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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위치]

 

 

코스피는 어제를 제외하면 계속 외국인 순매수가 들어오고있다.

 

2/19 워싱턴 기념일로 미국장 휴장이다. 

2/21 엔비디아 실적 발표 예정

2/26 정부가 한국 증시의 저평가 현상을 해소하겠다며 구상 중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한다.

 

다음주는 기대감으로 움직이는 시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2/21 은 미국 증시를 확인하고 거래할수있는 차주의 첫날이고 새벽에 엔비디아 실적발표가 있기 때문에 2/20 까지 잘 보고 대응해야 할것같다.

 

2/26 까지는 기업 벨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있을것으로 보인다.

박스권을 돌파하는 계기가 될까?


[거래 대금 상위 매동]

거래대금 순위 종목명 개인순매수 외인순매수 기관순매수 연기금순매수
1 삼성전자 707 -247 -578 -761
2 서남 75 -528 -0.17  
3 에스피소프트 7 -2 3  
4 현대차 -444 232 211 39
5 SK하이닉스 205 229 -460 -50
6 덕성 -3 +4 -0.5  
7 씨씨에스 59 -39 -3  
8 텔레칩스 149 -86 -54 -34
9 인성정보 51 -20 -7  

 

10 이랜시스 -8 8    
11 한글과컴퓨터 -83 60 27 19
12 LG화학 -813 -69 882 533
13 에코프로 85 -142 51 +12
14 루닛 17 -26 8 13
15 기아 -104 -111 137 11
16 HPSP 314 -342 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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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위치]

 

박스권을 뚫기에는 힘이 좀 부족해보인다. 

 

2/15 22:30 소매 판매 (전월비) Jan

2/22 04:00 FOMC회의록

2/28 22:30 미국 경제성장률(QoQ) 2차 추정치 Q4

2/29 22:30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전월비) Jan

 

어제 나스닥은 1.3% 반등, S&P500 은 0.96% 반등하여 2/13 낙폭의 반정도 올라왔다.

오늘 해외 증시가 2/12 종가를 회복할 지 봐야할거같다. 

 

지금까지의 행보로는 박스권이라고 생각하고 높은 자리에서는 짧게 대응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거래 대금 상위 매동]

 

 

삼성전자 [개인+2684억 외인-1243억 기관-1506억 연기금-500억]

 

카카오 [개인 -1428억 외인+762억 기관+668억 연기금+300억]  (실적발표)

 

SK하이닉스 [개인-170억 외인+73억 기관+77억 연기금+83억]

 

KB금융 [개인+45억 외인-267억 기관+219억 연기금-11억]

 

현대차 [개인-785억 외인+670억 기관+141억 연기금-48억]

 

에스피소프트 [개인+59억 외인 +0.3억 기관-8억 기타법인 -51억]

 

우리기술투자 [개인-314억 외인+291억 기관+14억 연기금+1억]

 

파워로직스 [개인-16억 외인+15억 기관+0.9억]

 

신성델타테크 [개인+26억 외인-43억 기관+0.6억]

 

HPSP [개인-209억 외인+237억 기관-6억 연기금-11억]

 

네오셈 [개인+45억 외인+26억 기관+3억]

 

한화투자증권 [개인-65억 외인+71억 기관-2억 연기금+4억]

 

기아 [개인+175억 외인-215억 기관-234억 연기금-20억]

 

제주반도체 [개인+181억 외인-158억 ]

 

에코프로 [개인+105억 외인-77억 기관-23억 연기금-15억]


[거래대금 상위 종목 내 상승률 상위]

 

서남 : 초전도체

 

덕성 : 초전도체

 

에코앤드림 : 양극재 -> 코스닥 시장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16일 18시 기한.

 

에스피소프트 : 오늘   IBKS제19호스팩과 합병 상장.

우리기술투자 : 비트코인 테마. 비트코인 7000만원 도달 소식에 강세

 

소프트센 : "LFP배터리 검사장비, 테슬라 미시건공장 테스트 성공"

 

신성에스티 : 배터리 부품업체 

 

모비스 :  29일부터 일주일간 스웨덴 북부 아르예플로그에 위치한 동계시험장에서 글로벌 고객사 초청 ‘모비스 윈터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 최근 강세 효과?

 

하이드로리튬 : 리튬가격 바닥론 

 

서원 : 비철금속 시장 부각

 

한화투자증권 : 비트코인 테마로 부각

 

파워로직스 : 초전도체 테마

 

DS단석 : 바닥 확인?

 

소룩스 : 무상증자 테마였던것

 

워트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에 필요한 환경제어 시스템을 개발, 제작하여 납품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동사 주요 제품으로는 초정밀 온습도 제어장비(THC), 팬필터유닛(FFU),초정밀 항온기(TCU)등

 

위지트 : 비트코인 테마

 

금양 : 밧데리 아저씨 관련주

 

대창 : 비철금속 테마

 

갤럭시아머니트리 : 비트코인 테마

 

케이옥션 : NFT테마

 

비로츠테크 : 재탕.  ‘초전도 선형 가속기용 325MHz 고출력 커플러’ 개발을 완료

NHN KCP: 2/14 실적발표 호실적 .

 

갤럭시아 에스엠 : 토큰증권 관련주

 

인지디스플레이 : (?)

 

그린리소스 : 상장 이후 바닥확인? 반도체 관련주

 

씨아이에스 : 어닝서프라이즈

 

인지컨트롤스 : (?)

 

인성정보 : 원격의료테마

 

위메이드 : 비트코인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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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CPI가 예상치를 상회 (예상 2.9% 실제 3.1%)하여 나스닥-1.8% S&P500 -1.37% 를 기록했고 

 

오전 한국장 갭하락하며 시작했다. 갭이 컷던 탓인지 장 시작후 바로 반등하는 모습이 나타났다가 소폭 하락 후 종가까지 반등하여 코스피 코스닥 둘다 그래도 양봉이였으며 코스닥은 전일대비 +0.96%로 상당히 좋았다. 

 


[거래 대금 상위 매동]

 

억, 소숫점 생략

 

삼성전자 [개인 +3023억 외인-1253억 기관-1808억 연기금-0.2억]

SK하이닉스 [개인 +440억 외인+185억 기관-573억 연기금+9억]

엔켐 [개인+501억 외인-395억 기관-121억 연기금-2억]

제주반도체 [개인-124억 외인+80억 기관+21억]

HPSP [개인-128억 외인+104억 기관-0.2억 연기금+1억]

두산로보틱스 [개인+17억 외인-158억 기관+131억 연기금+27억]

에코프로 [개인+443억 외인-151억 기관-253억 연기금-7억]

현대차 [-432억 외인+574억 기관-110억 연기금-57억]

가온칩스 [개인-14억 외인+71억 기관-46억 연기금-9억]

에코프로머티 [개인-84억 외인-107억 기관+172억 연기금+37억]

씨씨에스 [개인-21억 외인+4억 기관-0.4억 (기타법인+17억)]

네오셈 [개인+73억 외인-60억 기관-2억]

이랜시스 [-6억 외인+11억 기관+0.2억]

POSCO홀딩스 [개인+101억 외인-106억 기관-2억 연기금-10억]

한미반도체 [개인+220억 외인-254억 기관+32억 연기금+34억]

 


 

[거래 대금 상위 종목 내 상승률 상위]

 

 

덕성 : 정치테마주. 작년 하반기에 정치 테마 관련성 부인 공시를 낸적이 있다. 상한가

 

씨씨에스 : .. 상한가

 

네오셈 : 제품 포트폴리오가 DDR5 디램과 고적층 낸드 플래시 메모리, CXL 디램, 젠5 SSD 등 차세대 반도체에 집중하고 있다고 얘기하고있다. CXL 관련주로 별다른 뉴스는 안보인다. 상한가

 

솔브레인홀딩스 : 전해액 관련주 솔브레인의 지주회사. +17.27%

 

코리아에프티 : 하이브리드 테마주가 된듯하다. +15.64%

 

이랜시스 : 오일댐퍼, 감속모터 등의 국내시장 점유율 80% 이상을 점유하는 기업이며, 로봇청소기 감속모터를 삼성전자에 유일하게 공급하고 있다. +13.2%

 

오픈엣지테크놀로지 : AI반도체 관련주

 

제주반도체 : AI반도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전남 순천에 짓는 우주발사체 단조립장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한다.오늘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항공우주제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식'이 있었다. 

 

두산로보틱스 : 실적발표 " 지난해 매출 530억원, 영업손실 19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8%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132억원에서 60억원 더 늘었다." 가이던스가 좋았었나보다.

 

LIG넥스원 : 2/ 14일 서울 강남구 군인공제회 대회의실에서 방산혁신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 조성을 위한 결성이 있었다. 방산 혁신 펀드는 총 800억 원 규모로 군인공제회가 400억 원, LIG넥스원이 150억 원, IBK캐피탈이 250억 원을 출자한다고 한다.

 

가온칩스 : 어제 수주 계약 호재에 이어서

 

고려제강 : 초전도 가속관 개발 소식에 연일 강세

 

HPSP : AI 반도체

 

포스코퓨처엠 : S&P 글로벌의 2023년 기업 지속 가능성 평가에서 '인더스트리 무버'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S&P 글로벌은 각 산업별 상위 기업 중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점수가 전년 대비 5% 이상 향상된 기업에 인더스트리 무버 등급을 부여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평가에서 전년보다 33% 향상된 69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장이 크게 하락 출발하고 별다른 호재거리가 없어서인지 어제 좋았던 종목 위주로 이어서 비슷한 흐름이 좀 나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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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흐름, 상승률 모두 코스닥이 좋았다. 

 

매동은 코스피는 외국인 주도, 기관 양매수

 

코스닥은 외인만 순매수이다. 

 

오늘 CPI 결과가 나온다. 나스닥은 불확실성에 대한 매물이 좀 나온것으로 보인다. 

 

주식 시장 외국인 유입은 환율을 내리고 외인 입장에서 환차익을 발생시킨다.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와 금리 인하를 늦추는 경우 강달러를 만들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다 반영되었기 때문에 국장에는 큰 영향이 없지 않을까 싶다.

 

오늘 나스닥 조정이 나올 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많이 빠진다면 반도체가 주도하는 국장 심리에 안좋을것이고

 

반도체 지수가 선방한다면 오늘과 비슷할거 같다.

 

조정이 나오지 않으면 큰 영향은 없을것으로 본다.

 

이번주안에 코스피가 고점을 돌파하고 박스상단을 높여주면 좋겠지만, 자리만 보면 박스권 상단으로 불안하다.

 

 


[거래 대금 상위 매동]

 

삼성전자 [개인-2719억 외인+827억 기관+1970억 연기금-195억]

 SK하이닉스 [개인-2190억 외인+2267억 기관-171억 연기금-339억]

HPSP [개인-219억 외인+478억 기관 -236억 연기금+12억]

에코프로 [개인 -219억 외인+478억 기관+236억 연기금+12억]

현대차 [개인-1247억 외인+1539억 기관-281억 연기금-188억] 기관이 9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다가 오늘 매도, 연기금은 14일 순매수하다 오늘 매도이다.

에코프로머티 [-504억 외인+295억 기관 +213억 연기금+61억]

한미반도체 [개인-353억 외인+445억 기관-94억 연기금+35억]

엔켐 [-142억 외인+367억 기관-187억 연기금+6억]

POSCO홀딩스 [개인-16억 외인-304억 기관+333억 연기금-75억]

기아 [개인-651억 외인+553억 기관+103억 연기금-5억]

가온칩스 [-163억 외인+152억 기관-6억 연기금 -19억]

오픈엣지테크놀로지 [개인+23억 외인-8억 기관-9억 연기금+7억]

신성델타테크 [개인-95억 외인+93억 기관-0.8억]

파워로직스 [개인-39억 외인+36억 기관+3억]

에코프로비엠 [-11억 외인-10억 기관+14억 연기금+19억]

 

최근에는 외인이 장을 주도하고, 한번 사면 계속 사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외인 매수가 이어지는 종목들은 눈여겨보면 좋다고 생각한다.

 


에코프로머티 MSCI 지수 편입

 

에코프로머티와 한진칼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 편입된다는 소식에 강세였다.

 

한진칼만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에코프로머티리얼즈도 되어서 급등이 나왔다.

 

MSCI 지수는 미국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발표하는 글로벌 주가지수로 매년 2·5·8·11월 등 4차례 정기 변경을 실시한다.

 

에코프로머티도 MSCI지수 편입된다는 뉴스가 이전에도 나왔었고 

((https://www.yna.co.kr/view/AKR20231220029100002)

 

신규 상장이후에 시장을 주도했었기 때문에 큰 상승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

 

5월에도 MSCI 편입/편출이 예정되어있으므로 

1. 시장의 관심을 받으며 큰 시세를 냈던 종목

2. 시장 상황이 좋을 때

 

를 기억하고, 5월 매매에 참고하면 좋을것이다.

 

이후 시세 향방은 알 수 없지만 패시브 자금들어온다는것은 지금까지 보면 신통치 못한 경우가 꽤 많았던것 같다.

통계를 내본것은 아니나, 시장 중심주이면 더 시세를 낼수도, 그렇지 않으면 재료소멸 관점에서 봐야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를 놓쳤을 경우 성급히 올라타기보다는 5,8,11 월 시장 상황을 보며 대응하면 좋지 않을까?

 


HPSP,가온칩스,오픈엣지테크놀로지,한미반도체

 

23년 4분기 실적발표일

 

HPSP 4분기  3/20 예상

가온칩스 3/19 예상

오픈엣지테크놀로지 2/13 오늘 발표.

한미반도체 1/18 발표.

 

네 종목 모두 같은 테마라고 생각한다. 

거래대금 상위에서 제주반도체가 사라지고, (그래도 16위) 검사장비 업체(네오셈 등..)가 내려가고

이렇게 4개가 떠오른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오히려 제주반도체같은 대시세를 내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1개만 택해졌을 때 돈이 몰리기 쉬우니까

다만 4종목 모두 좋은 주식이라고 생각한다. 

 


 

제주반도체같은 상승력은 이제 엔켐으로 이동했다고 생각한다. 

 

1. 가치평가가 불가능한 수준, 상장한지 오래되지 않음

 주가 예측이 힘듬

2. 미국내 공장/ 중국 업체 규제로 반사수혜

 실적, 회사규모를 실제로 개선 시킬것

3. 개인/외인 유입으로 가격 안보고 삼. 신고가 갱신

 

때문에 이차전지 관련 다른 기업이 확 주목을 받기 전에는 당분간 추세를 더 타지 않을까 싶다.


LS머트리얼즈 단기 바닥?

 

LS머트리얼즈가 단기 바닥을 찾은거 처럼 보인다. 매물대 간격이 넓고 내려올 때 급하게 내려왔으므로 

호재 뉴스 큰게 나와주면 갑자기 올라갈 수도 있지 않나 싶다. 생각날 때 한번씩 뉴스에 검색해보면 좋을거 같다.


자사주 소각 공시

 

 

NHN은 매물이 두꺼운 구간으로 보이고

SK네트웍스는 오늘 실적발표였는데 둘 다 자사주 소각 뉴스는 크게 반영되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미리 알고 반영된건가 싶기도 하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 내 상승률 상위]

씨씨에스 : 글쎄... 작전?

 

롯데손해보험 : 순이익 최대. 어닝서프라이즈

 

어닝서프라이즈는 2분기 연속으로 나는 경우가 종종있다. 

1년 단위로 실적을 예측하기 때문에 한 분기에서 서프라이즈가 나면 다른 분기의 기대치를 줄이기 때문이다.

이번이 4분기 실적이라 좀 아쉽지만.. 다음 실적 발표는 5월 중~말 예상이다.

 

엔켐 : 美 해외우려집단(FEOC) 가이드라인 본격화 반사수혜

 

삼부토건 : 푸틴 종전 협상 가능 언급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건설회사로, 도로 등 토목공사가 주력.

꽤 큰 이슈가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삼부토건이 대장일지는 모르겠지만 관련 이슈로 상승하는 종목을 눈여겨 보면 좋을거같다. 

 

삼익THK : 로봇 관련주 강세 

 

에브리봇 : '국내 최초' 제스처 인식 AI 특허 출원…"AI 서빙로봇 상용화" 기사에 강세. 추세가 좋기도 했지만 "00최초"는 투자자들의 마음을 흔드는게 있는거 같다.

 

에코프로머티 : MSCI 편입 소식

 

HPSP : 글쎄? 20일선 반등? 좋은 소식이 있나

 

티에스이 : 반도체 검사 장비 관련주

 

매커스 : AMD 자일링스 관련주. 오늘 AI반도체 흐름이 좋다.

 

탑머티리얼 : '중국이 테슬라 등에 공급하면서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리튬ㆍ인산ㆍ철(LFP)배터리 양극재를 탑머티리얼이 개발을 완료했다.' 美 해외우려집단(FEOC) 가이드라인 본격화 반사수혜

 

퀄리타스반도체  : AI반도체 강세

 

오픈엣지테크놀로지 :  AI반도체 강세

 

서암기계공업 : 푸틴 종전 협상 가능 언급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철도 테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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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삼아알미늄 보호예수 해제 3,711,916주(25.23%)
■ 컨텍 보호예수 해제 925,160주(6.34%)
■ 큐로셀 보호예수 해제 큐로셀 주식 48,000주(0.35%)
■ 메가터치 보호예수 해제  156,000주(0.75%)
■ 헬릭스미스 보호예수 해제  2,971,137주(6.06%)

2/10

■ 휴마시스 보호예수 해제 17,309,656주(13.38%)
■ 코츠테크놀로지 보호예수 해제 863,750주(17%)
■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보호예수 해제  1,575,991주(19.65%)

2/11

■ 원티드랩 보호예수 해제 1,424,000주(15.06%)

 2/12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증시 휴장

한국, 중국, 홍콩, 대만 증시 설 연휴로 휴장

일본 증시 건국기념일 대체휴일로 휴장

■ MSCI 분기 리뷰 -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는 현지시간 2월12일(한국시간 2월13일) 분기 리뷰를 통해 지수를 재조정할 예정이다. 이날 종목교체를 진행하면 오는 2월29일 장 마감 후 MSCI 지수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한진칼이 이번 분기 리뷰를 통해 MSCI 지수에 신규 편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머티, 두산로보틱스, 알테오젠 등은 유동비율 등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편입에 실패할 것으로 전망했다. 펄어비스, 호텔신라는 MSCI 현 구성종목 중 시가총액 및 유동시총의 최하위에 해당하여 편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네오리진 추가상장 - 네오리진이 추가상장(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다. 신주의 종류와 수는 보통주 2,538,070주이며, 증자방식은 제3자배정증자다.

출처 : 인포스탁데일리(http://www.infostockdaily.co.kr)

 

 

설 연휴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주제로 하는 민생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은 지역의료 정책 등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news1.kr/articles/5318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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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주 찾는법

 

1~2달 기간 거래대금 상위50 종목 - 상승률 상위종목

 

1~2달 기간 상승률 상위종목

기관/외인 매수 개인 매도

V자 20일선 조정-반등 없이 기간 조정

2달간 상승 지속시 개인 유입 오버슈팅 가능성

상승률은 50~100%

 

주가 2배 구간에서는 자주 쉬어감

 

신고가갱신, 매물벽 먼 종목

 

과거에도 1달간 상승추세를 만들며 개인을 물리게 한 종목은 대시세 가능성 떨어짐

 

시장의 메인 테마에 맞을것,  재료가 실제로 실적을 올려줄것

 

낙주관점에서는 많은 종목을 찾을 수 있지만 추세 관점에서는 범위가 좁혀지고 더 많은 참여자를 부를수 있음

 

 

 

 

 

에브리봇 (2/6 실적발표. 2023년 전체 [매출액 316억으로 40% 감소 영익 15억으로 75%감소])


신성델타테크 (3/18 실적발표 예상)


엔켐 (3/21 예상)

파워로직스 (2/8실적발표 2023년 전체 [매출 7747억으로 4.1%증가 영익 160억으로 흑자전환])

제주반도체 (실적발표2/24 예상)


이스트소프트 (실적발표4/1 예상)

한글과컴퓨터 (실적발표 2/28 예상)

폴라리스오피스 (실적발표 4/1 예상)


HLB (실적발표 3/19 예상)


어보브반도체 (실적발표 3/14 예상)


네오셈 


하나금융지주 (실적발표 1/31 적자전환. 주식 3000억 소각 결정)

빅텍


KB금융 (실적발표 2/7 매출 감소 영업이익 증가, 3200억 주식 소각)


현대차 (실적발표 1/25) (분기 배당으로 배당락일 2/28)


삼성물산 ( 1/31 실적 발표. 주식 7600억 소각 예정)


SK네트웍스 (2/13 실적발표)

 

더존비즈온 (2/6 실적 발표. 호실적)

 

테크윙 (1/29 실적발표  매출 -50% 영익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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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1/26


삼성SDI 1/30


 

포스코DX 1/31

LG화학 1/31


 

엘앤에프 2/1


에코프로 2/7

에코프로비엠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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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에서 고려해야할 변수를 제한해서 생각해본다. 
 
어차피 실제로 금리 인하가 이뤄진다면 그 때 가서 전문가들의 해석이 나올것이고
 
그 때 상황이 지금과 많이 다를 수 있다. 예측 보다 대응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자신의 생각은 정리를 해보며 상황을 이해해야 한다. 


아래는 24년간 S&P500 로그스케일 월봉 차트와 미국 기준금리를 비교한것이다.

차트 출처 키움증권, 기준금리 출처 tradingeconomics 편집 @규로

 
 
노란구간은 대세상승장. 파란구간은 조정/하락/횡보장이다.


 

금리인하시 시장 시나리오


 
[가정]
 

한국/미국 주식시장을 굳이 구분하지 않고 주식과 금리의 관계를 생각하는데에 중점을 두겠다.
 
금리 인하가 시작했을 때, 얼마나 더 할지 시장이 예측하지 못한다고 가정한다.
 
금리가 동결 될 때까지 인하 하는 방향으로만 간다고 가정한다.
 
금리 외에도 고려할 사항을 단순화 시켜서 생각할것이다.
 
A. 산업 경기 상황(GDP,산업의 성장성 등 기업의 실제 가치)
B. 정책
C. 채권 가격
D. 화폐 발행
E. 부채 이자
F. 예치금 이자
 


 
인하 전 상황

 
A. 산업 경기 상황이 나빠진 것이 2분기 이상 지속될것으로 보인다.
B. 경기 부양책이 실행중이나 효과가 나타나기 전이다.
C.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장기 채권 금리가 내려가 장단기 금리차 역전 상태이다.
D. 장기채 가격 상승을 바탕으로 화폐 발행량을 늘린다.
E. 국가와 기업이 부채이자가 부담된다는 소식이 들린다.
F. 예치금. 초단기 채권 이자가 높은 상태이다.
 
A에 대한 우려와 금리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주식시장이 나쁘다.
B가 소외받거나 평가가 부정적이다. F로 자금이 흘러 들어가는 현상이 나타난다.


인하 1회차. 
 
A. 산업 경기 상황은 나빠지고 있는 방향이다.
B. 경기 부양책 실행 효과가 슬슬 나타나려고 한다.
C. 단기채 가격이 상승한다. 장기채가격은 예상보다 금리 인하가 컷으면 상승 작았으면 하락한다.
D. 화폐 발행도 계속 진행한다.
E. 국가/기업 모두 이자 부담이 감소한다.
F. 예치금 이자가 감소한다.
 
A는 B,D,금리인하 때문에 좋아질것으로 기대감이 생긴다.
C.단기채가격 상승이 본격화된다. 큰 돈은 금리 인하 기간을 예측하며 해당 기간물까지 적극 매입한다.

 


 
인하 2~N 회차. 
 
A. 산업 경기 상황이 아직 나쁘다. 실적발표들이 나오고 예측 가능해지며 기대감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B. 경기 부양책에 대한 효과가 보인다. (기대감 소멸)  자산 시장에 우호적인 정책이 나온다
C. 단기채 가격이 상승 추세를 탄다. 장기채 가격도 1회차이후 적정가를 정하고 상승추세를 타기 시작한다.
D. 화폐 발행량이 늘어난다. (이자가 작으니.)
E. 이자 부담 감소를 바탕으로 자산에 투자되는 금액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F. 초단기,예적금 자금이 자산이 나온다.
 
A. 기대감 감소 B 재료소멸 C 확정수익을 기대할수 있는 채권시장(금리 인하는 한 방향=채권가격 상승추세)으로 자금 유입 D,E 신흥국 시장/채권으로 자금 일부 이동(환차익)으로 주식 시장에 나쁘다.
 


마지막 인하 (시장이 모두 마지막일것으로 예측하는 상태에서 금리 동결을 한 FOMC)
A. 주도 업종부터 산업 경기 상황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B. 정책 기대감
C. 채권 가격 안정
D. 화폐 발행량 조정
E. 국가/기업 이자 부담 최저
F. 레버리지 투자 성행
 
A기대감 증가 B재료 출현 C채권 자금 빠져나옴. E 연구/개발/신사업 출현 F.유동성 공급 으로 주식시장에 좋다.


생각 정리

 

금리인하 1회차 ~ 다음 굵직한 실적시즌 or 경기 지표 발표 전 까지는 상승장
 
금리인하 2회차 및 논의 ~ 금리인하 막바지 하락/횡보장
 
금리인하 종료 상승
 

금리는 실물 경기와 누가 먼저인지 애매하게 움직여왔다.
금리 인하기 하락장이 많은 이유는 경기가 나빠졌기 때문에 금리를 내리게되었고
경기가 나쁘기 때문에 주식시장이 내리는 것일 수 있다.
 

금리와 시장의 관계는 가끔의 인과관계, 대부분 실물 경기로 엮인 상관관계라고 생각한다.

 


아래는 20년간 코스피 로그스케일 월봉 차트와 미국 기준금리를 비교한것이다.

이어서 20년간 코스피 로그스케일 월봉 차트와 한국 기준금리를 비교한것이다

 
 
 
노란구간은 대세상승장. 파란구간은 조정/하락장이다.
 
회색은 횡보장이다. 
 


한국은 금리는 주식시장 상승/하락의 유의미한 상관 관계를 찾기 어려웠다.
 
중요 분기점은 높은 상관 관계를 갖는것으로 보인다.
 
금리 인하의 마지막시기~ 금리 동결기(금리인상 직전) 까지는 수익률이 좋을것으로 예상 할 수 있다.
 


1. S&P500, 미국 기준금리차트

2. 코스피,한국 기준금리차트

 
대강 추이를 파악하고자 PPT를 써서만들었더니 시계열이 완벽하게 일치하는건 아니다. 감안해서 봐달라.


 
대부분의 기간에 미국이 더 좋은 투자처였다.
 
한국의 기준금리는 선행하거나 후행하는 경우가 잦지만 미국과 비슷한 양상을 보여준다.
 
미국이 하락장이 되었을 때 코스피가 더 나은 투자처인 기간도 1~3개월 있었지만 모든 경우에서 결국 미국과 흐름을 같이 하거나 더 나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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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위치]

 

 

2022/2/8~2024/2/8

2년동안 코스피와 코스닥의 추세 방향이 달라진 기간을 표시한것이다. 

대부분의 기간동안 코스피와 코스닥은 변동폭이 다를 뿐 방향을 같이 한 날이 훨씬 많았다.

방향이 다르더라도 조정은 함께 온다는것을 알 수 있다.

 

아래는 2016~2022년도에 방향이 다른 추세를 표시한 것이다. 

 

2020/2/8~2022/2/8
2018/2/8~2020/2/8
2016/2/8~2018/2/8

8년동안의 데이터를 살펴보면 2024/1/19~2024/2/1 만큼 방향이 달랐던적은 없으며 2016년 정도로 거슬러 올라갔을 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기간에서 볼 수있는 특징은 코스닥의 변동성이 훨씬 컸으며, 방향이 다른 시기는 짧다는 것이다. 방향이 다른 기간은 차이가 있지만 보통 10일정도임을 알 수 있다. 

 

통계적으로 생각하면, 당분간은 지수 방향이 같으리라 생각하는것이 합리적이다. 

코스피가 많이 올랐으니 매도하고 코스닥으로 갈 것이 아니라, 방향은 같을 것임으로 이번 상승의 주체가 되는 종목을 들고있으며 상방을 본다면 아직 가지고 있는것이 좋을거 같다고 생각한다. 

 

 

코스닥은 변동성이 크므로, 추세의 주체를 코스피로 생각한다면 박스권 상단까지 별로 남지 않은 상황이다. 

2월중 밸류업 프로그램이 나올텐데, 시장의 판단이 확실히 내려져서 추세가 정해지기 전까지는 방망이를 좀 짧게 잡는것이 좋아보인다. 

 

오늘은 하루동안 흐름도, 상승률도 코스닥이 훨씬 좋았다. 1/2~1/11 기간 주도했다가  1/11~2/8 까지 많이 빠져있던 종목들이 20일선 반등 하는경우를 많이 보여주었다. 기억하면 좋은 흐름이다.

 

[ 2024년 1/2~2/8 기간 코스닥상승 코스피하락-> 코스피상승 코스닥하락-> ③코스닥 반등 시 ①의 주도 섹터에서 20일선 반등이 크게 나왔음.]


[거래 대금 상위 매동]

 

 

 

삼성전자 [개인+2655억 외인-3646억 기관+952억 연기금-225억] -1.2%

한미반도체 [개인-1002억 외인+884억 기관-121억 연기금 +5억] +29.97%

SK하이닉스 [개인-2743억 외인+2604억 기관+196억 연기금+204억] +3.48%

에코프로 [개인-713억 외인+436억 기관+248억 연기금+52억]+11.92%

현대차 [개인-2378억 외인+1303억 기관+1148억 연기금+100억]+2.04%

엔켐 [개인-318억 외인+417억 기관-32억 연기금+7억]+5.91%

제주반도체 [개인-38억 외인+35억 기관-3억 연기금X]+7.17%

LG화학 [개인+406억 외인-375억 기관 -37억 연기금+258억]+1.51%

에코프로비엠 [개인-222억 외인+129억 기관+101억 연기금+78억]+5.54%

파워로직스 [개인+58억 외인-56억 기관+0.6억 연기금X]+5.98%

POSCO홀딩스 [개인+61억 외인-23억 기관-48억 연기금 +23억]+0.78%

레인보우로보틱스 [개인+89억 외인-3억 기관-79억 연기금-38억]+11.29%

씨씨에스 [개인+10억 외인-11억 기관-0.08억] +13.9%

기아 [개인 -139억 외인+358억 기관-467억 연기금-118억]-1.31%

신성델타테크 [개인 +176억 외인-178억 기관-0.68억 연기금X]-2.3%

 


 TSMC와 SK하이닉스의 인공지능(AI) 동맹 수혜는 이미 알려진 사실이고, SK하이닉스는 패키징 일부 공정정도만 하며 한미반도체 TCB(Thermal compression bonding)기술 우위, 수주가 한미반도체 = HBM 수혜주가 된 원인이다. 

 

때문에 원래 주가 흐름도 좋았는데 4월까지  자사주  200억원어치를 모두 소각하기로 했다.

자사주 소각 뉴스는 2/7 아침에 올라왔는데 놓친것이 아쉽다. 시장이 하루 늦게 반응한것이 흥미롭다. 

요즘 여기저기 자사주 소각 발표가 잦기 때문에 수시로 뉴스에 자사주 소각을 검색해보는것이 좋을것 같다. 


[ 2/8 자사주 소각 뉴스]

 

[신한지주]

신한금융지주가 15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 후 소각키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5월 8일까지 신한투자증권을 통해 장내 매수한다.

시가총액 22조6000억 유통비율84.3 

 

[KT]

 

 271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한 후, 취득 주식 전량을 소각예정이다.

시가총액 9조7000억 유통비율 66.5

 


https://dart.fss.or.kr/dsab009/main.do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서류검색 | 고급검색

검색어 입력 회사명 또는 회사명별칭과 보고서명 또는 보고서명유의어를 공백(space)를 구분으로 입력합니다. 예) '삼성전자 사업보고서' 또는 '삼전 정기공시' [AND 조건 ( 공백, space ) ] 사과 포도

dart.fss.or.kr

DART-공시서류검색-고급검색

 

검색어:소각|의무

본문내용-소각

 

을 입력한 뒤 원하는 기간으로 설정한 뒤 검색한다.

( [OR 조건 ( | ) ]사과|포도 : '사과'가 존재하거나, '포도'가 존재하는 문서를 검색합니다)

 

뉴스로 먼저 아는 경우가 많겠지만, 장 시작 전/ 주말이 끝난 후 등 한번씩 검색해보면 좋을것 같다. 

 

 


번외. 자사주 소각이 있어도 주가가 별로 힘을 못낸 경우 [SK이노베이션]

 

가까운 시일 내 유상증자가 있었고, 유상증자 물량이 자사주 소각 물량보다 많았다. 이런 경우 주가가 오르지 않는것을 알 수 있다. (업황은 일단 논외로 하자.)

 

SK이노베이션은 2/5일 7936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일은 2/20이다. 

2023/6/23일에 유상증자를 결정하여 2023/10/5 신규상장 ( 8,190,000 주, 현재가 기준 1조어치)이력이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 내 상승률 상위]

한미반도체 : HBM 관련주로 흐름 좋았고, 2/7 자사주 소각 공시

 

씨씨에스 : 초전도체 테마, 오늘 장 마감후 투자 경고 종목 지정 가능성으로 투자주의 경보. 조심할것

 

고려제강 : 어제 이어서 (자회사 KAT가 고려대 세종캠이랑 초전도 가속관 개발소식)

 

에코프로  : 어제 실적발표, 액면분할로 인한 흐름 이어감

 

레인보우로보틱스 : 삼성이 인수를 앞당긴다는 보도에 강세. 삼성전자는 사실 무근이라고 발표. 

 

( 삼성전자가 현재 가지고 있는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은 14.83%입니다.2023 1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3월 대주주 지분을 매입해 지금의 지분을 확보했습니다. 콜옵션이 더 남았는데 .1차는 2026년 3월까지, 2차는 이어서 2029년 3월까지입니다. 전부 행사시 59.94%까지 지분이 올라갑니다.)

 

조기인수 얘기는 1월에도 나왔었다. (재탕)(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201915)

 

HPSP : 코스닥, 20일선 반등. 반도체

 

오픈엣지테크놀로지 :  신한투자증권 신규 리포트. 2/7 실적 발표 흑자전환

 

어보브반도체 : 코스닥, 20일선 근처 반등. 반도체 23-4분기 실적발표 3월 초중 예상

 

제주반도체 : 코스닥, 20일선 근처 반등. 23-4분기 실적발표 3/19 경

 

파워로직스 : 초전도체 테마

 

엔켐 : 추세

 

에코프로비엠 : 코스피 이전 상장 검토소식 어제 이어서.

 

포스코퓨처엠 : 저번주 23-4분기 실적 발표 바닥확인? 

 

KB금융 : 2/7 실적발표, 저PBR 기업 밸류업, 주주환원 기대감, 금리 동결, STO관련주에 강세.

 

에코프로머티 : 2/7에 23-4분기 실적발표 후 지지


여기서 느껴지는 특징은, 작년에 많이 강했다가 추세가 약간 죽은듯한 이차전지 소재 종목(에코프로 시리즈 등..)이 4분기 실적 발표 전후로 지지가 나오며반등하는 모습이 잦다는 점이다. 

 

때문에 주말동안 공부할 내용에 [아직 23-4분기 실적 발표를 하지 않은/지금 하락 추세인 작년 이차전지 주도주/그 중에도 실적이 너무 나쁘게는 안나오는 종목] 이 무엇일지를 추가해야 한다. 

 

무서운 상승 추세였던 종목이 20일선 터치하고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특징인데, 엔켐도 비슷한 흐름이 나오면 같은 논리에서 나중에 접근해 볼 수있을거같다.


[상승률/하락률 상위]

 

[상승]

 

[블랙리스트] 참엔지니어링 : 거래대금 43억정도에 뉴스 안보이고 상한가.... 음...

 

한미반도체 : 자사주소각, 코스닥 불반등

 

노루페인트 :  노루페인트가 이차전지 셀과 모듈, 팩에 적용할 수 있는 저박제와 마감제, 난연 우레탄폼 등 13개 제품을 개발, 일부 제품은 양산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상한가.

 

노루페인트우 : 위와동. 상한가

 

네오리진 : 액면병합으로 동전주에서 벗어남. '에이펙스 걸즈' 베타테스트로 신작 기대감? 글쎄..?! 상한가.

 

코웰패션 : 폰드그룹과 인적분할 (2/2) 둘다 흘러내리다 오늘 반등. +24.73%

 

가온그룹 : 20일선 반등? 그래도 너무 크다. +21.83%

 

케일럼 : 한미약품그룹과 OCI홀딩스 합병을 둘러싸고 발생한 법적 분쟁에 보조참가인 소식 +20.07%

 

HLB글로벌 : 진양곤회장 CB 7억 정도 주식으로 전환. 지분 늘림. +19.94%

 

매커스 : 드론,비트코인,CXL 테마에 다 엮이는데 뭔가 이상하다.  +19.61%

 

큐알티 : HBM,CXL관련주 반등 +18.08%

 

중앙첨단소재 : 리튬염 관련주. 미국이 중국 규제로 한국산 이차전지 소재주 반사수익 기대감으로 보임. (전해액과 같은 논리 같다.) +16.22%

 

디아이티 : 저번주에 하이닉스 149억 수주공시, 코스닥 불반등

 

파인엠텍 : 폴더블 아이폰 테마. 7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매체 디 인포메이션에서 애플이 폴더블 시제품 만들었다고 보도. 기대감에 상승. +15.80%

 

젬백스링크 : 자율주행 사업 진출 선언 이후 2/8 최근 임시주주총회 소집 결의에서 전문가 경영진 영입중이라고 발표. +15.44%

 

네오셈 : CXL,HBM 테마 주도였음. 2/7 실적 발표 +15.22%

 

광무 : 리튬염, 이차전지 소재 관련. 중국 규제논리. CB이력, 최대주주 반대매매? 뭔가 이상. +15%

 

아이티센 : 부산시가 보유한 물류, 문화, 금융을 기반으로 다양한 가치의 자산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토큰화해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인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운영사가 확정됐다. 이에 STO 관련주 아이티센 강세. +14.47%

 

티에프이 : 2/5 CB 300억 발행 결정. 공장신설을 통한 캐파(CAPA, 생산능력) 증대에 나선다는 계획.

 

에브리봇 : 추세.

 

[하락]

 

[블랙리스트] 피피아이 : 여기저기 엮이고 싶어하다 급락. 이상함.

 

에이디엠코리아 : 물질 개발 소식에 조용히 오르고 급락.

 

[블랙리스트] 다원시스 : 448억원 유상증자. 

 

주식을 회사 지갑으로 생각하는 회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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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위치]

내일은 코스피200 옵션 만기일이다. (매월 둘째주 목요일)
장막판에 변동성을 염두해야할 것이다. 15:29에 매동이 어이없게 변하는 경우가 꽤 있으니.

박스권이라는 가정하에, 코스피는 지수 ETF를 하기엔 자리가 약간 부담스럽다. 
그렇다고 하방에 배팅하기에는 저PBR+밸류업이라는 새로운 논리가 등장했다. 
 
코스닥은 코스피와 별개의 움직임으로 거의 10거래일간 나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저PBR 기업 밸류업, 자동차 섹터 등 당분간은 코스피쪽을 보는게 나을것같다.
코스닥은 빠른시일 내에 지금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750 포인트 부근까지 나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것이기 때문에 역발상으로 그 부근이 오면 주도할만한 섹터부터 좀 담을것 같다.
 
한동안 좋았던 일본이 이제 금리인상을 하는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금리 인상을 한다고 하는것보다, 언제 할지 얼마나 할지 예측할 수 없는것이 투자 심리에 더 나쁘다. 
(오히려 바로 언제 얼만큼 하겠습니다 하고 알려주면 더 오를수도 있다)
 
일본에서 수익실현하는 자금, 중국증시에서 탈출한 자금이 밸류업 기대감과 함께 한국으로 오기때문에 최근 외국인 주도 장세가 일어난것으로 추측한다. 
 

 
본격적인 증시 반등을 1/24로 보고 오늘까지 가장 많이 담은것을 보면 위와 같다.
아래는 동기간 연기금 순매수 상위이다.

상위 10개 종목중 현대차가 겹친다. 현대차와 지수가 당분간 흐름을 같이 할걸로 예상한다. 
 


[거래 대금 상위 매동]

 

 
삼성전자 [개인-1661억 외인+561억 기관+1150억 연기금-385억]
에코프로 [개인-483억 외인+475억 기관+11억 연기금+45억]
에코프로비엠 [개인-111억 외인+59억 기관+80억 연기금+118억]
현대차 [개인-1540억 외인+1165억 기관+379억 +70억]
기아 [개인-442억 외인+480억 기관-10억 연기금-146억]
연기금 [개인-160억 기관+161억 기관-78억]
팬오션 [개인-405억 외인+178억 기관+225억 연기금+94억]
SK하이닉스 [개인-284억 외인+42억 기관+259억 연기금+470억]
엔켐 [개인+391억 외인-348억 -339억 연기금-0.9억]
POSCO홀딩스 [개인 -547억 외인+334억 기관+224억 연기금+32억]
파워로직스 [개인-88억 외인+87억 기관? 연기금?]
에코프로머티 [개인-117억 외인+39억 기관+77억]
HLB [개인-77억 외인+81억 기관-8억 연기금+15억]
현대힘스 [개인-4억 외인+0.6억 기관-0.04억]
제주반도체 [개인+3억 외인+16억 기관+0.3억]


에코프로는 5:1 주식 분할, 오늘(2/7) 23년4분기 실적 발표로 약간의 불확실성 해소 (매출액은 역대 최대,수익성은 악화) 소식에 좋았다.실적이 좋고 나쁘고는 이미 이전분기 실적 발표 때 예상이 가기 때문에 실적이 중요하다기보다, 지금 떨어지는 칼날에서 어디가 바닥일지 확인시켜준점이 긍정적이였다고 생각한다. 지금이 바닥이라는 말은 아니다. 악재가 나와도 주가 변동이 별로 없어야 바닥이다. V자 반등보다는 하락-횡보-상승하는 비율이 많다.
 
현대차는 어제 무디스가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신용등급을 A3로 올려준것과, 인도법인 얘기에 유동성, 그리고 지금 외국인이 좋아하는 주식인점에 좋았다. 몇일째 장중에 매물이 좀 나온다 싶으면 프로그램이 다 사간다.
 
팬오션은 HMM 인수 무산소식으로 좋았다.
 
POSCO홀딩스는 2/8에 포스코 홀딩스 회장이 결정된다는 소식과 주가 40만원은 지켜주는 흐름에 좋았던거 같다. 


 

[팬오션], 추세는 하향. 악재를 피했다는 생각에 상승

불과 어제까지의 주가가 지하실이였기 때문에 오늘 상승은 지상 1층으로 가는 계단 언저리로 보인다. 
연휴 지나고 실적 발표일이다. (2/14) 해상운송사업과 곡물사업 및 선박 관리업을 하는 회사이며, 하림의 지배 아래있다. 
하림이 HMM 인수에 필요한 자금을 팬오션 유상증자로 한다는 불안감에 지하실에 다녀왔다. 
 
오늘 흐름은 크게 갭상승 후 12시쯤에 피크찍고 시초가 정도로 내려온 흐름이다. 올라온 자리도 전에 비하면 꽤 싼 가격이지만 실적 발표 당일 좋은 소식이 없다면 이정도 상승에는 조정이 나오는것이 맞을것 같다.
만약 요즘 유행인 "자사주 소각/액면 분할/기업가치 재고 노력" 이런 내용이 IR에서 나온다면 치고 올라갈수도 있을것같다. 

 


[에코프로비엠], 코스피 이전 상장 기대감. 바닥확인?
 

오늘이 실적발표일이였는데 코스피 이전 상장을 검토한다는 얘기를 꺼내주었다. 최근에 이전상장한 기업들 흐름을 보면 이 소식이 뜨고 한동안 꽤 좋았다가, 상장 직후부터는 주가 흐름이 나빠왔다. 

22조 시총에 PBR16.35 는 요즘 유행하는 저PBR장세에는 안어울리는 가치평가지만, 이전 상장 소식과 주가 자리만 보면 괜찮아보인다.
다만, 위에 매물대가 빽뺵히 많음으로 장중 급등에 올라탈만한 주식은 아니고(윗꼬리,  급등 다음날 갭하락을 자주 일으킬 염려가 크다), 분할로 시초가나 종가자리에서 좀 사보고 이전상장 전으로 분할매도 해보면 좋을거 같다. 다만 코스닥 시장이 지금처럼 흘러내리면 접근하기 좀 그렇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 내 상승률 상위]

 

우진엔텍 : 국내외 원전 관련 규제 완화 소식에 강세다. 코스닥이 조회공시요구(현저한시황변동) 를 했고 내일(2/8) 6시 까지가 기한이므로 빨리 올라오지 않으면 불확실성에 흐름이 안좋을 수 있다. 다만, 이 추세에 만약 오전중에 많이 빠지면 당일 매매하는 선에서 접근해볼수있지 않을까?
2시 전에는 물량을 정리하는게 안전해보인다
 
서연 : 서연이화가 흐름이 좋았고 어닝서프라이즈에 강세
 
파워로직스 : LK99 초전도체 테마주이다. 최근에 김현탁교수가 관련해서 얘기 꺼낼 기대감 CB물량 출회로 불확실성 해소가 영향이 되었을듯 하다. (3월 초-중 실적발표 예상)
 
하이비젼시스템 : [ 휴대폰에 탑재되는 카메라 모듈 및 스마트 부품에 대한 공정 및 검사 자동화 장비의 개발 및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2차전지 보조 배터리 생산라인(P-LBM) 개발/수주, 2차전지 배터리 생산라인(BMA) 개발/수주 등을 진행]하는 회사이다. 시장에서 올해 호실적을 기대하고 있고, 4분기 실적발표가 얼마 안남았으며, 자율주행/비전프로 카메라 모듈 관련주로 20일선 닿기 전에 크게 반등이 나와줬다. 
 
신성델타테크: 오전에 파워로직스가 먼저 쓩 가고, 오후에 올라갔다. 김현탁 교수 발표가 3/4니까 한동안 파워로직스랑 묶어서 보면 좋을거같다. (3월18일 실적발표)
 
삼성물산 : 이재용 불법 승계의혹 무죄와 저 PBR, 밸류업 관련 기대감.
 


[상승률/하락률 상위]

 

 

[상승]

우진엔텍 : 원전 관련 규제 완화 기대감, +30%
 
협진 : 23년 11월17일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과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주가 강세와 비슷한 자리에 재료는 안보이는걸로 보아 투자금 끌어오는 소식이 아닐까 싶다. 전환사채는 바닥권에서 호재가 될수도 있고 3자 배정 유상증자는 배정 주체가 괜찮으면 원래 호재이다. 주요 사업 분야는 레토르트 등 식품가공 기계를 포함하는 제품군과 기타로 구분할 수 있으며, 2022년 사업보고서 기준 제품군의 매출 비중은 99.79%로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로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제품 찾아보니 햄/소시지 가공 기계, 저울 이런게 나오던데 글쎄... 가까이 가고 싶은 주식은 아니다. +30%
 
고려제강 : 고려제강 자회사 KAT와 고려대학교 세종캠이 같이 초전도 가속관 개발 했다는 소식 때문같은데.. 소재를 개발한건 아니니까 음... +30%
 
글로본 : 기초화장품, 마스크팩, 화장품 용기(튜브) 등을 제조·판매하는 화장품사업을 영위함. 중국시장에 한류의 핵심을 담은 K-뷰티 제품인 'RUE  KWAVE'(류 케이웨이브)를 런칭. 중국 주가/경기 부양책 얘기가 나오면 화장품 주가가 움직인다. +20.6%
 
세방전지 : 자동차 관련주. 하이브리드향 AGM 에 강세. 로켓트 배터리 [AGM = 특수 유리섬유매트 (Absorbent Glass Mat) 가 배터리 전해액을 흡착하여 높은 순환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성능 손실 없이 배터리가 반복적으로 충전 및 방전을 할 수 있습니다.] +17.42%
 
SJM홀딩스 : ZLTube기술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냉각에 이용되는 기술. 이때문에 강세 +15.54%
 
대상홀딩스우 : 한동훈 정치테마. 장기이평선 반등. +15.42%
 
와이팜 : 5G, 무선주파수(RF) 전력증폭기 모듈을 생산. 어닝서프라이즈 (4분기 실적발표 2/6) 10/27 바닥부터 슬금슬금 해서 45% 상승. 금일 +14.67%
 
코리아에프티 :  카본 캐니스터, 플라스틱 필러넥 등 자동차 연료계통 부품과 실내외 의장 부품 등 친환경 자동차 부품을 생산 234분기 실적발표 24/3/14 +14.11%
 


[하락]

[블랙리스트] 크루셜텍 : 정리매매중 -31.3%
코오롱티슈진 :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품목허가 취소가 정당하다는 2심 판결 -26.49%
코오롱생명과학 : 위와 동 -20.88%
[블랙리스트] 피피아이 : 여기저기 테마에 엮이고 싶어하는 이상한 주식으로 보임 -16.4%

하림 : HMM인수 무산 -16.2%
동화기업 : 전일 전고체 배터리 테마에 급등 후 급락 -15%
[블랙리스트]  삼진엘엔디 : 글쎼 이것도 여기저기 얽히고 싶어하는것처럼 보인다 -12%
시노펙스 : 전에 혈액 투석필터얘기나오고 분위기 좋던주식 -11%
ISC :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업체. 23년 초에 큰시세 내었으나 SKC 피인수, 증자 소식에 주가는 힘 없었음 -10.24%
샘씨엔에스 : 어제 급등 후 갭상승, 급락 -9.44%
레이저옵텍: 피부과같은데서 쓰는 레이저 만드는 회사, 상장 5일차 -8.51%
[블랙리스트] 디모아 : 지난달에 무상 감자 한다고 했다가 취소해서 오전에 급상승 후 급락 -8.57%
라온테크 : 주식매수 선택권 물량 3만주(2.7억 생각보다 작군) 어제 급등후 급락 -8%
신화인터텍 : 실적 발표 나빴음(2/1) OLED 관련주.
솔브레인홀딩스 : 어제 급등 후 급락 
 


내일 생각

연휴 전 옵션 만기일 지수 흐름 확인. (매월 둘째주 목요일)
현대차 외국인 매수세 확인
팬오션  실적발표에 호재거리 있는지. (2/14 9:00)
우진엔텍 코스닥이 조회공시요구(18시) 하락하는지 확인 10:30~14:00 구간, 경고 지정 예고
신성델타테크, 파워로직스 따로 움직이는지 확인. 김현탁교수 발표 3/4 실적발표 3/18 부근

 
어제 천궁 뉴스는 크게 이슈가 안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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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위치]

 

코스피는 이틀 연속으로 오전 급락후 소폭 반등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코스닥은 1/18 반등에 성공한 코스피에 비교해보면 흘러내리고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가 저점을 깨며 추세하락으로 접어드는 모습에 지수를 견인하지 못하고, 저PBR 대형주로 몰린 돈 때문일 것이다.

 

시장 이기는 종목 없다고, 당분간 코스닥지수가 바닥을 다지고 올라와주는 모습 혹은, 새로운 테마의 출현과 함께 강하게 반등하는것이 아닌이상 소형주들의 단기매매는 난이도가 높을것이다. 

 

2/9~2/12 까지의 연휴도 불안 요인이다. 

 

다만 외국인은 여전히 대형주위주로 계속 사고있는데 우리나라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는것일지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거래대금 상위 매동]

 

[거래대금 상위 순매수추이]  소숫점 버림

 

삼성전자(개인 +103억 외인+241억 기관-364억 연기금-137억)

현대차(개인 -987억 외인+907억 기관+78억 연기금+10억)

제주반도체(개인+126억 외인-51억 기관+4억)

SK하이닉스(개인-841억 외인+935억 기관-223억 연기금-5억)

기아(개인+394억 외인-363억 기관-311억 연기금-209억)

스튜디오삼익(개인+320억 외인-17억 기관-213억 연기금-1억)

현대힘스(개인-4억 외인-0.5억 기관+3.2억)

엔켐(개인 -12억 외인+194억 기관-63억 연기금-9억)

신성델타테크(개인+79억 외인-78억 기관+0.7억)

이수스페셜티케미칼(개인-15억 외인+85억 기관+6억 연기금+4억)

POSCO홀딩스(개인-275억 외인+222억 기관+19억 연기금+27억)

HLB(개인 +154억 외인-50억 기관-64억 연기금+7억)

에코프로머티(개인+14억 외인-14억 기관-0.9억 연기금+19억)

에코프로(개인+238억 외인-96억 기관-161억 연기금-3억)

레이저옵텍(개인+43억 외인 +0.4억 기관-36억 )

 


[이수스페셜티케미칼] , 전고체 관련주에 대한 생각

[사업]

2023년 5월 31일 이수화학의 정밀화학 및 전고체전지소재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설립됨 전문화된 사업영역에 사업부문의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지속성장을 위한 전문성을 강화하며 경영효율성을 증대함. 주요 생산품목 중 분자량 조절제(TDM, NOM/NDM)의 경우 동사가 국내 유일의 생산업자로써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IPA의 경우 동사와 LG화학이 국내 생산을 양분하고 있음.

 

IPA : 아이소프로필 알코올


[재료]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1월 24일 이수엑사켐 정밀화학 사업부문과 소규모합병을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액면가 5대 1의 주식분할을 결의한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https://m.sedaily.com/NewsView/2D5971KS4X#cb)

 

상장주식수 현재 5,598,773 주, 합병 후 27,993,865주가 될 예정일것이다. 


이수화학, 전고체 배터리 소재 황화리튬 처음 선보여  (2021-11-19)

이수화학이 차세대 2차전지로 주목받고 있는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원료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수화학은 지난 17일부터 금일(1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1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에서 황화리튬(Li2S)샘플과 함께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하 KETI)의 황화물 고체 전해질과 더불어 전고체 배터리 안정성 테스트 영상도 공개했다.

이수화학은 KETI와 국책과제를 통해 황화리튬과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황화리튬은 이수화학의 황화수소(H2S) 핸들링 기술이 적용됐다.

황화리튬은 차세대 전기차용 전고체 배터리에 사용되는 고체 전해질의 원료다. 회사 측은 현재 황화리튬의 높은 단가가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문제로 지적되고 있지만, 이수화학의 기술을 적용하면 시중 가격 대비 저가의 황화리튬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수화학은 전고체 배터리 공정에 필수적인 황화수소 핸들링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 업체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핵심기술 개발’ 국책 과제에 참여해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용 원료 저가화 기술 연구를 진행했다.
해당 국책 과제에는 현대차와 삼성SDI 등이 수요 기업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화학 관계자는 “이수화학은 황화수소 핸들링 기술을 기반으로 특수화학제품 TDM(Tertiary Dodecyl Mercaptan), NOM(Normal Octyl Mercaptan), NDM(Normal Dodecyl Mercaptan) 등을 독자 개발해 이미 생산 중인만큼, 해당 기술에 대한 숙련도가 높다”며 “이수화학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활용해 성과를 거둔 저가화 황화리튬 제조 기술과 KETI의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 합성 기술이 토대가 된다면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속도도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남대 연구팀, 다공성 구조 고체전해질 개발
이온 전도성은 높이고, 계면 저항은 낮춰 성능 개선
고분자 결합으로 생산해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가능

 

 

 

 

 

 

 

 

 

 

 


최근 전고체 관련 기업이 주목을 받음과 동시에 소규모 합병으로 인한 시장의 주목, 상장한지 얼마 안된 기업이라는 점이 

큰 거래대금과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2020은 리튬이온전지 완성품+테슬라 수혜 2021~2023은 주로 양극재가 주목을 받았다면 

올해 초에는 전고체 전지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고있는 느낌으로 

연휴기간동안 전고체 전지 관련 국책사업, 국내 완성차업체와 협업, 배터리 3사와 협업 업력이 있는 회사중 

재무가 나아지고 있고 적당한 규모의 회사를 찾아봐야겠다. 


전해액을 주 사업으로 하는 엔켐이 주목받는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석유를 판 돈으로 전기차를 개발하고 연구하듯이 엔켐이 전해액을 팔아서 전고체관련 기술력을 확보할거라고 생각해서지 않을까?

 

나는 아직 전고체 배터리는 상용화되기 어려운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전고체 전지는 복합 고체전해질/양극이 리튬에 이동에도 물리적/화학적 성질을 잃지 않는게 중요한데 

보통여기에 대한 해결책은 "~~한 물질을 썼다. ~~한 구조가 되도록 고체전해질 층을 만들었다"인데 이게 가능했으면 진작 에너지 밀도가 높은 전고체 전지로 전환되었을 것이다. 

4년전 학부시절 배터리 관련 연구에 참여할 기회가 있었고 이때 배운 지식과 지금 올라오는 전고체 전지에 대한 컨셉이 동일하다.

즉. 획기적인 기술이 새로 발견되었다기보다는 최적화가 많이 진행된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럼에도 시장은 항상 새로운것을 좋아한다. 시장에 순응하자.


[거래대금 상위 종목 내 상승률 상위]

 

스튜디오삼익: 오늘이 코스닥 상장 첫날이다. 가구회사. 공모가 18000원

 

한빛레이저: 상장초기 무섭게 시장주도하며 올라가다가 1/11 쯤부터 흘러내렸다. 스팩합병가 4870원

 

이수스페셜티케미칼: 소규모합병, 작년6월 상장. 전고체 관련사업보유, 인적분할재상장 당시 11만원정도

 

솔브레인홀딩스: 솔브레인의 지주사. 솔브레인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식각액/전구체 이차전지 전해액/리드탭을 생산하는 업체다. 2022 년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매출 비중은 각각 67%, 21%, 12%이며 국내 식각액 점유율은 80% 정도이다. 

 

한농화성: 전해액/전고체 관련주. 사업은 GE(Glycol Ethers), EOA(Ethylene Oxide Additives), EM(Emulsifier)으로 나뉨. GE는 EO(Ethylene Oxide), PO(Propylene Oxide)등을 주원료로 알콜류와 반응시켜 산업용 용제를 생산. 

 

산돌: 자회사 산돌메타랩을 통해 디지털 스톡 콘텐츠 서비스를 운영하는 '비비트리'를 인수해 AI 이미지 생성 기술, 머신러닝 기반 폰트 검색기술 서비스, 블록체인ㆍNFT 사업을 진행 중이다. 국내 연구진이 생성형 시각 AI를 국내 기업들에 기술 이전해줄것이라는 발표가 호재. 최근 인기게임인 팰월드 테마로도 묶였었다. 

 

제주반도체: 20일선 공방이 있었던거 같네.

 

신성에스티 : 인기 공모주. 공모가 26000원 이차전지 BUSBAR 만드는회사.

 

레이저옵텍: 미용/의료레이저 만드는 회사. 피부과에서 쓰는 그런거

 

엔켐: 전해액하면 지금 떠오르는 회사. 미국에서 공장 늘리는게 크게 호재로 받아들여지는듯. 전해액이 97% NMP가2%수준. NMP는 이차전지에서 쓰는 용제라고 생각하면 된다.

 

HLB: 간암 항암제 FDA승인기대감. 과거 연구가 찜찜하고 증자한 이력이 좀 있어서 음..

 

SK하이닉스: 추세선 반등나온거 같네.

 

삼성출판사: 저출산 공약 수혜주, 핑크퐁 극장판으로 유동성 증가

 

포스코DX:  사업이 좋기도 하고 추세선 반등나온듯

 

KB금융: 금리 동결 기대감, STO, 저PBR 기업 밸류업 관련주


[상승률/하락률 상위]

 

 

[상승]

 

동화기업: 전해액 수익성 개선 기대감.

워트: 국내 반도체 환경제어(초정밀 온습도 제어장비(THC)) 시장 점유율 1위
이오플로우: 바닥에서 CB발행은 오히려 호재일수있다.

소룩스:  LED등, 형광등, 실외등 제조 무상증자 테마 이력.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배우 최지우 YG떠나 스튜디오산타클로스와 계약

에브리봇: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점유율 3년 연속 1위

광무: 글쎄, 리튬염 기사로 움직이고 이차전지 관련기사에 가끔 움직임

갤럭시아에스엠:  스포츠마케팅과 국내판권을 소유하여 운동기구 유통사업을 영위. STO에 살짝 묶였나?

샘씨엔에스: 실적발표일 3월 초. 삼성전기의 프로브카드용 세라믹 기판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시작된 회사.최대주주는 와이아이케이.

컴퍼니케이: 벤처케피탈임. 파두로 유명. 이번엔 우주 관련에 투자한다네

GST: 실적발표일 3월 초. 유해가스를 정화하는 가스정화장비인 Scrubber 장비사

핸디소프트: 사이버 보안 관련주. 미국 시장 흐름때문인듯. 금융/일반기업을 대상으로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 관리등을 지원하는 B2B 소프트웨어를 개발, 구축 및 서비스

코아스템켐온: 루게릭병 3상 지속 권고로 급등

 


[하락]

[질나쁜주식] 크루셜텍: 정리매매

F&F홀딩스: 저PBR 테마 급등후 급락

[질나쁜주식]  kib플러그에너지: 최근에 대주주가 던짐

압티마사이언스: 폐암진단키트에 급등후 급락

매드팩토: 뼈질환치료 후보물질에 상승후 급락

HL만도: 실적 실망. 어닝쇼크

솔고바이오: 인공무릎관절수술로봇 판매에 급등후 급락

[질나쁜주식]   국보: 감자에 이것저것 이상한 회사

[질나쁜주식]   엔케이맥스: 최근 대주주가 반대매매당함

태광산업: 2/5 실적발표 기대감에 상승 실망감에 하락.

[질나쁜주식]   루닛: 작년에 10배 갔던주식. 유상증자 무상증자 이것저것 맞고 하락에 하락

[질나쁜주식]   윌링스: 새로운 투자자를 유치하는 한편, 조달 규모 축소·납입일 연기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재무 상황 개선과 신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자금 조달이 필수적이다. 다만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납입일이 6개월 이상 지연되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리스크.

[질나쁜주식]   태영건설우: 다 아는 태영건설 PF

NE능률: 의대 입학정원 관련 애매한 테마주. 급상승에 급락

롯데칠성: 4분기 어닝쇼크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은 큰 특징 없었으나 주가 흐름은 별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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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 저점은 미국시장이 빠진것임을 감안하면 코스피 지수는 2450~2650 정도의 박스권에 있다. 

일본과 미국에 비하면 장기 관점에서는 나쁜 투자처였다. 

1/2~1/20 기간의 조정은 박스권을 유지했고, 주목할 리스크는 없었기에 안정적으로 반등이 나왔다. 

바닥을 다지는 모습이 나오고, 2/1 저 PBR (기업 벨류업)이 주목받으며 코스피는 빠르게 반등이 나와줬다. 

 

이번 빠른 반등의 주체는 내 느낌에는 외국인이였으며 선물,현물에서 순매수해준것이 원인인거 같다. 

다만, 이렇게 빠르게 올리는경우 보통 [A. 새로운 가격 밴드로 단숨에 이동] [B. 약간의 조정이 시작]

 

일것으로 보고 9:20 정도까지 매동을 봤으나 단숨에 올리는 느낌은 아니였고, 

 

오늘 오전 -1.8% 정도였나... 까지 하락하는 모습 보였지만 장 막판에 외국인 매수세로 돌아서며 마감했다. 

 

 

아침 거래대금 상위에는 현대차가 빠르게 올라왔고 


[현대차]

10시 20분쯤부터 쭉 올리고 장 막판까지 좋은 모습 보여줬다. 

시간외에서 -0.84% 인데 내일도 코스피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현대차가 지수보다 안밀리면서 외국인 물량이 많이 안나와주면 앞으로 좀 더 봐도 괜찮을거 같지만, 설 연휴동안 미국 증시가 신고가뚫을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기 때문에 불안한 심리가 반영될거 같다. 

 

외국인 보유율이 빠르게 올라와서 현재 35% 인데 40% 수준까지는 갈수 있다고 생각한다. 

배당 수익률도 전년도기준 4%가 넘어서 약간의 안전마진도 기대해볼수 있다고 생각한다. 

 

급하게 올라온만큼 큰 음봉이 한번 나올수도 있지만, 보통 첫번째는 살려줌으로 기회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올해 말 인도 법인 IPO 기사가 나왔는데 글쎄, 지금은 2월이니까 좋을지 나쁠지는 하반기에 생각해도 늦지 않을것이고, 

오르는 와중에 시장의 관심을 더 집중시킬만한 기사가 나온것은 유동성을 유지시켜줄수있는 요인으로 생각한다. 

 


[신성델타테크]

11시 정도부터 반등세가 나왔고 장막판까지 좋은 모습 보여줬다. 

초전도체 하면 떠오르는 주식이다. 

초전도체 비슷한 얘기만 나와도 거래대금이 몰리는데 

알다싶이 그건 테마고 당장 실적이랑은 크게 관계있을리 없다. 

다만 실적/펀더멘탈 (매출액이 꽤나 꾸준히 상승, 부채비율 감소, 유동비율도 적절)이 괜찮고 

초전도체가 기대감이자 유동성이기 때문에 지금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종목중에 하나임은 분명하다. 

오늘 심리적으로 중요한 100000원 위로 올라온것도 생각해봐야한다. 

작년에 에코프로 갈 때도 98~99만원에서 100만원 한번 보여주겠거니 했는데 이때와 느낌이 비슷하다.

 

부채비율이 192% 인데 혹시? 유상증자/CB 나올까 싶더라도 기업 벨류업 트렌드가 있는 지금 시점에 시도하기는 애매해보인다.

기관/외인 많이 샀고 가끔 연기금도 거래에 참여하고 있으니 당분간 괜찮다고 생각한다. 


[신성에스티]

공모가는 26000원 경쟁률은 1891:1로 인기 공모주였다.

쉽게 풀어서 Busbar 만드는 회사이다. 

원자재 가격에 민감한 업종으로 예상된다. 

 

코스닥 상장 예정인 신성그룹 배터리 부품 계열사 신성에스티가 올해 매출 전망치를 1250억원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17% 많다. 신성에스티는 코스닥 상장 공모자금 435억원을 북미법인과 국내사업장 신설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북미법인은 2025년 2분기 가동이 목표다.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

 

상한가마감된건 나는 모르는 뭔가 있을텐데... 못찾겠다 ㅜ 이러면 참여하기는 힘들겠다. 

기관은 계속 팔고 개인이 사고 있다보니 뭔가 찜찜한 구석이 있을수 있겠다. 

25년 2분기 가동 목표면, 25년 1분기 실적발표때 어떻게 이슈가 될지 기억해둬야겠다. 


[현대힘스]

선박 관련된거 만드는 회사로 이해하면 될것이다. 

공모가 7300 상장일 1/26

2% 정도의 물량으로는 요즘 보호예수 해제일 전후로해서 유의미한 가격 예측은 어려울것으로 예상한다. 

시총 7243억에 유통비율 22.1% 로 1600억 정도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전주 금요일 342억 들어왔고 오늘 250정도로 상한가 보냈다. 

내일 9시반쯤  프로그램 순매수 방향, 거래대금을 봐야할것 같다. 


 오늘 급상승 리뷰

 

현대힘스 : 전일 종가부근 시작해서 3시전 상한가 

(신규 상장주 움직임. 뉴스 모르겠음)

 

신성에스티 : 갭상승하여 상한가까지 급등후 10시에 풀리며 급락, 12시부터 올려서 장 막판 상한가.

(신규 상장주 움직임. 뉴스 모르겠음)

 

신성델타테크 : 전일 종가 시작하여 막판까지 좋은 모습

(김현탁교수 다음달 LK99 검증 뉴스, 초전도체 유동성 살아있음.)

 

모베이스: 3%대 갭상승 후 불꽃같이 올리고, 상한가 도달 못하고 지지부진 내려옴

(저 PBR,  PBR이제 0.32,ROE 3~6 휴대폰부품, 자동차부품, 산업용 재봉, 자수기 제조 판매 사업, 개인만 사는데.. 글쎄)

 

삼성출판사 : 10시반까지 쭉 올리고 6% 빼고 장마감전 고가 돌파

(저출산 공약테마. 원래는 핑크퐁으로 가더니? 프로그램매수 다수)

 

카나리아바이오 : 11시반까지 22% 올리고 흘러내려옴

(1/16 오레고보맙 임삼3상 중단 후 많이 안좋다가 바닥권 노이즈? 한국에서 임상3상은 재료소멸.. )

 

아시아나IDT : 10:50까지 14% 올리고 흘러내리다 고가 회복

(대한항공 합병 임박, 높은자리 노이즈, 미국 승인 기대감. 기관 개인 매도, 외국인 매수)

 

켐트로스 : 12시반까지 22% 올리고 8%조정

(매출 비중 70.2%는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34.6%, 반도체/디 스플레이 소재 15.0%(반도체 6.5%, 디스플레이 8.5%), 의약품 소재 8.2%, 기타 IT소재 및 상품 12.4%로 구성. 바닥권 노이즈?)

 

푸른저축은행 : 9:50 까지 24% 올리고 조정받다가 돌파했으나 흘러내림

(8400원일때는 PBR 0.4수준 지금은 0.6 에 ROE 5~9 최근 은행주들 부동산규제관련/STO/저PBR/기준금리 동결 등으로 연일 주목받고있는걸로 보임)

 

HLB제약 : 10시까지 9% 올리고 약간 흐름

(간암 항암제 FDA 승인 기대감 한국 최초. HLB계열은 증자가 좀 있어서 고가에서는 조심.)

 

포스뱅크: 5% 정도 하락에서 시작했으나 10%+로 오늘 움직임은 17%수준

(신규 상장주 움직임. 키오스크계에서는 알아주는 국산 업체. 비대면관련/ 최저시급 얘기나오면 묶이려나?)

 

우진엔텍 : 갭상승 크게 시작하여 9:20까지 급하게 올리다 10% 조정받으며 시가부근 마감. 오전 거래대금 컷다.

(지금 정권이 보수라 원전 관련 규제 완화 얘기 나옴. 우진엔텍은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 사업중)

 

이수스페셜티 케미칼 : 9시40분 까지 호가 정신사납게 올리다가 고가에서 4~5% 하락 마감. 

( 이수화학의 정밀화학 및 전고체전지소재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설립. 이수엑사켐 정밀화학 사업부문 흡수합병 호재)

 


보수정권에서는 보수 성향 신문

진보정권에서는 진보 성향 신문 찾아야 호재 보일것. 

 

삼성물산,제일모직,삼성바이오로직스 내일 흐름 확인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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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본 사업장
천안 사업장
좌: 세종 , 우: 천안

전자 재료용 촉매 및 전구체 제조업체이다.

구분
기준일 2021-12-16
시가총액 3066 억
ROE 36.30
부채비율 126.17 %
3년평균 PER 2017년 상장
현재 PER 18.44 (3분기)
매출액 810 억 (예상치)
3년 평균 매출액 389 억
영업이익 212 억 (예상치)
3년 평균 영업이익 110 억
외국인 보유비율 0.47 %
연기금 보유비율 정보 없음
주요주주 김진동 27.92 %
김택동 11.87%
외 13인 3.87%
NHN 인베스트먼트 5.57%
증권사 목표가, 최근 수정일 없음 , 카카오페이증권, 21년9월
실적발표일 2022-4-4

태양광 발전 비중을 2050년 45%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미국 정부의 계획은 국내 태양광 산업의 활성화로 이어질 전망이며, 이에 따라 태양광 전구체 사업에 주목할 필요. 미국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한화큐셀이 동사의 태양광 전구체 고객사이기 때문. 한화큐셀은 후면전극에 반사층을 형성해 전환 효율을 높이는 PERC(Passivated Emitter Rear Cell) 방식의 기술을 채택. 동사는 PERC 전구체 점유율 50%에 달하는 1위 업체로서 한화큐셀을 포함한 글로벌 태양광 패널 업체에 전구체를 공급하고 있음.

 

태양광은 중국이 장악한 시장으로 시장성은 의심되나,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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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정용 특수가스가 주력제품인 회사이다. 

 

구분
기준일 2021-12-16
시가총액 4400억
ROE 16.02
부채비율 17.72 %
3년평균 PER 11.16
현재 PER 7.69 (3분기)
매출액 3053 억 (예상치)
3년 평균 매출액 2437 억
영업이익 495 억 (예상치)
3년 평균 영업이익 413.8 억
외국인 보유비율 18.14 %
연기금 보유비율 7.52 %
주요주주 원익홀딩스 45.69 %
FIL 8.19 %
베어링자산운용 5.07 %
증권사 목표가, 최근 수정일 43000, IBK, 21년7월
실적발표일 2022-4-4

주가추이 (주봉)

6개월 대차잔고 추이

내년 1분기 반도체 호황 예상, OLED 호황 예상으로 수요 늘어날것으로 보임

 

탄소 규제 및 원유 정제 감소로 특수가스 공급부족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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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 올림픽 2022년 2월에 개최예정

올해 초부터 중국주식들이 많이 하락하여 매력있는 가격대에 진입하기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여 

 

개인 투자자 수준에서 쉽게 매수 할 수 있는 종목들을 구성해보았습니다.

 

현재 중국 전력난, 시진핑 이슈, 미중 갈등 등으로 투자 매력도가 많이 떨어졌었는데, 장기적으로 보면 중국의 성장 기대치는 높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국 기업들의 경우 대부분 내수 위주의 기업이며 국영의 형태로 존재하는 경우가 많고

 

폭탄 규제가 심심치 않게 나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다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슬슬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할 국면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단 83일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중국은 현재 이슈들을 안정화하기위해 노력할 것이고 

 

그과정에서 투자매력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텐센트

 


기업소개

 

텐센트(腾讯, Tencent)는 인터넷 회사이자 복합 기업이다.


10억명이 이용하는 중국의 카카오톡격인 위쳇을 만들었으며 미국 게임회사 라이엇 게임즈와 핀란드 게임회사 슈퍼셀의 모회사로 유명하다.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회사이며 최대 주주는 31.2%의 지분을 소유중인 유럽 소비자 인터넷 기업인 남아공 네스퍼스의 자회사 Prosus이다. 2021년 9월 기준 전세계 시가총액 11위, 중국 시가총액 1위로 엄청난 덩치를 자랑하는 회사이다.

텐센트는 게임회사 인수로 배를 불린 뒤 복합적 사업을 하는 투자회사로 완벽히 탈바꿈 했다.

 


매수 방법

 

최소구매단위 100주이고, 1 HKD(홍콩 달러) 는 현재 151원 정도이다.

 

따라서 텐센트는 현재 한화 7만원 정도이다.

 

100주 (700만원 정도) 매수/매도시 3만원 정도의 수수료가 있다.


알리바바

중국의 기업가 마윈이 1999년에 차린 인터넷 플랫폼 서비스 기업. 타오바오, 알리바바 닷컴등을 운영하는 회사다. 현재 텐센트와 함께 중국의 민간 대기업 투톱이다. 이젠 워낙 사업하는 영역이 다양해서 텐센트와 함께 복합/투자회사로 불러도 무방하다.

최근 알리바바 그룹은 첨단 혁신 기술 회사로의 탈바꿈을 하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와 함께 과학 기술 컨설턴트 및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설립, 두 분야에 역대급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2014년 뉴욕증권거래소 기업공개를 단행하여 상장되었다.

 

중국 플랫폼 기업이 그렇듯 다양한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특히 텐센트의 경우 알리바바처럼 유망한 사업마다 과감히 투자하다 보니 전방위적으로 경쟁을 하고 있다.


매수 방법

 

홍콩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알리바바나 뉴욕거래소에 상장되어있는 알리바바 ADR을 매수하면 된다.

 

알리바바 ADR의 경우 미국 주식예탁증서(American Depositary Receipts) 이다.


 

 

중국 여행사- 베이징 올림픽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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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셧다운으로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9/29 기준으로 아직 셧다운이 일어난 것은 아닙니다.


글 읽기 전 요약부터 보겠습니다.

 

1. 9/29 기준 셧다운 일어난 것은 아니다.

 

2. 셧다운이란, 예산안이 통과되지 못해서 일부 국가 기능이 마비되는 것이다. (돈이 없으면 일을 할 수 없기 때문)

 

3. 이번 예산안에는 미국 부채 한도 유예에 대한 내용이 있다.

 

4. 미국의 회계년도가 9/30 기준이기 때문에 부채한도가 유예되지 않을 경우 미국이 부도가 날 우려가 생긴다.


오늘은 셧다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927/109435005/1

 

美 ‘국가부도 위기’ 전세계 긴장…이번주 법안처리 못하면 셧다운 우려

미국의 ‘국가 부도 위기’가 또다시 전 세계를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미 의회가 국가 재정과 세계 경제를 볼모로 잡아 관련 예산 법안들에 대한 정치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당장…

www.donga.com


셧다운(Government shutdown)이란 " 미국 정부 폐쇄"를 의미합니다.

 

미국 의회가 예산안 통과를 거부해 연방정부가 운영을 중단하는 일을 말하는데요,

 

이번 셧다운 논란은 왜 일어나게되었을까요?

 

현재 미국 의회는 "연방 정부의 부채 한도 유예" "3조 5000억 달러 규모의 복지 예산 지출" 등의 안건을 필두로 한 예산 법안을 논의 중인데, 문제는 민주당은 강행 추진하려 하지만 공화당은 반대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이번에 문제가 되는 이유는 "연방 정부의 부채 한도 유예" 부분이 통과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회계연도는  9/30에 끝나는데, 현재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는 28조 달러입니다.

부채의 법적 한도는 22조로 한도를 꽤 넘은 상태입니다.

만약 9/30일까지 부채의 법적 한도를 늘려놓지 않는다면 이번 연도는 미국이 "빚을 갚은 능력을 넘어선 상태"로 판단되게 되어 부도 우려를 지니게 됩니다.


 셧다운의 구조와 역사

예산안은 상하원 통과 후 대통령의 서명을 통해 승인되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예산안을 정할 수 없게 되거나 예산안이 승인되지 않으면 예산을 쓸 수 없는 상태 즉, 셧다운이 되게 됩니다.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셧다운은 꽤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이번 셧다운이 우려되는 이유는 미국의 부채 한도를 유예하는 법안이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셧다운 자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부채한도를 넘긴 채 회계연도가 끝나는 것은 큰 문제입니다.


S&P 500과 셧다운의 관계

 

https://www.macrotrends.net/2324/sp-500-historical-chart-data

 

S&P 500 Index - 90 Year Historical Chart

Interactive chart of the S&P 500 stock market index since 1927. Historical data is inflation-adjusted using the headline CPI and each data point represents the month-end closing value. The current month is updated on an hourly basis with today's latest val

www.macrotrends.net

위에서 보여드린 셧다운 역사와 S&P 500 은 어느 정도 상관관계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셧다운 이슈가 있을 때에 지수가 하락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태까지 미국은 여러 번의 경제위기를 겪어왔고, 그때마다 결국 나름의 방식으로 회생하여 전 세계 최고의 경제 대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큰 우려는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게시글에서 마저 내용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본 게시글은 투자, 추천, 권유, 리딩이 아닙니다. 현명하고 보수적인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최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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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란 미국의 신용평가기관 Standard & Poor's에서 개발한 미국의 주가지수로, 다우존스 주가지수, 나스닥과 함께 미국의 3대 지수로 불립니다.

 

자세히 다루기 전 시장의 "지수"에 대해서 이해해 봅시다.

 

주식시장의 지수는 시장 전체 종목의 가격을 나타내기 위해서 만든 개념입니다.

 

좀 더 친숙한 예를 들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마트에 갔다고 생각해볼게요. 마트엔 다양한 물건이 카테고리별로 진열되어 있습니다.

과일도 있고 채소도 있을겁니다. 이 친구들의 전체적인 가격 변화를 나타내는 숫자가 있다면 언제 과일을 사고 언제 채소를 살 지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우리는 이때 "과일 지수" "채소 지수" 등을 만들어 가격의 변화를 손쉽게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이 숫자는 어떻게 정하면 될까요? 

 

모든 품목의 가격을 전부 더한 다음 그때의 숫자를 기준으로 삼아 지수로 정하면 됩니다.

 

이제 이름을 붙이면 됩니다. 이름은 마음대로 지어도 상관없습니다.

 

과일 가격을 알 수 있는 지수를 "짱구 지수"라고 이름 지어도 되고, Average fruit market price index라고 길게 이름 지은 다음 "AFM 지수"라고 불러도 상관없습니다. 


이제 실제 예시로 S&P 500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봅시다.

 

앞에서 S&P 500 지수는 신용평가기관 스탠다드앤푸어스에서 만든 지수라고 했죠. 그래서 약자를 따 S&P 입니다. 

뒤의 500은 500개의 기업을 뜻합니다. 

그럼 이 500개의 기업은 스탠다드앤푸어스에서 정합니다. 미국의 신용평가기관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신용평가 회사입니다. 국가의 신용등급을 정하기도 할 정도로 영향력 있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가 정한 기준을 가지고 500개의 기업이 "S&P 500" 안에 포함되게 됩니다.

 

편입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어야 한다.

2. 시가총액 53억 달러 이상이어야 한다.

3. 유통주식수가 발행주식수의 50% 이상이다.

4. 지난 최근 4개 분기의 합이 흑자이며 가장 최근 분기가 흑자여야 한다.

5. 주식이 활성된 시장에서 거래되며, 적정한 가격에서 거래된다.

 

https://www.slickcharts.com/sp500

 

S&P 500 Companies - S&P 500 Index Components by Market Cap

S&P 500 Companies by Weight The S&P 500 component weights are listed from largest to smallest. Data for each company in the list is updated after each trading day. The S&P 500 index consists of most but not all of the largest companies in the United States

www.slickcharts.com

편입종목은 위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등의 기업이 먼저 눈에 보입니다.

 

지난해 12월 21일에는 테슬라도 S&P 500 지수에 편입되었습니다.


한 줄로 정리하자면 

 

" S&P 500 지수는 거대 신용평가기관 스탠다드앤푸어스에서 정한 500개의 건실한 대기업 지수 "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식투자에 있어 이 지수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첫 번째로, 주식 시장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파악할 수 있는 지수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식이 지금 많이 올랐구나, 혹은 많이 내렸구나를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S&P 500 지수에 편입되어 있는 주식을 사서 투자할 수 있습니다.

 

거대 신용평가 기관에서 정한 5가지의 기준을 만족하는 기업은 안정적으로 투자하는 데에 좋은 기준이 되겠죠? 

 

이 지수에 있는 기업의 주식을 구매하는 투자를 해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S&P 500 지수 자체를 추종하는 주식을 살 수 있습니다.

 

이 개념이 조금 생소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ETF입니다.

 

https://addsmile.tistory.com/76

 

ETF란 무엇일까? 상장지수펀드(Exchange Traded Fund). NAV,괴리율, KODEX,TIGER 뜻

ETF는 Exchange Trade Fund의 약자로 "상장지수펀드"를 의미합니다. 인덱스 펀드라고도 합니다. 특정한 지수 ( 코스피, 코스닥 등 )에 연동하여 움직이며 주식처럼 매매할 수 있습니다. * 지수 ( Index numbe

addsmile.tistory.com

S&P 500 ETF를 사면 S&P 500 지수의 오르내림과 똑같이 가격이 움직입니다. 참 편리하죠?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블랙록, 뱅가드, 스테이트스트릿, 인베스코, 찰스 슈왑 같은 자산운용사가 S&P 500 지수의 500개 주식을 시가총액 비율에 맞게 산 다음, 쉽게 사고팔 수 있게 작은 가격으로 쪼개어 주식 형태로 거래할 수 있게 하여 가능합니다.

 


S&P 500 ETF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SPY , IVV, VOO 등이 있습니다. 왜 다 3글자 영어일까요? 이것은 '티커'라고 부르는 일종의 태그 같은 것입니다.

 

실제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SPY : SPDR S&P 500 ETF Trust (SPY)

 

IVV : iShares Core S&P 500 ETF

 

VOO : Vanguard 500 Index Fund

 

이름은 다르지만 모두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이름의 맨 앞에는 이 ETF를 만든 회사가 있고 그 뒤에는 어떤 지수를 추종하는지 나타나 있습니다.

 

세 ETF를 비교하여 보겠습니다.


  SPY IVV VOO
주당 가격 $434.64 $437.99 $400.89
운용사 State Street SPDR Blackrock Vanguard
운용수수료 0.09% 0.03% 0.03%
운용규모 $374.03B $294.95B $753.41B
NAV $441.58 $444.97 $407.28
배당률 1.30% 1.28% 1.34%
배당월 3 / 6 / 9 / 12월 3 / 6 / 9 / 12월 3 / 6 / 9 / 12월

운용규모는 VOO > IVV > SPY로, 운용수수료가 저렴할수록 운용규모가 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S&P 500 지수 ETF를 사고 싶다고 할 때 셋다 상관없지만 기왕이면 운용수수료가 낮은 종목을 사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다소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세 종목모두 가격변동이 같다는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가져와봤습니다.

 


VOO, IVV, SPY 같은 주식을 사는 것은 

 

애플 6.22% 마이크로소프트 5.94% 아마존 3.89% 페이스북 2.37% 등등을 위의 비율만큼 사는 것을 뜻합니다.

 

즉, 400달러의 VOO 주식 안에는 24.88 달러만큼의 애플 주식, 23.76 달러 만큼의 마이크로소프트 주식, 15.56 달러만큼의 아마존 주식 , 9.48 달러 만큼의 페이스북 주식 5.92 달러 만큼의 테슬라 주식 등등 

 

여러 주식들이 들어있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주식 내 분산투자의 효과도 가지게 됩니다.

 


사고 싶은 기업이 너무 많은데, 주식 하나의 가격이 테슬라, 아마존처럼 비싼 경우 IVV, VOO, SPY 같은 ETF를 통해서 투자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S&P 500과 VOO, IVV, SPY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안녕히!


본 게시글은 투자, 추천, 권유, 리딩이 아닙니다. 현명하고 보수적인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최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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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é Kostolany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헝가리 유대인 출신의 투자가로, 주식 거래를 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일 것입니다.

잘 알려진 저서로는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가 있습니다. 

 

코스톨라니의 달걀은 이 책에서도 다루어지는데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코스톨라니의 달걀'은 경기와 자산의 가격이 순환한다는 가정에 바탕한 모형입니다.

 

경제 상황의 각 국면을 6 분할하여 나타내며 자산의 매수/매도 시점을 제안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장의 상황을 떠올려보며 먼저 B1부터 출발해보겠습니다.

 

 

B1: 저점부터 A1~A3 국면을 거치며 주가는 높아졌고, 소신파 투자자는 부화뇌동파 투자자에게 주식을 넘긴 상태

 

B1 국면에서는 정부와 중앙은행이 저금리와 유동성 증가로 인한 인플레이션 위험을 통제하기 위한 칼을 뽑기 시작합니다. 금리인상과 테이퍼링을 시작합니다. 

 

더 이상 소신파는 고평가 된 주식을 사지 않고 기다립니다. 시장은 슬슬 하락하기 시작하며 새로운 고객의 유입이 없기 때문에 약간의 매도가 있으면 시세가 바로 떨어지게 되는 시기입니다.

 

A3 국면에서 뒤늦게 시장에 참가한 투자자들은 비 자발적인 장기투자를 하게 되며 주식시장은 언젠가는 오른다라는 희망을 가진 상태입니다.

 

실물경기는 아직 좋은 상태라고 할 수 있으나, 자산 가격은 하락하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B2: B1 국면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가격의 하락이 진행되는 상태

 

시장의 유동성은 관리되고 있는 상태이나 큰 변화는 없습니다.

 

주식시장의 보유자 수 감소와 함께 거래량도 늘어납니다. 

 

고점 부근에서 주식을 한 투자자들은 물타기를 하거나 못 견디고 나가기 시작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실적이 고점을 지나 하락하기 시작합니다. 

 

B3: 시장의 공포가 최고조인 상태

 

시장에는 비관주의가 팽배한 상태입니다. 경제기사, 유튜브, 리서치 모두 폭락을 경고하고 시세는 하락합니다. 

 

실물 경기 상황도 좋지 않습니다. 서점의 베스트셀러 코너에는 자기 위안 위로 관련 서적이 늘어갑니다.

 

이런 시각은 주식 매도로 이어져 가격 하락을 일으키고, 현물 가격의 하락은 선물 시장에 영향을 주어 추가적인 하락을 일으킵니다.

 

고점 부근에서 매수한 부화뇌동파 투자자는 가진 주식을 전부 매도하게 되고 주식 보유자는 감소하게 됩니다.

 

소신파 투자자는 이때부터 주식을 슬슬 매수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보통 기관,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가 종종 보입니다.

 

 

저점 : B3 국면의 끝으로 주식 시세가 많이 떨어진 상태이고 비관주의가 여전한 상태

 

이때 주식 보유자 수는 적습니다. 이미 주식 시세는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저점 부근에서 A1 국면으로의 전환이 일어나기 직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소신파 투자자만 거래를 하며 저렴한 가격에 주식을 매집하는 상태입니다.

 

A1저점을 지나 상승국면에 진입하기 시작하는 상태

 

주가는 저점을 지나 다시 오르기 시작합니다. 적은 거래량 속에서 뚜렷한 상승의 신호보다는 적정한 수준의 회복이 시작됩니다. 여전히 부화뇌동파 투자자들은 주식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매수하지 못합니다. 

 

매체에서는 의견이 갈립니다. 여전히 하락할 거라고 보는 비관적인 시선과 새로운 국면의 등장을 예고하는 시선이 있습니다.

 

여전히 시장의 매수자는 소신파 투자자입니다.

 

A1이 확실히 시작되었다는 것은 중앙은행,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낮추고 유동성을 공급하고 법인세 인하 등의 정책을 발표하면서부터입니다.  

 

여전히 실물경기는 나쁘지만 주식시장이 슬슬 오를 기미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A2: 자산 가격 상승이 실물경기 상승을 앞지르는 상태

 

경기가 회복하기 전에 앞서 말한 금리 인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르는 상태입니다.

 

기업은 경기 불황 때의 실적을 아직 회복하지 못한 상태이지만, 주가는 계속해서 올라가게 됩니다.

 

중앙은행과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지속되고 시장은 호재에 쉽게 반응합니다.

 

내려간 금리로 인해 신용잔고율은 올라가며 레버리지를 이용한 투자가 성행합니다.

 

신규 투자자들도 유입되기 시작하며 거래량도 오르고 주식 보유자수도 늘어나게 됩니다. 이때의 투자자는 소신파와 부화 뇌 동파의 중간이라고 할 수 있으며 꽤 현명한 투자자입니다. 주식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단기 매매로 수익을 올린 소식을 주변에 전하기도 합니다.

 

투자경험이 없거나 주식투자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사람들은 실물경기와 주가의 괴리율 때문에 섣불리 매수하지 못하고 A2 국면의 마지막에 매수하기 시작합니다. 

 

은행에서는 펀드를 추천하며 새로 주식투자를 경험한 투자자들도 수익을 확인하게 됩니다.

 

서점의 베스트셀러 코너에는 경제, 주식 관련 서적이 늘어갑니다.

 

A3: 실물경기까지 회복되어가며 과장 국면에 진입하는 상태

 

정부와 중앙은행의 노력에 의해 경기가 회복되며 주가도 상승하는 상태입니다.

 

주가는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올라가 있는 상태에서 내려오지 않으며 슬슬 기대감에 대한 실적이 공개되지만, 시장은 실적과 무관하게 과열되어 가격이 상승하는 상태입니다.

 

소신파 투자자는 매도를 시작합니다. 

 

주변에서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는 소식이 자주 들립니다.

 

주식시장에 참여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부화뇌동파 투자자들도 거래에 참여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것은 거의 신규 투자자이며 시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마지막 한방을 노리며 자산을 전부 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들도 있습니다.

 

고점 부근까지는 주가도 계속 상승하며 주식 보유자 수도 계속해서 늘어나게 됩니다.

 

고점 : 경기부양책이 중단되고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등장하기 시작하며 주가은 고점을 맞이한 상태

 

이때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대부분 부화뇌동파 투자자입니다. 주가는 이미 고점을 지났지만 자신들의 차례도 올 것이라고 생각하며 주식을 계속해서 보유합니다. 

 

실물경기는 좋은 상태이며 중앙은행과 정부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시작하게 됩니다.

 

고점을 지나 주식 가격은 과열로 인해 올랐던 만큼 하락하며 실적과 적합한 수준에 맞춰집니다.


코스톨라니는 주식시장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다고 보았습니다.

시장이 비관할 때에 매수하고 시장이 과열되었을 때 매도할 수 있는 소신을 가진 

소신파 투자자가 될 것을 얘기하였습니다. 


사실 이러한 모델이 있어도 문제는 지금 어느 국면에 있는지 확실하게 알 방법이 없습니다.

이것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면 엄청난 부자가 될 수 있겠죠, 하지만 불가능합니다.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이 시사하는 바는 B3 부근에서 매수하여 A3~B1 국면에서 매도할 수 있도록 

시장의 심리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B2 국면에서 매수하여 A2 국면에서 매도한다면 별 다른 수익이 없을 것이기에 

인내심과 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점 부근 매수 시 매수량도 중요하기 때문에 종잣돈도 중요합니다. 


하여,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확한 매수/매도 타이밍. 경제 타이밍을 맞추려 하기보다는, 낮은 가격일 때 분할 매수하며 자산시장의 궁극적인 상승을 믿고 배당성향을 지닌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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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elecric 은 산업용 전력, ESS 장비,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LG 그룹에서 분리된 LS 계열사이며 2005년 LG 산전에서 LS 산전으로 사명이 변경되었고,

2020년 지금의 LS electric이라는 사명을 가지게 됩니다.

출처 : LS ELECTRIC 홈페이지 2020_4분기_실적자료
출처 : LS ELECTRIC 홈페이지 2020_4분기_실적자료


LS electric 기업 소개

LS 일렉트릭 3년차트

종목 코스피 010120 LS ELECTRIC
시가총액 1조 8,690억원 ( 코스피 144위 ) 
배당수익률 1.77%
주요주주 LS 46%
국민연금 13.43%
자사주 2.25

외국인 소진율 14.34%

출처 : 네이버 금융 010120 LS ELECTRIC


투자 아이디어

 

1. 2020 4분기 컨센서스 하회한 실적 대비 2021 1분기 실적 개선 기대.

 

2. ESS 사업 : LS에너지솔루션스(파커 하니핀 EGT 사업부의 생산 설비·인력을 인수) 보유.

 

3. 친환경 에너지 사업 공략하는 모습 및 유의미한 실적.

 

4. 하이엔드·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으로 사업 다각화 예정. ( LS 산전 -> LS 일렉트릭 사명 변경의 이유 )

 

5. 주 사업분야인 전력 인프라 부문에서도 친환경 에너지 발전소, 전기차 충전설비 증가로 인한 매출 증가 기대.

 

6. 해외산업 비중의 확대. 동남아 경제 발전 수혜 예상. ( 베트남 저압 전력시장 등 동남아 지역 전력시장의 점유율 높음 )

 

7. LS그룹이 대기업임에도 불구, 여태 관심도가 낮았음.

 

8. 사업의 규모나 안정성을 갖추고 있고 시장의 관심을 받을 재료도 보유.


 

투자 리스크

 

1. 2021 주식 시장의 방향성.

 

2.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사업성.

 

3. ESS 분야 점유율. 및 경쟁력

 

4. "LS산전" 시절의 이미지가 굳어 시장의 관심도가 계속 낮은 경우.


투자 아이디어 및 리스크 리서치

 

투자 아이디어와 리스크에 대해 간단히 짚어보았으니 각 항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2020 4분기 컨센서스 하회한 실적 대비 2021 1분기 실적 개선 기대.

 

키움증권 LS electric 리포트 2021.02.01.pdf
0.74MB

 

 


2. ESS 사업 : LS에너지솔루션스(파커 하니핀 EGT 사업부의 생산 설비·인력을 인수) 보유.

 

LS 일렉트릭 ESS 유튜브

 

 

 

<영상 내용 정리>

1. ESS : Energy Storage System 단순히 생각하면 커다란 배터리로, 재생 에너지에서 생산된 전력을 저장하거나 전력낭비를 줄여주는 장치입니다.

2. 국내 ESS 시장은 2019년 화재사고로 인해 규제가 늘어나고 기술적/제도적 문제로 위축된 상태입니다.

3. ESS는 배터리+BMS+PCS+PMS로 구성됩니다. LS electric 은 PCS와 PMS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4. PCS : 전력 변환장치 (Power Conditioning System). 교류와 직류를 서로 변환하는 장치입니다.

5. PMS :  ESS의 모든 동작을 제어하는 전력 관리 장치입니다.

6. <ESS의 장점 1 효율적인 전력 관리> : 풍력이나 태양광은 전기 발전이 불규칙하기 때문에 ESS가 필요합니다.

7. <ESS의 장점 2 비용 절약> : 전기 가격이 싼 심야에 전기를 저장하여 낮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8. <ESS의 장점 3 전력의 안전성> : 부하 변화가 심한 곳에서 안정적인 전기 공급을 할 수 있습니다.

9. <LS electric의 ESS 특장점> :  40년 넘는 국내 전력시장 경력과 PMS, PCS 제조사 및 EPC사 (설계, 조달, 시공 기업)

10. <LS electric의 ESS 특장점> : ESS 누적 설치용량 600MW 이상의 다양한 ESS 구축 경험 보유. 2013년 파커 하니핀의 ESS회사를 인수하며 기업입지를 확고하게 다졌습니다.


3. 친환경 에너지 사업 공략하는 모습 및 유의미한 실적.

관련기사

 

리딩증권 "LS일렉트릭, 친환경 에너지 신사업 진출 기대"

리딩투자증권은 18일 LS일렉트릭에 대해 친환경 에너지 부문 신사업 진출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만3800원을..

biz.chosun.com

1000억 원 규모의 매출과 13억 원의 영업이익으로 아직은 규모가 작지만 이익을 내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4. 하이엔드·스마트 에너지 설루션으로 사업 다각화 예정. ( LS 산전 -> LS 일렉트릭 사명 변경의 이유 )

관련기사

 

'LS산전' 사명 역사속으로...이제는 'LS 일렉트릭' -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우리나라의 산업용 전력‧자동화 산업을 이끌어 온 LS산전이 'LS ELECTRIC'으로 사명을 바꾸고 글로벌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 말 글로벌 사업...

www.energy-news.co.kr

최근 친환경 에너지가 유행이 되는 이슈였지만 사명을 변경하고 사업 투자를 늘리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5. 주 사업분야인 전력 인프라 부문에서도 친환경 에너지 발전소, 전기차 충전설비 증가로 인한 매출 증가 기대.

 

2020.12.29 관련기사

 

갈 길 먼 전기차 충전 인프라, 대안은 없을까

지난 2020년 9월 17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전기차 시장 글로벌 동향 및 시사점’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전기차 시장은 폭발적으로 …

www.donga.com

2020.10.08 관련기사

 

늘지 않는 충전인프라, 전기차 보급 걸림돌 되나? -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전기차 보급이 급속히 확대되는 반면, 충전인프라 보급 속도는 답보상태에 빠지면서 전기차 보급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이에 전문가들은 충전인프라가 전기차

www.energy-news.co.kr


6. 해외산업 비중의 확대. 동남아 경제 발전 수혜 예상. ( 베트남 저압 전력시장 등 동남아 지역 전력시장의 점유율 높음 )

2020.02.27 기사

 

LS전선아시아, 베트남·미얀마 시장 두각… "올해 최대 영업익 전망"

LS전선아시아가 올해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과 미얀마 등 동남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LS전선아시아는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했다.

biz.newdaily.co.kr

2020.07.22 LS 관련기사

 

급성장하는 베트남 전력시장…한국기업 진출 확대 | 연합뉴스

급성장하는 베트남 전력시장…한국기업 진출 확대, 전민재기자, 경제뉴스 (송고시간 2019-07-22 13:28)

www.yna.co.kr

베트남 등의 동남아시아 국가의 전력 인프라는 아직 잘 구축된 단계가 아닌데, 전력 수요량은 늘어나는 추세로 앞으로의 수혜를 예상합니다.

 

단, 중국과 일본, 서구권 국가도 경쟁상대가 될 수 있습니다.


7. LS그룹이 대기업임에도 불구, 여태 관심도가 낮았음.

2020년 자산총액기준 16위의 대기업이고, LG에서 GS와 함께 분리된 회사임에도 불구, BtoC 사업이 거의 없어 인지도가 낮습니다. 

*B to C : Business To Consumer

 


 

1. 2021 주식 시장의 방향성.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이 있겠지만 조정이 한번 온다. 나와야 된다는 의견이 받아들여지는 상태입니다.

한국 주식시장 전체에 조정이 올 때, 평소 시장의 관심을 덜 받은 종목들이 인기 종목보다 크게 하락 후 상승 시 더 적게 상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LS electric 도 이런 투자가 될 수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2.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사업성.

 

친환경 에너지가 앞으로 늘어날 것이고,  환경을 위해서라도 사용되야할 에너지임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발전효율의 문제, 한국에서의 가능 여부들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이야기도 많았습니다.

중국산 태양광 패널이나 풍력 장치들이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 국제시장에서 기술력을 꽤 인정받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및 사업 수익성은 좋지 않을 수 있는 우려가 있습니다.

다행인 점은 미국의 중국 패권 견제 및 무역규제, 한국의 2차 전지 기술력 경쟁 우위로 긍정적인 예측도 해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3. ESS 분야 점유율. 및 경쟁력

 

세계적으로 ESS 시장규모가 늘어날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삼성 SDI, LG화학 등이 이미 시장의 엄청난 강자이기 때문에 점유율과 경쟁력이 약한 상태입니다.

다행인 점은 ESS의 구성요소 중 PCS, PMS에 집중하여 경쟁력과 사업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보인다는 점입니다.


4. "LS산전" 시절의 이미지가 굳어 시장의 관심도가 계속 낮은 경우.

 

2017년 정도까지만 하더라도 시가총액 초 상위의 기업이었던 한국전력이 우 하향하고 있는 모습인데,

이것이 현재 국내 산전 기업에 대한 인식이라고 생각합니다. LS electric 도 사업 다각화를 추구하고 있지만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기존의 산전 회사 이미지로 굳어질 수 있습니다.


 


본 게시글은 투자, 추천, 권유, 리딩이 아닙니다. 현명하고 보수적인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최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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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내용
기업명 와이솔
종목번호 코스닥 : 122990
분야 5G 관련주
특징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통신 부품 (SAW 필터, RF모듈)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이다.
시가총액 4,324억원 (코스닥 189위)
주가 15350 원
배당금 ,(배당수익률) -
PER 93.03배
ROE 1.34 (2020.09 기준)
ROA 1.12 (2020.09 기준)
매출액 1,051억 (2020.09 기준)
주요주주 대덕 35.96%
김지호 0.11%
국민연금 7.10%
자사주 1.83%
외국인 보유비율 8.32%
수혜 5G

요약

 

와이솔은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통신 부품 (SAW 필터, RF 모듈)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입니다.


 

와이솔은 무엇을 만드는 회사인가? : SAW Component, RF Module, Ceramic Actuator Module

 

위에 나열한 세가지 제품 모두 이름이 생소하고 어떤 것인지 유추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스마트폰이 통신주파수를 사용하기 위한 필수 부품입니다.

 

스마트폰 통신 모듈 및 제품을 생산하며 이는 5G를 구현할 때 필요한 부품들입니다.

 

출처 : 와이솔 회사 홈페이지

설명을 읽어보아도 잘 이해되지 않는데요,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1. SAW Component ( SAW Filter )

 

 

와이솔에서 생산하는 SAW 필터는 쉽게 말해서

 

스마트폰 통신에 필요한 주파수만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 부품입니다.

 

SAW는 Surface Acoustic Wave Filter. "표면탄성파 필터"를 뜻하며 제품 표면에서 탄성파를 일으키고 이를 이용해 스마트폰 통신을 가능하게 해 주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나이스디앤비-황광택 선임연구원 2020.04.23

내용에서 알 수 있듯 5G의 기술 발전에 따라 탑재량이 늘어나는 제품입니다.

 

세부적인 정보를 얻고자 할 경우 아래의 링크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SAW 필터 기술의 원리 - 한국 지식재산 전략원 윤영석 전문위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모바일

HOME > vol.393 (2016. 05) > TECHNOLOGY 성공하는 IP-R&D전략 - 모바일 기기용 필터 및 그 지식재산권 현황 --> --> --> 성공하는 IP-R&D전략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한국지식재산전략원간 협력사업의 일환으

azine.kr

 

SAW 필터 기술 및 시장 동향 - ITFIND

 

SAW 필터 기술 및 시장 동향

SAW 필터 기술 및 시장 동향 성규석* 무선통신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 따라 무선통신용 부품의 개발 현황 및 시장상황은 저전력화, 다기능화, 소형화, 집적화된 모듈화와 저가격화가 빠르게 진

www.itfind.or.kr

 


2. RF Module

 

 

RF : Radio Frequency의 약자입니다.  100~300 Mhz 이상의 고주파 무선통신 및 고주파를 이용하는 장비 설계, 연구 공학분야 일체를 뜻합니다.

 

Module : 독립되어 있는 하나의 소프트웨어 또는 하드웨어 단위를 지칭합니다.

 

정리하자면 RF 모듈은 " 무선통신을 가능하게 해주는 부품 "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SAW 필터 같은 경우도 RF 모듈의 부품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RF 가 더 포괄적인 개념이고 SAW 필터는 RF 기술의 중 하나입니다.

 

RF란 무엇인가? - RFDH

 

RF란 무엇인가?

[임시알림] 본 글은 기존의 RF&통신 메뉴의 기초강의실 업그레이드판입니다. RF 란 정확히 어떤 분야, 어떤 일, 어떤 물건을 지칭하는 걸까요? RF를 오래 해오신 분들에게야 뭐 어렵겠냐 싶은 문제

www.rfdh.com


3. CAM (Ceramic Actuator Module )

 

 

 

다양한 디스플레이 패널에 직접 부착하여 음을 구현하는 세라믹 액추에이터 모듈

 

주력제품은 아닌 것으로 추정됩니다.

출처 : 와이솔 홈페이지


5G 시장 성장세 및 예상치

 

 

5G 스마트폰은 4G 스마트폰 대비 20%가량 많은 SAW 필터가 탑재되고 있으며, 특히, 와이솔의 주력 제품인 SAW 필터(표면 탄성파 여과기) 탑재량 증가로 매출 성장이 전망되고 있으며, 스마트폰의 단가가 높은 모듈화 부품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대덕전자 : 최대주주인 이유는?

 

"대덕"은 반도체 및 모바일 부품을 주로 생산하는 기업들을 가지고 있는 지주회 사이며

 

2008년 "삼성전기"에서 분사하여 대덕에 인수되었고

 

대덕 통신칩 부문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대덕전자는 매출 규모 1조 원 정도의 중견기업입니다.

 

인쇄회로기판 (PCB) 이미지

 

그중 "대덕전자"는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 2020년 5월 주식시장에 재상장하였으며 분할 전 회사인 대덕의 사업 중 PCB(인쇄회로기판)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및 Mobile 통신기기 등 각 분야에 걸쳐서 첨단 PCB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대덕전자 2020년 3분기.pdf
0.54MB


차트로 보는 와이솔?

 

2021년 1월 28일 기준 전일 종가 대비 5.25% 하락한 15,350 원으로 마감하였으며 120일 선 및 으로 내려가 좋지 못한 모습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부로 공개된 악재가 있나? 하고 의심은 해 볼 수 있지만 오늘 거래량도 많은 편이 아니었고,

 

와이솔의 사업 방향이나 사업규모를 보았을 때  5G 필수 부품 생산. 시가총액 4,000억 원 이상으로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와이솔 어떤 단점이 있을까?

 

1. SAW 필터 시장에서 점유율과 기술력이 외국 회사들에 비해 부족합니다.

 

2. 현재 와이솔의 주력사업인 SAW 필터보다는 BAW 필터가 5G의 핵심 신기술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BAW 필터는 (Bulk Acoustic Wave) 체적 탄성파 필터를 의미하며 가격은 SAW 필터보다 8~10배 고가입니다.

 

3. 와이솔이 하는 사업이 5G와 분명 관련이 있으나. 그 아이디어를 이해하기에 기술이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고 시장의 관심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와이솔의 투자 아이디어는?

 

1. 국내 SAW 필터 생산업체는 와이솔이 독점하는 형태입니다.

 

2. 와이솔도 BAW 필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와이솔 BAW 필터 관련기사. 2020.07.24

 

http://vip.mk.co.kr/newSt/news/news_view2.php?t_uid=5&c_uid=114475&sCode=13&search=

 

vip.mk.co.kr

3. SAW, BAW 방식에 상관없이 5G 시장 규모는 커져갈 것이며 이에 수혜를 볼 것입니다.

 

4. "5G 필수 부품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라는 좋은 재료에 비해 현재 주가는 저평가라고 생각합니다.

와이솔 기사


추가적으로 알아보면 좋은 5G 관련 회사들

 

와이팜

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332570

 

와이팜 - 네이버 금융 : 네이버 금융

관심종목의 실시간 주가를 가장 빠르게 확인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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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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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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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투자, 추천, 권유, 리딩이 아닙니다. 현명하고 보수적인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최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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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는 Exchange Trade Fund의 약자로 "상장지수펀드"를 의미합니다.

 

인덱스 펀드라고도 합니다.

 

특정한 지수 ( 코스피, 코스닥 등 )에 연동하여 움직이며 주식처럼 매매할 수 있습니다.

 

* 지수 ( Index number ) : 주식시세 전반의 움직임을 나타내기 위해서 일정 시기의 주가를 100으로 하여 작성하는 숫자


목차

1. ETF의 원리

2. 예시 : KOSPI 2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3. ETF 이름을 정하는 방법과 뜻

4. ETF의 장단점

5. ETF 주의점

6. ETF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7. ETF 괴리율과 NAV 이를 이용한 이익추구


1.ETF의 원리

 

쉽게 말하면 "자금운용사에서 해당 지수의 모든 종목을 골고루 산 다음 다시 쪼개서 파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시 : "KODEX 반도체"는 삼성전자를 제외한 반도체 업체들로 구성된 주식이다.

ETF를 사는 경우 해당 섹터의 종목들을 골고루 사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종의 패키지 상품 같은 것입니다.


2. 예시 : KOSPI 2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KOSPI 200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적인 ETF

예를 들어 KOSPI200 지수 ETF는 KOSPI200 지수를 구성하는 주식으로 이루어진 덩어리를 세분화한 증서이므로

 

ETF 1주를 사도 KOSPI200 전 종목을 사는 것과 똑같은 분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ETF는 적은 투자자금으로도 분산투자가 가능합니다. 


3.ETF 이름을 정하는 방법과 뜻

 

다양한 ETF들

네이버 금융- ETF

 

앞에 붙어있는 KODEX, TIGER 등은 자산운용사가 어디인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KODEX : 삼성자산운용

TIGER : 미래에셋자산운용

KBSTAR : KB자산운용

ARIRANG : 한화 자산운용

 

뒤에 있는 한글이나 숫자는 해당 ETF가 추종하는 지수를 뜻합니다.

 

200 : KOSPI 200

삼성그룹 : 삼성전자, 삼성 SDI, 삼성물산 등으로 구성

TR : 배당금을 자동으로 재투자하는 ETF인버스 : 지수와 -1배로 등락하도록 만든 ETF

 


4.ETF의

장점

 

1. 투자 종목 선정의 어려움이 없어진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코스피나 다우지수, 나스닥 같은 대형 지수들은 우상향을 그려왔습니다. 

 

내 자산이 이런 지수에 연동된다면 큰 고민 없이 주식시장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2. 다양한 주식, 채권(ETF) /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ETN)

 

ETN은 Exchange-traded note의 약자로 상장지수 증권을 의미합니다.

(만기일의 존재, 운용방식의 차이 등이 존재하지만 운용사에서 해당 지수의 자산을 골고루 산 다음 쪼개어 파는 방식이기 때문에 ETF와 거의 같은 것으로 이해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원유나 금 등의 상품 가격과 동일하게 등락하지만 사고팔기 쉽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증권거래세가 없다. (증권사에 내는 수수료는 존재)

 

 

4. 분배금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증권 정보 포털(SEIBro)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EIBro

 

seibro.or.kr

 

단점

 

1. 운용보수가 존재한다.

ETF도 펀드이기 때문에 운용사에서 운용을 대가로 가져가는 보수가 있습니다. (보통 0.3%~0.9% 정도.)

일반 펀드보다는 운용보수가 저렴합니다.

증권사를 통해서 매매할 시 보수는 가격에 선반영 되므로 크게 신경 쓸 것은 없습니다.

 

 

2. 등락률이 작다.

장점으로 볼 수 도 있으나, 같은 섹터에서도 오르는 종목이 있는가 하면 내리는 종목도 있기 때문에

개별종목을 사고팔 때보다 등락률이 보통 작습니다.

 

3. 괴리율이 존재합니다.

ETF를 매매하는 데 있어서 중요하게 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ETF도 시장에 상장되어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따르고

호가 단위가 존재하기 때문에 괴리율이 존재하게 됩니다.


5.ETF 주의점

 

1.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 라도 운용사에 따라서 등락률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구성종목의 비율이 약간의 차이가 있어서 이거나 거래량 등에 따라 괴리율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2.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라도 운용사에 따라 운용보수가 다를 수 있습니다.

 

 

3.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라도 운용사에 따라 ETF 1주의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주식도 1주의 가격이 중요한 것이 아니듯 당연히 ETF도 1주의 가격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4. 거래량이 너무 적은 ETF도 존재합니다.

 

가격 차트가 뚝뚝 끊어진 선으로 나타나겠죠?

 


6.ETF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1. 주식을 사려는데 무엇을 살지 결정하기 힘들 때 좋다.

 

2. 해외주식을 매매할 때 좋다.

해외주식의 경우 매매수수료도 높고 개별종목의 자세한 정보를 알기 힘들다.

미국의 경우, ETF 매매가 아주 활성화되어있으며 다우지수, 나스닥지수의 수익률이 좋다.

 

3. 주식을 자주 들여다 보고 관리할 시간이 없을 때 좋다.

 

4. 다양한 종목을 사고 싶지만 운용금액이 적을 때 좋다.

 

5. 주식 이외의 자산을 사고 싶을 때 좋다. (금, 원유, 채권 등)

금이나 원유는 ETN.

수수료에 있어서 실물을 거래하는 것보다 매우 유리하다.

 

5. 지수가 횡보하고 종목끼리 차별화가 심해질 때는 나쁘다.

인덱스 펀드 안에는 가격이 하락하는 종목과 상승하는 종목이 모두 담겨있기 때문이다.

 

6. 괴리율을 이용하여 이익을 추구해볼 수 있다.


7. ETF 괴리율과 NAV 이를 이용한 이익 추구

NAV : Net Asset Value. 이 ETF가 담고 있는 자산의 가치.

 

괴리율 : ETF의 현재 가격과 NAV와의 차이 퍼센트.

+는 고평가 -는 저평가

 

위의 경우 NAV는 42,668원으로 현재가도 이와 같은 것이 맞는 상황이나, 매도가 많아 자산가치보다 현재 가격이 내려가 있는 상태. 괴리율이 0쪽으로 이동할 것을 기대하여 이익 추구를 해 볼 수 있다.

 

NAV, 괴리율은 네이버 증권이나 사용하시는 증권사 HTS나 어플을 이용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 게시글은 투자, 추천, 권유, 리딩이 아닙니다. 현명하고 보수적인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최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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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EP은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을 말하며 동아시아, 태평양 국가들 간의 무역협정입니다.

 

규모로는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2011년에 처음 구상되었고, 2020년 11월 15일 기준으로 15개국이 동의하여

 

발효되기까지 약 9개국의 비준 동의 절차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이르면 2022년 발효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목차

 

RCEP 이란?

인도는 가입에 소극적인 상태입니다.

RCEP은 완전한 FTA(자유무역협정)은 아닙니다. 이유는 한중일 때문!

한국 입장에서 RCEP의 경제규모

RCEP 협정의 챕터 구성

눈여겨 확인해 볼 것 : TPP와의 관계. 미국은 RCEP에 적대적입니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RCEP과 TPP에 둘 다 가입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본다고 합니다.

 

 


RCEP 이란?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RCEP는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16개국이 참여하는 메가 FTA입니다.

2012년 11월 RCEP 협상 개시 공식 선언 이후 28차례 공식 협상을 진행하였으며, 제3차 RCEP 정상회담에서 인도를 제외한 15개국이 협정문에 대한 합의를 마친 상태입니다. RCEP 협정문은 상품, 서비스, 투자, 전자상거래, 정부조달을 포함한 20개 챕터로 구성되었으며, 품목별 단일 원산지 기준 및 전자상거래·지재권 등 최신 무역규범 조항을 포함합니다.

 

 


인도는 가입에 소극적인 상태입니다.

 

 

인도의 경우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중국산 공산품이 제한 없이 들어오면 자국 산업이 상당히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입에 소극적인 상태입니다. 인도는 이미 2018년에도 중국에 600억 불 가까이 무역적자를 내는 등 매년 중국을 상태로 거액의 무역적자입니다.


RCEP은 완전한 FTA(자유무역협정)은 아닙니다. 이유는 한중일 때문!

 

RCEP는 FTA가 아니며 그 수준도 낮은 단계의 FTA 정도입니다.

따라서 실제 경제효과는 FTA보다 느리고, 경제효과의 절대치조차 낮게 발생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리고 상품과 달리 더 큰 무역 이익이 창출되는 서비스 분야는 아예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 상태입니다.

FTA를 하지 않고 이렇게 한 이유는, 대상자들인 ASEAN이나 남아시아국들이 경제적으로 한국, 일본, 중국에 밀리기 때문에 FTA를 했다간 자국 산업이 한중일에 완전히 장악당할 수 있는 위험성 때문에 개방에 소극적이었기 때문입니다.

 


한국 입장에서 RCEP의 경제규모

RCEP 참여국과 한국의 교역규모는 한국 총교역의 49.86%, 수출은 52.86%, 수입은 46.4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중 인도를 제외하더라도 한국 총교역의 47.97%, 수출은 50.28%, 수입은 45.37%를 차지합니다.

 

RCEP 발효 시 우리나라 경제는 0.41~0.62%의 성장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되며, RCEP 역내 가치사슬 연계가 증가하여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신남방정책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RCEP 협정을 통해 역내 생산 네트워크의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해지면, RCEP 역내 가치사슬 참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RCEP 개별국 간의 역내 가치사슬 연계도 증가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RCEP 협정의 챕터 구성

RCEP은 20 챕터로 구성되어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 최초 조항 및 일반 정의

2. 상품무역

3. 원산지 규정 및 상품 특정 원산지 규정 부속서

4. 통관절차 및 무역원활화

5. 위생 및 식물위생 조치(SPS)

6. 규격. 기술규제. 적합성평가(STRACAP)

7. 무역구제

8. 서비스 무역- 금융, 통신, 전문 서비스에 대한 부속서

9. 인력이동

10. 투자

11. 지적재산권

12. 전자상거래

13. 경쟁

14. 중소기업

15. 경제기술협력

16. 정부조달

17. 일반규정 및 예외

18. 제도적 규정

19. 분쟁해결

20. 최종조항

 


눈여겨 확인해 볼 것 : TPP와의 관계. 미국은 RCEP에 적대적입니다.

 

미국, 유럽연합은 RCEP는 명백히 시진핑이 주도하는 국제질서에 아시아 국가를 편입하여 미국, 유럽 위주의 패권을 중국이 빼앗으려는 경제적, 군사적, 정치적 위협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확정된 지금의 상황에서 미국이 다시 TPP에 가입할 경우 RCEP과 TPP를 동시에 가입한 회원국들은 문제가 생깁니다.

 

그리고 아직 TPP에는 가입하지 않았지만 미국의 TPP 재가입 시 가입을 권유할 가능성이 높은 회원국들도 RCEP과 동시에 제의를 받을 경우 곤란해질 수 있습니다.


 

TPP란?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環太平洋 經濟 同伴者 協定, Trans-Pacific Strategic Economic Partnership, TPP)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의 통합을 목표로 공산품, 농업 제품을 포함 모든 품목의 관세를 철폐하고, 정부 조달, 지적 재산권, 노동 규제, 금융, 의료 서비스 등의 모든 비관세 장벽을 철폐하고 자유화하는 협정.

 

현재 참여국은 브루나이, 칠레, 뉴질랜드,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페루, 베트남, 말레이시아, 멕시코, 캐나다, 일본입니다.

 


 

TPP의 경우 미국이 중국에 대항하고자 만들었던 것이었습니다.

 

RCEP은 그러한 TPP에 대항하고자 중국이 주도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두 국가가 서로의 메가 FTA 조직을 두고 회원국 쟁탈전 성격을 치르게 된다면 당연히 회원국들은 미국과 중국 사이의 갈등에 휘둘려 제 효과를 발휘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RCEP과 TPP에 둘 다 가입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본다고 합니다.


 

참고자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보고서

오세경 19-24.pdf
1.1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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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본위제의 정의

금본위제란 화폐단위의 가치와 금의 일정량의 가치가 등가 관계를 유지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금본위제 국가의 화폐는 정해진 양의 금과 교환할 수 있다."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1993년 순금 1온스(28.35g)의 가치는 391.20달러였고,

 

이 말은 1993년 당시 미국이 391.20달러를 찍어내고 싶다면,

 

그 돈과 바꿔줄 순금 1온스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왜 금본위제를 알아야 하나?

금본위제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변동 환율제도"를 이해하기 위해서 꼭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변동 환율제도를 이해해야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돈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돈은 "가치"를 지닐까요? 이 질문은 생각보다 단순한 질문이 아닙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금본위 제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금본위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국내 금 시세 차트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금값이 올랐다 내렸다 하죠? 

 

제 주위는 꽤 많은 사람들이 금을 사두면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금값은 오르기만 하지 않습니다. 내려가기도 하고, 오랫동안 내려가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금의 가격이 일정하지 않다는 것은 금본위제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금본위제에서는 금의 가격이 항상 같게 됩니다.

 

현재 모든 국가는 금본위제를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금본위제, 왜 생겨났고, 왜 없어졌나?

 

과거에는 금 자체를 화폐로 사용하였습니다. 그 화폐가 "금화"이고, 이런 화폐체계를 금화 본위제라고 합니다.

 

금은 희소성이 있고, 당시 사람이 생성할 수 있는 방법이 없고, 물러서 다루기 쉬우며, 반짝이고, 녹슬지 않고,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 특성이 있어 "가치"를 지녔고, 덕분에 화폐로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금은 가지고 다니기에 무겁고, 화폐로 사용하는 과정에서 마모되고, 금화를 깎아내는 편법 등의 문제로 인해 금화를 대체할 화폐의 필요성이 생겨납니다.

 

쉬운 아이디어로 일정량의 금과 동등한 가치를 지니는 지폐를 생산하는 것. 이것이 금본위제의 등장 배경입니다.

 


 

그렇다면 금본위제는 왜 없어졌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전쟁을 위해서 없어졌습니다.

 

금본위제는 몇 가지 단점이 존재합니다. 

 

1. 화폐의 공급이 불안정해집니다.

 

경기가 좋을 때는 화폐가 많이 돌아다니고 경기가 나쁠 때는 화폐가 적게 돌아다닙니다.

하지만 금본위제에서는 경제상황과 상관없이 금의 채굴 속도가 화폐의 공급을 결정하게 됩니다.

 

2. 금본위제를 사용하는 국가들끼리 경제 위기를 공유하게 됩니다.

 

3. 국가는 금을 확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서로 금을 차지하기 위해 국제 갈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4. 경제 규모의 성장 속도에 비해서 금의 매장량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결국 금본위제가 폐지된 주원인은 "4. 경제 규모의 성장 속도에 비해서 금의 매장량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때문이었습니다.

 

1914년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납니다. 전쟁에는 많은 돈이 드는데, 각 국가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돈을 찍어냅니다. 하지만 금 생산량이 화폐 생산량을 따라오지 못했고, 일시적으로 금본위제를 폐지하게 됩니다.

 

이후, 전쟁이 끝나고 금본위제를 다시 실시하기 위해서 시중에 풀린 많은 돈을 거둬들이게 되는데, 이로 인해 심각한 디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됩니다. 디플레이션은 경제위기를 일으켰고, 결국 영국, 일본 등의 강국들은 금본위제를 포기하게 됩니다.

 

이렇게 금본위제는 사라지나 싶었지만, 2차 대전 이후 미국이 금본위제를 실시합니다. 이것을 "브레튼우즈 체제"라고 하는데, 미국의 브레튼우즈 체제에서도 금 생산량보다 화폐 생산량이 많았고, 때문에 미국의 달러는 신용도를 잃게 되었습니다. 값어치가 떨어지는 달러를 금으로 바꾸려는 요구가 너무 커지자, 1971년 미국은 달러-금 태환을 정지해버립니다. 

 

이렇게 금본위제는 완전히 사라지게 됩니다.


금본위제는 다시 등장할 수 없습니다.

 

 

1. 전 세계 금 매장 추정량보다 전 세계 GDP가 큽니다.

 

2. 생산된 금의 10%는 전자제품의 원자재로 사용됩니다. 금은 전기가 잘 통하고 연성이 좋기 때문이죠.


금본위제가 폐지된 이후의 상황. 변동 환율제도

 

 

앞서 금본위제가 "금본위제 국가의 화폐는 정해진 양의 금과 교환할 수 있다."라고 했는데, 따라서 금본위제를 택하는 국가 간의 환율은 고정이 되게 됩니다. 결국 일정량의 금과 교환할 수 있기 때문이죠.

 

금본위제를 폐지했기 때문에 수요와 공급, 수출과 수입에 따라서 환율은 계속 변하게 됩니다.

 

금본위제 폐지로 인한 불안정성은 "외환보유고"를 통해 해결합니다. 여러 나라의 돈을 일정량씩 가지고 있는 방법이죠.

 

이것이 변동 환율제도입니다. 여기까지 왔으면 돈의 진정한 가치에 더 가까워졌습니다. 


환율이 변동하면 어떻게 될까요?

 

커피를 예시로 들어봅시다. 우리나라에서 커피 한잔이 4000원이라고 합시다. 

그리고 미국에서 커피 한잔은 4달러라고 합시다.

 

환율이 [ 1달러=1000원 ]이라면 어느 나라에서 커피를 사든 상관없이 가격이 같습니다.

 

하지만 만약 환율이 변해 [ 1달러=800원 ] 이 된다면?

무조건 미국에서 커피를 사 오는 것이 이득입니다.

커피를 마시기만 할 것이 아니라 미국에서 커피를 대량으로 사서 한국에서 파는 것이 훨씬 이득이 됩니다.


 

컴퓨터를 예시로 들어볼까요?

 

우리나라에서는 컴퓨터 1대가 100만 원이라고 합시다.

그리고 미국에서 같은 컴퓨터 1대가 1000달러 하고 합시다.

 

환율이 [ 1달러= 1000원 ] 일 때는 어느 나라에서 물건을 사든 상관없지만

 

환율이 [ 1달러 = 1500원 ]이 된다면?

미국 입장에서는 우리나라 컴퓨터를 사는 것이 무조건 이득입니다.

한국에서는 666달러에 1000달러의 컴퓨터를 살 수 있으니까요


 

위의 예시는 환율이 수출과 수입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냅니다.

다른 나라에 물건을 팔고 싶다면, 돈의 가치를 낮추면 됩니다.

돈의 가치를 낮추려면 어떻게 할까요? 시중에 돈을 풀고, 돈을 더 많이 만들면 됩니다.

 

방법은 쉽지만 서로 수출하기 위해서 양쪽 다 돈의 가치를 낮추기만 하면 돈은 쓸모가 없어질 것입니다.

환율은 그럼 결국 어떻게 정해질까요?

 

결국 돈을 더 잘 버는 나라. 돈이 더 많은 나라. 힘이 더 강한 나라. 신용도가 더 높은 나라에 의해 돈의 가치가 결정됩니다.

 

지금 미국의 상황이 그렇습니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신용도가 가장 높은 돈을 생산할 수 있다는 압도적인 능력이 있습니다. 이 엄청난 능력은 미국의 막강한 군사력, 기술력, 내수시장, 경제성장력으로 유지됩니다. 그리고 기축통화를 생산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막강한 군사력, 기술력, 내수시장, 경제성장력을 유지합니다.

 

때문에 미국이 제1 패권국가가 되는 것에 민감한 것입니다.


 

돈은 결국 국가가 보증하기 때문에 가치가 있습니다. 

 

돈의 가치는 강한 나라가 결정하며 가치를 낮추냐 높이냐에 따라서 부를 강탈하기도 하고 나눠주기도 합니다.


환율로 어떻게 부를 뺏어올까요?

 

환율을 낮추면 ( 자국의 통화가치를 낮추면 ) 수출이 늘어납니다.

 

물건을 많이 팔면(수출) 돈을 벌고 많이 사 오면(수입) 돈을 잃습니다.

 

경제가 힘들면 통화가치를 낮추면 해결되고 경제가 너무 과열되면 통화가치를 높이면 해결됩니다.

 

참 쉽습니다.


이렇게 금본위 제도와 변동 환율제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은데,

 

추후 게시글에서 기축통화와 미국에 대해서도 다루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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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는 인공지능 반도체를 말합니다.

 

한국 과학 기술 기획 평가원에서는 인공지능 반도체 (AI반도체)를 인공지능 구현을 위해 요구되는 데이터 연산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반도체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처음 AI반도체라는 용어를 들으면 반도체가 스스로 생각을 해서 정보를 처리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인공지능의 원할한 구동이라는 목적을 가지는 반도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현재는 많은 기업이 GPU(그래픽 처리 장치)로 AI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GPU는 가격도 비싸고 전력 사용량이 많습니다. 따라서 운영 효율에선 AI 반도체가 더 유리하게 됩니다.

 

 

 


 

[SK텔레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K텔레콤은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대한민국 인공지능을 만나다`에서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를 선보이고 향후 AI 반도체 사업 비전을 밝혔는데요,

AI 반도체란 인공지능 서비스의 구현에 필요한 대규모 연산을 초고속, 저전력으로 실행하는 효율성 측면에서 특화된 비메모리 반도체로 인공지능의 핵심 두뇌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이날 행사에서 SK텔레콤은 데이터센터에 즉시 적용이 가능한 AI 반도체 `SAPEON X220`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AI 반도체 출시를 통해 SK텔레콤은 엔비디아, 인텔, 구글 등 글로벌 빅 테크 기업 중심의 미래 반도체 시장에 도전합니다.

 

SAPEON은 SAPiens(사피엔스)와 aEON(이온)의 합성어로 인류+영겁의 시간 의 합성어입니다. 인간에 가까운 지능의 기계를 만드는데 필요한 AI반도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는 포부로 보입니다.

 

SKT는 올해 말부터 미디어, 보안, 인공지능 비서 등 다양한 분야에 ‘SAPEON X220’을 적용해 AI 서비스 고도화를 시작합니다.

 

 

올해 말 ‘SAPEON X220’을 정부 뉴딜 사업인 ‘AI 데이터 가공 바우처 사업’ 과 ‘MEC기반 5G 공공부문 선도 적용 사업’에 적용, 정부의 AI 기술 개발 속도를 높이고 5G MEC 기술 업그레이드에 나서게 됩니다.

내년에는 자사의 AI 서비스 ‘누구(NUGU)’, ‘슈퍼노바(Supernova)’, ‘티뷰(Tview)’ 그리고 ADT캡스 등 SK ICT 패밀리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AI 반도체 적용 확대에 나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SK텔레콤 김윤 CTO는 “국내 최초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 출시는 SKT의 기술력과 서비스 역량,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이뤄낸 쾌거”라며, “향후 AI 반도체와 SKT가 보유한 AI, 5G, 클라우드 등 기술을 접목해 글로벌 톱 수준의 AI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APEON X220 은 데이터센터 전용으로 6.7 KFPS의 엄청난 연산 성능과 60W 밖에 안 되는 낮은 전력 사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www.sktinsight.com/127650

 

출처

www.yna.co.kr/view/AKR20201125066300017?input=1195m

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90  

www.sktinsight.com/127650


"now come with dedicated cores for handling AI tasks, and the need for more ASICs like the Sapeon X220 is forecast to rise as artificial intelligence gains more ground in global technology."라는 대목에서 알 수 있듯, SK의 Sapeon X220은 ASIC 방식의 AI반도체입니다.

 

ASIC란 무엇일까?

 

 

ASIC는 애플리케이션의 특성에 적합한 인공지능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범용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대신 특정 목적으로 제작되는 주문형 반도체 기술이 부상하며 각광받았습니다. 

 

특정한 용도에 맞도록 제작된 주문형 반도체인 ASIC는 빠른 속도와 높은 에너지 효율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 인공지능 전용 반도체로 적합합니다.

 

ASIC은 다른 인공지능 전용 반도체에 비해 비용이 높고 개발 기간이 길며, 한번 제품을 만들고 나면 기능을 바꿀 수 없지만 범용 프로세서(CPU, GPU)나 FPGA보다 성능 개선에 유리합니다. 

 

ASIC은 개발이 끝난 알고리즘의 전력 소모량을 줄여야 하는 기기에 도입할 때 효율적입니다.


즉, 정리하자면 AI 반도체는 인공지능 구현 전용 반도체입니다.

 

핸드폰의 프로세서는 AP라고 부르고, 컴퓨터의 중앙 처리 장치는 CPU 이듯, 반도체는 특정 용도에 특화된 제품이 생기게 됩니다.

 

우리나라 반도체 시장의 경우 대기업 주도의 메모리 반도체 영역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비메모리 반도체(시스템 반도체 )의 시장규모는 는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메모리 반도체의 시장 점유율은 18년도 기준 60% 정도로 경쟁력이 강하지만 동일 기간 한국의 시스템 반도체 점유율은 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시스템 반도체에 대한 기술·시장 경쟁력은 미흡하다고 평가됩니다. 

 


인공지능 반도체는 왜 필요할까요?

 

핸드폰으로 게임을 오래 해본 경험이 있다면 핸드폰이 뜨거워지고 조금 느려지는 현상 등을 겪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알파고 같은 인공지능에 비해 훨씬 단순한 모바일 게임도 처리장치에 부하를 주는데 같은 시스템 반도체로 AI를 구동한다면 발열이나 처리속도에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인공지능 반도체는 학습·추론 등 인공지능 구현에 요구되는 대규모 데이터 처리를 위한 기존 반도체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고성능·저전력 기술 중심으로 발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입력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처리하는 기존 반도체(CPU)는 기계학습, 추론과 같은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기에는 연산 속도 및 전력 등의 한계가 존재합니다.

 

 

기존 반도체의 대표 격인 CPU는 중앙에서 모든 데이터를 처리·제어하므로 연산량이 많아질수록 CPU와 메모리 사이의 병목현상이 발생하여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할 경우 속도 저하 및 막대한 전력 소모 발생하게 됩니다.

 

인공지능(AI)을 구동할 경우 이런 문제는 더욱 심해지는데, 이것에 대한 답이 "인공지능 전용 반도체를 개발한다"가 됩니다.

 

일례로 ’ 16년 03월, ‘알파고 리’는 이세돌과의 대전에서 CPU 1,920개, GPU 176개를 사용하여 1MW에 달하는 전력을 소모한 반면, ’ 17년 10월 ‘알파고 제로’는 TPU(인공지능 전용 반도체) 4개를 사용하여 전력 소모를 1/10 수준으로 대폭 감소시켰습니다.

 

TPU는 구글의 인공지능 반도체입니다. 특히 알파고 전용 AI반도체라고 할 수 있겠죠.


 

인공지능 반도체는 활용 목적에 따라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학습용"과 "추론용"입니다.

 

이는 인공지능의 특성과도 직결됩니다.

 

학습단계: 먼저 방대한 양의 데이터. 빅데이터를 주면 스스로 반복학습을 통해 개발자가 정한 답을 찾는 과정을 최적화합니다. - 학습용 AI반도체 이용

 

추론 단계: 학습단계를 통해 탄생한 추론 모델을 통해서 결과를 도출해 냅니다. - 추론용 AI 반도체 이용

 


사용 환경에 따라서 AI반도체를 구분할 수도 있습니다.

 

-데이터 센터용: 현재 인공지능 학습/추론은 대부분 데이터센터에서 실행되며 일반적인 하드웨어로는 CPU가 담당하고 있지만, 인공지능 서비스에 요구되는 대규모 연산 처리 성능을 위해 인공지능 반도체를 서버에 장착하여 활용합니다.

데이터센터 전용 반도체는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기 때문에 발열과 전력 소모로 인한 효율성 개선이 지속적으로 필요하게 됩니다.

 

에지 디바이스용: 데이터센터 서버(클라우드)와 연결을 최소화하고 디바이스 자체에서 인공지능 연산이 수행되는 경우가 점차 확대되면서 소형화·저전력·고성능 중심의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 개발이 목적입니다.

 


인공지능 반도체의 유형별 특징

유형 GPU FPGA ASIC
장점 병렬처리에 최적화된 프로세서로, CPU에 비해 빠른 가속 성능 

NVIDIA의 CUDA 등 개발자 환경이 잘 갖춰져 있으며, 적용 사례가 많아 지원받기 용이
ASIC보다 초기 개발 비용이 저렴

CPU와 병렬 작동이 용이하여 전체 시스템 병목현상 발생 없음

회로 재구성이 가능, 개발 중인 AI 알고리즘을 유연하게 적용 가능

예시: A라는 업무에 최적화하여 사용하다 반도체 회로 구성을 다 시 설정(재프로그래밍)하여 B라 는 업무에 맞춰 사용 가능
GPU, FPGA 대비 매우 빠른 속도와 우수한 전력효율
단점 FPGA, ASIC 대비 낮은 전력 효율 - 기존 x86 시스템(CPU)에 추가 구축 시, 확장성과 호환성에 한계 
예시: 데이터 전송 병목문제, 시스템 호환문제 등
ASIC보다 연산속도가 느리고 CPU나 GPU 같은 범용 프로세서 대비 프로그래밍 전문성을 요함 매우 비싼 초기 제작비용, 장시 간의 개발소요 시간

특정 연산에 최적화 되었기 때문에 응용분야가 한정

여기서 우리에게 익숙한 "GPU"가 등장합니다.

 

4차 산업이 이슈가 되며 엔비디아의 주가가 연일 갱신한 데에는 인공지능의 개발 구동에 GPU를 사용하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GPU는 게임 산업의 3D 그래픽 등을 처리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나 대규모 데이터의 연산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병렬 처리 기반 반도체로 각광을 받으면서 인공지능 구현을 위한 핵심 반도체로 부상하였습니다.


FPGA는 활용 목적에 따라 재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반도체로서 개발에 투입되는 시간이 짧고 원하는 작업에 맞춰 연산 처리가 가능해 유연성이 높은 반도체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기존 반도체들은 한번 생산되면 수정할 수 없지만 FPGA는 하드웨어를 재설계하지 않고 프로그래밍을 통해 사용 목적에 맞게 변경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FPGA는 번역 작업에 최적화해 사용하다가 반도체 회로 구성을 다시 설정해 가상 비서 서비스에 맞춰 쓸 수 있습니다.

 

 

특정 목적에 맞춘 하드웨어 프로그래밍이 가능해 기계 학습을 통해 최적화된 학습모델의 출력 값을 빠르게 계산하는 인공지능 추론 서비스 구현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데요, 따라서 알고리즘을 수정하거나 연구개발 중일 때는 다른 인공지능 반도체에 비해 FPGA가 효율적입니다.

 

또한, CPU와 병렬로 작동하므로 시스템 혼란이나 병목현상 없이 사용 가능하여 최근 인공지능 구현을 위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SAPEON X220도 ASIC입니다.

 

ASIC는 범용 프로세서가 아닌 주문형 반도체 기술입니다.

 

빠른 속도와 높은 에너지 효율이 장점입니다.

 

단점으로는 ASIC은 다른 인공지능 전용 반도체에 비해 비용이 높고 개발 기간이 길고, 한번 제품을 만들고 나면 기능을 바꿀 수 없습니다. 하지만 범용 프로세서(CPU, GPU)나 FPGA에 비해 성능 개선이 유리합니다. 

 

ASIC은 개발이 끝난 알고리즘의 전력 소모량을 줄여야 하는 단계에서 사용합니다.


+추가로 새로운 개념이 있습니다.

 

 

바로 인간의 신경망 구조를 모방하여 만든 "뉴로모픽 반도체"입니다.

 

뉴로모픽 반도체는 ‘폰 노이만(Von Neumann)’ 구조의 기존 반도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간처럼 저 전력으로도 고성능의 인공지능을 수행하는 반도체 기술입니다.

 

기존의 반도체 구조는 기억장치(메모리)·중앙처리장치(CPU)·입출력 장치(IO) 등 3단계 구조로 명령을 순차적으로 수행하는 방식의 이러한 폰 노이만 구조는 복잡한 작업일수록 시간이 오래 걸리고 에너지 소모가 크게 증가하는 구조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폰 노이만 구조는 인간의 뇌와 같은 정보처리를 위해 필요한 소비 전력을 감당하기 위해선 원자력발전소 1기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의 뇌와 같은 완벽한 인공지능을 위해서는 기존의 반도체와는 다른 방식으로 작동하는 뉴로모픽 반도체의 도입이 고려됩니다.

 

 

뉴로모픽 반도체 안에는 여러 개의 ‘코어(Core)’들이 존재하며, 코어에는 트랜지스터를 포함한 몇 가지 전자 소자들과 메모리 등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코어의 일부 소자는 뇌의 신경세포인 뉴런의 역할을 담당하며, 메모리 반도체는 뉴런과 뉴런 사이를 이어주는 시냅스 기능을 담당합니다.

 

인공 뉴런 역할을 하는 코어를 사람의 뇌처럼 병렬로 구성하였기 때문에 적은 전력만으로 많은 양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며, 인간의 뇌처럼 학습하기 때문에 연산 성능이 대폭 향상되게 됩니다.

 

차세대 유망 기술인 뉴로모픽 반도체는 일부 상용화가 진행되고 있으나 산업적 적용 확대를 위해서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렇게 AI반도체의 정의, "SAPEON X220"의 종류, 현재 인공지능 구현에 사용되는 ASCI, FPGA, GPU, 뉴로모픽 반도체의 장단점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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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6일 시작된 공매도 금지기간은 8월 27일 연장되어 2021년 3월 15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정부 24 홈페이지

 

금융위, 상장종목 전체 공매도 금지 6개월 연장 | 기관 소식 | 정책·정보 | 정부24

금융위원회 2020.08.27 자사주 취득한도 확대 조치도 내년 3월 15일까지 연장 공매도 금지기간이 6개월 추가 연장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임시 금융위 회의를 열고 내달 15일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

www.gov.kr


목차

1. 공매도 금지 기간의 시초.

2. 무엇이 다시 주식시장을 살렸나?

3.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두 번째로 큰 요인으로 공매도 금지를 이야기합니다.

4. 주식시장이 축구라면 공매도 금지는 상대편 수비수 출전 금지이다.

5. 앞으로 주식시장 어떻게 될 것인가? 낙관론과 비관론


 

1. 공매도 금지 기간의 시초.

2020년 3월 16일 ~ 2020년 9월 15일 

좌: 코스피 우: 코로나 19 확진자

코로나 19가 시작되고 나서 주식시장은 급락하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 2월 20일 53명이었던 일일 코로나 확진자가

2020년 3월 1일 1062명이 되었고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활동 중단 우려 + 중국과 미국의 갈등 + 전 세계적 국가 부채 대한 우려를 이유로

 

전 세계 모든 국가의 주식시장이 폭락하게 됩니다.

 

코스피도 2194.42 → 1461.79 -33.3% 하락으로 낙폭이 컸습니다.


2. 무엇이 다시 주식시장을 살렸나?

 

금리인하, 미국의 양적완화, 공매도 금지, 개인+기관+외국인의 매수, 언택트+4차 산업에 대한 기대감

 

 

 

사실 미국의 기준 금리인하와 양적완화의 영향이 3월 중순 이후 주식시장 반등에 가장 영향이 컸습니다.


3.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두 번째로 큰 요인으로 공매도 금지를 이야기합니다.

 

공매도는 주식의 가격이 떨어지면 이득을 보는 금융거래입니다.

 

공매도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주가가 떨어지길 바라는 사람도 늘어나고

따라서 주가는 내려가게 됩니다.

 

하지만 많은 나라가 3월 중순을 기점으로 공매도를 금지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3월 16일 시작하여 현재 21년 3월 15일까지 공매도가 금지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좌: 코스피 우: s&p 500

미국 주식 (나스닥, s&p500 등) 도 3월 20일 정도에 바닥을 찍고 현재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최근 달러 약세 원화 강세 추이로 인해 외국인 투자자가 대거 유입되었고,

 

코스피는 오늘 역사점 고점인 지난 2018년 1월 29일 2598.19를 약 2년 10개월 만에 넘어서며

 

2617.76으로 마감하며 역사상 최고치가 되었습니다.

 

역사상 최고치라는 건 의미가 큽니다.

 

사람들은 보통 돈을 잃지 않기 위해 마음속에 기준을 가지고 삽니다. 

그리고 그 기준은 과거의 고점이나 저점이 됩니다.

 

이제 그 기준을 넘어서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단계가 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4. 주식시장이 축구라면 공매도 금지는 상대편 수비수 출전 금지이다.

 

 

코스피의 최고점 갱신은 공매도 금지의 영향도 큽니다.

 

공매도는 시장의 거품을 꺼트리는 순기능이 있습니다. 

시장의 끝없는 욕심을 중간중간 막아서는 수비수로서의 기능이 있는 것이죠,

 

주식시장을 축구로 비유하면 

현재의 상황은 공격수만 30명 상대편은 수비 금지를 당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준 금리인하+양적완화+원화 강세 = 한국 시장에 돈이 많이 돌아다니게 된다. = 공격수 증가

 

공매도 금지 = 상대편 수비수는 수비 금지


5. 앞으로 주식시장 어떻게 될 것인가? 낙관론과 비관론

 

당연히 이것에 대한 답은 사실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 정답입니다.

 

현재 의견은 낙관론과 비관론으로 갈려있고 낙관론이 다수인 상태입니다.

 

유튜브, 경제채널 등에서 다루는 내용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정리해보았습니다.

 

  예측 근거
낙관론자 코스피 내년까지 3000 갑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모든 주식이 저평가였다.

4차산업에서 우리나라는 경쟁력이 있다.

시중에 풀린 돈은 다시 거둬지기 힘들다.

조 바이든 당선, 미국의 추가 부양책 사상최대 규모일것이다.

갈때가 되었기 때문에
비관론자 코스피 지금보다 더 오를수 있지만
내년 3월15일 공매도 풀리고 폭락한다.
현재 주식시장의 상승은 원화강세로 인한 외국인 주도이다.
달러강세로 돌아서면 외국인 빠져나가며 폭락한다.

현재 금리가 최저점이다. 시중에 풀린돈은 차차 거둬질것이다.

주식시장에 대한 규제가 늘어날 것이다.

3월15일 공매도 금지가 풀리며
마침 빠져나가는 외국인이 우리나라 주식을 공매도할것이다.

 

낙관론과 비관론 모두 내년 상반기 정도까지는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필자의 생각.

단기간에 대한 예측은 해서는 안되고 불필요하지만,

고점에서 사는 행동도 해서는 안되고 불필요합니다.

 

워런 버핏의 명언 두 가지로 글 마치겠습니다.


본 게시글은 투자, 추천, 권유, 리딩이 아닙니다. 현명하고 보수적인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최현규


 

본 게시글은 전부 제가 작성하였으며 배포 시 반드시 출처를 남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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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차잔고 : 투자자가 주식을 빌린 뒤 갚지 않은 주식의 수

 

대차거래의 잔고와 같은 말입니다.


목차

 

1.요약

 

2. 필수 개념

 

3. 이론적으로 대차잔고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

 

4. 실제의 적용 - 2개의 예시, < 엠씨넥스, 나노캠텍 >

 

5. 그렇다면 대차잔고는 언제 봐야 할까?

 

6. 대차거래는 자본주의에서 항상 일어난다.- 삼성전자의 대차거래 추이

 

7. 연말에 대차거래 잔고량이 줄어드는 이유


1.요약.

 

대차잔고는 투자자가 주식을 빌린 뒤 갚지 않은 주식의 수이다.

 

일반적으로, 공매도를 하기 전 대차잔고가 늘어난다.

 

대차잔고가 상환되는 과정에서 약간의 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위험한 주식은 대차거래의 잔고 추이를 꼭 확인해본다.

 

대차거래는 세이브로-대차거래 잔고 추이에서 누구나 확인 가능하다.

 

SEIBro

 

seibro.or.kr

 

+ 대차거래는 자본주의에서 항상 일어난다.- 삼성전자의 대차거래 추이

 

+ 연말에 대차거래 잔고량이 줄어드는 이유


이전에 공매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오늘은 대차잔고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위에서 설명하였듯, 대차잔고는 공매도 후 아직 갚지 않은 주식의 수를 말합니다.


2.필수 개념

 

1.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고, 나중에 다시 사서 주식으로 갚는 금융거래이다.

 

2. 가격은 수요와 공급 법칙에 의해서 결정된다.

따라서 매수자가 많을 경우 가격이 올라가고, 매도자가 많은 경우 가격이 내려간다.

 

3. 수요와 공급을 결정하는 요인은 매우 다양하다.


3.이론적으로 대차잔고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

 

 

대차잔고는 "투자자들이 주식을 빌린 뒤 갚지 않은 물량."입니다.

대차잔고를 갚기 위해서는 빌려간 사람이 시장에서 주식을 다시 "매수"해야 합니다.

 

"① 구간" 은 향후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보아 대차잔고가 늘어나는 구간입니다.

 

"② 구간" 은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하는 구간으로 매도가 많은 구간입니다. 이때 대차잔고를 많이 청산합니다.

 

"③ 구간" 은 주가도 바닥을 만나고 대차잔고를 갚는 수요도 있어서 주가 상승이 일어나는 구간입니다.

 


4.실제의 적용 - 2개의 예시, < 엠씨넥스, 나노캠텍 >

 

 

 

 같은 기간 (2015.11.27~2020.11.23) 엠씨넥스라는 종목의 주가와 대차잔고의 변화입니다.

 

 

 


쉽게 보기 위해서 주가와 대차잔고를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론상 "③ 구간"으로 볼 수 있는 구간에 표시해두었습니다.

 

시가총액이 6000억이 넘기 때문에 연속적인 그래프가 나오게 됩니다.

 

한 개 더 해보겠습니다.

 

 

 

시가총액 500억 정도의 작은 기업입니다. 

 

이론상의  "③ 구간"에서도 상승이 보이지 않습니다.


매수> 매도 =  호재가 되는 뉴스 , 회사의 성장

 

매수 <매도 = 악재, 회사의 침체


 

빌린 주식을 갚는 "③ 구간"으로 인해서 주가가 상승하는 효과는 어느 정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가가 떨어졌기 때문에 빌린 주식을 갚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은 문제입니다. 

 

따라서 저는 대차잔고의 흐름으로 주가의 상승이나 하락을 점치는 것은 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본인이 대차거래에 참가한 상태라면 어떻게 행동할지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될 것입니다.

 

A. 앞으로 계속 신고가를 달성하면 꾸준히 성장할 기업 = 대차잔고를 계속 줄여나간다.

 

B. 횡보하는 기업 = 대차잔고를 늘렸다 줄였다 하며 이득을 본다.

 

C. 장기적으로 계속 침체되는 기업 = 대차잔고를 먼 미래에 갚겠다고 생각하며

"대차거래 프리미엄 > 주가 하락폭"이 될 때까지 갚지 않는다.

 

 


5.그렇다면 대차잔고는 언제 봐야 할까?

 

사려는 주식이 위험한 상태는 아닌지 확인할 때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 지인이 처음 듣는 회사 얘기를 꺼내면서 자기가 내부정보를 얻었다면서

 

곧 급상승한다고 같이 투자하고 하는 상황을 생각해봅시다.

 
대차잔고의 증가는 주가 하락 및 공매도의 선행지표로 볼 수있습니다

이때 께름칙하다면 대차잔고가 상승하고 있는 추세는 아닌지,

최근에 대차잔고가 급증하진 않았는지,

대차잔고가 많이 늘어나 있는 상태는 아닌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대차잔고를 갚는 일로 인한 주가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지만,

주식을 빌린 사람들도 바보가 아닙니다.

주가가 급락하고 있을 때 대차잔고를 줄여나갑니다.

 

따라서 위험한 주식을 한다면, 추천받는다면, 대차잔고는 꼭! 확인해야 합니다.

 

현명한 분들은 남의 말을 듣고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분석하고 지켜본 것만 믿겠지만,

안타까운 경우들도 많습니다.

 

단, 대차잔고가 별로 없다고 그 주식이 안전한 상태인 것은 또 아닙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 우려하여 적습니다.


6.대차거래는 자본주의에서 항상 일어난다.- 삼성전자의 대차거래 추이

 

추가로, 대차거래 잔고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삼성전자도 대차거래가 있습니다. 

 

자본주의에서 무언가를 빌리고, 갚는 일은 항상 있기 마련입니다.

 

 


7.연말에 대차거래 잔고량이 줄어드는 이유

 

그리고, 12월이 되면 대차거래 잔고량이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많은 금융거래가 1년 단위로 진행되고 (12월에 정산),

 

12월에 배당과 배당락이 있기 때문 등의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 대차잔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투자 시 요긴하게 사용하시길 바라고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합니다.


본 게시글은 투자, 추천, 권유, 리딩이 아닙니다. 현명하고 보수적인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최현규


 

본 게시글은 전부 제가 작성하였으며 배포 시 반드시 출처를 남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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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

(달러원은 원달러의 역수이다.)

코스피
삼성전자 주가
s&p 500 지수

 

위안화 달러 환율
달러 인덱스 (전세계 통화기준 달러가치)
금값

 

 

저는 달러-원 환율과 코스피 간의 상관관계가 꽤 크다고 생각합니다.

 

달러 대비 원화의 가치가 올라가는 추세에서는 코스피도 올라가는 추세가 나오고

 

달러 대비 원하의 가치가 떨어지는 추세에서는 코스피도 내려가는 추세가 많이 나오고는 합니다.

 

코스피는 크게

 

달러-원 환율, 삼성전자 주가, s&p 500 지수, 위안화 환율, 달러 인덱스, 금값

 

등의 영향을 받으며 움직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작은 등락은 설명이 힘들 수 있지만,

 

큰 등락은 여러 지표들을 훑어보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구글에 당시의 이슈를 찾아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투자하면서 커다란 흐름을 따라가고자, 위의 그래프들을 눈여겨보고자 저장해 두고 자주 보려고 합니다.

 

또, 중요한 경제지수들의 추세를 어렴풋이만 알고 있었다면 한 번쯤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래프 출처

 

KOSPI 인덱스 차트 및 쿼트 — TradingView

라이브 KOSPI COMPOSITE INDEX 차트를 보면서 최신 프라이스 체인지를 따라가 보십시오. 여러분의 손 끝에 KRX:KOSPI 트레이드 아이디어, 포캐스트 및 마켓 뉴스가 놓여 있습니다.

kr.tradingvi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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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나를 조금 가지고 있었고 별 신경 쓰지 않는 상태였는데,

어제 ( 11/20 ) 주가가 20% 급등해서 간단히 그 이유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GMHI는 루미나의 스펙 상장 기업이며 올해 말 합병하여 LAZR라는 티커로 우회상장할 예정입니다.

관련 기사 8.24

 

Gores Metropoulos (GMHI): Luminar Going Public In $3.4 Billion Merger

Luminar -- a global leader in automotive lidar technology powering the introduction of highway autonomy -- announced that it entered into a definitive agreement to merge with Gores Metropoulos, a 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 (SPAC).

pulse2.com

라이다에 대해서 2020.10.10

 

[ 라이다(LIDAR) ] 기술 상세분석 : 장점과 단점 시장규모 정리

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 사물까지의 거리, 방향, 속도, 온도, 물질 분포 및 농도 특성 또는 3D 영상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기술 LIDAR의 기초 원리 장치가 빛을 쏘고 돌아오는 시간의 차이를 계산

addsmile.tistory.com


주가 급등 이유 

 

1. 루미나가 "모빌아이"에 라이다 센서를 공급하기로 했기 때문

 


2. 그동안 루미나의 주가가 10$ 근처로 매우 낮았기 때문 ( SPAC 의 공모가가 10$입니다. )


루미나 모빌아이에 라이다 공급 11.20

 

Luminar to supply lidar sensors for Mobileye's self-driving fleet

Luminar Technologies, the self-driving sensor startup that is about to go public, said on Friday that it will supply laser-based lidar sensors to Intel Corp.'s Mobileye subsidiary for its test fleet of self-driving vehicles. Mobileye is one of the world's

www.autonews.com


모빌아이는 어떤 기업일까?

 

모빌아이는 1999년 설립된 이스라엘의 자율주행차 관련 벤처기업입니다.

카메라나 레이더 등에서 수집된 정보를 자동으로 분석해 차량 운행을 실시간으로 통제하는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GM 폭스바겐 혼다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2016년 3월까지 300여대의 자율주행차에 솔루션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7년 3월 13일 세계 최대 반도체 회사인 인텔이 모빌아이를 153억 달러(약 17조 5600억 원)에 인수하면서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mobileye 홈페이지

 

Mobileye | Autonomous Driving & 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Our Technology From the beginning, two decades ago, hardware and software have lived under one roof at Mobileye. Our growing team of over 1,700 employees is dedicated to our tradition of leveraging the newest technology, including AI, deep learning and cro

www.mobileye.com

이전에 소개한 벨로다인과 루미나가 자율주행 "센서"를 생산/개발하는 기업이었다면,

 

모빌아이는 자율주행 "솔루션"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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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장비 "올캠 마이아이 2"를 개발했다고 한다.

 

올캠 마이아이 2는 인쇄 또는 디지털화된 텍스트, 얼굴, 사물 등을 인식할 수 있는 기기다.

 

올캠 마이아이 2를 안경에 부착한 뒤,

 

손가락으로 텍스트나 인식하고자 하는 대상을 가리키거나 착용자가 시선을 향하면

해당 정보를 실시간 음성으로 알려준다.

 

무게는 22.5g이며, 25개 언어를 지원하고 50개국에서 사용 가능하다.


 

시각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은 참 답답하고 무서운 일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분들을 위해 미래 기술을 적용해서 도와주는 기기가 나왔다니 마음이 따듯해진다.

 

자율주행 솔루션도 교통사고를 줄이고, 사람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필요한 일이므로

 

회사가 하려는 일도 세상을 좋게 만드는 방향이라 마음에 든다.


 

GMHI는 현재 20.28% 급등하여 12.75$이고

 

전고점인 13.47$ 까지 1.47$ 남았다.

 

어제 갑자기 20% 올랐기 때문에 9월에 사신 분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평균단가가 10$ 근처일 것이다.

 

또한 SPAC 상장 시 대부분의 물량을 기업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 주가가 다시 떨어져도 이상하지는 않을 것 같다.


라이다 분야는 앞으로 전망이 밝을 것이나 너무 급등한 감이 있다.

 

이럴 때 더 매수하기보다는 차분히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렇게 갑자기 튀어 오르는 주식은 좋아하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돈을 버는 것은 바람직한 일도 아니고 실력도 아니고 단순히 운일뿐이기 때문이다.


본 게시글은 투자, 추천, 권유, 리딩이 아닙니다. 현명하고 보수적인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최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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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엠씨넥스 홈페이지
구분내용
기업명엠씨넥스
종목번호코스닥 : 097520
분야카메라 모듈, 생체인식 모듈 생산업체
특징스마트폰, 자율주행 자동차, 카메라 모듈 관련주 
시가총액6,225억원 ( 코스닥 91위 )
주가34,850 원
배당금 ,(배당수익률)500원 ( 1.43% )
PER11.34 ( 20년 예상치 )
ROE21.68 ( 20년 예상치 )
ROA10.13 ( 20년 예상치 )
매출액1조 3,443억원 ( 20년 예상치 )
주요주주민동욱 25.02%
최선희 2.46%
민성희 0.26%
민혜성 0.25%
자사주 1.29%
외국인 보유비율10.32 %
수혜삼성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호조, 자율주행 테마

요약
 
CEO 가 지분의 25%를 보유하고 있다.
핸드폰 업계 개발자 출신이다.
 
수출, 내수 매출 비중은 대략 수출 80% 내수 20% 정도이고, 
분야별 매출비중은 대략 스마트폰 80% 차량용 20% 정도이다.
 
원화가치 강세가 주식시장 호재, 수출 악재로 작용할 것이다.
IoT, 자율주행, 스마트폰 교체 사이클,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화상 회의, 원격의료 등 
카메라 모듈시장의 전망은 밝은 편이고 이로 인해 실적도 나쁘지 않을 수 있다.


사장님이 주가에 관심이 많은 기업

 

출처 : 네이버 파이낸스, 엠씨넥스 20년 3분기 IR 자료

민동욱 CEO AI 분석

CEO Info. - 스몰캡 CEO

paxnet.moneta.co.kr

보통은 어떤 사업을 하는 회사인지로 분석을 시작하지만, 오늘은 순서를 좀 다르게 가보려 한다.
 
CEO가 회사 지분의 25.02% 를 가지고 있다. ( 추측컨데, 다른 대주주도 가족으로 보인다.. )
 
주가에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고, 주주환원 정책 = 본인의 이익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엠씨넥스의 주식은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한다.
 
시가총액 6천억원의 회사의 지분을 이 정도 소유하고 있는 경우는 또 새롭고 부럽다.

자료 출처 : 네이버 파이낸스

주가와 내부자 거래현황간의 상관관계인데, 지분의 25%를 들고 있는 CEO님이 매수한 기록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상당히 주식을 잘하신다..
 
CEO가 생각하는 회사의 가치는 현재 가격선 이상으로 보인다.
 
CEO가 휴대폰 업계에서 스타 개발자였다는 점, 회사의 지분을 많이 소유하고 있다는 점이 
 
엠씨넥스의 특징이고 강점이라고 생각하여 먼저 소개했다.


엠씨넥스의 사업
 
엠씨넥스 IR 자료

 

모바일 부문에서는 스마트폰 카메라, 생체인식 모듈, 구동계 부문이 있고
전장 부문에서는 차량용 카메라, 블랙박시스템 및 카메라 부문이 있다.

매출 성장성도 좋고, 차량용 카메라에 있어서는 세계 점유율 4위로 높은 편이다.
 

모바일 부문이 2019년에는 매출의 상당 부문 ( 90% 정도 )를 차지하였고, 이전 연도에도 80% 정도를 차지한다.
 
수출비중이 80% 근처로 굉장히 높다.
 

현재 원화 가치가 세계적으로 강세인데, 이부분이 주식시장에는 호재 ( 원화 가치 상승세 = 외국인 투자자 유입 )
 
수출시장에는 악재 ( 가격 경쟁력 약화 )로 작용한다. 
 
실적에 있어서는 좋지 못하게 작용할 수 있다.
 
특히 수출이 많은 기업인 엠씨넥스에게는 원화 강세가 좋지 못할 수 있다.
 
단, IoT, 자율주행, 스마트폰 교체사이클,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화상 회의, 원격의료 등
 
의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호재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이 기대감으로 다가온다.


4분기 실적이 별로 일거다라는 전망으로 인해 주가가 현재 잘 가지 못하고 있긴 하지만,
 
매수 시점에 있어서 지금은 나쁘지 않아보인다.


오늘은 엠씨넥스에 대해서 분석해 보았습니다.
 
주말에 사업부문, 재무건전성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는 게시글을 작성할 계획입니다.
 


본 게시글은 투자, 추천, 권유, 리딩이 아닙니다. 현명하고 보수적인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최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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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란 중앙정부가 자금조달이나 정책집행( 학교짓고 다리세우고 도로깔고 등 )을 위해 발행하는

 

만기가 정해진 채무증서를 말합니다.

 

쉽게말해, 나라가 돈빌려가고 갚겠다고 주는 증서입니다.


국가의 국가신용등급을 바탕으로 발행의 한도가 결정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보통 한 국가에서 제일 안전한 재산으로 여겨집니다.


E나라지표에 국채금리를 쳐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이제 용어를 설명해보겠습니다.


국고채 : 국고채=국채랑 같은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다 정확히 하자면 국채의 주종을 이루고 있는 종류의 국채이다.

 

00물 : 국고채는 만기가 1년, 3년, 5년, 10년, 20년물이 있는데, 만기를 의미한다.

 

3년물 : 보통 3년물을 장기금리의 시작이자 대표로 본다.

 

CD 91물(평균) : CD 금리 평균을 말하는 것이다.

 

CD금리 : 은행끼리 서로 돈을 빌릴때의 금리.

양도성예금증서(negotiable Certificate of Deposit)의 약자이다.

보통 단기금리의 기준으로 보았지만, 최근에는 그렇게 판단하지는 않고 그냥 CD 금리로 받아들이면 된다.

 

회사채 3년 : 회사들이 3년을 만기로 내는 채권.

국가보다 회사가 안정적인 주체가 아니므로 당연히 회사채 금리가 더 높다.


위의 내용을 이해했다면 자산의 일부분을 국채로 가지고 싶을 수 있다. 

 

증권사에서 채권을 거래할 수 있지만, 국채는 보통 환급목적보다는 ETF ( 상장지수펀드 ) 형태로 시세차익을 노리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국채 ETF 도 상승과 하락이 있기때문에 국채가 무조건적인 이득을 보장한다는 발상은 위험하다.

 

하지만 국채 10년 선물의 경우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일어날때는 가격이 내려가고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일어날때는 가격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증권사 메뉴에 검색하면 이렇게 거래할수 있도록 올라오지만

거래량이 거의 없다싶어서 이 방법으로 과연 살 수 있는지...


채권의 가격과 이자율이 반비례관계라는것만 이해하면 된다.

 

채권은 채권자체의 가격보다는 표면이자율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채권의 가격과 이자율이 반비례관계라는것만 이해하면 된다.

 

표면이자율이 올라갔다는 것은 채권의 가격이 내려갔음을 의미하고.

( 채권을 사는사람보다 파는 사람이 많음 )

 

표면이자율이 내려갔다는 것은 채원의 가격이 올라갔음을 의미한다.

(채권을 팔려는 사람보다 사려는 사람이 많음)

 

완만하지만 반대의 커브를 나타낸다.


채권은 사실 쉽게 생각하려면 아주 쉽고

 

자세히 알아보면 복잡한 점이 많은 금융상품이다.

 

추후에 채권에 대해서 자세히 포스팅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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