE, IT 8세대 OLED 라인 기공식에 캐논토키·선익시스템 모두 초대...속내는?
BOE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IT용 8세대 OLED 투자규모 630억위안(약 11조4000억원)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해 4월 발표한 투자규모 4조1000억원의 3배에 가깝다. BOE는 투자 발표 당시 해당 라인을 8세대 유리원판 투입 기준 월 3만2000(32K)장 규모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는데, 여기에 필요한 증착기는 4대다.
BOE의 IT용 8세대 OLED 증착기 반입에 물리적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요소는 삼성디스플레이의 IT용 8세대 OLED 추가 투자, 그리고 LG디스플레이의 IT용 8세대 OLED 투자 결정 등이다. 이는 캐논토키와 선익시스템 등이 8세대 증착기를 각각 1년에 2대씩만 만들 수 있다는 구조적 특성에서 비롯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캐논토키 증착기를 사용하고 있고, LG디스플레이는 투자를 진행한다면 선익시스템 증착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
BOE가 기공식에 두 증착기 업체를 초대해서 각기 다른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캐논토키에는 가격 인하 압박을 줄 수 있고, 선익시스템에는 '기회가 여전히 있다'는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고 밝혔다.
2024.03.14 12:23 BOE, 8.6세대 증착장비 공급사로 선익시스템 선정...아바코도 참여
BOE가 IT용 8.6세대(2290㎜ X 2620㎜) OLED 생산라인 증착장비 공급사로 선익시스템을 선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BOE로서는 선익시스템의 높은 가격경쟁력과 함께 ‘알파(ɑ)기’ 검증 경험 등 여러 요인을 따져본 끝에 최종적으로 선익시스템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LG디스플레이 구미 E5 이후 중대형 증착장비 양산 공급 실적이 없던 선익시스템은 물론 국내 디스플레이 장비 산업에도 쾌거로 기록될 전망이다.
현대힘스
17,830
23.39
2719억
3/14 현대힘스 상승 이유
미국, 중국 갈등 심화에 선박 관련주 상승과 함께 신규주 반등
HD한국조선해양의 선박블럭 및 배관 제조부문의 자산 일부를 양수하는 현물출자에 의하여 2008년 04월 25일 설립되었음.
선박블럭, 배관 및 조선기자재 등의 제작을 전문으로 거래하는 B2B(기업간거래)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함.
종속기업은 압력전환흡착(PSA)을 이용한 가스분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산업용 산소 및 질소 발생기를 자체기술로 개발하여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음.
미국과 중국의 바이오 패권 전쟁에 불이 붙고 있다. 미국이 특정 중국 바이오기업들과의 계약 금지를 담은 법안을 추진하고 있어서다. 이에 중국 바이오기업 물량 가운데 상당 부분이 국내 기업으로 넘어올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국 상원은 지난 6일(현지시간) 중국 바이오기업과의 거래를 제한하는 '바이오 안보법(Biosecure Act)'을 통과시켰다. 최종 법 제정까지 아직 넘어야 할 산이 있지만 법안 발효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해당 법안에 적시된 4개 중국 바이오기업 중 우시앱텍의 계열사 우시바이오로직스는 위탁개발생산(CDMO) 세계 3위 기업으로, 향후 글로벌 CDMO 시장에 미칠 여파가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 기존에 중국 바이오기업과 계약을 맺은 미국기업들은 적합한 파트너사를 발굴, 원료 공급망 재편 등에 대처해야 의약품 공급 부족을 막을 수 있다.
증시에서는 국내외 CDMO 기술을 선도하는 국내 밸류체인업체들이 미·중 갈등의 반사이익으로 중장기적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안정성과 신뢰성이 중요한 CDMO산업의 특성상 생산능력과 기술력을 갖춘 삼성바이오로직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바이넥스 등이 주목받고 있다.
비올
9,400
10.85
1596억
3/14 비올 상승 이유
개별 호재 마이크로 니들 소송 합의로 합의금 56억 받을것으로 전망
동사의 주요 매출 품목은 고주파에너지 기반의 피부미용의료기기임.
동사는 2010년 Scarlet을 개발 및 출시하였고 아시아 및 중동 지역으로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하여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전시회참여 및 투자를 실행함.
동사의 매출구성은 의료기기 장비 약 69.40%, 의료기기 소모품 약 29.46%, 기타 약 1.03%, 개인용 미용기기 약 0.11%로 이루어져있음.
중국 시후안제약그룹과 독점 공급 계약체결 후 인증 절차를 진행중인 실펌X 허가 또한 내년 상반기 중으로 기대돼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임.
동사의 'Sylfirm X'는 미국 FDA승인을 받았으며, 일본 최대 규모 병원 체인인 쇼난 뷰티 클리닉과 제품공급 계약을 체결함.
2024.03.14 09:59 키움증권 "비올, 마이크로 니들RF 소송 합의...목표가 상향"
변압기 관련 종목의 주가가 급등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덜 오른 전선 관련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코리아에프티
5,540
6.95
903억
3/14 코리아에프티 상승 이유
개별 호재. 현대/기아 판매 호조 및 하이브리드차가 새 트렌드. 카본캐니스터 생산하는 하이브리드 대장주
카본 캐니스터, 플라스틱 필러넥 등 자동차 연료계통 부품과 실내외 의장 부품 등 친환경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음.
현대차, 기아를 주요 매출처로 하여 자동차의 골격이 되는 차체 부품의 제조, 공급 및 판매회사임. 매출구성은 국내법인 52.33%, 폴란드 42.38%, 중국 7.53%, 인도 6.28% , 미국 3.62%, 연결조정 -12.14%로 이루어져 있음. 동사의 주력 생산제품 중 카본캐니스터는 국내 점유율 1위, 글로벌 점유율 전체 4위를 차지하고 있음.
2022년 출시한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 차량 ID BUZZ 의장부품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등 코리아에프티는 유럽 자동차 부품 공급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음.
이정재와 래몽래인. 4/10 총선 앞두고 이정재,한동훈 현대고등학교 동창인것으로 자꾸 연관
콘텐츠 제작사업과 콘텐츠 IP를 활용한 저작물 사업을 수행 중이며, 2007년 회사 설립 이후 현재까지 40편의 우수 콘텐츠를 제작함.
드라마를 포함한 콘텐츠 제작사업을 주된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음. 제작된 콘텐츠를 통해 방송사와 저작권을 배분 또는 권리를 확보하여 콘텐츠 판매를 진행하고 있음. '재벌집 막내아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리슨업', '신병', '오아시스',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 등을 제작함.
재벌집막내아들 및 대형 드라마 제작으로 외형은 소폭 성장했지만, 인건비 상승과 경기 불황에 따른 제작 예산 감소 등으로 영업적자 기조가 이어짐. 올해 3분기 부진한 수익성을 보였지만, 내년에는 콘텐츠 제작 저변 확대와 누적 IP(지적재산권)의 수익화가 기대됨. 내년 3월 방영 예정인 '미녀와순정남'을 시작으로 '돌아온변호사권백', '직필', '지옥사원' 등 대형 드라마 제작에 대한 기대감이 있음.
클라우드 인프라,운영,보안 통합 서비스사업 MS 애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2903억
2.31
3
006220
제주은행
14,460
23.8
3007억
저PBR, 신한투자증권 STO (소문)인터넷은행전환/두나무에 매각설
4646억
0.89
4
007820
에스엠코어
6,300
19.09
709억
반도체,이차전지 공장 증설
자동화물류시스템에 필요한 자동화 설비를 제작설치. 3/13 SK ON 현대차에 80조 배터리 장기공급계약 소식 SK온 배터리 공장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 에스엠코어가 상승.
1262억
1.76
5
171090
선익시스템
36,750
18.55
1214억
OLED, XR(AR,VR)
3/13 중국 BOE가 이달 말 IT 제품용 8세대 OLED 라인 기공식에 일본 캐논토키와 국내 선익시스템을 초청했다. 캐논토키와 선익시스템은 BOE에 증착기 공급을 놓고 경쟁 중이다. 업계에선 "BOE가 아직 증착기 업체를 결정하지 못했다"거나, "BOE가 IT용 8세대 OLED 투자를 서두를 이유가 없다"는 풀이를 내놓는다.
3470억
4.03
6
047560
이스트소프트
32,000
17.86
766억
AI 휴먼. CES GPT스토어 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MS)가 내달 열리는 엔비디아(Nvidia)의 연례행사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24에서 차세대 인공지능(AI)와 컴퓨팅 기술을 선보인다. 이스트소프트의 AI 휴먼 비즈니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팅 Azure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3670억
5.69
7
011930
신성이엔지
2,460
17.42
2079억
클린룸-삼성 증설 드라이룸-삼성SDI
3/11 삼성 평택 반도체 4공장 PH3 클린룸 공사 앞당긴다소식에 강세
5064억
2.37
8
067630
HLB생명과학
18,840
16.44
5318억
리보세라닙 FDA승인 기대감
3/13 오후 1시 HLB 찌라시 정정
1조9850억
8.16
9
010660
화천기계
5,800
14.62
61,687
조국 테마주
10
109610
에스와이
4,640
14.57
116,961
우크라이나 재건 중동 네옴시티-국내 주요인사 사우디 방문
조립식 샌드위치패널(공장/건축 현장에서 물건 적재할 때 쓰는 물건) 제조 및 판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대선을 이틀 앞둔 13일(현지시간) “러시아 국가 존립이 위협 받으면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상황에 기반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고, 미군이 우크라이나에 파병하면 개입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했다.
2269억
1.22
11
112040
위메이드
69,000
14.43
289,236
위믹스 미르M 나이트크로우
3/12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서비스 시작. 위메이드가 170여개국에 출시한 나이트크로우 정식버전이 출시 하루만에 동시접속자 15만명을 달성했다. 소식에 강세
2조3390억
5.94
12
318160
셀바이오휴먼텍
4,275
14.15
47,882
분자 제어 기술을 적용한 마스크팩 소재를 개발 및 제조
13
078150
HB테크놀러지
2,445
13.99
49,353
LCD 및 AMOLED 검사장비. SKC의 반도체 패키지용 글래스 기판 자회사 앱솔릭스에 검사·수리장비를 공급
3/12 단독보도, 삼성전기, 삼성전자 유리기판 개발중 소식에 강세
396억
0.98
14
278470
에이피알
287,000
13.89
294,972
미용, 중국 리오프닝
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바이오와 패션 브랜드 널디, 즉석 포토부스 브랜드인 포토그레이를 보유한 기업
2조17678억
15
335890
비올
8,480
12.32
101,233
미용, 마이크로 니들, 중국 리오프닝. 특허권 송사
비올은 마이크로니들(미세바늘) 고주파 원천기술 특허 침해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 피소된 몇몇 업체들과 소제기 당사자인 세렌디아와 분쟁합의를 통해 지난 12일(현지시간) 세렌디아로부터 합의금 일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4954억
12.66
16
457550
우진엔텍
25,150
12.28
91,749
원자력 발전 규제 완화
AI시대 전력 수급 위해 원자력 필요 전망
1530억
2.47
17
000150
두산
128,600
11.63
93,357
박정원 두산 회장이 자사주를 매입했다는 소식
2조1250억
1.39
18
161580
필옵틱스
15,750
11.46
293,236
유리기판, TGV
3/12 단독보도, 삼성전기, 삼성전자 유리기판 개발중 소식에 강세
3668억
3.58
19
267260
HD현대일렉트릭
147,000
10.11
102,530
네옴시티 변전소 계약 중국 전력 수요 증가 IRA
AI시대 전력 수급 중요 전망에 전력 관련 상승
5조2989억
6.32
20
317850
대모
9,390
9.19
66,152
설립 후 현재까지 32년간 굴삭기 부착물 판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대선을 이틀 앞둔 13일(현지시간) “러시아 국가 존립이 위협 받으면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상황에 기반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고, 미군이 우크라이나에 파병하면 개입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했다.
782억
1.64
21
025320
시노펙스
12,160
8.86
190,530
혈액투석기 필터 국산화
14일부터 열리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4)에서 이동형 혈액투석 관련 제품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1조192억
9.08
22
264850
이랜시스
8,110
8.13
92,802
23
041440
현대에버다임
6,700
7.72
43,905
우크라이나 재건 네옴시티
콘크리트 펌프트럭, 어태치먼트, 락드릴, 소방차, 타워크레인, 발전기, 락툴 등의 제조 판매와 중장비 매매 및 파일, 토목공사 등의 사업
1200억
0.67
24
001470
삼부토건
2,400
7.62
75,168
우크라이나 재건
항만, 댐, 도로, 지하철, 발전소 등에서 기술적 노하우와 시공실적을 보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대선을 이틀 앞둔 13일(현지시간) 현재 상황에 기반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MUF( TSV 공정 후 반도체 사이에 주입하는 재료)기술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현대비앤지스틸
20,900
16.3
65,482
자석, 희토류,페라이트 성림첨단산업
포스코인터네셔널이 미국법인을 통해 최근 북미 글로벌 완성차 기업을 상대로 약 9000억원 규모의 영구자석을 수주해 2026년부터 2031년까지 공급. 포스코인터내셔널 독일법인도 유럽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약 2600억원 규모의 영구자석 공급계약을 체결.
한성크린텍
3,455
15.94
33,211
반도체용 초순수 SK실트론에 납품
이노메트리
13,980
15.73
86,643
삼성 SDI 46배터리 검사장비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검사장비
인성정보
4,550
14.32
148,357
비대면 진료 의사 파업
위지윅스튜디오
2,790
14.11
22,578
이정재 정우성 최대주주 한동훈 테마주 아마도..
와이더플래닛
17,670
14.07
17,124
한동훈 테마주 이정재 정우성 투자 소식
이정재, 한동훈 현대고등학교 동창
유니셈
9,540
13.17
68,008
국내 CMP 스크러버 점유율 1위 삼성전자
에이직랜드
75,300
13.06
133,468
뉴로모픽 칩 개발 성공 TSMC 국내 유일 공식 협력사 파운드리 양산용 물리적 설계 솔루션
테크윙
26,850
12.34
90,474
HBM 전용 검사장비 개발 완료 엔비디아, SK하이닉스
유니테스트
17,650
12.21
42,013
SK하이닉스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태양전지 기술
엑시콘
29.94
368,102
CXL 관련 발표,삼성전자 반도체 검사장비 사업
엔비디아 GTC 3/18~21 MEMCON 3/26
한농화성
24.1
500,712
국책과제 전고체 배터리 개발중 삼성SDI 관련주
인터배터리 2024 3/6~3/8
GST
22.31
392,366
TSMC 수주 관련 2022부터 액침냉각 개발
3/10 외신 보도 엔비디아(Nvidia)가 차세대 DGX 서버 제품군에 액체냉각 방식을 도입한다고 공식 발표
포스코인터내셔널
13.01
265,513
리튬-아르헨티나 원유가스 광구개발-인도네시아
미국법인을 통해 최근 북미 글로벌 완성차 기업을 상대로 약 9000억원 규모의 영구자석을 수주해 2026년부터 2031년까지 공급. 포스코인터내셔널 독일법인도 유럽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약 2600억원 규모의 영구자석 공급계약을 체결.
이에이트
11.17
188,852
반도체공정 디지털 트윈 삼성전자 협력
3/12 06:30 김진현 이에이트 대표 인터뷰 기사
삼성SDI
11.12
650,697
전고체
인터배터리 2024 3/6~3/8 3/12 현대차증권 긍정적 리포트
네오셈
10.18
167,051
CXL, 삼성전자 파트너십 글로벌 SSD 검사장비 1위 기업
엔비디아 GTC 3/18~21 MEMCON 3/26
에코프로에이치엔
9.42
159,201
LFP 배터리 소재 국산화
에코프로'로부터 환경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설립
네패스아크
7.8
394,278
뉴로모픽 칩 테스터 반도체 검사 장비 삼성전자 협업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
알테오젠
7.5
283,511
머크(MSD)키트루다 독점계약
에코프로비엠
6.94
275,017
에코프로 LG에너지솔루션 양극재 삼성SDI 고체전해질 공급 코스피 이전상장 추진
인터배터리
포스코퓨처엠
5.99
173,811
(구) 포스코케미칼 GM 대규모 양극재 공급 삼성SDI 하이니켈 양극재 수주 음극재 공장 보유
2000년 1월 27일에 설립된 팹리스 기업. 2023/3/7 상장. 공모가 22000원 [3/6] 차세대지능형반도체 설계부문 국책과제로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SNN과 CNN 하이브리드형 AI칩을 개발 중.
우진엔텍
23,850
29.97
99,243
2013년 설립. 원자력/화력발전소의 설비 진단, 성능개선 및 종합 솔루션을 제공 원자력발전소 해체시장 분야 진출을 준비 2023년 정부 원전해체 기술개발 국책과제 2건 수행. [1/19] IPO 공모가 5300원 [2/22] 정부, 5년 간 3조 3천억 원 규모의 원전 일감과 1조원 규모의 특별금융지원을 약속 [3/7] CNBC "AI 업계 데이터센터 등 급증하는 에너지 소비량 해결을 위해 원자력 발전 규제 완화를 요구한다"고 보도 [3/11]두산에너빌리티, 1500억 규모 사우디 복합화력발전소 수주…주가 강세, 관련주 강세(한전기술,비에이치아이)
대봉엘에스
12,150
29.95
122,030
[3/8]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위고비(GLP-1기전)를 심혈관 관련 질환 등 예방 사용에 승인 [3/11]GLP-1 유사체 비만 치료제 리라글루티드 양산 위한 준비 소식
시노펙스
11,220
28.52
265,025
반도체/디스플레이 향FPCB사업, 멤브레인 필터 및 수처리사업을 영위. [2/19]혈액투석기 필터 빠르면 3월에 국내 품목허가 승인을 기다리며 연내 판매를 추진
신성에스티
47,700
22.46
73,414
22년기준 매출비중 이차전지 부품(74%), 자동차 부품(7%), IT 부품(19%). 주요 제품은 Busbar 51.5% 주요 고객사내 Busbar 점유율 1위 최대주주 신성델타테크 (25%)
씨씨에스
6,200
21.09
499,477
씨씨에스 사내이사인 권영완 박사가 초전도체 물질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는 소식. 권영완 박사는 KU-KIST융합대학원 연구교수로 상온·상압 초전도체 물질 'LK-99' 논문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
에스텍파마
10,190
20.02
58,625
에스텍파마는 경기도 화성에 국제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c-GMP) 인증 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총 60여 종의 원료의약품을 생산 중. 폴라리스오피스 외 3인의 3자 배정 유상증자 (51억) 대급 납입일은 오는 5월 3일이다.
화천기계
5,390
19.78
62,959
조국 테마 조 전 장관은 지난해 SNS에 “저와 제 가족은 화천기계와 어떠한 관련도 없다"명시하며 화천기계와 관련성을 부인한 바 있다. 남광 전 감사가 조 전 장관과 미국 버클리대 로스쿨 동문이라는 이유로 조국 테마주로 불렸다.
엔켐
263,000
17.41
605,509
[3/8]8일 엔켐이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 발행 공시 5월 MSCI 정기변경에 편입될 후보로는 두산로보틱스, 알테오젠, HD현대일렉트릭, HPSP, 엔켐 등이 거론된다.
에코프로에이치엔
69,000
15
154,596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에코프로의 환경 사업 부문이 인적분할된 종합 환경 솔루션 회사다.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클린룸 케미컬 필터 제조 등의 사업을 한다. 23년 상반기부터 산업통상 자원부 지원 LFP 배터리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중이다. 에코프로비엠을 중심으로 에코프로에이치엔, 삼성SDI, 동화일렉트로라이트, 씨아이에스, 쉐메카 참여중이다.
HLB제약
26,200
14.41
149,086
HLB의 간암 치료제 리보세라닙, 유한양행의 폐암 치료제 렉라자 등의 올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이 예상된다. HLB의 리보세라닙은 오는 5월, 유한양행의 렉라자는 8월 중 FDA 승인 여부가 결정될 전망
필옵틱스
14,440
13.52
119,966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2028년까지 총 553억원을 투입하는 반도체 패키징 사업을 개시했다. 공고를 내고 총 12개 과제를 다음달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5D·3D 적층 패키징/유기기판 소재·공정/하이드브리드 본딩/첨단 패키징용 인터포저 소재·공정 기술 개발이 핵심) 필옵틱스는 유리기판으로 상승. [2/18] 필옵틱스 유리관통전극(TGV) 장비를 통해 반도체 장비 사업영역을 확대
리노공업
242,500
12.53
256,549
[3/11] 주주총회소집공고 제출로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소식에 강세
HLB테라퓨틱스
9,120
11.9
46,808
리보세라닙
DSC인베스트먼트
4,470
11.33
63,156
플레이브 3/9 '음악중심(MBC)' 1위 플레이브는 MBC 사내 벤처그룹을 통해 만들어진 블래스트가 만든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 버추얼 지식재산권(IP) 스타트업 블래스트에 DSC인베스트먼트가 시리즈A 투자소식에 강세
위메이드
55,000
10.11
91,822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게임의 핵심 재화 다이아몬드를 '크로우(CROW)' 토큰으로 바꿀 수 있는 P2E 생태계가 있다. 크로우는 위믹스 달러(WEMIX$)로 교환할 수 있다.
사피엔반도체
47,700
9.66
174,925
2024년 2월 스팩상장 코스닥 디스플레이 구동 시스템반도체(DDIC) 설계기술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팹리스 기업 주력 사업인 마이크로LED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에 이어 메타까지 주요 판매처로 확보
바이넥스
14,900
8.84
155,871
매출액 비중은 원제ㆍ완제 위탁생산 393.58억원(44.87%), 하일렌 123.86억원(14.12%), 비스칸엔캡슐 67.33억원(7.68%)로 구성 CDMO 테마.미·중 ‘바이오’ 갈등이 격화.미국 상원 국토안보위원회는 지난 6일 ‘생물보안법(Biosecure Act)’을 통과 생물보안법으로 촉발되는 미국 제약바이오 시장 내 지각변동은 국내 기업에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보도에 강세
한화오션
24,450
8.43
55,584
11일 방산·조선업계에 따르면 KDDX는 선체와 이지스 체계를 모두 국내 기술로 건조하는 첫 국산 구축함 사업으로, 2030년까지 미니 이지스함(6천t급) 총 6척을 발주하게 된다. 사업비만 총 7조8천억원이 투입된다. 군함 수주 HD현대중공업과 노이즈가 있던 한화 오션이 강세
대주전자재료
85,200
8.26
48,634
인터배터리서 실리콘 음극재 로드맵 공개
두산로보틱스
89,000
8.01
265,648
5월 MSCI 정기변경에 편입될 후보로는 두산로보틱스, 알테오젠, HD현대일렉트릭, HPSP, 엔켐 등이 거론된다.
큐로셀
34,550
7.47
60,825
CAR-T 치료제 개발기업. ‘CRC01(일반명 안발캅타진 오토류셀)’ 국내 2상 임상시험에서 유효성 입증에 성공했다. 큐로셀은 오는 9월경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큐로셀이 식약처로부터 CRC01을 승인받을 경우, CRC01는 국내 기업이 처음으로 개발에 성공한 국산 CAR-T 치료제가 된다.
네패스아크
39,100
7.42
136,019
뉴로모픽 칩 관련주.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
오스코텍
27,850
7.12
50,068
합성신약, 기능성 소재, 치과용 골이식재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그래디언트
17,120
6.14
60,884
그래디언트의 자회사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18~20일 사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바이오 유럽 스프링(BIO-Europe Spring) 2024’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국내 최초의 오가노이드 전문기업. ** 폐, 간 또는 뇌 등 인간 장기의 복잡한 구조와 기능성을 근접하게 모방하기 위해 설계된 삼차원(3D) 다세포, 줄기세포 유래 미세조직**
JYP Ent.
71,700
5.75
67,331
주가 바닥론'에 힘을 실어준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 영향. 엔터 4사의 음반 활동 횟수는 저조했던 1월, 2월과 달리 3~4월 증가한다"라며 "특히 음반 활동 이후 공연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2분기부터는 공연과 MD 부문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
섹터 순환이론은 더 큰 시계열에서 보는게 맞지만, 한국에서는 시장의 변화가 빠르고 전통적인 박스권으로 분위기가 확 바뀔 때가 많기에 단기 고점신호중 하나로 볼수있지않나 싶다.
그간 반도체로 달리던 시장이 다음주 인터배터리 일정으로 이차전지 신사업 관련주로 눈을 돌리고,
4/5 예정된 미국암학회 AACR에서 항암제 관련 연구를 발표하는 기업들에 주목하고 있다.
기술주는 시장의 영원한 친구이지만 잠시 쉬어갈 때가 되어서 다른쪽으로 관심이 가나도 싶다.
신사업, 연구결과 발표 둘 다 당장 실적을 개선시키는 재료가 아닌 기대감으로 움직이는것이고
보통 이런 기업들이 재무 상태도 좀 불안하고 가치평가도 고평가 되어있다보니 긴 관점으로 접근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다만 실제로 당장 실적이 개선될 여지가 큰 알테오젠 같은 종목은 주가흐름을 잘 살펴보면 좋을거같다.
바이오라는 흐름이 시작되었다면 자주 부각될 여지가 있다. 영원한 테마는 결국 실적!
순위
전일
종목코드
종목명
등락률
거래량
전일거래량
거래대금
재료
14
78
066790
씨씨에스
29.97
66,251,647
20,675,251
252,468
특허청 "초전도체 여부 명확지 않아"美 물리학회서 'PCPOSOS' 연구 발표자기부양 효과 영상·사진으로만 공개
75
206
012170
아센디오
29.95
51,417,412
19,883,724
58,996
특허청 "초전도체 여부 명확지 않아"美 물리학회서 'PCPOSOS' 연구 발표자기부양 효과 영상·사진으로만 공개
2
49
141080
레고켐바이오
29.33
13,241,919
1,812,917
943,872
4/5 세계 최대규모 암학회인 '미국암학회'(AACR 2024)에 출동해 연구 성과를 소개한다. 오리온이 구주 매입과 제3자 배정을 병행하여 레고캠 바이오 인수 예정.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 납입 예정일 3/29
54
688
338840
와이바이오로직스
23.76
6,566,581
356,240
74,876
4/5 세계 최대규모 암학회인 '미국암학회'(AACR 2024)에 출동해 연구 성과를 소개한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CD39 항체 'AR062' 연구결과를 공개한다. AR062는 항-CD39 단일클론항체다. CD39는 세포 에너지원인 아데노신삼인산(ATP)을 분해해 아데노신으로 변환시키는 기작에 관여하는 단백질로, 주로 면역억제 세포 표면에서 높은 발현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61
385
281820
케이씨텍
22.52
1,602,406
230,511
72,067
HBM)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제품 생산 공정에 필수인 화학기계적연마(CMP) 장비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발한 케이씨텍의 수혜가 점쳐지고 있다. 케이씨텍은 반도체 전공정에 사용되는 장비(CMP)와 소재(CMP slurry), 디스플레이 장비(wet station)를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말 기준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반도체 부문이 79.6%으로 높다.
37
516
389020
자람테크놀로지
21.38
2,479,794
136,818
120,203
AI 반도체의 핵심 기술이 뉴모로픽 컴퓨팅 기술 중에서도 '스파이킹 뉴럴 네트워크(SNN)'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자람테크놀로지가 국책과제를 수행 중이다.
67
160
320000
윈텍
17.31
16,149,101
7,910,672
68,903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270억원 규모 자금조달 소식
21
116
064550
바이오니아
17.13
5,619,184
1,540,616
182,251
바이오니아는 슬로베니아 의료∙화장품 유통 및 서비스 제공 업체 Coratme와 탈모 완화 화장품 코스메르나에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500만 유로(약 72억 원)이다.
25
169
039980
폴라리스AI
16.06
57,054,943
12,055,036
146,588
폴라리스오피스그룹은 폴라리스오피스와 폴라리스AI, 폴라리스세원, 폴라리스우노를 통해 기존 최대 주주인 김재철 외 1인이 보유한 지분 20.0%를 약 400억 원에 인수한다고 4일 밝혔다. 이와 함께 에스텍파마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총 약 51억 원 규모로 참여한다.
83
219
282720
금양그린파워
15.87
4,140,858
1,609,669
52,280
전기·계장·토목 및 건축의 사업을 영위하는 전기공사 전문기업이자, 신재생에너지 개발투자 사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종합건설기업. 상장당시 인기 공모주
60
686
388870
파로스아이바이오
14.19
4,580,097
245,356
72,611
4/5 세계 최대규모 암학회인 '미국암학회'(AACR 2024)에 출동해 연구 성과를 소개한다. 주요 항암제 파이프라인 'PHI-101'과 'PHI-501'의 생체 내(in vivo) 효능 등 연구 결과 2건을 포스터 발표한다고 6일 밝혔다.
16
191
298380
에이비엘바이오
13.99
8,136,384
972,516
218,894
4/5 세계 최대규모 암학회인 '미국암학회'(AACR 2024)에 출동해 연구 성과를 소개한다. YH32367은 유한양행이 에이비엘바이오와 공동연구해 개발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이다. 현재 유한양행이 한국과 호주에서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다. YH41723은 유한양행과 이뮨온시아사가 공동개발 중인 2중 타깃 면역항암제로 학회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15
74
033100
제룡전기
12.45
7,851,418
2,574,584
234,233
일론머스크 변압기 부족 전망 발언에 강세. 제룡전기는 변압기, 개폐기, GIS 제조 및 판매에 관한 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64
343
358570
지아이이노베이션
12.2
5,251,316
874,860
70,155
올해 ‘GI-301 1b상 결론·GI-102 신규 기술수출’ 전망
22
515
356860
티엘비
12.13
5,917,921
225,688
172,942
티엘비가 CXL을 포함한 차세대 메모리 모듈 PCB 시장을 선점중이라는 소식에 강세
20
41
079550
LIG넥스원
10.64
1,236,603
866,910
204,091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수은법개정,신고가,중동의 방산 큰손들이 연이어 방한한다. ‘K-방산’ 품목들을 둘러볼 예정인데 올해 안에 수출이 성사될지 관심이다.
5
45
012450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0.09
2,296,464
668,172
455,6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수은법개정,신고가,중동의 방산 큰손들이 연이어 방한한다. ‘K-방산’ 품목들을 둘러볼 예정인데 올해 안에 수출이 성사될지 관심이다.
44
290
005290
동진쎄미켐
9.35
2,473,474
349,571
99,149
3/6 업계 소식. 동진쎄미켐이 SK하이닉스에 고대역폭메모리(HBM)용 화학적기계연마(CMP) 슬러리 공급을 시작했다. HBM용 CMP 슬러리는 솔브레인이 독점 공급하고 있던 소재다. 업계에서는 동진쎄미켐의 이번 시장 진출이 솔브레인의 시장 지배력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 (주)이수페타시스(본사)에는 4개의 공장 및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음. 지역별로는 해외 총 2개의 생산기지(미국, 중국)을 보유, 2개의 자회사와 2개의 손자회사를 두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음. 동사 이수페타시스의 판매조직은 영업본부 아래에 해외영업 및 국내영업으로 구성되어 있음.
2022년 연결 매출 기준 총매출액은 1조 5,969억 원으로, PCB 제조부문 8,601억 원(54%), FPCB 제조부문 4,427억 원(28%), 반도체 패키징부문 2,876억 원(18%)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수페타시스는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MLB(Multi Layer Board)라고 하는 고다층PCB를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특히 18층 이상의 고다층 기판을 고객사로 납품한다.
이수페타시스는 최근 반도체 열풍을 이끌어가고 있는 엔비디아 뿐만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구글 등도 고객사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최근 큰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고영
[특징주]고영, 온디바이스 AI·HBM 반도체 검사장비로 성장 가속 전망에 강세
장효원기자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웨이퍼레벨패키지(WLP) 공법은 기존 방식 대비 제조 원가를 낮출 수 있고, 생산성과 방열 기능도 향상할 수 있어 온디바이스 AI를 비롯해 점차 광범위한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며 "고영의 WLP 공정 검사 솔루션인 Meister W 시리즈를 올해 하반기에 글로벌 반도체 고객사의 양산 라인에 투입하면 향후 온디바이스 AI 등이 본격화되며 검사 수요가 확대돼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다른 한편으로는 챗 GPT를 비롯한 대규모 언어모델(LLM) 등 생성형 AI가 필요로 하는 높은 컴퓨팅 능력을 구현하는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면서 2.5D 패키징인 칩온웨이퍼온서브스트레이트(CoWoS)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며 "고영은 CoWoS 관련 글로벌 반도체 고객사를 확보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경우 AI 시장이 커지면 HBM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어드밴스드 패키징 라인 신설을 추진 중이다"며 "향후 다양한 반도체 대상물에 대한 검사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영은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검사 및 정밀측정 자동화 시스템 및 장비 제조와 판매 등을 위한 목적으로 2002년 4월 25일에 설립됨. 전자제품 생산용, 반도체 생산용 3D 납도포검사기, 3D 부품 장착 및 납땜 검사기, 반도체 Substrate Bump 검사기 등을 제조해 판매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Japan Koh Young Co.,Ltd, Koh Young Europe Gmbh 등 8개 회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코셈
[특징주]코셈, 세계 최초 기술력 앞세워 글로벌 시장 선도 기대
박형수기자
입력2024.02.23 10:32
코셈은 2007년 설립한 SEM 개발업체다. 세계 최초로 10만배 배율의 탁상형(Tabletop) SEM 개발에 성공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전자현미경을 2008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을 세계 다섯 번째 전자현미경 독자개발 및 생산국가 반열에 올렸다.
코셈은 세계 최초로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용 EDS 통합 기술 개발’에 성공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을 통해 신기술(NET) 인증을 세 차례나 받았고, 현재 국내 34건, 해외 3건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했다.
앞서 기관 투자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경쟁률1267.6대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공모가 희망범위 (1만2000~1만4000원)을 초과한 가격이다.
코스닥에 에너지가 5일정도 남았을거 같은데 이번주에 코스피,코스닥이 20일선을 지지할지, 깨고 내려가며 추세를 바꿀지 고점 높이며 대세상승으로 갈지 결정되는 주라고 생각한다.
장 끝날 때 코스피 매동이 크게 변했으나 기관은 매도중이다.
1월 PCE는 예상과 동일한 2.4% 로 미국시장은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돌아오는 주 ( 3/4~3/8 ) 일정
한국시간 3/4 오후 11시
김현탁 윌리엄앤메리대 연구 교수상온·상압 초전도체 연구 결과 美 물리학회서 공개
상온·상압 초전도체 'LK-99'를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연구자들이 4일 해외 학회에서 새롭게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상온·상압 초전도체 관련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
3일 미국 물리학회(APS)에 따르면 LK-99 연구에 이름을 올렸던 김현탁 미국 윌리엄앤메리대 연구교수와 퀀텀에너지연구소 연구진은 현지 시각 4일 오전 8시(한국시간 오후 11시)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리는 APS 3월 학회 초전도체 세션에서 상온·상압 초전도체라고 주장하는 물질 'PCPOSOS'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교육부가 전국 각 의대에 추가 정원을 배정하기 위한 수요조사에 들어갔다. 23일 교육부는 전국 의대에 의대 증원 신청 공문을 발송하고, 배정을 위한 수요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4일까지 정원 증원 신청을 받는다. 교육부는 대학들의 신청이 마무리되면 보건복지부와 배정위원회를 꾸려 최종 인원을 확정한다. 4월에는 대학에 정원 배정 결과를 안내할 계획이다. 대학은 변경된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늦어도 5월 말까지 홈페이지에 게시해야 한다. 9월부터 시작되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일정에 맞추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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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간 3/5일
SUPER TUESDAY
슈퍼 화요일 :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큰 규모의예비 선거가 한꺼번에 열리는 날이다. 24개 주와미국령 사모아에서 당대회(코커스) 혹은예비선거가 열리며 또한 1주 기간 동안 열리는 민주당의 해외 거주자를 위한 글로벌 예비선거도 이 날짜에 같이 열린다.
아침부터 코스피 빨간불로 시작하고 외인 기관 동시 순매수 프로그램 비차익 순매수 규모도 꽤 커서 설마 말아올리나 했는데 좋은 흐름으로 어제 시가 회복했다. 2550 정도까지는 조정이 한번 올거같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버티며 내일 연휴 전 2650~2700 선 지켜낼지 확인해봐야겠다.
2/29는 미국 PCE 발표 예정으로 이번 발표될 1월 예상치는 0.4%로 지난달, 다른 달들에 비해 높다.
국내 주요 펠리클 개발 기업들이 양산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펠리클은 반도체 초미세 회로를 새기는 극자외선(EUV) 노광 공정에 쓰이는 주요 부품으로, 선제적인 생산 능력 확보로 임박한 시장 수요에 대응하려는 포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에스앤에스텍은 올해 7월까지, 에프에스티는 내년 8월까지 EUV 펠리클 양산 설비를 확보할 방침이다. 두 회사는 그동안 삼성전자로부터 각각 지분 투자를 받아 EUV 펠리클 국산화를 추진해왔다. 에스앤에스텍은 연내 완공하는 경기도 용인공장에서 EUV 펠리클을 양산할 예정이고, 에프에스티는 올 하반기 양산을 위한 구체적 설비투자 계획을 발표한다.
어제 이어서 반도체 검사장비가 아니라! 공정쪽으로 순환매가 들어오기 시작하는 느낌.
오늘 큰 상승은 바닥권에서 급히 반등하는 움직임이였음.
바닥권 가격대 (지수가 안졸았던 10월 말, 1월 중순 가격대까지 내려온 미세공정 관련 반도체 기업에 자금이 들어오는듯싶다.
와이아이케이는 고속 메모리테스터 검사장비 제조 공급업체로서, 주요 제품으로는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 등이 있다. 주요 제품인 반도체용 웨이퍼 테스터는 칩의 불량 정보를 정확히 취득하고 분석하는 역할을 하며, DRAM 및 3D-NAND에 적용되는 전공정을 마친 웨이퍼를 셀 단위로 전수 검사한다. 특히 와이아이케이는 국내 유일 고속 메모리 테스터 장비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2대주주로 11.7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양사간 반도체 관련 협업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레이저옵텍 +11.09% 1002억
12반쯤부터 급상승.
10000원 부근 지지후 돌파, 26일 고점에서 저항, 하락
레이저옵텍은 레이저 물리학자인 주홍 박사에 의해 2000년 설립된 레이저 기반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핵심부품 자체 설계 능력과 다년간의 제조 노하우를 보유하고 피부 미용뿐만 아니라 치료용 레이저기기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선보였다. 딱히 기사 없이 다시 슈팅. 신규주 바닥권 관점! 레이저 옵텍 공모가는 24600원이였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이날 오전 기준 누적 관객수 309만 4496명을 기록,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 보다 3일 빠른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파묘 흥행예감에 상승! 금요일에 보러가야겠다
NHN벅스 +11.45% 548억
동사는 온라인 음원서비스 및 음원유통을 목적으로 2002년 6월에 설립되었으며, 2010년 4월 인터넷 사업을 영위하는 네오위즈인터넷을 흡수합병함. 음악포털 `벅스`를 통해 디지털 음원서비스(B2C) 및 음원유통(B2B)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음악방송 `세이캐스트`를 운영.'
투명교정 사업의 가장 핵심이 되는 부문은 소재다. 덴티스는 이 부문을 자체 개발하면서 원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으며, 특허 및 FDA 승인으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은 만큼 향후 단일 판매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지위로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더해 회사는 FDA 승인을 통해 미국 시장을 필두로 해외 시장 공략이 가능해지면서 세라핀과 같은 글로벌 투명교정 제조사 및 유통사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B2B 판로 개척에 돌입한다. 이미 2분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준비중이며 연내 해외 특허 등록을 마무리하고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AI칩 스타트기업인 딥엑스AI가 12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캡스톤파트너스는 딥엑스AI의 초기투자자로 알려져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공지능(AI) 반도체 전문 딥엑스(대표 김녹원)가 시리즈 C 투자에서 9000만달러(약 1200억원)에 달하는 투자유치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딥엑스는 이번 라운드 투자유치로 기업가치가 7000억원대 중반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캡스톤파트너스는 2008년 1월 유한책임회사(LLC) 형태로 출범한 국내 1세대 벤처캐피탈로,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주력사업으로 영위중임. 2008년 “캡스톤초기전문투자조합”을 시작으로 2022년 “캡스톤 미래금융 벤처투자조합 3호”까지 조합펀드 결성 및 운용하면서 다양한 분야에 투자역량을 강화중임. 동사는 벤처기업에 대한 지분투자방식의 대표적인 투자자로서 벤처기업의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중임.
신한투자증권에서 링네트(042500)에 대해 '네트워크 구축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NI(Network Integration) 기업. 반도체, 2차전지, 자동차 대표기업의 AI Capex 확대로 관련매출이 크게 늘고 있음. 신규 매출은 구독형이 대부분으로, 링네트의 23년 구독매출 비중은 30%중반 으로 안정적 매출성장의 기반이 되고 있음. 영업레버리지 발생으로 2023년 하반기 영업이익률은 10%를 상회. 2024년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양호한 업황이 지속중이며, 2024년 연간 40%의 매출성장이 가능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반도체 순환매 고려
반도체 지식 한줌 : CoC, CoW, TSV
SFA반도체
반도체 및 액정 표시 장치의 제조와 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하여 1998년 6월 30일에 설립 되었으며, 2001년 5월 2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동사의 사업분야는 반도체 산업의 후공정 분야인 반도체 조립 및 TEST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음.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Micron, SK하이닉스 등 세계 유수의 반도체 업체들에게 최첨단 반도체 패키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음.
COC : Chip On Chip
COW : Chip On Wafer
Chip-on-Chip은 TSV (Through Silicon Via) 없이 2개 혹은 그 이상의 칩을 전기적으로 연결하는 패키징 기술입니다. 미세 피치 Flip chip 접합(100 μm 미만)을 통해 칩의 표면끼리 연결됩니다. 마더 칩은 일반적으로 패키지 설계에 적합할 수 있도록 CoC보다 큰 피치 Flip chip 범프나 와이어본드를 사용하여 패키지에 연결됩니다. 2개(혹은 그 이상)의 칩은 더 빨라진 속도로, 넓은 주파수 대역폭, 낮은 전기 저항(R)과 인덕턴스(L) 및 저항 용량, 그리고 TSV보다 낮은 비용으로 효율적인 신호 전달이 가능하게 합니다. 와이어본드 패키지의 경우, 마더 칩 주변부 와이어본드를 통해 패키지 기판에 연결됩니다.
Chip on Wafer (CoW) CoC를 보완. CoW 접근방식에서, 마더 웨이퍼는 절단되지 않는 대신 개별적으로 분리된 도터 칩이 연결된 기판으로 사용됩니다. CoW는 CoC의 장점 뿐 아니라 칩셋의 테스트 및 단순화된 물류 등의 장점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칩 크기와 칩 적층 두께로 200 mm와 300 mm 웨이퍼에 모두 대응할 수 있습니다.
TSV
TSV [Through Silicon Via, 실리콘 관통전극] 기존 와이어를 이용해 칩을 연결하는 대신 칩에 미세한 구멍을 뚫어 상단 칩과 하단 칩을 전극으로 연결하는 D램 칩을 일반 종이 두께의 절반보다도 얇게 깎은 후, 미세한 구멍을 뚫어 칩 상하단의 구멍을 전극으로 연결하는 패키징 기술이다. TSV는 메모리 칩을 적층해 대용량을 구현하는 기술로, 기존 금선(와이어)을 이용해 칩을 연결하는 와이어 본딩(Wire Bonding) 기술보다 속도와 소비전력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2010년 세계 최초로 TSV 기반 D램 모듈을 개발한 데 이어, 2014년 8월 세계 최초로 3차원 TSV 적층 기술을 적용한 64GB 차세대 DDR4 서버용 D램 모듈 양산을 발표했다.
시스템 반도체는 두뇌 역할을 하는 칩으로 정보의 연산, 처리, 제어, 가공 기능을 담당하는 전자소재이다. 시스템 반도체는 데이터 저장이 주 용도인 메모리 반도체와 달리 여러 기능을 단일 칩에 통합하여 경제성 및 편의성 극대화한다.
시스템 반도체는 다양한 기능을 가지는 시스템을 하나의 반도체에 집적하고, 소프트웨어와 융합하여 시스템의 고성능화, 소형화, 저전력화 및 스마트화를 주도하는 기술이다. 기능의 측면은 시스템 반도체는 IT융합 제품에서 센서와의 조합을 통해 외부 환경을 스스로 탐지하고 판단하여 필요한 작업을 자율적으로 실행 가능하도록 한다.
시스템 반도체 산업은 시장구조ㆍ사업구조ㆍ핵심 경쟁력 등에서 메모리 반도체 산업과 대조적인 특징을 보인다. 시스템반도체는 설계(Fabless)·제조(Foundry)·패키징·테스트 등 산업생태계가 분화되어 있어 다품종 생산에 특화되어 있는 기술집약적 산업의 특성을 가진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이번주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최근 국내 고대역폭메모리(HBM),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관련 부품 기업과 잇단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공지능(AI) 반도체가 올해 반도체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상황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뿐 아니라 소부장 기업들과의 협력 관계가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LG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주방·욕실 분야의 북미 최대 박람회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에 참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스마트홈 AI 에이전트'의 기능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전시의 데모 시연을 통해 MS의 음성인식, 음성합성 기술 기반의 '애저 AI 스피치 서비스', 생성형 AI를 구현하는 '애저 오픈AI' 등을 LG전자 '스마트홈 AI 에이전트'에 적용하기로 했다.
LG전자가 마이크로 소프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맺었다는 소식에 자회사인 로보스타 급등하였다.
LG전자는 2018년 산업용 로봇제조업체인 로보스타를 인수하며 로봇 사업을 본격화했다. 과거 LG그룹 계열사였다가 IMF 시절 분리됐던 로보스타는 구광모 회장이 취임하며 다시 LG전자 계열사가 됐다.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가 보유한 췌장암 치료 후보물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에 에스엔바이오와 나노 항암제 개발을 위해 합작법인(JV) 케이에스바이오로직스(KSBL)를 설립한 국전약품 주가가 강세다. 국전약품은 지난해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와 합작법인(JV)을 설립해 글로벌 바이오 항암주사제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합작투자 업무협약(MOU)을 맺고 나노항암주사제 및 완제의약품 생산을 위한 제약·바이오 합작법인을 공동 설립하기로 했다.
한·미 금융당국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소유권 ‘대체불가능토큰(NFT)’을 가상자산의 일종으로 인정할지 여부를 본격 논의한다. 그동안 가상자산 범주에서 제외됐던 NFT를 가상자산에 포함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5월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과 만나 비트코인 현물 ETF뿐 아니라 NFT도 가상자산 분야에 포함시킬지를 두고 논의를 시작한다. NFT는 복제하거나 대체할 수 없는 특성을 지닌 인증서로, 기술 표준이 처음 나온 2018년을 원년으로 보는 것이 중론이다. 이미지·소리·영상·게임·미술품·부동산 등 기존 자산이나 콘텐츠에 고유 값을 주고 이를 토큰화하는 방식이다. 위·변조가 어려워 졸업증명서 등 공식 문서를 발급하는 데에도 쓰인다.
어제 장 마감 후 비트코인 급등으로 오늘 관련주 주목받았다. 지금도 상승세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내일 흐름 주목해보면 좋을거같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저스템의 주력 제품인 N₂LPM(Load Port Module)의 경우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거의 모든 제품에 적용이 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저스템은 유일하게 반도체 생산 Top 3 회사 모두에 N₂LPM을 납품하고 있다.
N₂LPM은 반도체 웨이퍼를 반도체 생산장비로 이송할때 환경제어시스템인 N₂Purge를 이용해 수율을 높이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와관련, 회사측은 “고객사 Model별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구축해 현재까지 약 100종 이상의 고객 맞춤형 LPM개발 및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상장한 아이엠티가 상장 이후 비교적 견고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주가가 크게 질주하는 화려한 모습은 없었지만 한 번도 마이너스 공모수익률을 허락하지 않았다. 상장 4개월여 만인 5일 종가 기준 공모수익률은 38.2%를 기록 중이다. 아이엠티는 반도체 건식 세정장비와 EUV(극자외선) 마스크용 레이저 베이킹(Baking) 장비 사업을 하는 회사다. 차세대 반도체 트렌드에 부합하는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반도체 고도화 및 AI(인공지능) 관련 수요 증가에 따른 HBM(고대역폭메모리)과 EUV 시장 성장의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https://www.financial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5750
SK하이닉스와 세계 최초 HBM용 번인 클리너를 공동개발중인 아이엠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더배터리컨퍼런스는 '인터배터리 2024'와 동시 개최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전고체 배터리 최고 권위자인 칸노 료지 일본 동경공대 교수, 세계 최초 액체 전해액 기반의 리튬금속전지 구현 가능성을 가시화한 김희탁 KAIST 교수와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의 R&D 임원을 비롯한 9개국 60여명의 글로벌 배터리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전고체 배터리, 리튬금속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관련 최신기술 동향 및 배터리 3사의 기술 개발 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다. 호주, 인도네시아의 전문가들도 직접 니켈 등 핵심 광물의 자원 현황과 제련 기술 등을 발표한다.
미국 머크(MSD)와 2020년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을 피하주사형(SC) 키트루다(키트루다SC)에 대해 독점 사용권을 부여하는 내용으로 변경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이 변경 계약은 머크가 알테오젠의 의약품 제형 변경 기술에 높은 점수를 줬단 의미가 있어 주식시장에서 호평이 잇따랐다. 목표주가는 30만원까지 치솟았다. 당장 2022년 전체 매출액의 90% 이상 금액이 계약금으로 유입될 예정이라 알테오젠의 현금흐름 개선 효과도 상당할 것이란 분석이다.
알테오젠은 머크와 계약 변경을 통해 오는 3월 25일까지 계약금 2000만달러(약 267억원)를 받는다. 또 키트루다SC의 품목허가와 특허 연장, 누적 순매출에 따른 마일스톤(기술료)을 원래 계약 대비 4억3200만달러(약 5770억원) 증액했다. 키트루다SC의 최종 누적 순매출 마일스톤의 대금 수취가 종료된 뒤에도 매년 판매금액(순매출)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판매 로열티(수수료)를 특허 유효기간 동안 받기로 했다. 엄민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알테오젠의 키트루다SC 독점 계약에 대해 "머크가 목숨 걸었다"며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엄 연구원은 "머크로부터 약속된 현금만 1조4000억원이고, 연간 수천억 원 이상의 현금흐름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알테오젠과 머크의 구체적인 계약 내용을 확인할 수 없어 적절한 가치를 산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단 분석도 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키트루다와 독점 계약으로 변경하면서 로열티율이 설령 낮더라도 향후 유입될 캐쉬카우(수익창출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다만 로열티율이 공개되지 않아 가치를 산정하기 어려운 만큼 시장의 투자심리와 수급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클 것"이라고 조언했다.
지니틱스는 근접무선통신(NFC) 방식 결제용 반도체를 양산하고 있다. 지니틱스는 국내 최초로 MST를 이용해 NFC 방식의 반도체를 개발한 업체다. 삼성전자가 삼성페이에 MST 방식을 채택하면서 지니틱스의 MST IC 제품이 2016년도부터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사용되고 있다.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구동칩 업체 사피엔반도체가 "빅테크 등 글로벌 고객사와 협업 중"이라며 2027년 퀀텀점프를 예고했다. 초소형부터 초대형까지 다양한 크기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구동칩 설계능력을 모두 갖춘 곳은 자신들이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사피엔반도체와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한 기업은 50곳 이상이다. 각주 +(메타 삼성 디스플레이 등) 이명희 사피엔반도체 대표는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하나머스트7호스팩과의 코스닥 합병상장 기자간담회에서 "전세계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는 게임체인저가 되겠다는 비전으로 6년 전 회사를 설립했다"며 "마이크로 LED 구동칩 선두주자로서 글로벌 고객사와 협업해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이번주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최근 국내 고대역폭메모리(HBM),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관련 부품 기업과 잇단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공지능(AI) 반도체가 올해 반도체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상황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뿐 아니라 소부장 기업들과의 협력 관계가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메타는 최근 AI 메모리 반도체로 각광 받고 있는 HBM 재활용 공정(리사이클링·Recycling) 관련 기술과 관련해 국내 반도체 검사장비 기업인 큐알티(QRT)와 협력 관계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BM 리사이클링이란 복잡한 제조공정상 수율이 낮고, 불량품이 다수 발생하는 HBM 부품을 재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높은 비용이 드는 HBM 등 AI 반도체 투자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핵심 기술이다.
큐알티는 반도체 및 전자부품의 품질과 신뢰도를 평가하는 신뢰성 평가 및 종합분석 기업이다. SK하이닉스 자회사이던 SK하이이엔지 큐알티사업부를 모태로 지난 2014년 독립 출범했다. SK하이닉스 때부터 이어온 업력은 40년에 육박할 정도로 깊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고객사인 로터스의 전기차 부문 계열사인 로터스 테크놀로지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로터스 테크놀로지는 LVMH 계열 사모펀드 L 캐터튼 아시아 인수회사와 합병 승인을 마치고 나스닥에 데뷔한다. 합병 법인명은 로터스 테크놀로지다. 23일 뉴욕에서 나스닥 상장을 기념하기 위해 나스닥 개장 종이 울릴 예정이다.
이오플로우 (+9.63%) 거래대금 170억
바닥권 170억 CB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이번주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최근 국내 고대역폭메모리(HBM),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관련 부품 기업과 잇단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공지능(AI) 반도체가 올해 반도체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상황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뿐 아니라 소부장 기업들과의 협력 관계가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메타는 최근 AI 메모리 반도체로 각광 받고 있는 HBM 재활용 공정(리사이클링·Recycling) 관련 기술과 관련해 국내 반도체 검사장비 기업인 큐알티(QRT)와 협력 관계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BM 리사이클링이란 복잡한 제조공정상 수율이 낮고, 불량품이 다수 발생하는 HBM 부품을 재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높은 비용이 드는 HBM 등 AI 반도체 투자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핵심 기술이다.
큐알티는 반도체 및 전자부품의 품질과 신뢰도를 평가하는 신뢰성 평가 및 종합분석 기업이다. SK하이닉스 자회사이던 SK하이이엔지 큐알티사업부를 모태로 지난 2014년 독립 출범했다. SK하이닉스 때부터 이어온 업력은 40년에 육박할 정도로 깊다.
다보링크는 전일 공시를 통해 신규 사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사업 목록으로는 △초전도체 화합물 제조 및 판매업 △초전도체 응용 및 어플리케이션 연구 개발업 △초전도체 박막 및 선재 제조·판매업 △초전도체 관련 기기의 제조·판매업 △초전도·나노 재료를 포함한 첨단·신소재 및 시스템의 연구 개발업 등 총 5가지가 구성됐다.
다보링크는 유무선 공유기(AP),와 AP 컨트롤러, 랜 네트워크 등을 생산하는 인터넷 공유기 제조 업체다. 모회사인 테라사이언스도 함께 상승했다.
코셈은 2007년 설립한 SEM 개발업체다. 세계 최초로 10만배 배율의 탁상형(Tabletop) SEM 개발에 성공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전자현미경을 2008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을 세계 다섯 번째 전자현미경 독자개발 및 생산국가 반열에 올렸다.
알테오젠(Alteogen)은 22일 미국 머크(MSD)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 기반 플랫폼 피하투여(SC) 변경기술 ‘ALT-B4’에 대한 변경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기존 계약에 추가해 계약금 2000만달러와 마일스톤 증액 4억3200만달러를 합쳐 총 4억5200만달러 규모의 딜이다.
해당 변경계약은 지난 2020년 6월 머크와 체결한 ALT-B4에 대한 비독점적 라이선스계약의 조건을 일부 수정해 합의해 변경계약을 체결했다. 최대 6개 타깃에 적용하는 내용이었으며, 품목당 최대 6억4400만달러를 지급받는 내용이었다. 당시 계약 상대방이 미국 머크라는 것은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계약변경은 특정 제품군에 대한 독점적인 사용권을 부여하는 내용이며, 머크는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 제품군에 한정해 독점적 라이선스 사용권을 부여하게 된다. 다만 키트루다 이외 개발품목은 원계약의 적용을 받게 된다.
머크는 현재 알테오젠의 SC 기술이 적용된 키트루다SC와 관련해, 비소세포폐암 1차치료제 세팅에서 화학요법과 병용투여로 키트루다 SC제형과 IV제형을 비교하는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오는 9월 임상결과가 도출될 예정이다(NCT05722015). 또한 폐암, 신장암, 흑색종 등 여러 고형암에서 환자가 키트루다 SC제형을 선호하는지 평가하는 임상2상도 진행하고 있다(NCT06099782).
일각에서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머크(MSD)로의 매각이 조만간 현실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알테오젠은 글로벌 제약사 머크로 매각될 것이라는 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다만 최근 일각에선 알테오젠이 머크와 인수합병(M&A) 논의를 진행하다 M&A 대신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플랫폼 독점 계약을 진행하기로 계약을 변경했다는 소식이 알려지고 있다. ALT-B4는 지난 2020년 알테오젠이 머크에 4조6,0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한 플랫폼이다.
이전에도 공개된 이슈였는데 9월에도 반복될지 확인해보면 좋을거 같다.
이에이트 (+13%) 1조1184억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 제공업체 이에이트가 23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웨이퍼레벨패키지(WLP) 공법은 기존 방식 대비 제조 원가를 낮출 수 있고, 생산성과 방열 기능도 향상할 수 있어 온디바이스 AI를 비롯해 점차 광범위한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며 "고영의 WLP 공정 검사 솔루션인 Meister W 시리즈를 올해 하반기에 글로벌 반도체 고객사의 양산 라인에 투입하면 향후 온디바이스 AI 등이 본격화되며 검사 수요가 확대돼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웨이퍼레벨패키지(WLP) 공법은 기존 방식 대비 제조 원가를 낮출 수 있고, 생산성과 방열 기능도 향상할 수 있어 온디바이스 AI를 비롯해 점차 광범위한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며 "고영의 WLP 공정 검사 솔루션인 Meister W 시리즈를 올해 하반기에 글로벌 반도체 고객사의 양산 라인에 투입하면 향후 온디바이스 AI 등이 본격화되며 검사 수요가 확대돼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다른 한편으로는 챗 GPT를 비롯한 대규모 언어모델(LLM) 등 생성형 AI가 필요로 하는 높은 컴퓨팅 능력을 구현하는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면서 2.5D 패키징인 칩온웨이퍼온서브스트레이트(CoWoS)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며 "고영은 CoWoS 관련 글로벌 반도체 고객사를 확보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경우 AI 시장이 커지면 HBM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어드밴스드 패키징 라인 신설을 추진 중이다"며 "향후 다양한 반도체 대상물에 대한 검사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영은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오픈AI의 멀티모달 인공지능(AI) '소라(Sora)'의 등장은 AI의 추가적인 확장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삼성전자 역시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연산 위주의 메모리 반도체를 넘어 'AI 반도체의 두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AI 반도체 중 가장 진화된 반도체로 불리는 뉴로모픽 칩·모듈 개발을 완료한 에이직랜드(445090)가 시장의 주목을 받는 이유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인간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범용 AI(AGI)를 위한 차세대 AI 반도체 칩 개발에 나섰다. 이를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AGI 반도체 개발 조직인 AGI 컴퓨팅랩을 신설했다.
또한 최근 공석이던 SAIT 부원장에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일렉트로닉스'에 뉴로모픽 관련 논문을 게재한 함돈희 하버드대 교수도 선임했다. 뉴로모픽은 인간의 사고 과정과 유사한 방식으로 정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인간의 뇌신경 구조를 모방해 만든 반도체 칩을 가리킨다.
이와 같은 뉴로모픽 반도체의 부상에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도 덩달아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에이직랜드의 경우, 정부 출연 연구과제로 뉴로모픽 반도체 칩 및 모듈 개발을 완료한 사실이 부각되고 있다.
정부가 모든 의료기관에서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면서 비대면 진료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0분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 기업 유비케어는 전 거래일 대비 1480원(23.79%) 오른 7700원에 거래된다. 헬스 플랫폼 기업 굳닥을 운영하는 케어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70원(2.64%) 오른 6700원에 거래 중이다.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성정보는 전 거래일 대비 240원(4.64%) 오른 5410원을 나타냈다. 원격진료 시스템 공급 업체인 비트컴퓨터는 전 거래일 대비 780원(9.94%) 오른 의대 정원 확대 계획에 의료계가 반발하며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한 가운데 정부는 의료계 혼란을 막기 위해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하기로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부터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해 국민께서 일반진료를 더 편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모든 의료기관에서 시행할 계획이며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종료될 때까지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비대면 진료가 전면 확대되면서 그동안 비대면 진료가 금지됐던 초진 환자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도 비대면 진료가 허용된다. 또 의료취약지가 아닌 곳이어도 평일에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의료취약지인 경우나 주말이나 공휴일에만 비대면 진료가 가능했다.
코셈은 2007년 설립한 SEM 개발업체다. 세계 최초로 10만배 배율의 탁상형(Tabletop) SEM 개발에 성공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전자현미경을 2008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을 세계 다섯 번째 전자현미경 독자개발 및 생산국가 반열에 올렸다.
코셈은 세계 최초로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용 EDS 통합 기술 개발’에 성공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을 통해 신기술(NET) 인증을 세 차례나 받았고, 현재 국내 34건, 해외 3건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했다.
앞서 기관 투자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267.6대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공모가 희망범위 (1만2000~1만4000원)을 초과한 가격이다.
그는 또 "나노 산업의 확대 등으로 SEM 시장이 지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이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와 같이 전방 산업 공략을 가속화 해 중·장기적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코셈은 최근 디노티시아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전자현미경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디노티시아는 각종 서비스 분야에 거대언어모델(LLM) 등 온디바이스 AI 시스템·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양사는 지난해부터 AI 기술과 전자현미경을 접목해 촬영 시간 단축과 영상 품질 개선을 목표로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MOU는 양사가 그동안 진행한 개념증명(PoC)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화와 연구 협력을 공식화했다.
다보링크는 전일 공시를 통해 신규 사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사업 목록으로는 △초전도체 화합물 제조 및 판매업 △초전도체 응용 및 어플리케이션 연구 개발업 △초전도체 박막 및 선재 제조·판매업 △초전도체 관련 기기의 제조·판매업 △초전도·나노 재료를 포함한 첨단·신소재 및 시스템의 연구 개발업 등 총 5가지가 구성됐다.
다보링크는 유무선 공유기(AP),와 AP 컨트롤러, 랜 네트워크 등을 생산하는 인터넷 공유기 제조 업체다. 모회사인 테라사이언스도 함께 상승했다.
전날(2/21) 장 마감 후 아센디오는 정관을 변경하기 위해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밝혔다. 주총은 내달 7일 열린다. 아센디오는 사업 목적에 '초전도체 화합물 제조 및 판매업', '초전도체 관련 기기 제조 판매업' 등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유는 '사업 다각화'라고 밝혔다. 현재 아센디오는 영화·드라마 투자, 배급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오릿에너지(270520)는 자화사인 이스라엘의 엑스트라릿이 하반기 중 이스라엘, 요르단, 터키, 캐나다, 미국 등에서 파일럿 플랜트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023/12/23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는 5~10kg의 배터리 등급의 탄산 리튬을 제조하는 능력 시연이 포함되어 있다.
엑스트라릿은 지난 4월 이스라엘 에너지부로부터 직접리튬추출(DLE) 기술을 인정받아 100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원 받았다. 보조금은 오는 9월 가동을 목표로 이스라엘 사해에 설치되는 파일럿 플랜트 건설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는 7월 요르단 마그네시아 지역의 파일럿 플랜트도 가동될 예정이다. 앞서 엑스트라릿은 2022년 요르단 마나시르 그룹과 사해 지역의 요르단 마그네시아 공장 내 염수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김소영 부위원장은 오는 26~29일 3박4일 일정으로 싱가포르와 태국을 방문해 해외 기관투자가들을 만난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본부장급이 싱가포르 출장길에만 동행한다. 지난해 싱가포르와 런던에서 이복현 금감원장이 주도하는 금융권 공동 해외 투자설명회(IR)를 진행한 데 이어'K-금융 세일즈'를 모토로 한 세 번째 행사다.
2월 중 관련주: 미래반도체, 어보브반도체, 가온칩스, 시그네틱스
점유율 3.3% 불과한 '시스템반도체'…내년 2월 육성전략 발표한다
https://www.news1.kr/articles/5256080 정부가 내년 2월 시스템반도체 육성전략을 내놓을 예정이다. 올해 바닥을 찍었던 반도체 산업이 최근 들어 회복조짐을 보이는 상황 속 세계 1위의 메모리반도체 시장을 넘어 약세로 평가받는 시스템반도체에 대한 집중·투자 육성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방문규 산업장관은 지난 6일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년 2월 중 시스템반도체 육성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신규 원전 4기 추가 건설 방안을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초안에 포함한다. 2기는 기존에 확보해 둔 부지에 짓고 나머지 2기는 신규 부지를 물색해 건설한다는 복안이다. 10차 전기본에서 비중을 대폭 줄였던 액화천연가스(LNG)발전은 더 늘리기로 했다. 신재생에너지를 보완할 에너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반영됐다.
1/17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초 11차 전기본 초안을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핵심 쟁점이던 원전 확대 폭은 4기로 확정됐다.
외국인은 계속 매수이다. 엔비디아 실적발표+FOMC 회의록으로 방향성이 정해질거라고 생각했으나
2/26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구체사안 발표가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걸로 보인다.
만약그렇다면 내일도 비슷한 장세일듯 싶다.
[거래대금 상위]
엔비디아 실적 발표
SK하이닉스 +5.03% 가온칩스 +29.92% 오픈엣지테크놀로지+8.19%
2/21 엔비디아 실적 발표
시간외에서 14% 급등하며 오늘 최고가를 다시 갱신할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AI반도체 관련주가 좋았다.
수은법 개정
현대로템 +15.58% LIG넥스원 +0.29%
수은법 개정안이 전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를 통과하자 방산주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난 것으로 보인다. 개정안이 최종 통과되면 한국수출입은행의 법정자본금 한도는 현행 15조원에서 25조원으로 늘어난다. 개정안은 23일 기재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거쳐 29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국내 방산업체들이 폴란드에서 30조원 규모 수출 계약을 따냈지만, 이를 뒷받침할 정책금융 한도가 소진돼 계약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여야 합의로 방산 등 대형 수주 업체들은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더배터리컨퍼런스 2024’는 ‘인터배터리 2024’와 동시 개최되며 글로벌 배터리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컨퍼런스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고체 배터리 최고 권위자인 칸노 료지 교수(日 동경공대), 세계 최초 액체 전해액 기반의 리튬금속 전지 구현 가능성을 가시화한 김희탁 교수(KAIST),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의 R&D 임원을 비롯한 9개국 60여 명의 글로벌 배터리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또 전고체 배터리, 리튬금속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관련 최신 기술 동향 및 배터리 3사의 기술 개발 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다.
정부는 22일 창원 경남도청에서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을 주제로 열네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하고, 원전 정책 추진 성과 및 원전 최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계획을 내놨다.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원전 중소·중견기업 청년 직원과 원자력 전공 대학생,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원전 생태계 회복 현황에 대해 의견도 나눴다.
올해 원전 일감은 3조3000억 원으로 늘어나고, 원전 기업들에 대한 특별금융 프로그램도 1조로 확대된다. 정부는 임기 5년 동안 원전 R&D(연구·개발) 혁신에 4조원을 투입한다.
신성델타테크, 서남 둘다 14시까지 굉장히 좋은 흐름 보여주다가 막판에 큰 하락으로 40% 가까이 움직였다
나노신소재
유안타증권에서 21일 나노신소재(121600)에 대해 '차별화된 성장을 보여준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6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47.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으로 상승했다.
삼익 THK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2/5일 삼익THK[004380]에 인공지능(AI) 기반 웨어러블 고관절 복합체 근력 보조 로봇 기술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삼익 THK는 수공용 줄을 생산, 판매할 목적으로 1965년 설립되었으며, 이후 기타 기계 및 장비제품의 제조 및 판매 업종을 추가함. 산업설비자동화, 반도체 제조장비 및 시험장비 등에 필수요소 부품인 LM시스템과 LM가이드, 볼스크류, 서브모터, 감속기 등을 조합한 메카트로시스템 사업을 영위하고있다.
상한가
협진
협진, 200억원 CB·유상증자 발행에 23% 급등 (2023/11/17) 3년동안 거래 정지 상태에 있다가 돈 구할 방법이 생겨서 올랐던 것으로 오늘 상승도 바닥권 반등 혹은 알수없는 호재에 의한것이 아닐까 싶다.
네페스아크
네페스아크의 지난 3분기 보고서에 뉴로모픽 인공지능 칩 테스트 개발 소식이 있었는데, 20일 산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AGI 전용 반도체를 만들기 위해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에 AGI 반도체 개발 조직을 신설했다는 소식에 강세
하인크코리아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
KR모터스
최대주주의 경영권 매각 소식에 상한가
새로운 추세 의심!
잼백스링크
[FN GUIDE 참고]
무선인터넷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주로 무선 인터넷 기반 인프라에서 포털, 각종 서비스 다운로드 및 전송 인프라 등을 가능케하는 솔루션 사업을 영위함. 이동통신사의 다양한 인프라 및 서비스 플랫폼에 대한 SI 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 B2B 대상의 ASP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음. 중저가에서 고가 브랜드까지 다양한 해외 명품 브랜드를 수입하여 소비자의 소비 패턴을 분석하여 탄력적으로 소비자의 수요에 대응하고 있음.
[주요 뉴스]
운영자금 등 약 138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글로벌 자율주행 기업 포니에이아이(Pony.ai)와 기타 투자자로부터 대규모 투자 유치를 추진중이라고2/5일 밝혔다. 젬백스링크에 따르면 포니에이아이와 기타투자자로부터 유상증자 방식의 투자를 유치하기로 했다.
8일 젬백스링크에 따르면 오는 3월 15일 열리는 임시주총에서 포니 에이아이의 제임스 펑 회장을 기타 비상무이사로, 티안 가오 부사장, 레오 왕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이사로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포니에이아이는 레벨4(고도 자동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자율주행 전문기업으로, 약 10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네옴(NEOM)과 중동 전역에 로봇 택시 탑승을 구현하기 위해 1억 달러를 투자하는 합작투자를 발표하기도 하였다. 지난해는 일본 완성차업체 토요타가 1억 3900만 달러의 투자를 발표한 바 있다.
포니에이아이의 대표이사인 제임스 펑 회장은 글로벌 IT업체인 구글, 바이두의 엔지니어 출신이다. 회사는 중국 내 주요 도시인 베이징, 광저우, 상하이, 선전에서 완전 무인 차량을 운영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최초로 취득했고, 베이징에서는 완전 무인 택시 사업을 하고 있다.
두 회사는 합작법인을 통해 자율주행 택시 및 물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포니에이아이는 레벨4 수준의 자율 주행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택시, 화물의 자율 주행 사업 조기 정착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젬백스링크는 플랫폼 개발과 AI 기반 동영상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택시, 화물 등 자율주행과 관련된 통합관계 플랫폼 및 인포테인먼트(information+entertainment)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니AI 관련정보]
‘포니.ai’가 두각을 나타낸 건 모바일용 앱을 출시하면서다. 2018년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앱 ‘포니파일럿 플러스(PonyPilot+)’를 출시했다. 앱에서 호출 버튼을 누르면 3세대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이 배정되고, 사용자를 목적지까지 수송한다. 베이징·상하이·광저우·선전 등지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2021년 4월 광저우 난샤구에서, 5월에는 베이징에서 각각 자율주행 택시 운영 허가를 받았다. 중국에서 자율주행 택시 영업 면허를 받으려면 최소 2년간 100만㎞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 ‘포니.ai’는 사고 없이 테스트를 통과했다.
[주의점]
23/3~ 부터 소액주주가 정기주주총회 결과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다. 소액주주측은 사측이 부당하게 의결권을 제한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경영권 분쟁에 대한 뉴스가 있었다. 경영권 방어를 위해 김상재 회장이 주식 담보대출을 많이 받아서 공매도 타깃이 된적이 있다.
오늘 아침 코스피는 하락출발하고 미끄러지며 기관의 일부 차익실현, 외국인 매동 약세에 흐름이 나빴다.
미국이 휴장인동안 중국 지수를 좀 따라가는 모습을 보인것이 특징적이다. 2시반정도부터 중국 지수도 반등하고 외국인 매수세가 약간 돌아오며 장 마지막에 외국인 순매수가 +1084억으로 확 변한것이 주목할 만 하다.
외국인은 계속해서 한국 시장에 매수 의견을 유지하는걸로 보인다.
2/21 04:00 엔비디아 23년 4분기 실적발표
2/22 04:00 FOMC회의록
2/26 (한국) 기업 밸류업 프로젝트 세부 내용 공개
2/28 22:30 미국 경제성장률(QoQ) 2차 추정치 Q4
2/29 22:30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전월비) Jan
내일은 미국 휴장이 끝나고 첫번째 날, 모레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이다
[거래대금 상위]
삼성전자 거래대금 1조742억, 신성델타테크 6704억 씨씨에스 5357억 으로 거래대금 상위 종목에 테마주들이 많이 위치하고 있고 평소에 비해 거래대금 규모가 작은 편이다.
3/4 김현탁 교수 발표까지 초전도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솔브레인홀딩스 : 어닝서프라이즈, 지난해 영업이익은 1245억원으로 전년 대비 69.81% 늘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6648억원으로 17.64% 증가했다.순이익은 43.38% 늘어난 854억원으로 집계됐다
비유테크놀로지 : 바닥권 반등?
신성델타테크 : 초전도체 테마. L&S인베스트먼트를 통해 퀀텀에너지연구소의 지분을 간접적으로 소유하고 있던 신성델타테크가 퀀텀에너지연구소의 지분을 직접 소유한 것으로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퀀텀에너지연구소는 권영완 고려대 연구교수와 초전도체 특허를 두고 분쟁 중이다. 권 교수는 지난해 12월 퀀텀에너지 연구소가 진행하는 특허권 신청에 반대하며 “LK-99 개발은 김지훈 박사와 내가 주도한 성과”라고 주장한 바 있다.
휴림에이텍 : 휴림에이텍·휴림네트웍스 액면병합 후 첫날
키네마스터 : 주요 제품은 크게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 키네마스터(KineMaster)와 고품질의 동영상 플레이어를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NexPlyaer SDK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동영상 생성 AI "Sora" 테마주. 어제 이어서 상한가
와이랩 : 네이버웹툰이 이르면 올해 6월 미국 증시에 상장할 수 있다는 전망에 웹툰주가 강세다.
에스씨엠생명과학 : 바닥권 반등?
비상교육 : 정부는오는 2025년도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2000명 증원한다. 이에 따라 의과대학 정원이 현재 3058명에서 5058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정부는 오는 2035년 의료인력 1만명을 더 확충할 방침이다. 의대 정원 테마주
나노엔텍 : 원격의료/비대면 진료 테마. 아침부터 빠르게 상한가. 점심에 풀렸다가 다시 도달
케어랩스 : 비대면진료 테마 장마감 전 상한가
이노텝 : AI기반 영상 사업을 하는 이노뎁은 MS에 '이노코덱'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노코덱 기술은 기존 표준 코덱 대비 컴퓨터 중앙처리장치(CPU)의 영상처리 속도를 2배 이상 개선할 수 있는 기술. 2/15 Open AI "AI 소라" 공개에 강세.
신스틸 : 철강주 강세
크라우드웍스 : AI Sora 테마, '지능형 인공지능 데이터 플랫폼'과 이와관련한 서비스를 인공지능 기술과 데이터가 필요한 고객에게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음. 주요사업으로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 서비스,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을 위한 통합 솔루션,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을 위한 통합 솔루션, 데이터 라벨러 교육 서비스 등이 있음. 2023년 8월 31일 한국제10호스팩과 합병하여 변경상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